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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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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추진

완도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후베이성 기업 대표단이 완도를 방문해 우호 교류와 해양치유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후베이성 경제, 관광, 무역 분야 기업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완도의 해양치유와 문화 관광 등을 체험하기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먼저 완도타워, 이순신 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 전복·해조류 가공 시설을 둘러보고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양치유, 전복 따기, 전복 김밥 만들기 등 체험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완도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중국 내 급증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와 접목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치유관광 공동 상품 개발 ▲문화 관광단 교류 ▲완도 치유관광 홍보·마케팅 ▲수산 식품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군은 팸투어를 계기로 후베이성과의 교류 및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은 이순신 장군과 명나라 진린 장군의 역사적 인연이 깊은 곳이다"면서 "앞으로 중국과의 문화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표단 관계자는 "완도는 해양환경이 우수함은 물론 관광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치유 관광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면서 "향후 기업,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해 공동 사업 추진을 적극 점토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9 17:45:2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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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올바른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교육 진행

목포시는 지난 25일 주민과 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분리배출 품목의 다양화·세분화로 시민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정확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내 통장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분리배출의 중요성 ▲헷갈리는 품목의 정확한 배출 방법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종이팩이 일반 종이류와 함께 배출돼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되지 못하는 문제를 강조하며,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집중 안내했다. 교육을 수료한 통장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동영상과 질의응답을 통해 올바른 분류방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시민이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일상 속 실천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동주택까지 생활 속 분리배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환경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5-11-29 17:44:5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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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회기 운영계획안 의결

경기 시흥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수연)는 28일 제33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과 회기운영계획안, 교육연수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제10대 시의회 개원 준비, 방송 장비 교체, 홈페이지 및 방송 시스템 운영 비용 등을 포함해 총 23억 4,806만 원 규모로, 전년도 대비 1억 9,952만 원 증액됐다. 고미경 의회사무국장은 "예산안은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운용을 목표로 편성했으며, 의정활동 지원 강화와 본회의장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의회 역량 강화와 효율적 예산 집행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 ▲의정회 간담회 예산 지원 등 의정활동 기반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편성된 예산이 제9대 의회 마무리와 제10대 의회 개원 준비, 의회 운영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관리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며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2026년도 회기운영계획안은 총 100일로 편성됐으며,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해 제1차 정례회를 9월로 조정하고 행정사무감사는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연 의회운영위원장은 "시민 중심 의정활동 실현을 위해 예산 편성부터 회기 운영, 교육연수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은 12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1-29 17:43: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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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현장방문

안성시는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맞춤IC와 인접해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송전선로 인근 위치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산업입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은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확장과 연계해 향후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용인, 평택, 안성 일대를 중심으로 반도체 전·후방 산업이 집적된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며, 동신 특화단지는 첨단 제조·소부장 기업 집적지로 육성될 계획이다. 현장 방문에서는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과 함께 지역 주민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한 상생 방안도 논의됐다. 농업단체, 입주 희망 기업, 주민, 토지주는 조속한 사업 추진과 투명한 절차를 강하게 요청하며 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질의응답에서는 반도체 산업 정책과의 연계, 교통·환경 영향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 안성시 산업 구조 고도화와 첨단산업 유치를 촉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43: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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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수원 광교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GH 임직원뿐만 아니라 광교장애인주간복지시설, 광교노인복지관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식은 광교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다산신도시 등 GH가 지난 28년간 이뤄온 성장과 혁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자리였다. 김용진 사장은 기념사에서 "GH가 지난 28년간 경기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쌓아온 성과가 앞으로도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청렴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내실을 다지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도시 분야 최고의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연주팀 '가온 솔로이스츠'의 실내악 공연도 진행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GH는 지난해 광교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 로비에 조성된 '북라운지'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성탄 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11-29 17:42: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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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역 학교에 12억 투입…아이들의 내일에 투자

봉화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내년에는 27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총 12억여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27일 '2026년 봉화군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위원장 박시홍)를 열고,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 방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사립유치원 등 27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8개 교육지원 사업에 총 1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주요 지원 항목은 ▲봉화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및 기숙사생 식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특성화고 육성 운영비 ▲초?중학교 방과후 학습비 등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춰 편성됐다. 봉화군은 이번 지원 외에도 자체 교육 사업을 지속 발굴해 미래교육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박시홍 위원장(봉화 부군수)은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7:42:3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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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년 위험성평가 보고회 개최…산업재해 예방 강화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직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와 사업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포항시 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작업환경측정 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67개 부서, 48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요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분석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전문기관이 참여해 조사와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시 직영 사업장의 안전 리스크 진단 결과와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평가 결과 총 7,047건의 유해·위험요인이 확인됐고, 이 중 위험도가 높아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한 '허용불가능 위험요인' 341건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마련해 위험성을 낮추는 조치를 시행했다. 또 예산이 필요하거나 즉시 조치가 어려운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와 안전교육을 병행해 현장 종사자들에게 위험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 가능한 예방활동을 강화해 산업재해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작업환경측정은 59개 부서 14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종사자가 노출될 수 있는 유해인자와 작업환경 실태를 조사했다. 분진류·유기화합물 등 대부분 항목은 노출 기준의 10% 미만으로 적정 수준을 보였으나, 일부 부서에서는 소음이 85dB(A)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는 소음 저감대책 마련과 직업병 예방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은 사업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수준 향상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위험성평가 체계와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1-29 17:42:1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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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하반기 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하반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94개 운영교의 대안교실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100여 명이 참여해,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정서 소진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는 'AI시대, 예술가의 자기 발견 그리고 당신의 자기 발견' 음악콘서트와 대안교실 우수 운영사례 발표로 진행했으며 학생 관계 회복, 감정 조절 지원, 참여를 높이는 학습연계 활동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전략과 2026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만 챙기느라 잊고 있었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특히 학생 유형별 접근 전략과 지원 방법 사례는 바로 우리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안교실은 학생의 회복을 돕는 동시에 교사의 전문성이 가장 많이 발휘되는 공간"이라며 "이번 연수처럼 전문성·정서 회복·현장 지원체계를 함께 강화해 학교 내 대안교실이 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9 17:41: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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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멸종위기 열목어 2,000마리 백천계곡에 첫 방류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8일 멸종위기 Ⅱ급 열목어 자원 회복을 위해 센터 최초로 인공 종자생산한 치어 2,000마리를 봉화군 백천계곡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열목어 치어는 전장 10㎝급의 건강한 개체로, 봉화군 백천계곡에서 채집한 수정란과 치어를 어미로 성장시켜 생산한 후세 개체들이다. 연구센터는 지난 5월 총 3만 개의 난을 부화시켜 현재 4,500마리의 치어를 확보했으며, 이 중 2,000마리를 우선 방류하고 나머지는 종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육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치어 생산과 관리로 열목어 보존과 향후 대량 종자생산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열목어는 맑고 차가운 상류 계곡에 서식하는 연어과 어류로, 청정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종이다. 봉화군 백천계곡은 열목어 서식지로서 천연기념물 제74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으나, 개체수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연구센터는 2021년부터 자원회복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최초 방류에 이르게 됐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열목어는 경북의 청정 자연을 상징하는 생물로,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생태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겠다"며 "백천계곡 열목어 서식지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9 17:41:47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