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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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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집중…미래 먹거리로 급부상

국내 조선업계가 연초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전 세계가 수소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면서 VLAC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이어 한국 조선업의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조선업계는 최근 탈탄소 흐름에 맞춰 발주가 급증한 VLAC 수주를 독점하며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24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은 모두 VLAC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8척에 이어, 올해 한 달이 채 가기도 전에 11척의 물량을 확보했다.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까지 포함해 수주잔고 6척이다. 한화오션은 지금까지 총 7척을 수주했는데, 이는 최근 두 달 사이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암모니아가 장거리 수소 운반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암모니아는 질소 원자 1개와 수소 원자 3개로 이뤄진 화합물로 간단한 공정을 거치면 수소를 추출할 수 있다. 상온 액체 상태여서 안정적이고, 1㎥ 당 120㎏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다. 또다른 수소 운반 수단인 액화수소 보다 1.7배 가량 저장 효율이 좋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VLAC 발주도 급증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VLAC 발주량은 향후 20년간 연평균 120척 발주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VLAC는 고도의 기술이 집약된 고난도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수주 단가도 일반 선박에 비해 높다. 결국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조선업계는 VLAC 기술 격차를 만들 신기술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VLAC에 장착할 암모니아 엔진을 2025년 완료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한화오션도 무탄소 선박의 상용화를 목표로 암모니아를 비롯한 대체 연료 및 친환경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추세로 암모니아 수요도 2025년부터 2035년까지 53%로 급성장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암모니아 생산량은 1억5000만톤을 기록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계가 LNG 운반선에 이어 암모니아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것은 긍정적이다"며 "수소 경제가 본격화로 암모니아 사용범위가 확대될 것우 VLAC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1-24 16:01: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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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 개최…63빌딩보다 높아

HMM이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HMM Garnet)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HMM 가닛호는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선대 다변화를 위해 건조된 선박이다. 지난 2021년 6월 HD현대중공업(6척), 한화오션(6척)과 계약한 12척의 선박 중 첫 번째로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이날 명명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경배 HMM 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의 부인 홍애정 여사가 참석해 대모(밧줄을 끊어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행사자)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건조된 HMM 가닛호의 길이는 335m로, 세로로 세웠을 때 남산의 서울타워(약 240m)와 여의도 63빌딩(약 250m) 보다 훨씬 높다. 저속 운항에 특화된 선박으로 기존 동급 선박 대비 오염 물질 배출 저감은 물론 연료 효율성을 높여 경제적으로 운항할 수 있다. 탄소 감축을 위해 향후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으로 개조할 수 있는 LNG레디 형식도 채택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투입된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과 같이 선박종합상황실에서 선박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십 기술을 탑재했고, 위성과 육상 통신망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신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HMM 가닛호는 디 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미국 동안 항로 EC1에 투입된다. 오는 2월3일 카오슝을 시작으로 샤먼(중국)-옌톈(중국)-상하이(중국)-닝보(중국)-부산(한국)-옌톈(중국)-뉴욕(미국)-노퍽(미국)-찰스턴(미국)-서배너(미국)-싱가포르 순으로 기항할 예정이다.

2024-01-24 15:3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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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운전자 스트레스 관리하는 스마트 조명 시스템 공개…미래 모빌리티 특화 기술

미래 모빌리티가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강조하면서 차량 실내 조명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조명 색깔이 스스로 바뀌고, 차량 이용 상황에 따라 안전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조명 시스템이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 실내조명이 사용자의 생체리듬과 사용 환경을 인식해 다양한 색상과 밝기, 패턴으로 변신하며 상호 교감하는 시스템이다. 글로벌 자동차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 빠르게 전환함에 따라 차량 실내조명의 기능과 목적을 재해석해 사용자 경험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휴먼 센트릭 조명 기술은 총 32가지 상황별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운전자 스트레스 및 멀미 저감(건강 관리 지원) ▲외부 환경 반응 ▲하차 위험 예방 ▲문콕(문열림시 부딪힘) 방지 ▲자외선(UVC) 살균 조명 등이 있다. 기존 차량 실내조명 기능이 색상의 단순 변화나 무드 조명 수준이었다면 휴먼 센트릭 조명은 사용자의 생체리듬과 건강, 차량 외부 환경 등과 연동해 능동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개발 과정에서 기능 구현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역량, 전장 시스템 제어 기술 등을 확보했다. 휴먼 센트릭 조명 시스템의 활용 패턴은 구체적이고 다양하다. 우선 사용자의 심박이나 눈 깜빡임 등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해 다른 색깔의 조명을 표시한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붉은색, 평이한 수준이면 초록색 조명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운전자가 자기 상태를 인지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차세대 조명 기술은 차량을 이용하는 사용자 안전 측면에서도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차 상황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등 사각지대 위험 요소를 센서로 인지해 조명으로 경고 표시를 해준다. 현대모비스는 조명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 생체신호 제어, 시선 추적, 카메라 센서 등 현대모비스가 이미 확보한 핵심기술을 융합했다. '고객이 가장 원하는' 조명 기능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타 분야 기술을 융합했을 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이현우 현대모비스 모듈BU장(전무)은 "차량 실내 조명의 기능과 목적은 사람의 건강과 안전, 편의를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 사고로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전통적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장기간 쌓아온 핵심 기술 경쟁력에 소프트웨어 중심의 신기술을 융합해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된 선도 기술을 조속히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4-01-24 14:30: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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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토레스·티볼리 등 27개 항목 점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창립 70주년 차량점검 서비스'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 동안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7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되며,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 점검을 통해 겨울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KGM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차량점검 항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등 각종 오일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하부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용원 KGM 대표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걸어온 70년의 역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KGM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4 14:3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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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 현대글로비스·현대커머셜과 MOU…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가속'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모빌리티 테크 기업인 포티투닷이 지난 23일 현대글로비스, 현대커머셜과 물류 솔루션 구축 등을 위한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티투닷은 물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고 종합 물류기업인 현대글로비스는 공급망 관리(SCM)를, 현대커머셜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체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연동 및 고도화해 고객 니즈 기반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보관부터 배송까지 운송 과정 전반에 적극 협력할 예정으로, 향후 자율주행 물류 운송까지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포티투닷은 이동 및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송 수요와 물량, 거리, 연비 등을 감안한 적정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정확한 출발·도착지 정보부터 실시간 차량 위치 파악과 효율적인 배차를 통해 물류 처리 속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포티투닷은 모빌리티의 하나 축인 물류 부문에서 그룹사간 3자 협업을 계기로 물류 각 단계의 자동화, 효율화를 통해 회사가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 및 AI 기반의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나아가 이를 도심 교통과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이른바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 구축에 한발 가까워지는 기회로 보고 있다.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는 "물류 운송 서비스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완전 자동화를 통해 차주, 운송·주선사, 화주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4 14:01: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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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기계 공학 기술 앞세워 유럽·북미 시장 수출 확대

현대위아가 기계 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과 북미 완성차 업체의 수주를 대폭 늘리는데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유럽 및 북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1조450억원 규모의 등속조인트 수주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등속조인트는 모터나 엔진이 만든 동력(動力)을 자동차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차 핵심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등속조인트의 소음·진동(NVH) 최소화와 경량화 등 우수한 기술력으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전기차 특화 등속조인트를 개발했고, 초대형 차량용 등속조인트도 별도로 개발, 고객 요구에도 적극 대응 중이다. 아울러 현대위아의 오랜 등속조인트 양산 경험도 대규모 수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현대위아는 2017년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처음으로 등속조인트 누적 생산 1억개를 돌파했으며 최근 생산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또 등속조인트 생산량은 지난 2019년 연간 1144만개에서 지난해 1312만개로 늘어났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개발하고 양산하며 쌓은 기계 기술 노하우를 통해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며 "NVH 최소화와 경량화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전체 수주 물량의 90% 이상을 친환경 차량에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생산기지를 통해 물류비용 또한 최소화했다. 현재 현대위아는 중국 강소법인, 인도법인, 멕시코법인 등 해외 법인을 통해 연 500만개 이상의 등속조인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글로벌 생산 기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등속조인트를 효율적으로 납품하고 기술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차 부품 수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개발하고 양산하며 쌓은 기계 기술 노하우를 통해 대규모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부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4 11:10: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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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결항·지연 등 항공기 운항정보 실시간 공개…한국공항공사 체류객 지원 나서

한국공항공사가 강풍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치는 등 기상악화로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체류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재 제주공항은 기상악화로 400편이 넘는 항공편이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는 23일 16시 30분 한국공항공사 본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윤형중 사장 주재로 제주공항 기상악화에 따른 대규모 결항상황 대응을 위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실시했다. 공사는 1월 22~23일 제주공항의 대설 및 강풍 등 악기상으로 대규모 항공편 결항이 발생했고 24일 오전까지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공사 대응 단계를 '경계'단계로 격상해 상황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일 전국으로 연결되는 제주공항의 결항편 예약승객은 약 2만6000명으로 항공사에서는 예약승객에 대해 사전 안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공항은 모포 2700개, 매트 1500개, 생수 2000개 등 체객 지원물품 등을 갖추고 야간 체객 발생을 대비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의 신속한 운항 정상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및 항공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가동하고 있다"며 "결항, 지연 등 항공기 운항정보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공항 앱'에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01-23 23:41: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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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사이트솔루션, 가상현실·디지털트윈 등 활용해 기술 경쟁력 강화 나서…'버츄얼 트레이닝 센터' 개소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이 가상현실(VR),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3일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한 훈련센터는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굴절식 덤프트럭 등 실제 건설장비의 작동 원리를 적용한 RC모델 총 15대와 실제 작업장을 1/14 비율로 축소한 실내 훈련장, 굴착기 캐빈에 구현된 VR체험존, 건설장비 원격조종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이곳에서 임직원들의 운전 교육을 실시, 건설장비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시공간 제약과 안전사고 없이 운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취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제품에 대한 검증도 고도화한다. 실제 현장에서의 작업 내용으로 가상 공간 내 디지털 트윈 모델과 RC모델을 조종해 제품의 평가를 진행하고, 획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형 HD현대사이트솔루션 HR지원부문장은 "정교한 건설장비 RC모델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시켜 건설장비 운전 교육과 제품 검증을 위한 플랫폼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의 건설장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고품질 장비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3 15:51: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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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UAE 로봇·무인 전문전시회 'UMEX 2024' 참가…유무인복합체계로 중동 시장 공략

LIG넥스원이 유무인복합체계(MUM-T)를 중심으로 현대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무인 분야의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LIG넥스원이 1월 23일부터 3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로봇·무인 분야 전시회 'UMEX 2024'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대전차 유도무기와 2.75인치 유도로켓을 결합한 현대로템의 무인지상차량(UGV)을 비롯해 무인수상정(해검-III)과 M-Hunter, 수중자율기뢰탐색체,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등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무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중동을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UAE와 사우디 등에서 개최되는 방산 전시회에 지속 참여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빠르게 확장 중인 미래전 시장과 관련해 현지 군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국방R&D 역량을 알리고 수출사업 및 기술협력 확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드론 탑재 공대지 유도탄, 2.75인치 유도로켓, 중거리 보병용 유도무기 현궁, 복합형 안티드론 체계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 가능한 유도무기와 드론 시스템을 소개한다.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유무인복합체계를 비롯한 새로운 솔루션이 현대 전장과 국방R&D의 지형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큰 폭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미래전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1-23 15:46: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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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조양호 선대회장 숙원사업 마침내 결실"

대한항공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한항공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월 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 유승민 조직위 공동위원장(대한탁구협회 회장), 현정화 조직위 집행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단기적으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원활한 운영,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현금을 후원한다. 조직위는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경기장, 공식 인쇄물에 대한항공 로고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유승민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국내 유치는 10년 넘게 대한탁구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우리나라 탁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숙원사업이기도 했는데 마침내 개최되어 뜻깊다"며 "한국 탁구 사상 최초로 열리는 세계대회인 만큼 국제 무대에서의 한국 탁구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주최, 부산광역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남·여 각 40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이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장우진, 임종훈, 이상수, 박규현, 안재현(이상 남자), 신유빈, 전지희, 이시온, 윤효빈, 이은혜(이상 여자) 선수가 출전한다.

2024-01-23 15:46:0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