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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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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자살예방 위한 생명존중 교육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협의체 위원 60명이 참석한 생명지킴이 교육은 위기 상황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국, 박시원)는 지난 10일 봉화군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손현정 팀장이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자살 위험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는 방법과 위험군 발견 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절차 등 생명지킴이로서의 실천적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위기상황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신호에도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가 자살 예방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5-12-12 12:44: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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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C레벨 책임제' 도입... 조만호·조남성 각자대표 체제 전환

무신사가 내년부터 비즈니스 영역별 'C-레벨(Chief-level)' 책임제를 도입하고, 조만호·조남성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낸다. 무신사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사업 실행과 지원 부문을 이원화하고, 각 영역별 최고책임자(C-level)를 두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C레벨 책임제' 도입이다. 무신사는 기존의 직무 중심 조직을 넘어 ▲CCO(최고커머스책임자) ▲CBO(최고브랜드책임자) ▲CGO(최고글로벌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영역별 리더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위임한다. 이들 C레벨 임원은 1년 단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유연하게 운영되며 책임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경영 체제도 새롭게 바뀐다. 사업(비즈니스) 총괄은 조만호 창업자가, 사업지원 총괄은 신임 조남성 대표이사가 각각 맡는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새로 선임된 조남성 대표는 재무, 법무, 홍보, 인사 등 사업 지원 전반을 총괄한다.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겸임하게 될 조 대표는 무신사의 조직 문화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고도화하고, 빠른 사업 실행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영역을 이끄는 조만호 대표는 CEO이자 'CDeO(Chief Detail Officer·최고디테일책임자)'라는 이색 직책을 겸하며 서비스의 디테일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무신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박준모 대표는 대표직을 내려놓는다. 박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프로덕트, 테크 분야의 프로세스 안정화라는 과업을 완수했다는 판단 아래, 향후 고문으로서 무신사를 자문하며 개인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경영 체계 개편은 영역별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 작고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하기 위함"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12:19:1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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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가, 한국에서 신제품 공식 판매 …디자인·패키지·편의성 UP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TENGA(텐가)가 국내에서 처음 신제품을 공식 출시 했다. 세계 시장에서 디자인 혁신과 안전성으로 인정받아 온 텐가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첫 번째 신제품은 천연 라텍스 소재 기반의 0.03mm 두께로 제작됐다. 신축성과 내구성을 갖추면서도 550±150mg의 윤활제로 질감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6가지 디자인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구현했다. 텐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내부·정량·공기주입·전기핀홀 등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두 번째 신제품은 한국 소비자의 선호에 맞춰 컴팩트한 파우치 타입이다. 끈적임 없는 제형을 적용해 촉감 중심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일회용 파우치 포장으로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세정이 쉬운 수용성 제형이 특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마츠모토 코이치 대표는 "MZ세대의 셀프 케어 트렌드가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다"라며 "한국에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TENGA는 한국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디자인·패키지·편의성 등을 중점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텐가 공식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ENGA는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웰니스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2025-12-12 11:33: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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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엑스-에너지 SMR 16대 핵심소재 예약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 소형모듈원전(SMR)의 핵심소재 공급에 나서며 본격적인 주기기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엑스-에너지와 핵심소재에 대한 예약계약(Reserv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엑스-에너지가 건설할 Xe-100 고온가스로 16대의 핵심소재인 두산에너빌리티의 단조품(Forging)을 선제 확보하기 위해 체결됐다. 단조품은 SMR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중·대형 핵심 소재로, 제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프로젝트 초기에 공급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예약계약을 발판으로 후속계약을 통해 단조품 및 모듈 제작에 순차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원을 받는 차세대 고온가스로 SMR 개발사로, 첫 사업으로 미국 다우(Dow)는 텍사스주 산업단지에 4대의 Xe-100을 건설할 계획이며 에너지 노스웨스트(Energy Northwest)는 워싱턴주에 12대의 Xe-100을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노스웨스트가 추진하는 사업은 아마존(AWS)과 엑스-에너지가 2039년까지 추진하는 총 5GW 규모, Xe-100 60대에 해당하는 대규모 건설 계획의 일환이다. 엑스-에너지의 클레이 셀 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독보적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세계 최고의 원자력 공급업체로, Xe-100의 시장 진입에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이 중요한 사업에서 두산과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종두 사장(원자력BG장)은 "엑스-에너지와의 이번 예약 계약은 SMR이 이제 본격적으로 제작 단계에 진입한다는 뜻깊은 이정표"라며 "두산은 엑스-에너지 SMR 주기기 제작의 핵심 파트너로서 철저한 품질, 납기 준수를 통해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1:26: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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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골드라인 학운 연장, 제2차 경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학운 연장'안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6~'35)에 반영됐다고 12일 밝혔다. 국가교통위원회(국토교통부 주관)가 이날 '김포골드라인 학운 연장'안이 담긴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한 것이다. '김포골드라인 학운 연장'은 기존 양촌역에서 인천도시철도2호선 검단오류역까지 노선을 잇는 사업으로 총 연장 7.04㎞, 사업비 7395억원 규모다. 사업이 완료되면 양촌역에서 검단오류역까지 약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김포 서부권의 광역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김포골드밸리를 포함한 인근 산업단지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인력 수급과 산업단지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2021년 말 김포산업단지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구래역~산단) 운행이 종료되면서 양촌·학운 산업단지의 통근 불편이 더욱 커진 상황이었다. 김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골드라인 학운 연장을 주요 교통정책 과제로 설정하고 추진해 왔다. 김병수 시장은 취임 이후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선 연장을 요청해 왔으며, 김포시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노선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경제성(B/C) 0.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5 이상을 충족하는 노선을 검토해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후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의 수차례 협의를 거쳐 도시교통정책실무위원회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노선을 계획에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교통권역에서 도시철도를 건설 및 운영하기 위한 법정계획이고, 향후 사전타당성조사,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본 사업은 서부지역 산업단지 개발과 통행 인구 증가에 대응해 대량 수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연장으로 버스·승용차 이용자의 평균 이동시간이 3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교통비 부담도 줄어들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35년 73만5000명 인구계획에 맞춰 교통복지를 강화하고 철도교통 혜택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026년 하반기 예산 확보를 통하여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하여2027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2 11:25:3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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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 박영석 대표,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표창

팬엔터테인먼트의 박영석 대표이사가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그는 오랜 시간 한류 선두 주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우리나라의 대표 드라마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다. 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한류열풍의 시초인 '겨울연가'를 필두로 현재까지 70편의 드라마를 제작,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최고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한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등을 선보여 왔다. 올해 3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제작, 넷플릭스 국내 1위와 글로벌 TOP 10 4위(비영어)로 출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8주간 TOP 10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4관왕,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3관왕,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 3관왕 등 올해 열린 콘텐츠 시상식들에서 연거푸 최다 부문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되고, 잇따른 수상 소식을 전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예능으로의 진출 또한 눈여겨볼만 하다. 최근 방송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을 공동 제작해 신드롬을 이끈 것. 이 프로그램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 신생 배구단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로, 프로 방출 선수, 실업팀 선수, 은퇴 선수 등 배구계의 숨은 보석들이 모여 'Under에서 Wonder로' 도약하는 감동적인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및 예능 사업뿐 아니라,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의 국내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미디어 캐슬을 인수했으며 극장용 영화 '바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짱구' 제작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8번 출구', '국보' 등을 수입 및 배급하며 본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단순히 드라마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콘텐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며 대한민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팬엔터테인먼트가 명실상부한 K-콘텐츠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기저에는 박영석 대표이사가 일궈온 남다른 사업력과 탄탄한 재정 건전성이 있었다. 70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동안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2006년 코스닥 직상장 후엔 2024년 벤처기업협회에서 선정하는 2024년 '벤처천억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로 귀결됐다.

2025-12-12 11:24: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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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에 행복 선물" 윤형빈, '로맨틱 크리스마스' 홍대공연 개막

개그맨 윤형빈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홍대 케이팝스테이지에서 '윤형빈쇼: 로맨틱 크리스마스'(이하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형빈과 윤소그룹이 매년 12월 선보이는 시즌 공연으로, 8년 연속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올해는 9일간 총 44회에 걸쳐 진행된다. 윤형빈은 '로맨틱 크리스마스'가 매년 사랑받는 비결로 '온 가족이 함께 느끼는 행복'을 꼽았다. 그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많은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다는 점이 '로맨틱 크리스마스'의 특징"이라며 "8년 연속 매진은 관객들이 믿고 찾아주신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 그리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함께 느낀다는 것, 그보다 더 로맨틱한 일이 있을까 싶다"며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우리 공연의 시그니처이자, 보고 나면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관객 참여형 개그 콩트와 애드리브, 크리스마스 캐럴 및 댄스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윤형빈은 "요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만한 곳이 점점 사라지는데, 공연장에서 함께 웃고 즐기다 보면 행복한 기분을 안고 홍대 거리를 걷게 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물하겠다"고 자신했다. 무대에 서는 배우들조차 관객과 함께하며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윤형빈을 필두로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회차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국진, 이윤석, 김지호, '레이디 액션' 임선양, 임슬기 등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 영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형빈은 마지막으로 "'로맨틱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코미디쇼를 넘어 소중한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2-12 11:20: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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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지속적인 청소년 친화 정책 추진이 중앙정부로부터 주목받으며, 지방 청소년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 포상식'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해 전국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포상하는 자리다.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 포상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 등으로 나뉘며, 매년 청소년 관련 정책의 기획과 실행, 실질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소년정책 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 과정을 거쳐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봉화군은 청소년 참여 확대와 복지 환경 개선에 힘써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실적으로는 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 '신나리원정대' 운영과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 지역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생리대 무료지급기를 설치하고 생리대를 지원한 정책 등이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정책 추진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우리 군의 미래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봉화군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행정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향후 지역사회 전반의 청소년 정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2 11:19: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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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 완화·현장 중심 소통으로 제도 개선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규제 개선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현장 중심의 산림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과 임업인이 겪는 불편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이 그 중심에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산림 행정에서 발생하는 규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민원 접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지원센터는 산림 인허가, 산지 이용, 임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 기업, 임업인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산림청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규제개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산림소유자 임의벌채 조건 완화'가 꼽힌다. 기존 제도에서는 재해 복구나 농가 건축 등 제한된 목적에 한해 연간 10㎥ 이내의 벌채만 허용됐으며, 대부분의 벌채는 허가 또는 신고 절차가 필요했다. 그러나 개선된 제도에서는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할 경우 사용 용도와 관계없이 연간 10㎥의 벌채를 허용해, 현장의 부담을 크게 줄이게 됐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규제 완화는 실제 현장에서 들려온 요구를 제도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림 행정의 유연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임업인의 자율성과 현실을 반영하는 제도 개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12-12 11:19:3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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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말 맞아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화 캠페인 실시…우수기업상도 수상

네이버는 12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안내부터 내부 교육, 이벤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용자 보호와 인식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네이버는 연말 점검 차원에서 ▲2단계 인증 활성화 및 비밀번호 강화 ▲게시글 공개 범위 설정을 통한 개인정보 노출 여부 점검 ▲각 서비스별 개인정보처리방침 확인 등 기본 수칙을 안내한다. 캠페인 참여 댓글 작성자 중 20명을 추첨해 5000 N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페이, 네이버웹툰, 스노우 등 팀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부서는 임직원 인식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팀네이버 구성원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쉽게 이해하기' 안내서를 배포하고, 지난 9일 내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개인정보 규제 흐름과 대응 전략, 최신 판례·처분례 분석' 특강을 진행했다. 네이버는 실무자 중심의 교육과 내부 정책 고도화를 통해 조직 전체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네이버는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8일 열린 '2025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개인정보보호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네이버는 2006년 국내 기업 최초로 전담 개인정보보호 조직을 출범한 이후 19년간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투명성 강화를 선도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네이버 이진규 리더는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프라이버시센터 개설 및 투명성 보고서 공개 등 이용자와의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포함해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이용자 보호 원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1:15:5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