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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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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5 CO-SHOW서 ‘적층제조 융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중앙대학교 주관, 강원대학교·한남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 강원특별자치도 참여)이 최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CO-SHOW'에서 적층제조 융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CO-SHOW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협의회(COSS)가 주관했으며, 전국 67개 대학이 참여해 첨단분야 교육성과 공유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중앙대 사업단은 첨단소재 나노융합 분야 교육의 성과와 실무 능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업단은 '3D펜 창의공작소', '스트레처블 유연소재 체험', '모링가 워터랩' 등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첨단소재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이 이날 행사에는 '적층제조 융합설계 경진대회(Folding Chair)'가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전국 15개 대학에서 64명의 각기 다른 대학과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디자인, 설계, 출력, 조립까지 직접 수행하며 창의성과 응용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교육부 장관상 '빛나는 한 자리'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디마드(Demad)'팀 ▲COSS 협의회장상 '기자인' 팀 ▲부산광역시장상 '대동여지도'팀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상 'Chairmen'팀이 선정됐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중앙대 사업단은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MOU 협약을 체결하며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협약은 첨단소재·나노융합 기술과 차세대디스플레이(플렉시블·퀀텀닷 등) 융합, 공동 인재 양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현장에서 직접 서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광용 중앙대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CO-SHOW가 학생들에게 첨단소재 기술의 잠재력을 체험하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를 중심으로 첨단소재·나노융합·적층제조 분야의 인재 양성과 융합혁신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2-13 07:3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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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쥐띠] 36년 객지에서 고향 생각에 밤을 지새운다. 48년 건강한 신체를. 60년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명이 짧다 했으니 성형주의. 72년 입은 은혜가 생각나지만 갚을 길이 없다. 84년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소띠] 37년 내일 일을 미리 계획해두자. 49년 친구가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모르는척하지 않도록. 61년 공부는 방패와 성 같은 물산. 73년 재주가 화려했으나 뜻을 펼치지 못하는 아쉬움. 85년 꿈에서 황금을 얻었다면. [호랑이띠] 38년 이루지 못한 꿈은 늘 아쉽다. 50년 사고는 예기치 않게 오니 미리 보험을 들도록. 62년 따오기를 그리려다 집오리를 그리는 격. 74년 남의 비위를 맞추려니 자신의 책임. 86년 집을 지으려면 기본설계에 충실. [토끼띠] 39년 조상님의 제사이니 가르침에 감사. 51년 잊을 수 없을 만큼 그리운 사람이 생각. 63년 한사람에게만 많은 장점을 주지 않는다. 75년 주변에 마음을 터놓고 대화 방향을 찾아보자. 87년 종일 외로운 나그네 신세. [용띠] 40년 미인박명이니 지금부터라도 모아놓도록. 52년 조상님의 재산이 많더라도 없어질 때를 대비해야. 64년 사소한 일에 꼭 대들지 마라. 76년 세월이 갈수록 지출은 많아지는데. 88년 머리와 꼬리 없는 생선만 낚는다. [뱀띠] 41년 흔한 지식을 소중히만 여기지 않도록. 53년 산란하게 하니 일찍 귀가. 65년 뼛속 깊이 사무친 원수를 만나는 날. 77년 연인에게 거절만이 능사는 아닌데 방법이 없다. 89년 지난날 보험이 무엇보다 효자 노릇을 한다. [말띠] 42년 억지 부리지 말고 말머리를 돌려라. 54년 집 없는 거지가 하늘을 동정하는 격. 66년 새벽부터 상승세니 오늘은 결과를 얻는다. 78년 부자는 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데서 부터이다. 90년 그린벨트가 해지되니 횡재운. [양띠] 43년 사직서는 쓰지 말고 출근하라. 55년 상관없는 일에 참견 말고 물건 정리하여 재고 파악할 것. 67년 신발 끈을 잘 매고 출발할 것. 79년 운이 있으니 죽느냐 사느냐 에서 살게 된다. 91년 어느 시대나 세대 차이는 있었다. [원숭이띠] 44년 이득이 덩굴째 들어온다. 56년 강아지도 사람 키우는 만큼 애정이 있어야 한다. 68년 업무의 요점을 정리하여 효율을 높여보라. 80년 무슨 일을 하려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92년 부모공경이 대를 이으니 감사. [닭띠] 45년 진퇴양난 속수무책이다. 57년 조건이나 이치에 맞는 계약인지 잘 살펴라. 69년 조직에서 젊을수록 겸손 하라. 81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먼저 자금력을 계획하여야. 93년 목이 말라도 샘물을 몰래 마시지 않는 정직함으로. [개띠] 46년 이혼은 신중히 현재 부인은 어진 아내이다. 58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사는 것이 순서. 70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82년 농으로 한 말이 진실로 한 말 같으니 말조심을. 94년 적금 타듯 목돈이 들어온다. [돼지띠] 47년 평생 미련해서 유통성이 없어 한숨이다. 59년 인생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오. 71년 어제 일을 시작하자. 83년 촌수가 먼 친척이 와서 안부를 묻는다. 95년 욕심내지 않으니 집안에 항상 웃는 소리가 이어진다.

2025-12-13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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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1주년 창립기념식'을 열고 회계제도 발전에 기여한 인사와 성과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계제도발전 공로자 2명, 올해의 기자 1명, 회계제도발전 유공자 7명, 수습공인회계사 성적우수자 17명, 30년 근속자 10명에게 상패와 표창이 수여됐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계개혁은 국가적 과제이며, 회계기본법 제정이 본격 입법 절차에 착수한 것은 매우 뜻깊다"며 "감사 시즌을 맞아 과당경쟁과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품질 중심의 수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과 함께 열린 '2025년도 회계인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는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가 '회계발전기여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금융위원회 회계제도개혁 태스크포스(TF)에서 총괄간사와 감사분과위원을 맡아 신외부감사법 제정 과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윤증현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 위원장은 "회계는 국가경제 신뢰를 지탱하는 기반이며, 오늘 시상식은 그 토대를 묵묵히 다져온 회계인들의 노력을 기리는 자리"라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합창단 공연, 난타 공연, 회계업계 '올해의 뉴스' 선정 등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회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서태식·권오형·최중경·김영식 전 회장, 윤정숙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 약 3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2 19:15: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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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국회서 스테이블코인 활성화·정보보안 논의

삼정KPMG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활성화와 정보보안의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주최하고, 삼정KPMG와 법무법인 린이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제도·기술적 과제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보안 전략이 논의된다. 지급결제 혁신, 규제체계 설계, 보안 리스크 대응 등 정책·산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 대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태영 삼정KPMG 상무가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을 위한 과제와 해법'을 발표해 제도 육성과 활용 기반을 설명한다. 이어 법무법인 린 고동원 미국변호사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규제 체계 구축 방안'을 통해 글로벌 규제 동향과 국내 제도 설계 방향을 제시한다. 박순영 변호사는 '지급결제 패러다임 변화와 원화스테이블코인 규제 합리화 과제'를 발표하고, 강원모 미국변호사는 '디지털 금융 주권 회복을 위한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현행 규제체계의 한계를 짚는다. 보안 분야 발표도 이어진다. 삼정KPMG 신광근 상무는 블록체인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기술적 취약점과 IT 인프라 보안 구축 전략을 소개하고, 법무법인 린 천희승 변호사는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적용될 정보보안 규제체계 마련 방안을 제시한다. 발표 이후에는 황태영·신광근 상무와 고동원·박순영·강원모·천희승 변호사가 참여하는 종합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김진귀 삼정KPMG 컨설팅 부문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확대와 보안 안정화 이슈에 대해 실무적 관점의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도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법무법인 린 구태언 APT부문장은 "스테이블코인은 지급결제 효율성 제고와 RWA 등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갖고 있다"면서도 "자금세탁과 해킹 등 잠재 리스크에 대비한 규제·보안 균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12-12 19:03: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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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은행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돌입…"법정비용 가산금리 산입 금지"

국회가 12일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민의힘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종결하고 이를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곧바로 다음 안건인 은행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반대 토론에 들어갔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0인 중 찬성 160인으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헌법 제109조에서 재판의 심리와 판결을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행법은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문만 열람 및 복사를 허용하고 있어 사법부의 신뢰와 재판의 투명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민주당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문도 열람 및 복사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의 알 권리와 사법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개정안을 추진했다. 이후 상정된 은행법 개정안은 은행이 부담해야 할 보험료·출연금 등 법정 비용을 대출 차주가 부담하는 가산금리에 과도하게 전가하는 걸 막기 위해 발의됐다. 이재명 정부는 금융·보험업 수익 1조원 이상 기업에 대해 기존 0.5%에서 1.0%의 교육세를 부과하기로 했는데, 이번 은행법 개정안에는 가산금리 산입 금지 항목에 교육세 인상분을 추가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첫 주자로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단상에 올랐다. 이 의원은 "정무위의 정상적 입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법안 제안 설명에서 "소비자는 왕이라고 하는데 금융 소비자는 왕이 아닌 것 같다"며 "개정안은 은행의 수익 추구와 금융의 공공성, 사회적 책임 그리고 수익자 부담 원칙의 균형을 회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같이 은행법 개정안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하고 24시간 후에 이를 종결,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13일엔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 처리를 노린다.

2025-12-12 18:45: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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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환영

고양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하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철도교통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다만 이번에 확정된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현재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검토 중인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이 반영될 경우 해당 사업으로 변경 추진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에는 '가좌식사선'과 '대곡고양시청식사선' 2개 노선이 반영되었으며, '가좌식사선'은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노선으로 가좌지구에서 장항지구를 거쳐 식사지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며, 총 연장 13.37km, 총사업비 411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반영된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대곡역에서 고양시청을 거쳐 식사지구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6.25km, 총 사업비 2353억 원이 소요되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12월 12일자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1차 계획에서 미추진된 6개 노선과 새롭게 발굴된 6개 노선을 포함해 총 12개 노선이 반영, 총 연장 104.48㎞, 총사업비 7조 2725억원 규모로 추진 예정이다.

2025-12-12 17:27: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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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도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평가위원회 개최

고양시가 11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2026년도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의 운영사를 선정하는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공모사업 추진 및 고양드론앵커센터 고도화 등의 사업을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공고를 통해 제안 운영사를 모집하고, 평가를 위한 민간 전문위원을 전국 단위로 추천·신청받아 모집했다. 지난 8일 드론 전문 교육 및 기업 관리 분야에 전문적 수행 경력이 있는 3개 운영사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시는 11일 평가위원회를 열고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운영 업체 선정은 평가위원회의 정성평가와 함께 정량평가, 가격평가 등을 합산해 12월 17일 경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2026년도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의 최종 적격 제안사로 선정된 업체와 오는 18일부터 제안 내용에 대한 세부 협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야별 교육, 입주기업의 드론 사업 공모 추진과 지역특화 프로그램 육성 등을 더욱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과 2025년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우수 제안사로 선정돼 용역을 수행했다.

2025-12-12 17:26: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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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일반청약 경쟁률 3224대 1…올해 IPO 최고 기록

국내 어묵 제조업체 삼진식품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올해 IPO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진식품은 11~12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3224.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비례 경쟁률은 6449.52대 1로 집계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6조1270억원, 청약 건수는 29만9862건이었다. 앞서 3~9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2313개 기관이 참여해 130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됐다. 대신증권은 높은 청약 열기에 대해 "삼진어묵의 브랜드 인지도와 업계 선도력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진식품은 전통 어묵 제조 기반 위에 수산단백질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CES 2025에서 '블루미트 파우더' 등 지속가능한 수산식품 솔루션을 공개하는 등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냉장·냉동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어묵 제품군을 독자 개발해 유통 효율성과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현재 대만 코스트코, 미국 H마트 등 글로벌 유통망을 바탕으로 해외 매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이사는 "기업 가치를 신뢰하고 투자해준 투자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상장 후 K-푸드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삼진식품은 16일 납입을 거쳐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2 16:51: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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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제주센터와 손잡고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구축 나선다

하나증권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인공지능)·AX(인공지능 전환) 분야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실증 지원, AI 스타트업 투자 검토,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하며 지역 거점의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창업허브' 구축 기반을 강화한다. 하나증권은 기업금융 역량을 활용해 제주센터가 육성한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Scale-up)까지 성장 단계별 금융지원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모험자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우주산업, 친환경 에너지 등 지역 특화 기술기업 발굴 및 육성, 실증 지원, 초기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기반의 창업 인프라 역할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펀드 조성, 지자체 및 정부 모태펀드 연계 방안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논의해 지역 혁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하나증권이 향후 모험자본을 통해 지역의 혁신 기술 기업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첫걸음"이라며 "제주가 AI·딥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하나증권과의 파트너십은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를 'AX 창업허브'로 발전시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2 16:15: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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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 설정액 1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은 1136억원으로, 연초 이후 개인순매수액 328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하게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속적인 자금 유입은 액티브 운용 전략과 우수한 성과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54.38%로 비교지수(BM) 대비 12.12%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1년 수익률은 47.39%로 확인됐다.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중심의 경쟁 구도에서, 구글이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텐서처리장치(TPU) 기반 생태계까지 주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구글은 자체 인공지능(AI) 칩인 TPU를 통해 엔비디아와 차별화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밸류체인과 투자 네트워크가 해당 ETF의 포트폴리오에 적절히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ETF는 구글의 주문형 반도체(ASIC) 핵심 파트너인 브로드컴,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사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구글이 새롭게 발굴하는 수익모델인 헬스케어·정밀의료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ETF의 주요 구성 종목은 ▲구글(21.46%) ▲브로드컴(17.64%) ▲셀레스티카(7.3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32%) ▲루멘텀 홀딩스(4.31%) ▲삼성전자(4.25%) 등이다. 김원재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주식운용부 책임은 "생성형 AI 확산 이후 TPU 기반 생태계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구글의 고유한 AI 기술력과 전략적 네트워크가 밸류체인 전반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 ETF는 경쟁이 치열한 GPU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독자적 영역에서 성장하는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강점"이라며 "향후에도 시의적절한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에 산업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2 15:58: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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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국인 13조원 ‘팔자’…6개월 만에 주식 순매도 전환

외국인 투자자가 11월 국내 증시에서 13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6개월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채권시장에서는 한 달 만에 순투자로 전환하며 매수 우위를 보였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3조37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3조49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1180억원을 순매수했다. 5월 이후 이어지던 순매수 흐름이 6개월 만에 끊겼다. 지역별로는 유럽(5조7000억원), 미주(3조6000억원), 아시아(2조7000억원) 등 주요 권역에서 일제히 매도 우위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영국(4조5000억원)과 미국(4조1000억원)이 순매도 상위를 차지했다. 캐나다(5000억원), 아일랜드(4000억원) 등 일부 국가는 순매수를 유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 잔액은 1192조8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9.6%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보유 잔액은 56조1000억원 감소했다. 보유 비중은 미국(489조원), 유럽(375조3000억원), 아시아(164조8000억원) 순으로 컸다. 채권시장에서는 순매수 전환이 뚜렷했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26조4000억원을 매수하고 8조8000억원을 매도했으며, 1조4000억원 규모 만기상환을 반영하면 총 16조2540억원 순투자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순매도 이후 한 달 만의 전환이다. 권역별로는 유럽(9조6000억원), 아시아(4조5000억원), 미주(1조7000억원) 모두 순투자 흐름을 나타냈다. 종류별로는 국채(13조6000억원), 통화안정채권(2조9000억원) 순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11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잔액은 321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4조6000억원 증가했다. 잔존만기 기준으로는 5년 이상 장기채 142조원, 1~5년 미만 중기채 110조5000억원, 1년 미만 단기채 69조1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금감원은 "외국인은 11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로 전환해 보유 잔액이 감소했지만, 채권은 순투자로 돌아서며 한 달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2-12 15:48: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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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소상공인, 韓 경제 핵심 주체"…'소상공인 권리장전' 선포

소상공인업계가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주체임을 천명하고 사회적 위상 제고를 위한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선포했다. 여기에는 ▲소상공인 지위 ▲불공정 완화 ▲소상공인 인식 제고 ▲영업의 자유와 책임 ▲고객응대 피해 저감 노력 ▲소비자 인식 개선 ▲사기성 피해 예방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겼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2025 초정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자주적인 노력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영업활동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를 전면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2025년이 소상공인 100년 대계의 기틀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소상공인 권리 회복을 위해 새로운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소상공인 권리장전 선포를 통해 대기업과 온라인플랫폼, 소비자들은 물론, 종업원에 이르기까지 침해당하기만 하는 소상공인의 권리를 자주적으로 회복해 나가며 당당한 '소상공인 주권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권리장전에는 ▲소상공인의 자주적인 경쟁력 향상 노력을 바탕으로 법률적, 경제적 불공정 사항을 개선해 우리 사회의 공정성 제고 ▲바람직한 소상공인 상을 정립하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상공인이 되기 위해 노력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고객 폭언이나 폭행 등 근절과 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가적, 전 사회적 노력 제고 ▲소상공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예약 부도, 플랫폼 악성 리뷰 등 지양 ▲소상공인 스스로 품위를 떨어트리는 행위 지양 ▲소상공인 매장에 근무하는 근로자에 대한 매장 수익 창출 동반자 인식과 더불어 법적인 보호 외에 인격적 대우 등의 내용을 두루 담았다. 송 회장은 "연합회는 내년에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소상공인에게 고용보험료 전액 지원과 함께 폐업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해 나갈 것"이라면서 "아울러 현장감 있는 정책을 지속 개발하기 위해 연합회내에 정책연구소를 설립해 소상공인 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소상공인의 생존과 직결된 중대 고용 현안에 대해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5인 미만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가 대표적이다. 한편 이날 소공연은 권향엽, 김미애, 김영배, 김원이, 김정재, 김형동, 서영교, 서일준, 유동수, 임이자, 정진욱, 한병도 국회의원에게 초정대상을 수여했다.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기리며 소상공인 관련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아울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 이순걸 울산 울주군수, 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등에게는 '목민감사패'를 수여했다. '목민감사패'는 소공연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을 담아 지역 밀착형 소상공인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단체장 및 지역 의원에게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지자체장, 언론인들을 비롯해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청년 상인 대표단을 비롯해 전국 소상공인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2025-12-12 15:41: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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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자회사 CEO 2차 후보군 확정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서류심사를 통해 4개 주요 자회사 CEO의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번 확정된 후보군은 ▲BNK부산은행 4명, ▲BNK캐피탈 5명, ▲BNK투자증권 3명, ▲BNK저축은행 3명 등이다. 후보군에는 방성빈 BNK부산은행 現 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직 CEO들과 내·외부 후보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 자추위는 지원자들이 제출한 경영전략 및 미래비전 경영계획서를 기반으로 후보자들을 선정했으며,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각 자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 가능성,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향후 최종 후보자는 오는 23~24일 예정된 심층 면접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각 회사별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에 대한 검증 후, 이사회의 후보자 확정 및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CEO로 선임된다. BNK금융지주 자추위 관계자는 "지난 9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그룹의 전략 방향과 자회사별 경영 환경을 충실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해왔다"라며 "후보자의 사업 추진 역량, 전문성, 도덕성과 준법의식, 리더십 및 대외적 평판을 균형 있게 고려해 그룹의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2025-12-12 15:38: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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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콤, 방산 분야 레퍼런스로 재도약 가능-IBK증권

광섬유 기반의 통신 장비 기업인 라이콤이 신사업인 광섬유레이저와 센싱 분야를 통해 방산 시장으로 사업의 범위를 넓혔다. IBK투자증권은 12일 보고서를 내고 라이콤에 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재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라이콤의 2025년 3분기 누계 기준 매출액은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축소돼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인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실적이 크게 하락한 배경에는 광통신 산업의 하락 사이클 진입, 유럽향 광송수신기 제품의 단종"과 "2022년 71%, 2023년 80%, 2024년 9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원가율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올해 들어 재고 부담이 완화되고 일부 수요 회복 조짐이 나타나면서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이라며 "4분기에는 광통신 업황의 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과 광섬유 레이저 매출 인식이 맞물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 성장 폭과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구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를 고려할 시 2025년 연간 매출액은 17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는 광섬유레이저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라이콤은 주력 제품인 광송수신기의 제품 단종 도래 가능성에 신규 사업으로 광섬유레이저에 집중했다"라며 "이 전략의 첫 가시적 효과는 지난 11월 있었던 LIG넥스원과의 계약금 약 54억원의 방산 수주로, 이를 통해 첫 방산 레이저 모듈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계약 공시는 11월에 이뤄졌지만, 프로젝트가 그 이전부터 진행돼 온 만큼 매출 인식이 비교적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며 "진입장벽이 높은 방산 분야에서 초기 사례를 확보했다는 점은 광섬유레이저가 차세대 주요 사업의 한 축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12 15:34:38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