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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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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CES 2026서 '도시 비전 영상' 전 세계 최초 공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도시 비전 영상 '미래의 아이들에게'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아이들에게'는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Global Top 10 City Incheon)'을 핵심 메시지로, 미래 세대의 일상을 중심에 두고 인천이 지향하는 중·장기 도시 발전 방향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은 ▲인프라 ▲혁신 ▲글로벌 연결성 ▲문화·경험 등 네 가지 요소를 축으로 구성됐다.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국제적 연결성, 미래 산업과 도시 기능,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인천의 역할과 성장 가능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CES 공식 전시관을 통해 도시 비전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인천시가 처음이다. 해당 영상은 CES 2026 기간 중 '인천시-IFEZ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며, 행사 이후에는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6은 인천의 미래 도시 비전을 세계에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CES에서 도시 비전 영상을 공개하는 만큼,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고자 하는 방향과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1:19:1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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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미래 100년 도약 원년’ 선언…민생·경제·재정 세 축 강화

경북 영주시가 2026년을 미래 100년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중단 없는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 민생 안정, 지역경제 회복, 책임 재정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본격 추진한다. 영주시는 2026년을 '미래 100년 도약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예고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에서 "붉은 말의 기운처럼 멈추지 않는 추진력으로 영주의 핵심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이끌겠다"며 "시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확고한 행정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주의 시계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영주시는 권한대행 체제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성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 사업을 비롯해, SK스페셜티(5천억 원)와 베어링아트(3천억 원)의 투자 협약이 이어졌고, 36만 평 규모의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착공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의 2,200억 원 규모 투자로 영주는 K-에너지와 K-방산을 선도하는 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드론 실증도시 선정, 국도 28호선 신설, 영주역 EMU 차량정비시설 확정 등 굵직한 인프라 확충이 연이어 추진되며 도시 경쟁력이 강화됐다. 엄 권한대행은 "이제는 양적인 성장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질적 성장으로 시정을 전환해야 할 때"라며 "성과가 일상에 스며드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영주시의 시정 운영은 '체감 민생'에 중심을 둔다. 시는 대형 프로젝트의 추진성과가 실제 시민 삶에 반영되도록 민생 중심의 정책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무탄소 전원개발, 국가산단, 방산 투자와 같은 대규모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하고, 기업 해피모니터와 안전 컨설팅 등 선제적 제도를 통해 기업 불편을 사전에 해소해 투자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 순환도 촘촘히 설계된다. 원도심에는 자율상권 구역이 지정돼 골목상권의 자생력이 강화되고, 민간투자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된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이 본격화된다. 영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소백산과 무섬마을 등을 연계해 고유의 역사와 자연 콘텐츠를 강화한다. 여기에 관광소비가 지역에 머무는 구조를 구축해, 단순히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생활체육 인프라도 확충된다. 올해 준공 예정인 스포츠 컴플렉스를 중심으로 체육 기반을 넓히고, 봉화군과 공동 유치한 2027년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는 2026년을 '농업 대전환의 해'로 설정했다.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친환경 농업 확대를 통해 농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고, 농산물 브랜드 전략과 해외 마케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등으로 농가 경쟁력과 일손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영주형 통합 돌봄서비스'가 전면 시행된다. 올해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 무료승차, 대상포진 무료접종 같은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가 확대된다. 안전망 강화도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지난해 재해위험 지역 정비 사업에 이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이 확대되며,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기반이 한층 견고해지고 있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2026년은 영주의 성과가 시민 삶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라며 "시민, 시의회, 공직자가 함께 '멈추지 않는 영주,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5 11:19:0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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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6년 시무식 열고 현장·데이터 기반 지원 강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일 양평군 본원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상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신뢰받는 기관으로의 도약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도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현장 중심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경상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2년 차에 경기도 대표 소비 촉진 정책으로 정착시키며 대외 인지도를 높였다. 해당 사업은 10월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12월 '경기도 대표 정책 페스타'에서는 민선 8기 대표 정책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전문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원은 2026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경기바로',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상권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개별 점포 중심 지원을 상권 전체로 확산하는 파급형 지원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ESG 기반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철 원장은 "2026년은 조직의 성장이 도민의 삶에 희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1:1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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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비씨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더블 적립 이벤트를 이어간다. ◆ 해외 온·오프라인몰 결제 시 기본 3%, 추가 3% 페이북머니 비씨카드는 '고트(GOAT)카드 최대 6% 더블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고트카드는 국내외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페이북머니'를 일정 비율 자동 적립해 주는 생활 밀착형 카드다. 기본적으로 매월 100만원 이용 고객에게 국내 가맹점 최대 1.5%, 해외 가맹점 최대 3% 페이북머니를 적립해 준다. 올해 진행하는 이벤트는 '3+3 더블적립'으로 지난해 이벤트와 구조적으로 동일하다. 오는 12월 말까지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기본 3% 적립을 제공한다. 여기에 3% 적립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6%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해외 온라인몰 이용도 추가 적립 대상에 포함됐다. 월 추가 적립 한도는 최대 3만원으로, 연말까지 3개월 단위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36만원까지 페이북머니 적립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씨카드 김민권 상무는 "지난 한 해 동안 '고트카드 더블적립 이벤트'는 고트카드 만의 주요 혜택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2026년에도 혜택 연장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 소비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및 직구 등 다양한 소비 패턴에서도 지속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신년맞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26명에게 KB페이 머니 쿠폰 KB국민카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이달 31일까지 KB페이(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붉은 말의 해! 세뱃돈 받아 가세요~!' 이벤트는 KB페이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는 KB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이벤트 응모 후 푸쉬(PUSH) 알림 동의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26명에게 KB페이 머니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00만원권(5명) ▲10만원권 (15명) ▲1만원권(100명) ▲1000원권(1906명)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KB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05 11:16:5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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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서 윤리위원 7명 임명… 한동훈 '당게 논란' 징계 속도 낼듯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만간 윤리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 총 7명으로 구성했다"며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윤리위원 3분의 2 이상은 외부인사로 구성해야 한다. 윤리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조 대변인은 "윤리위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한 분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하면, 위원장이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리위원장 등을 호선으로 정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서는 "윤리위 구성 자체를 엄정히 구성해야 한다는 당대표 의지가 있었다"며 "그래서 여러 인사들을 추천받아 당대표와 개인적 인연 관계 없이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장도 그 안에서 호선으로 진행하겠다는 것,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겠단 당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윤리위원장이 이미 정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전혀 아니다. 오늘 최고위 안에서도 (호선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다"며 "윤리위 내에서 구성된 인사가 (위원장을) 하는 거고, 지도부가 개입하지 않는다. 공정성에 대해선 확보를 했다는 게 지도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윤리위원장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는 8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원장 임명까지 의결하면 윤리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된다. 이날 윤리위원 선임으로 한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한 징계 절차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한 전 대표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당 익명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지속해서 올렸다는 취지의 당무 감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 이 위원장은 비방글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게 관리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는데, 당무위의 징계 권고 의결은 현직 당직자만을 상대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조사 결과만 윤리위에 송부했다. 윤리위원장이 임명되면 관련 징계 절차도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통합에 걸림돌이 있다면 제거돼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한 전 대표가 조만간 당게 논란과 관련해 징계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1-05 11:15:2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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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LF 오규식 대표이사 "고객 경험 혁신...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 도약"

생활문화기업 LF의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을 올해의 핵심 전략으로 선포하며 '미래 라이프스타일 종합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오 부회장은 5일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국내외 저성장과 양극화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때"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브랜드 중심 경영과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해 고객에게 선택받는 브랜드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별 세부 전략도 구체화했다. 패션 사업은 외형 경쟁을 넘어 '브랜드 파워 경쟁'으로 전환한다. 오 부회장은 "헤지스, 던스트 등 글로벌 가능성을 입증한 브랜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뷰티 브랜드 아떼 역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육성해 미래 성장의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식품 사업은 M&A를 통한 제조 역량 수직계열화에 집중한다. 고부가가치 킬러 제품 개발과 해외 유명 브랜드 독점 사업권 확대를 통해 'PB 기반의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복안이다. 부동산금융 부문은 데이터센터, 시니어, 호텔 등 미래 유망 자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해외 진출을 서두르기로 했다. 아울러 오 부회장은 "AI와 디지털 기술 혁신을 전 사업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창의적 가치를 제공하자"고 당부하며 "모든 임직원이 혁신의 자세로 변화에 대응해 LF다운 성과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5 11:13:5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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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LG이노텍 사장 "고수익 사업 기반으로 수익 창출 체계 확립해야"

"올해는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5일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핵심 경영방침으로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내세웠다. 또한 문 사장은 신년사의 핵심 메시지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 확립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위닝 테크' 확보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기반의 일하는 방식 진화 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전사의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경쟁력을 제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 사장은 "개별 사업의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신규 사업의 육성을 가속화하여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위닝 테크 확보'를 강하게 주문했다. 문 사장은 "단순히 우수한 기술 확보를 넘어, 실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위닝 테크'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의 성장 전략 및 산업 구조 변화와 맞물린 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취지다. 마지막으로 문 사장은 일하는 방식에 AX를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문 사장은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은 AX를 적극 활용해 방법을 찾아 나가고, 이와 동시에 각자의 역량을 고도화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키워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AX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선 가치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문 사장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열정과 실행력을 갖추고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 나가자"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5 11:07: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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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KGC인삼공사는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은 2010년부터 부여의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으며 누적 기부금, 지속적인 현장 봉사,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봉사단은 부여공장 임직원 30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은 1988년부터 37년간 지역사회와 단체에 따듯한 온정을 나눠왔다.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노인,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부, 봉사, 지역연계 공익사업을 장기간 추진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 6천만 원에 달하며, 기부 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병행해왔다. 주요 기부 활동으로는 1988년부터 28년간 아동복지 시설 행사를 후원하고 체험활동 및 기념일선물 지원을 이어왔다. 2001년부터는 지역 내 초·중·고 저소득가정 지원 사업, 2009년에는 화재 피해 가정 대상 학용품과 홍삼톤, 홍삼원 등의 정관장 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201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기관 6곳으로 협력을 확대해 아동복지시설 퇴소청소년을 위한 반찬, 생활용품, 가전제품 지원과 장애인 대상 여성용품 등 맞춤형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도 이어가고 있다. 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의 모금으로 조성된 '정관장 펀드'를 통해 매년 지역 아동,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김장김치와 반찬 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현재까지 누적으로 김장김치 약 1만1546포기를 지원했다. 특히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 고치기 사업은 지원 중심의 기존 사회공헌을 넘어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됐다. 봉사단 임직원은 가정을 직접 찾아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생활 여건 전반을 개선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결과로 증명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정관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평가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5 11:03: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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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배지환 수원시의원 "민주당의 돈천(錢薦), 22년 지선 공천청약 1억 원…26년 지선은 얼마?"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인의 권력은 시민의 '표'에서 나온다. 그러나 최근 드러난 민주당의 공천 비리 의혹을 보면, 이제 표가 아니라 추악한 '뒷돈'을 동력 삼아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법성과 대가성 의혹이 짙은 '공천청약금'이 '공천헌금'으로 미화되어 불리는 현실은 정당정치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여실히 증명한다. 본래 공천(公薦)이란 '공평할 공(公)'에 '천거할 천(薦)'자를 쓴다. 정당이 공적인 책임 아래 인물을 공정하게 추천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번 1억 원 수수 의혹은 민주당의 공천이 그 의미를 지키고 있는지 되묻게 한다. 공적 가치는 사라지고 뒷돈거래가 그 자리를 대신한 '돈천(錢薦)' 시스템 아래에서, 주권자의 선택권은 시장 바닥의 매물처럼 팔렸다. 최근 민주당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강선우 의원은 22년 4월 김병기 당시 서울시당 공관위 간사에게 "보좌관이 1억 원을 받았다, 나 좀 살려달라"며 피해호소인을 자처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공관위 회의에서 컷오프 대상이었던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공천을 줘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발언했다. 부적격 후보가 단수 후보로 결정되며, 공천의 공정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됐다. 연봉 7000만 원 수준의 시의원 자리를 두고 1억 원에 달하는 금전이 거론됐다는 의혹은, 통상적인 정치 참여의 범위를 넘어선 선택으로 보인다. 이는 시의원직이 공적 봉사라기보다 사적 이해관계와 연결된 지위로 인식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공천 과정을 통해 권력자들과 관계 형성을 염두에 둔 구조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결국 단순한 권력욕을 넘어 시의원직을 사익 추구를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 했던 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더욱 심각한 지점은 이 문제가 강선우 의원의 개인적 일탈로 치부할 수 없다는 점이다. 2022년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에게 김병기 의원에 대한 공천 헌금 관련 탄원서가 제출됐음에도 수사는 의뢰되지 않았고 오히려 김병기는 공심위 간사라는 요직을 맡았다. 금품 수수 의혹의 당사자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타인을 검증하고, 자수하듯 살려달라고 하던 사람은 금품 제공 의혹 당사자의 공천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이 기막힌 상황은 금권 정당 시스템 즉 '돈천'의 완성이나 다름없다. 이제 이 부도덕한 의혹의 가담자들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강선우의 제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특검 도입을 포함해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자금의 흐름을 밝혀야 한다.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된 이들은 물론, 공천 관리와 검증의 연관이 있는 당 지도부와 책임자들까지 성역 없는 전면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해 비리 정황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제도적 심판보다 무서운 것은 주권자의 심판이다. 정당의 공천 시스템이 돈에 매수되어 무너졌다면, 이제 주권자인 주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는 정당만 보고 투표하는 관행을 끊어내야 한다. 후보자 한 명 한 명의 자질과 도덕성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인물 중심의 선택'이 절실하다. 주민 여러분의 매서운 눈과 소중한 한 표가 정치의 타락을 막는 마지막 보루가 되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배지환 수원시의원(전 국민의힘 혁신위원)

2026-01-05 11:02: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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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사퇴…4개월 만에 당직 내려놔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장동혁 지도부에서 인선된 지 4개월 만에 사퇴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5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지난 12월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19~21대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서, 22대 총선에서 부산 강서에서 내리 4선을 한 당내 중진이다. 중도보수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8월 장동혁 지도부에 합류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장 대표로부터 정책위의장직을 제안받았을 당시,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작은 불쏘시개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직을 수락했다"며 "장 대표께서 당의 변화·쇄신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정책위의장의 사퇴를 두고 "특별한 사유는 아니고 개인적 사유로 사퇴 인사를 했다.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사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본인의 출마 여부와 절대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며 "중진의원으로서 장동혁 체제가 2년을 잘 유지하면서 임기를 잘 마치는 지도부가 되기 위해 힘을 실어준 것이다. 내부 갈등은 전혀 아니고 장동혁 지도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아름답게 물러난 것"이라고 부연했다. 후임 정책위의장 인선에 대해선 "(최고위에서) 현재 논의나 말씀은 없었다. 여러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권에선 김 의장이 차기 부산시장 선거를 노리고 있다는 행보로 해석하기도 한다. 부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서 지난 2~3일 부산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26.8%, 박형준 부산시장 19.1%, 김도읍 의장 10.6%,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10.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6.7%, 박재호 민주당 의원 6.4% 순이었다. 해당 조사는 부산일보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2~3일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방법은 무선 자동응답(ARS)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5.6%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6-01-05 11:01: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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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부산시, 생성형 AI 행정 서비스 전면 적용

네이버클라우드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부산시 특화 AI 구축,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 도입 등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해 부산시는 행정업무 수행방식의 전반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작년 4월부터 '부산형 AI 서비스 도입'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시 전 부서의 AI 도입을 시작한다. 향후 3년간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부산형 AI 행정 서비스'를 공공 AI 행정의 표준 모델로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그 첫 단계로 부산시는 작년에 네이버클라우드의 경량화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 X 대시'를 기반으로 부산시 특화 AI 모델 구축에 착수해 행정 규정과 사례, 지역 정보 등 약 16만 건에 달하는 행정 데이터를 학습시키며 신속한 행정 처리가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 이후 모델 업그레이드를 통해 질의응답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올해 초에는 전 부서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법령·지침·업무 자료 등을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은 물론, 정책·보고서 초안 작성 등 총 22종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 자료를 활용한 자체 AI 모델을 구축해 공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는 AI 행정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메신저 기반 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업무 협업도구인 '네이버웍스'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특화 AI 서비스 'AI 부기 주무관'을 네이버웍스에 챗봇 형태로 구현해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I 부기 주무관은 내부 행정 데이터와 온나라, 외부 기관 사이트에서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질의응답을 통한 내부 문서 추천·요약은 물론 문서 초안 작성, 외부 리서치 등 개인 비서형 AI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부산시와의 행정 AI 혁신은 생성형 AI를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해 업무 방식 자체를 전환한 공공 거버넌스 테크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2026-01-05 10:59:42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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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로봇부터 차량솔루션까지"...LG전자, CES서 '공감지능' 진화 선보여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의 진화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로 레이버 홈'에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구현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와 다양한 AI 가전 ▲첨단 전장 기술에 AI를 적용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혁신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 ▲AI 프로세서와 웹OS 플랫폼으로 고객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TV 라인업 ▲게임, 음악 감상 등 고객 취향 저격하는 엔터테인먼트 체험 공간 ▲사용 편의성 높이는 AI로 한층 진화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 등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을 꾸몄다고 5일 밝혔다. 전시관 규모는 2044㎡ 다. 먼저 회사는 LG 클로이드와 냉장고, 워시타워 등 다양한 AI 가전으로 한층 가까워진 제로 레이버 홈의 구체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LG 클로이드는 상황을 복합적으로 인식하는 능력,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학습하는 능력, 팔과 손가락을 정교하게 제어하는 능력을 총체적으로 갖췄다. 가사 부담을 줄이는 AI 가전도 소개한다. LG AI 냉장고는 고객의 사용 패턴을 학습해 필요한 시점에 미리 냉각 온도를 조절, 식재료를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한다. 'AI DD모터'를 탑재한 LG AI 워시타워는 AI가 세탁물의 무게·습도·옷감 종류 등을 분석하고 세탁·건조 강도를 세탁물에 맞춰 섬세하게 조절한다. LG전자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과 뒷좌석까지 차량 내 공간을 더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자 맞춤형 공간으로 바꿔주는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차량용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존을 운영한다. 디스플레이 솔루션 체험존에서 관람객은 투명 OLED가 적용된 전면유리를 통해 AI가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호등이 나타나면 신호등 주변에 대기 시간을 표시해 주는 등 AI가 해당 시점에 가장 필요한 정보를 판단한 뒤 엄선해 보여준다. 비전 솔루션 체험존에서 관람객은 인캐빈 센싱 기술에 AI가 적용된 운전석 및 조수석을 경험할 수 있다. AI는 운전자의 시선을 분석해 일정 시간 이상 시선 이탈이 지속되면 자동으로 자율주행모드로 전환한다. 올레드 에보 AI W6를 비롯한 올레드 TV 신제품과 프리미엄 LCD TV 'LG 마이크로 RGB 에보' 등 2026년형 TV 라인업도 소개한다. LG 올레드 에보 AI W6는 압도적인 화질에 그림 한 장을 벽에 건 듯한 9mm 대 두께의 디자인을 더해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하는 제품이다. 스피커까지 내장한 올인원 제품임에도 부품 초슬림화 기술을 통해 연필 한 자루 수준의 두께로 벽에 완벽히 밀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올레드 에보 AI G6, 마이크로 RGB 에보 등 최신 프리미엄 TV에 탑재된 듀얼 AI 기반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도 소개한다. 알파 11 프로세서는 두 가지 AI 업스케일링을 처리하는 '듀얼 수퍼 업스케일링'을 통해 뚜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질감의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AI로 제품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도 선보인다. 출시 10년을 맞아 새단장한 LG 시그니처는 AI기반의 편의기능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새로운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 대화를 이해하는 AI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5 10:57:0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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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동명 LG엔솔 사장 "ESS·AX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5일 신년사를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와 원가 경쟁력 강화, 핵심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R&D), 인공지능 전환(AX)을 올해 경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우리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구조적 경쟁력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왔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EV) 분야의 릴레이 수주, 수익 구조 안정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올해는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전환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 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ESS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 맞춰 ESS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ESS 생산 능력 확대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SI·SW 차별화 역량 강화를 통해 설루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적기 공급을 위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서의 ESS 전환을 가속하고, 공급 안정성과 운영 효율화도 함께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품력 강화와 소재·공정 혁신을 통해 재료비와 가공비를 개선하는 등 원가 혁신 실행력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제품 중심의 경쟁 우위 확보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사장은 "고객의 선택은 결국 제품과 원가 경쟁력에서 결정된다"며 "EV용 46시리즈 원통형, HV 미드니켈(Mid-Ni) 파우치, ESS용 각형 리튬인산철(LFP) 등 핵심 제품에서 보다 명확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핵심 경쟁우위 기술을 중심으로 R&D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김 사장은 "ESS의 가용 에너지와 잔존 수명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에너지 관리 최적화 시스템(EMO) 역량과 차세대 전고체전지 기술 확보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국가별 특성에 맞춘 글로벌 R&D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X 기반 실행에도 속도를 낸다. 김 사장은 "AX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라며 "제품 개발·소재 개발·제조 운영 등 3대 핵심 영역에 AI 적용을 본격화해 2030년까지 생산성을 최소 30% 이상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05 10:54: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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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27주년 맞아 취약노인 지원

우리은행은 창립 127주년을 맞아 혹한기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은행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향후 서울시 내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혹한기 취약노인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기부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노인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공공·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창립 127주년의 의미를 담아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지원 키트를 제작해 서울시 내 14개 기관에 각각 127개씩 지원 키트를 제작해 배부한다. 지원 키트는 차렵이불과 온열매트, 핫팩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되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27년 동안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은행으로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5 10:53:3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