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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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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주주의' 이어 '산업화'도 조명… 산업역군 만나 "공정하게 기회 누리는 성장 이뤄내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수십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산업을 일궈온 산업역군들을 만나 "기여한 만큼 보장받는 공정한 성장을 이뤄내자"면서 노동·산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역군 초청 오찬에서 "지금의 민주주의는 문화 역량이든 다 경제력에서 나온다"며 "경제를 뒷받침하는 과학기술, 제조, 산업 역량 이런 것들이 우리가 가진 힘 그 자체"라고 했다. 이어 "놀라운 성과를 만드는 중심에 여러분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노동자들이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 기업인들에게도 "전 세계를 상대로 시장을 개척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물건을 만들어 팔아보려고 하는 치열함이 축적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국민을 대표해서 위대한 산업 영웅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산업재해 발생,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 성장'도 강조했다. 그간 성장의 과실을 일부만 독점했다는 문제의식을 재차 드러낸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다른 것은 다 선진국이라는데 산업재해, 중대재해, 산재 사망자는 후진국"이라며 "이 문제는 우리가 꼭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터에서 죽어나 다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가 다행히 하향곡선에서 바닥 찍고 상향으로 돌아서기는 했는데 이 정도로는 안 된다"며 "조금 더 성장을 강화해 새로운 기회가 많이 생기면 공정하게 기회를 누리고 기여한 만큼 보장받는 공정한 성장을 이뤄내서 우리 사회가 함께 손잡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꼭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역의 날을 맞아 조선, 자동차, 섬유, 전자, 기계, 방산, 해운 등에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헌신해 온 산업 역군들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전날(3일) 12·3 내란 사태 1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강조했던 만큼, 이날 일정을 통해 민주주의 실현을 가능하게 한 '산업화'도 같이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민주정부는 '민주화', 보수정부는 '산업화'를 강조한다는 통념이 있는데 이 같은 선입견을 깨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이날 초청된 인사들은 산업 현장에서 장기 재직 후 은퇴한 산업역군 90여명과 지역기업인 8명이다. 특히 포스코 창립 멤버인 이영직 전 포스코 토건부 차장, 구로공단 1세대 여성 노동자인 강명자 구로공단 해설사(구로공단 미싱사), 최초의 국산차 '포니' 탄생의 주역인 이충구 ㈜연합시스템 경영고문 등 우리 산업에서 굵직한 이정표를 세운 주역들이 함께했다.

2025-12-04 15:47:2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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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서초PB센터, 투자세미나 개최...실전·상속 전략 한번에

새롭게 문을 연 KB증권의 서초PB센터가 지역 고객과의 첫 소통을 위해 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 KB증권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KB국민은행 서초동종합금융센터 B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오픈 기념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초PB센터는 KB금융그룹 계열의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함께 있는 복합점포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투자 방향성과 자산관리 전략 및 합리적인 절세·상속 전략'을 한 자리에서 다룬다. 실제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하는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과 김태수 피델리티자산운용 채널영업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국내외 주식 시장의 주요 테마,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중심으로 2026년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윤서정 KB증권 TAX솔루션부 변호사가 '평생 모은 내 재산, 분쟁 없이 신속하게 상속하려면?'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증여와 상속 법률 가이드를 소개한다. 이종권 KB증권 PB센터장은 "신규 오픈한 서초PB센터가 고객의 자산관리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했다"며 "KB금융지주의 자산관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금융시장의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도 투자 결정을 더욱 자신있게 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선착순 7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가이드북과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B증권 서초PB센터에 유선 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4 15:44: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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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5일 손정의 회장과 만나… AI·반도체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일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접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김정관 산업부 장관 등이 배석한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AI, 반도체 분야 협력과 인프라 투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에게 한국의 'AI 3대 강국'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국내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AI 3대 강국'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이 대통령은 앞서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CEO 등 글로벌 AI 기업 총수들과 연달아 만나며 국내 AI 투자 확대와 기술 생태계 강화를 논의한 바 있다. 엔디비아의 경우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이 벌어진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을 우리나라에 공급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소프트뱅크는 오라클, 오픈AI 등과 함께 전세계 주요 거점에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하기로 한 만큼, 이날 접견에서 이와 관련해 협력 방안이 논의될 지 관심이 쏠린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2-04 15:44:5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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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잔혹사] 유심 인증키까지 털렸다… SKT ‘3년 해커 잠복’의 대가

SK텔레콤 내부망이 3년 넘게 해커에게 잠식된 것도 올해 '개인정보 잔혹사'의 큰 이슈였다. 기본적인 보안 관리조차 방치된 사이, 통신코어를 포함한 핵심 시스템이 뚫렸고 수천만 건의 민감 정보가 고스란히 빠져나갔다. 정부 조사 결과 SKT는 유심(USIM) 인증키를 평문으로 저장하고 8년 전 배포된 취약점 패치조차 적용하지 않는 등 구조적 보안 실패가 누적돼 있었다. 4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에 따르면 정부 조사 결과, SKT 내부망 침투는 2021년 8월 처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의 발표를 종합하면, 침투한 공격자는 관리자 계정을 탈취해 코어망 서버에 접속한 뒤, 리눅스 운영체제(OS)의 오래된 취약점을 악용해 최고 관리자 권한(Root)을 획득했다. 이후 해커는 'BPF도어' 등 24종의 악성코드와 웹셸을 서버 23대에 심어두고 장기간 잠복했다. BPF도어는 3년 전 처음 보고된 백도어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보안업계는 이를 중국 해커조직 '레드 멘션(Red Menshen)'의 소행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들은 통신사 시스템 깊숙이 침투해 특정 인물의 통화·위치·행동 패턴을 장기 추적하는 고도화된 공격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 규모는 막대했다.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 식별키(IMSI) 기준 총 2695만7749건에 달한다. 여기에는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뿐만 아니라, 유심 복제에 치명적인 인증키(Ki, OPc)까지 포함됐다. 당초 정부는 "IMEI 저장 서버는 감염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나, 2차 정밀 포렌식 결과 통합고객인증 서버(ICAS) 등에서 대규모 유출 흔적이 추가로 확인되며 말을 뒤집었다. 개보위는 SKT의 허술한 보안 관리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평문 저장'이었다. SKT는 유심 무단 복제를 막기 위해 반드시 암호화해야 할 유심 인증키 등 민감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고 평문 상태로 서버에 저장했다. 경쟁 통신사들이 해당 정보를 암호화해 관리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또한, 해킹의 통로가 된 '더티 카우' 취약점은 2016년 보안 패치가 배포됐음에도 SKT는 사고 발생 시점까지 업데이트를 적용하지 않았다. 심지어 2022년 유심 복제 이슈가 불거졌을 때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PO) 조직의 구조적 문제도 지적됐다. SKT의 CPO는 주로 웹·앱 서비스 등 IT 영역에만 권한이 한정되어 있어, 이번 사고가 발생한 인프라(네트워크) 영역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는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고 인지 후 법정 기한인 72시간 내에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지연한 점도 법 위반 사항으로 적발됐다. SKT는 사태 수습을 위해 임원 수를 30% 감축하고 CEO 직속 '통합보안센터'를 신설하는 등 고강도 쇄신안을 내놨다. 그러나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원회가 권고한 '1인당 30만 원 배상안'에 대해선 불수락 의사를 밝혔다. 해당 조정안을 수용할 경우 배상 대상이 전체 가입자로 확대되어 최대 7조 원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IT업계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해킹 사고가 아닌, 기업의 보안 불감증이 빚어낸 '예고된 인재(人災)'라고 입을 모은다. 이번 사태가 단순한 시스템 침투가 아니라, SKT 내부의 오랜 방치와 구조적 결함이 총체적으로 누적된 결과라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보안업체 관계자는 "리눅스 커널의 '더티 카우' 취약점은 보안업계에서는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 오래된 구멍"이라며 "통신 코어망 서버에서 이를 8년이나 방치했다는 건 사실상 '해커들에게 들어오라'고 대문을 열어둔 것과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4 15:42: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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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단행 ··· "AI 설루션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SK에코플랜트는 4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AI 분야 EPC(설계·조달·시공) 사업모델을 강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제고하는데 방점을 찍었다. 먼저 기존 하이테크사업 외에 AI 분야 EPC사업 수행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AI설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건축·토목·플랜트 등 EPC를 수행하는 설루션사업 조직과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한다. 또한 사장 직속으로 AI혁신담당 조직을 별도 편제해 AI 전략 구축 및 전사 변화추진을 가속화한다. 전사 리스크 관리 시스템도 고도화한다. 기존 리스크 관리 조직인 BRM(Business Risk Management)센터 산하에 안전, 품질 조직을 편입해 총괄 관리 조직으로 재편하고, SHE(안전·보건·환경) 역량 강화 및 최적화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품질위원회도 운영한다. 조직 개편과 함께 이뤄진 임원 인사에는 현장 실행력 강화 기조가 반영됐다. 세대 교체와 함께 사업·현장 핵심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기존 스태프 조직과 사업 조직 임원 간 순환배치도 실시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사업포트폴리오 전환 기조 아래 조직개편을 통해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4 15:40: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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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퇴직연금 전용 'NH 퇴직연금 ELS' 출시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투자자산의 다변화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을 내놓았다. NH투자증권은 'N2 퇴직연금 ELS' 출시하고, 내년 2월 28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ELS는 개별 주식 또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사전에 설정된 수익구조로 손익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이다.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N2 퇴직연금 ELS는 원금부분지급형 구조로 최대 손실률을 일정수준으로 제한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2 퇴직연금 ELS는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해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일반계좌와 달리 퇴직연금계좌에서 ELS 투자 시 인출시점까지 과세이연, 손익상계, 분리과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N2 퇴직연금 ELS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N2 퇴직연금 ELS 청약 배정 금액을 합산해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1매 ▲100만원 이상,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자가 더 많은 투자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4 15:38: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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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머신러닝 수급 분석 서비스 '카운트플로' 출시...증권사 최초

LS증권이 머신러닝을 통해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데이터를 수치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증권사 최초로 선보인다. LS증권은 머신러닝 수급 분석 서비스인 '카운트플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운트플로는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데이터를 수치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글의 텐서플로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고 수급 강도를 점수로 알려준다. 투자자들은 카운트플로를 통해 장중 매수·매도 세력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급 강도의 상승·감소 흐름을 파악해 주요 전환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 또, 여러 종목의 수급 강도를 비교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구성, 테마 대응, 단기 매매 등 다양한 투자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주식선물 분석에 적용해 현물과 선물을 연계한 차익거래 전략에도 사용 가능하다. 카운트플로 서비스는 LS증권의 로보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최초 가입시 가입 계좌로 2주(14일) 간 기본 매매수수료 외 별도 비용 없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매매분부터는 모든 주식거래 수수료율 0.1%가 적용된다. LS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연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운트플로 서비스에 처음 가입한 후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무료체험 혜택을 4주(28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가입 기간은 2026년 1월 9일까지다. 앞서 LS증권은 지난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브랜드를 '투혼'으로 리뉴얼했다. 이후 화면, 메뉴 개편, 투혼투게더 서비스 출시, 롱숏 커뮤니티 론칭, 주식모아 서비스 오픈 등 더 나은 투자환경과 고객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찬호 LS증권 PRIME영업팀 팀장은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투자자들은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 도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머신러닝 기반으로 수급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주는 카운트플로가 투자자들의 실제 투자 판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4 15:34: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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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국립공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 업무협약 체결

롯데케미칼이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손을 잡았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생물의 산란장 및 서식처인 해초지(거머리말 군락지) 복원을 통해 해양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 금오도 연안에 약0.1ha(헥타르) 규모의 거머리말 군락지 복원 사업을 2027년까지 3년간 지원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관심필요종인 '거머리말(해초)' 약 1만주를 심고,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해양생물의 종 다양성 연구를 후원한다. 거머리말은 수질 정화 기능 등 해양 생태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총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차년도에는 적지조사를 바탕으로 복원후보지를 선정하고 거머리말을 이식하는 '기초 생태 기반 마련', 2차년도에는 복원지 내 해양쓰레기 등 교란 요인을 제거하고 복원 효과를 모니터링 하는 '생태 회복의 안정화', 3차년도에는 복원지 사후관리 및 해양 생물종 조사 및 연구 등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구축' 과정을 진행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해양 멸종위기종 연구, 아동 환경·생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04 15:32:37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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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사이버보안 임원 협의회’ 출범… 6개 기관 맞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일 전북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도내 주요 기관과 함께 사이버보안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협약은 전북에서 처음으로 임원급이 직접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협의회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진흥청, 새만금개발청,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이버보안 임원급 교육과정 운영 △현안 공동 대응 및 협력사업 발굴 △지역인재·사이버보안 실무자 양성 등 지역의 사이버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협약식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AI 도입'을 소개하며, 실제 공단이 적용 중인 AI 기반 대국민 서비스 사례도 공유했다. 각 기관들은 정보보호뿐 아니라 업무 혁신과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영훈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지역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사이버위기 대응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15:32:34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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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업권 내부통제 강화 주문…허위 광고 엄정대응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권의 소비자보호 중심의 내부통제 정착을 위한 보험회사의 내부통제 체계 개선과 보안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4일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한 책무구조도 기반의 내부통제 정착, 허위·과장광고 근절, 소비자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체계 강화 등 보험업권의 보안 부문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대형 보험사의 책무구조도 시행 이후 운영실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주요 미비점 및 개선 필요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보험사들이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책무구조도 중심의 내부통제를 구축 및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상품 설계·심사·판매 등 보험 업무의 전 과정에서 소비자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금융감독원은 또한 단기성과 중심의 과당경쟁으로 부당 승환과 불완전판매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험업권에서 방송매체·온라인 등에서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자극해 불필요한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과장 광고를 삼가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소비자를 현혹하는 허위·과장 광고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금융감독원은 빈발하는 개인정보침해로 소비자 불안이 증가하는 만큼, 보험업계에서도 소비자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보안체계를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가 차질없이 수행돼 소비자의 불편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계획을 충실히 마련해달라고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이후에도 워크숍,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험업계와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시장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보험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보험회사 스스로 소비자 보호 중심의 내부통제를 강화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부통제 체계구축 및 운영의 적정성을 지속해 점검해나갈 예정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4 15:28:3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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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신복위, 고용노동부 선정 '국민취업제도' 우수사례

전국 50여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5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컨퍼런스'에서 1개 부문 최우수상과 2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현장 성공사례를 발굴해 제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현장 중심 고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응모분야는 ▲직업상담(개인) ▲사례관리 코칭(개인) ▲청년취업지원 모델 구축(단체) ▲연계·협업(단체) 총 4개 분야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연계·협업(단체) 부문에서 공동 수상자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금원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저소득·미취업·무경력 청년에게 고용 연계, 취업 프로그램 공유,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의 노동 시장 진입 촉진 및 지역 간 정보 격차 완화와 지역 경제력 회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신복위 의정부지부와 서금원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취업 성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서금원과 신복위는 지역 기반의 서민 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민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4 15:28:0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