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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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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영업익 1조2327억원 달성

고려아연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 44년 연속(자체 집계 기준) 연간 영업흑자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 기초금속 업황 악화와 글로벌 제련 산업 침체 속에서도 핵심광물과 귀금속 사업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고려아연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0.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조5812억원으로 37.6%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44년 연속 연간 영업흑자(자체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분기 실적 공시가 의무화된 2000년 이후로는 104분기(26년) 연속 흑자다. 지난해 고려아연이 최대 실적을 기록한 건 안티모니와 은, 금 등 핵심광물·귀금속 회수율을 높이고 관련 제품의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고려아연이 생산하는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등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방위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특정 국가에 공급이 집중돼 있어 각국이 공급망 안정화에 나서고 있는 품목이다. 자산 가치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진 은과 금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고려아연은 게르마늄과 갈륨 등 추가 핵심광물 생산을 위해 온산제련소에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미국 정부와 함께 약 74억달러(약 10조9000억원)를 투자해 핵심광물 11종을 포함한 비철금속 13종을 생산하는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투자가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2022년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해온 신사업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이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을 축으로 한다. 자원순환 부문에서는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페달포인트는 전자폐기물 등 순환자원을 수거·전처리해 온산제련소 등에서 금속을 재회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회사는 향후 페달포인트를 통해 확보한 순환자원에서 핵심광물과 희토류 회수도 확대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온산제련소 고도화, 송도 R&D센터 건립,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국내외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핵심광물 생산기지이자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의 중추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7:2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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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전기차 시대 안방 지키기…수입차와 치열한 경쟁 예고

한국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자동차 업체간 점유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수입산 전기차가 한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현대차·기아 등 국산 브랜드의 점유율이 위축되고 있다. 특히 중국산 전기차 업체들이 가성비를 앞세운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현대차·기아의 안방 사수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22만177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입산 전기차는 9만4947대로 43%를 차지했다. 수입산 전기차 비중이 40%를 넘어선건 처음이다. 특히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의 판매량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테슬라의 중형 전기 SUV 모델 Y(5만397대)가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고 지난해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중국 BYD는 초기 보조금 논란에도 '가성비' 전략을 내세워 6153대를 판매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는 6만609대로 1위를, 현대차는 5만5461대로 3위를 차지하며 2위 테슬라(5만9893대)를 바짝 뒤쫓고 있다. 그러나 올해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와 샤오펑 등이 한국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어 국산 브랜드의 입지가 더욱 위출될 것으로 보인다. BYD는 올해 소형 해치백 '돌핀'을 공개하며 '가성비' 기조를 이어간다. 돌핀의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전용 전 기준으로 2450만원이다. 도심형 전기차 시장에서 효율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BYD코리아는 올해를 '한국 승용 시장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연간 판매 목표를 1만대로 설정했다. 지커와 샤오펑은 올해 상반기 중 한국 법인 설립과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신차 판매에 나선다. 이들 업체들은 800V 초고압 충전 시스템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모델을 통해 국내 완성차 업체와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혜택을 강화하는 등 점유율 방어에 나서고 있다. 기아는 연초부터 준중형 전기 SUV EV5 롱레인지 모델과 EV6의 판매가격을 각각 280만원, 300만원 인하했다. EV5 스탠다드 모델은 정부·지자체 보조금 등을 적용할 경우 실구매가가 최대 3400만원대로 낮아질 전망이다. 현대차는 가격 인하보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금리 혜택을 확대 운영한다. 현대차는 지난달 '현대 EV 부담 다운 프로모션'의 모빌리티 할부 기준 금리를 기존 5.4%에서 2.6%포인트 인하한 2.8%로 내렸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제는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중국산 브랜드의 가성비 전략에 맞춰 경쟁 업체들의 가격 인하 정책은 불가피한 흐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가 구조와 브랜드 경쟁력이 앞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09 16:3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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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로봇 '아틀라스' 혹독한 담금질…실전 투입 훈련 돌입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생산 현장 투입을 앞두고 최적화를 위한 혹독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전신 제어 학습을 끝내고 본격 실전 투입 훈련에 돌입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옆돌기와 백 텀블링을 연속으로 시연하는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CES 2026 이후 처음 공개되는 아틀라스 영상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틀라스가 개별 동작을 넘어 기계체조 선수와 같이 유연하게 전신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공중제비 후 착지 과정에서 충격을 흡수하며 안정적으로 자세를 회복하는 모습은 전신 제어 알고리즘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틀라스의 실패 영상도 함께 공개돼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아틀라스가 동작 수행 중 넘어지거나 주저앉는 실패 영상도 여과 없이 노출함으로써, 인공지능 강화학습을 통한 성능 개선 과정을 보여줬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측은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가동에 따라 연구용 버전의 성능 테스트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라며 "로보틱스·AI(RAI) 연구소와 협력해 이동성 한계를 시험하는 최종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연구 단계를 마친 아틀라스는 이제 현대차그룹의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되어 실전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의 신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아틀라스를 도입해 부품 분류 및 서열 작업을 맡기고, 2030년부터는 정교한 부품 조립 공정까지 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글로벌 IT 매체 CNET으로부터 '최고 로봇(Best Robot)' 상을 수상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6-02-09 15:5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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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볼보자동차코리아·아우디코리아

◆볼보차코리아, 2026년형 XC40 '블랙 에디션' 온라인 한정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 SUV 'XC40'의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XC 40 블랙 에디션은 올해 첫 번째 에디션으로 온라인을 통해 50대 한정 판매한다. 이번 블랙 에디션 외관은 오닉스 블랙 컬러를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면 아이언 마크 및 로고와 후면 레터링도 블랙 컬러로 통일했다. 실내 역시 어반 그리드 데코, 블랙 기어노브, 차콜 컬러의 시트를 적용해 정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한정판 전용 혜택으로 125만원 상당의 '쉴드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다. 쉴드 패키지는 엔진 하부를 보호하는 보호 플레이트와 전·후 머드 플랩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블랙 키체인 및 파우치로 구성된 블랙 에디션 한정판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 엔트리 모델임에도 볼보자동차의 첨단 안전 기술과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도 들어간다. 또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2026년형 XC40 블랙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5610만원이며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남천 전시장 신규 오픈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부산 남천동에 '아우디 남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남천 전시장은 연면적 498.6㎡ 규모로, 아우디 최신 CI를 반영한 전시 공간을 통해 최대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과 고객 중심 동선을 고려한 상담 공간을 갖춰 보다 쾌적하고 몰입도 높은 구매 상담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전시장은 남천동을 중심으로 광안리, 해운대, 수영구 등 부산 동남권 주요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이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제주 지역 아우디 공식 딜러사다.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금정, 해운대, 남천, 수성, 창원, 울산, 제주에 7개의 신차 전시장과 양산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민락, 금정, 양산, 대구, 수성, 창원, 울산, 진주, 제주에 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6-02-09 15:43: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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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제1회 해운 콘텐츠 시상식 개최…해운산업 가치 공유

한국해운협회가 해운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재고에 나선다. 한국해운협회는 9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제1회 해운 콘텐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담당하는 해운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해기사의 활동을 직관적으로 조명한 콘텐츠를 제작한 '온더더씨' 팀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인스타그램 위치 공유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항로를 누비는 해기사들의 실제 위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마감일 기준 약 157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해 해운 산업의 가치를 대중적으로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선장의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를 제작해 조회수 98만8000회를 기록한 이동현 씨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해기사의 역할을 질문 형식으로 풀어낸 김준수 씨 ▲해운 산업과 선원의 중요성을 조명한 전준영 씨가 각각 받았다.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이번 시상식은 해운 산업의 현장과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며 "앞으로도 해운의 가치를 확산하고 해운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5:3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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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K-뷰티 물류 공략… 풀필먼트 서비스 본격화

현대글로비스가 빠르게 성장 중인 K-뷰티(화장품) 물류 공략에 나선다. 화물의 보관, 포장, 배송까지 원스톱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헤어·바디케어 전문 뷰티 브랜드 쿤달(KUNDAL)을 운영하는 더스킨팩토리와 3자 물류(3PL)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 제품의 입고·보관·포장·출고까지 물류 전 과정을 담당하는 파트너로 활동한다. 수도권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무인운반차(AGV) 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다품종 소량 주문이 많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 물류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요 변동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뷰티 제품 특성에 맞춘 상품의 안전한 보관과 효율적인 출고 프로세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더스킨팩토리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로서 역직구(CBT?Cross Border Trade) 물류와 해외 통관, 항공·해상 수출 서비스를 포함한 수출 전 구간 엔드 투 엔드(E2E)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물동량 변동에도 유연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고객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5:33: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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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사우디아라비아 방위산업 전시회 'WDS 2026' 첫 참가

현대위아가 중동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형 화력체계를 선보인다. 현대위아는 8일부터 오는 12일(현지 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월드 디펜스 쇼(WDS)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WDS는 중동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현대위아가 WDS에 단독 부스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형 화력체계를 실물로 선보인다. 기존 105㎜ 곡사포를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한 '경량화 105㎜ 자주포'가 대표적이다. 기존 국군에 배치 중인 차륜형 자주포보다 절반 이상 가벼워 기동성이 뛰어나며 최대 사거리는 18㎞ 달한다. 전시 상황에서 빠르게 사격 지휘와 탄약 운반을 할 수 있도록 사격지휘차량, 탄약운반차량과 함께 운용하도록 구성했고, 작전지까지 헬기를 통한 공중 수송도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차량탑재형 81㎜ 박격포(목업형태)'와 미래형 무기체계인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전시에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7.62㎜ 기관총을 탑재한 '소형 RCWS' 실물을 전시했다. 또 12.7㎜ 기관총과 40㎜ 고속유탄발사기관총을 탑재할 수 있는 '중형 RCWS'의 목업과 레이더와 광학장치를 통해 적 드론을 탐지 및 식별하고, 사격하는 무기 체계 미래형 무기체계 '차량탑재형 대 드론 통합방어 체계'(ADS)도 함께 전시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권역에서 현대위아의 방산 기술을 선보여,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15:32: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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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설 명절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 지원

삼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명절에 앞서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73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최대 18일까지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등 주요 관계사들은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월 2회에서 월 3~4회로 늘렸다. 또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의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설 맞이 온라인 장터'를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17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온라인 장터를 통해 ▲농축수산물 등 전국 특산품 ▲지역 농가 상품 ▲삼성전자가 지원한 스마트공장 제품 등을 구매해 국내 소비 확대 노력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2026-02-09 14:52: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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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26 파트너스 데이' 개최…230여개 협력사와 소통 강화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협력사들과 소통 및 협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6∼7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명을 초청해 '2026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규석 사장은 "독자적인 기술 보유 여부가 우리 모두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기준으로, 현대모비스뿐 아니라 협력사들도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기술 제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품질, 안전, 신차개발, 구매, 동반성장 등 10개 부문 17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품질경영과 산업안전 등 중점 추진사항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동반성장 마스터플랜 수립과 동시에 '일곱 가지 아름다운 약속'을 선포하며 협력사와 상생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 왔다.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는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천800억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와 공동으로 850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최근에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 분야 인재를 육성해 협력사 채용으로 이어주는 현대모비스 '모비우스 부트캠프'도 새로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소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하는'전과정평가(LCA) 컨설팅'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장 배출량 탄소 감축이행 컨설팅'도 도입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 규모는 약 150조원에 달한다"며 "이러한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2026-02-09 14:5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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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조, 삼성 7300억원…재계 설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선지급' 상생

원자재 대금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지급 등으로 일시적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계가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자금 흐름을 풀고 있다. 협력사들의 자금 여력에 숨통을 틔워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을 꾀하기 위해서다. 9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4대그룹 중 가장 먼저 설 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협력사 납품대금 2조768억원에 육박한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등 주요 그룹사가 참여한다. 지급 대상은 부품·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개 협력사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삼성도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73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12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최대 18일까지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또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의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설 맞이 온라인 장터'를 1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LG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약 6000억원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LG는 협력사들이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계열사들은 협력사가 무이자 혹은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펀드, 상생결제, 직접 대출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부장 협력사의 핵심 경쟁력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LG는 설을 맞아 사업장 소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도 설 명절을 앞두고 총 4216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지급한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총 3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13∼24일 지급 예정이던 대금 916억원을 12일 하루에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2026-02-09 14:00: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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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디자인·상품성' 카멜레온 같은 매력 '올 뉴 5008 스마트하이브리드'

좁은 골목길과 주차장, 백화점 회전 구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부담없이 주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까지 압도적인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바로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푸조의 7인승 SUV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올 뉴 5008)가 그 주인공이다. 올 뉴 5008은 2세대 이후 10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치며 실내 공간을 키우고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의 올 뉴 5008의 성능 분석을 위해 지난 2일 경기도 김포에서 인천 강화도까지 왕복 약 60㎞ 구간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전 세대보다 한층 강인해졌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푸조 엠블럼을 중심으로 통일된 톤의 그라데이션 프론트 그릴을 배치해 미래적 분위기를 담아낸다. 발광다이오드(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3개의 주간주행등(DRL)은 푸조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강인함을 강조하기 위해 헤드램프부터 후면 리어램프까지 이어지는 측면 어깨선도 이전보다 뚜렷하게 만들었다. 실내 공간은 7인승 SUV로 운영하기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았다. 길이 4810㎜, 너비 1875㎜, 높이 1705㎜로 2:3:2 구조의 7인승이다. 이전 세대보다 길이 160㎜, 너비 30㎜, 높이 55㎜가 확대됐다. 덕분에 177㎝ 성인 남성이 2열에 탑승했을때 무릎 공간은 주먹 두개정도 들어갈 정도로 여유로웠다. 3열에 탑승해도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7인승 SUV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완벽하게 균형을 맞췄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다. 운전석에 앉으면 21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등이 모두 일직선으로 합쳐져 전체적으로 깔끔함이 묻어났다. 스티어링휠은 다른 차량보다 작아 주행 중 손에 쥐었을때 그립감이 뛰어났고 스티어링휠을 돌렸을때 재빠르게 바퀴가 따라오는 민첩함까지 갖추고 있다. 주행 성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 48V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도심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운행하며, 정숙성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는 각각 136마력/23.5kg·m, 15.6kW/5.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합산 최고 145마력으로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민첩하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제공했다. 다만 초반 급가속과 고속 주행 상황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는 힘은 부족했다. 연료 효율성은 뛰어났다. 복합 연비(13.3㎞/L)를 훌쩍 뛰어넘는 15.38㎞/L를 기록했다. 또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해 공영 주차장 등에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설도 갖추고 있다. 트렁크의 경우 기본 348L에 3열 시트를 접으면 926L, 2열 시트까지 접으면 동급 수입 SUV 중 최대 수준인 2232L까지 적재량이 커진다. 가격은 알뤼르 트림 4814만원, GT 트림 5499만9000원이다. 올 뉴 5008이 출시된 국가 중 최저가다.

2026-02-08 17:0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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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정부와 10년 BESS 계약 체결…호주 친환경 사업 탄력

고려아연은 호주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와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크에너지는 주정부와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LTESA)을 확정하면서 2029년 내 상업운전을 목표로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LTESA)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추진하는 장주기 에너지 저장 확대 정책의 일환이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아크에너지는 시설 운영을 개시하는 시점부터 10년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보우먼스 크리크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프로젝트는 뉴사우스웨일스 북부 전력망 안정화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장기계약 체결은 고려아연 자회사 아크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방향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아연은 친환경에너지 등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과 미국제련소 프로젝트 등 중장기 성장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아연은 신사업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 순환, 이차전지 소재 분야를 3대 축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아크에너지는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의 핵심 축인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을 수행하는 자회사로, 호주를 거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2026-02-08 15:53: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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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동계올림픽서 스프츠 외교 나서…LG·삼성 등 선수단 지원 눈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행사에 참석해 2년 만에 스포츠 외교를 재개했다 이재용 회장은 6일(현지시간) 개막한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각국의 정상급 인사들, 글로벌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스포츠 외교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이재용 회장은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5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갈라 디너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한 IOC 최상위 후원사(TOP)인 삼성전자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뿐 아니라 JD 밴스 미국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빌럼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카롤 나브로키 폴란드 대통령, 토마스 슈요크 헝가리 대통령 등 세계 각국의 정상이 참석했다. 글로벌 기업가로는 리둥성 TCL 회장, 올리버 바테 알리안츠 회장, 레이널드 애슐리만 오메가 CEO, 미셸 두케리스 엔하이저부시 인베브 회장, 가오페이 멍유 회장,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 샤일리시 예유리카르 프록터앤갬블 CEO, 라이언 맥이너니 비자 CEO, 조셉 우쿠조글루 딜로이트 CEO,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계 관계자는 "IOC 갈라 디너는 단순한 사교 모임을 넘어 글로벌 정세와 비즈니스 현안이 논의되는 물밑 외교의 장"이라며 "이재용 회장의 참석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은 물론 한국 스포츠 외교 역량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용 회장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때도 현지를 찾아 스포츠 외교를 이끈 바 있다. 삼성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부터 대를 이어 변함없이 올림픽을 후원해 왔으며 2028년 미국 LA 올림픽까지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이 올림픽 후원을 이어가는 것은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는 이건희 선대회장의 뜻을 계승해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의 올림픽 후원은 단순한 로고 노출을 넘어, 스포츠의 도전 정신과 삼성의 혁신 이미지를 결합한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펀 국내 기업들은 이번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스포츠과학원과 손잡고 갤럭시워치가 기록한 선수들의 수면 데이터를 분석해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약 90개국 3800여명의 선수들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립픽 에디션'을 지급했다.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직접 셀카를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은 이번에도 이어진다. LG그룹은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인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의 열악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국내외 전지훈련과 장비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래 후원을 이어왔다. 아이스하키는 2016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자주 부러지는 스틱을 포함해 스케이트와 보호구 등 선수 1인당 장비 비용이 1000만원 안팎에 이른다. LG전자는 선수들의 전술 분석을 위해 전자칠판과 이동식 TV 스탠바이미와 냉장고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6-02-08 12:00: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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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아우디코리아·BMW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2025 아우디 딜러 어워즈 개최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세일즈와 서비스 전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아우디 딜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아우디 딜러 어워즈'를 개최했다. '아우디 딜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딜러사와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우수 인재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상은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으며, 올해는 총 9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2025 아우디 딜러 어워즈'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딜러'에는 태안모터스가 선정됐다. 2위에는 코오롱아우토, 3위에는 고진모터스가 각각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기술 혁신과 디자인, 그리고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고객 접점 전반에 걸쳐 아우디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BMW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링 모델을 기반으로 특별한 색상과 더욱 고급스러운 옵션은 물론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 요소까지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을 비롯해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과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모델은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 통해 판매된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2110만원,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30대 한정으로 가격은 1억4100만원,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단 30대 한정으로 가격은 1억 4390만원이다.

2026-02-08 10:3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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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매출 4조7013억원 기록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4조701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매출액을 달성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금호타이어는 2025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4조7013억원, 영업이익 575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1601억원(영업이익 1453억원)으로, 지난 2023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미국발 관세 부과, 광주공장 화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달성한 실적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금호타이어는 또 엑스타 스포츠 등 신제품 출시로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이 43.2%, 글로벌 신차용(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이 20.4%를 각각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1000억원 달성,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08 10:33: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