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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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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중국 후난성'과 우호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중국 후난성 정치협상회의의 공식 초청에 따라 문승우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중국 후난성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후난성 정협 모만춘(毛万春) 주석이 문승우 의장단에게 직접 공식 초청장을 송부하며 성사된 것으로, 양 지역 간 우호 협력의 폭을 넓히고 공고한 연대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단은 경제, 인문 교류, 문화·관광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당면 과제인 '메가시티 광역 통합',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 '지역 인재 육성' 등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후난성의 주요 성공 모델을 집중적으로 시찰했다. 주요 시찰을 통해 지역 간 연계 발전 전략과 산업 구조 고도화 방식, 연구·교육·기업 간 연계 플랫폼 구축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전북특별자치도형 발전 전략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문승우 의장은 "이번 후난성 방문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정책 해법을 찾는 데 의의가 있다"며 "주요 시찰을 통해 확인한 후난성의 광역 경제권 형성 모델, 산·학·연 연계 체계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해 이를 전북특별자치도형 발전 전략에적극적으로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10:16:24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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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UAM 산업 육성 청사진 공개… 킨텍스-김포 실증 연계 전략 논의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UAM 실증사업과 연계한 고양형 산업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와 ㈜와이젠글로벌 연구진, 그리고 대한항공, 포스코,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관련 분야 산학·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에서는 UAM 산업의 국내외 동향 분석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고양시의 단계별 목표시장 전망, 사회적 수용성 조사 결과, 산업육성과 기업유치 전략 로드맵 등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 또한 UAM 실증 부지 인근에 MRO(정비·유지·보수) 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 검토와 함께, 국내외 유치 가능성이 높은 UAM 관련 기업들에 대한 조사·제안도 포함됐다. 이동환 시장은 "UAM은 교통혁신을 넘어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산업"이라며 "킨텍스와 김포공항을 연결하는 실증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버티포트 입지 확보와 교통 연계, 연구·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와 총괄기획협의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용역을 마무리한 뒤, 대화동 2707번지에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UAM 버티포트를 중심축으로 실증사업 준비와 산업육성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유치와 인프라 확충 등 후속 조치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UAM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2025-12-08 10:15: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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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생태 전환 교육 전국 대회 ‘최고상’ 수상

경남도교육청이 생태 전환 교육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비롯한 각종 전국 대회 최고상을 휩쓸며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교육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주최한 2025년 환경 동아리 우수 사례 공모전, 기후 환경 교육 실천을 위한 교사 학습 공동체 우수 콘텐츠 선정, 환경 일기 쓰기 우수 사례 공모전, 학교 환경 교육 연구대회에서 경남의 학생·교사·학습 공동체가 다수 입상했다. 일동초등학교 늘푸른아이 제비 생태 탐구 동아리는 학생 환경 동아리 분야 활동 결과 부문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산초등학교 GCO 환경 동아리 ▲김해동광초등학교 우리논다 ▲금남중학교 섬진강맹그로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장 늘품이들은 기상청장상, ▲충렬여자중학교 충렬기후천사단은 한국환경보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통영 지역 교사 학습 공동체 너나우리 T.A.S는 우수 콘텐츠 선정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 일기 쓰기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는 정다해 충렬여자중학교 학생이 기상청장상, 박소현·박소연 같은 학교 학생이 한국환경보전원장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열린 학교 환경 교육 연구대회에서는 선지연 북면초등학교 교사가 1등급을, 정지홍 대성초등학교 교사가 2등급을 받았다. 임성화 용남초등학교 교사, 임현빈 외포초등학교 교사, 정연규 송정초등학교 교사, 김연정 창원명곡고등학교 교사가 3등급에 선정되며 총 6명의 교사가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내 학생 환경 동아리는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최다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30개 팀 중 8개 팀, 2022년 11개 팀, 2023년 24개 팀 중 11개 팀, 2024년 16개 팀 중 6개 팀이 수상했으며 올해도 전국 16개 수상팀 중 6개 팀이 선정돼 5년 연속 교육부 장관상과 전국 최다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 3월 전국 최초로 기후 위기 대응 전담 조직인 기후환경교육추진단을 신설해 생태 전환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생 환경 동아리 기후천사단과 생태 전환 교육 실천교사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기후 행동이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되도록 힘쓰고 있다. 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학교 환경 교육을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10:15: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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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모빌리티, '7천만불 수출 탑' 수상…시장별 맞춤 전략 '주효'

대동그룹의 AI 필드로봇기업 대동모빌리티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8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심사 기간인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9551만5000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7월~2023년 6월 7553만8000달러, 2023년 7월~2024년 6월 8276만 2000달러로 이어진 수출 증가 흐름이 올해까지 지속된 것으로, 최근 3년간 평균 12%의 안정적인 수출 성장세를 보여준다. 이 같은 성장 흐름을 기반으로 대동모빌리티는 1억불 미만 수출기업 가운데 최고 등급인 '7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이러한 지속 성장 배경에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시장별 맞춤형 전략이 있다. 회사는 기존 트랙터·작업기 중심 사업에서 소형건설장비와 프리미엄 전동 골프카트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농업·산업·레저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북미 시장에서는 '카이오티(KIOTI)' 브랜드를 중심으로 직판 체계 구축과 현지 특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역 파트너 협력 확대와 디지털 채널 기반 프로모션 강화로 시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여기에 일본 골프카트 시장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수출 시장 다변화도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대동모빌리티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회사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선진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신흥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여 '1억 달러 수출' 달성과 중장기 수출 확대 목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6년부터는 자회사 대동로보틱스의 운반로봇을 비롯해 제초·방제 로봇 등 농업 필드로봇의 해외 판매를 본격화해 신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동모빌리티 박준식 사업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함께 쌓아온 신뢰와 실행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신규 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로봇·모빌리티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0:13: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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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부와 함께 ‘청년식품기업’ 지원 약속

청년이 K-푸드의 미래다. 정부와 전북자치도가 손잡고 청년식품기업을 K-푸드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키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 식품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청년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메디프레소', '로컬웍스', '백경증류소', '다격', '비응도등대가' 등으로, 각 사 대표들이 직접 자사 제품과 성장 과정, 애로사항,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청년식품창업센터의 기술지원, 시험분석, 패키지 제작,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제 제품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제품개발과 수출 확대 과정에서 청년 대표들은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을 전했다. 청년식품창업센터는 도가 조성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핵심시설이다. 센터에 입주한 청년 기업들은 센터의 장비와 전문가 멘토링을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기술·품질 인증과 생산 인프라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수출을 위한 유통환경 시험과 해외 박람회 참가, 공동 홍보관 운영 등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와 전북자치도는 K-푸드 산업의 미래는 곧 청년의 창의력과 혁신에 달려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청년식품기업의 성장과 K-푸드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총리는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그동안 쌓아온 식품 기술지원과 창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K-푸드 도약을 위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전북형 식품 창업 생태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 전북이 청년 식품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0:13:36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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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 논란에, 與 "수정할 것은 수정" VS 野 "사법부가 행동에 나서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으로 정치권이 시끄러운 가운데, 민주당은 8일 의원총회를 거쳐 수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반면 국민의힘은 사법부가 법안의 위헌성이 크다고 말한 만큼 국민을 대신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내란·외환 수괴 윤석열을 엄중히 단죄하고 내란 잔재를 철저히 청산하기 위한 법"이라며 "사안의 중대성을 반영하듯 많은 분께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법적으로 위헌이 아니더라도 1심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정략에 맞서 위헌 시비까지 최소화하겠다"며 "의총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할 것은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더 넓히고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고 수정할 부분은 과감히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3대 특검이 모두 종료되는 12월 28일을 기점으로 즉시, 2차 추가 종합 특검을 추진해 내란의 잔재를 끝까지 파헤치고 모든 책임을 단죄할 것"이라며 "내란의 티끌마저 법정에 세우겠다. 내란 청산의 발걸음은 단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고 단 한 순간도 늦춰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를 법사위에서 기습 처리했다"며 "그러자 대통령실도 생각을 같이 한다며 힘을 보태고 나섰다. 헌법 파괴의 컨트롤 타워가 대통령실이라는 것이 또 한 번 입증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와 법 왜곡죄는 결국 범죄자 대통령 한 사람 때문이라는 사실 또한 입증된 셈"이라며 "전국의 법원장들이 한 목소리로 위헌성을 강하게 지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 중립성과 공정한 재판을 받을 국민의 권리가 침해된다고 분명하게 경고하고 나섰다"며 "사법부의 경고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대신한 것이다. 민주당이 경고를 무시한다면 사법부가 국민을 대신해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법부의 독립은 사법부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고 했다.

2025-12-08 10:13: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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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 “무사증 특례, 전북 국제경쟁력 위한 핵심 입법과제”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무사증 제도는 외국인이 비자 없이 일정 기간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례로, 국제행사 접근성 제고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를 위해 제한적으로 적용된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전북 실정에 부합하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세미나에서는 전북형 도입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운영 사례와 해외 도입 현황을 소개하며 전북이 검토해야 할 제도적 기반을 제시했다. 이어 전북연구원 박지애 연구원은 △국제행사 참가자 대상 행사 연계형 무사증 △군산~석도 페리 이용객 대상 항만형 무사증 △새만금 투자·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목적형 무사증 등 전북이 현실적으로 추진 가능한 세부 모델을 제안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강태창 도의원을 비롯해 전북자치도 외국인국제정책과,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석도국제훼리㈜ 관계자들이 참여해 법 개정 필요성과 정부 협의 전략을 심층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세미나 전반의 문제의식을 이끌며 무사증 특례 도입의 당위성을 특히 강조했다. 강태창 의원은 "무사증 특례는 단순한 출입국 편의가 아니라 전북특별법의 핵심 입법과제이자 전북의 국제적 개방성·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고 전북이 주도적으로 추진 논리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12-08 10:13:07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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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美 학회서 글로벌 파트너사와 세노바메이트 전 주기 전략 논의

SK바이오팜은 5~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뇌전증학회(AES) 2025' 기간 중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과 '메디컬 얼라이언스 미팅'을 연달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이 올해 두 행사를 연속 개최한 것은 세노바메이트의 상업·메디컬 전략을 전 주기 관점에서 긴밀히 연결하고, 글로벌 사업·메디컬 협력 체계를 한 단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SK바이오팜은 지역별 상업화 경험과 임상·의학 데이터를 통합하는 협업 구조를 구축하며, 글로벌 전략 실행의 일관성과 속도를 강화했다. 첫날 열린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에는 SK바이오팜 유창호 전략 부문장을 비롯해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주요 관계자, 유럽의 안젤리니 파마, 일본의 오노약품공업, 캐나다의 나이트 테라퓨틱스 등 전 세계 7개 주요 파트너사까지 총 5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에서는 ▲미국 내 세노바메이트 성과 및 성장 트렌드 ▲유럽 내 세노바메이트 성과 및 환자 도입 현황 ▲세노바메이트 관련 주요 현안 및 전략적 과제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미국 직판 모델과 상업화 관련 주요 지역 파트너십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며 글로벌 시장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도 공유됐다. 둘째 날 진행된 메디컬 얼라이언스 미팅은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안젤리니 파마와 오노약품공업이 참여해 ▲각국의 출시 이후 축적된 임상·의학적 경험 ▲연구 전략 및 데이터 현황 ▲2026년 임상 계획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구조를 점검했다. 특히,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전략과 향후 공동 실행 방향을 제시하고, 파트너사들과 세노바메이트의 라이프사이클 관리(LCM) 전략을 심층 논의하며 전략적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이번 얼라이언스 미팅은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전략을 입체적으로 다시 정비하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미래 확장 계획을 더욱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혁신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2-08 10:12: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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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 수상

경남도가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에서 도 응급의료상황실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부합하는 혁신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 총 3개 분야 513건이 접수돼 1차 전문가 심사, 2차 국민 심사를 거쳐 41개 사례가 본선 후보로 선정됐다. 상위 13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발표 경연을 펼쳤다. 평가는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도완 보건의료국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례를 소개했다. 경남도는 민선 8기 공약인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2년간 응급 환자의 병원 선정·전원 조정을 총 2952건 지원했다. 올해 6월에는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에 119구급스마트시스템과 연계되는 경광등 알림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도내 응급의료기관의 해당 시스템 응답률이 33.5%에서 66.5%로 2배 향상됐다. 이처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정책으로 응급 환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경남도는 응급 환자 이송·수용 체계 개선을 위해 소방·의료 기관·지자체가 함께 대응하는 공동 대응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송정보시스템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스마트시티데이터허브 보급 사업의 하나로 도 정보통신담당관실과의 협업으로 구축됐으며 소방청 및 경남·창원소방본부의 협조로 완성됐다. 이도완 보건의료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응급의료 체계 개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응급 환자가 1초라도 더 빨리, 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8 10:11: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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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車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하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시대를 선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제품에 대해 글로벌 안전과학 검증기업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ISO·SAE 21434)'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 인증은 자동차의 개발·생산·공급·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 대해 사이버 공격 위험을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갖췄는지를 검증하는 제도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완성차 및 모빌리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했다. 디스플레이 개발 단계에서 해킹이 어렵도록 설계하고, 생산 단계에서 회로에 보안 강화 장치를 마련해 인증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기술 경쟁력은 물론, 안정적인 공급 능력과 사용자 안전을 위한 사이버 보안 역량을 인정받은 셈이다. 자동차가 소프트웨어중심차량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안 인증을 의무화하고, 부품 업계까지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핵심 부품이라는 점에서 보안 인증에 대한 중요성도 주목받고 있다. 향후 LG디스플레이는 사이버 보안 인증을 충족하는 차량용 OLED 신제품 개발 및 생산 체계를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글로벌 제품 수주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권극상 오토사업그룹장은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차원"이라며 "이를 통해 차량용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 내 선두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08 10:10:29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