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M 수입차 News] 벤츠·지프·마세라티·BYD·BMW코리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연말 지역 아동·청소년 위한 봉사활동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산타 데이'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벤츠 올투게더'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벤츠 코리아 본사와 5개 공식 딜러사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천, 파주, 광주, 진해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70여 명이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보호 기관을 직접 방문해 총 144명의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했다. 벤츠 코리아 본사 임직원들은 서울시 후암동에 자리한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하우스를 만들고, 마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연말 추억을 선사했다. 또 방한 의류와 간식 키트를 전달하며 아이들이 겨울철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프, 겨울철 안전 주행 위한 '겨울 서비스 캠페인' 실시 지프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 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 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 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 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 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세라티, 고객 서비스 강화 나서…무상 점검 등 진행 마세라티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일반 수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고객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 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 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 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BYD, 친환경차 생산 1500만대 돌파…역사적 이정표 세워 BYD가 중국 지난 공장에서 친환경차(NEV) 누적 생산 1500만 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덴자 N8L을 BYD의 1500만 번째 친환경차로 공식 출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출고된 차량은 뛰어난 안전 성능을 갖춘 6인승 대형 프리미엄 SUV 모델인 덴자 N8L의 1만5000번째 제품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BYD는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부터 11월까지 BYD의 누적 판매량은 418만 2000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해외 시장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으며, 같은 기간 해외 판매량은 91만 7000대로 집계돼 이미 2024년 전체 해외 판매량을 넘어섰다. 현재 BYD의 친환경차 제품은 전 세계 6대륙, 1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BYD 성장의 근간은 기술혁신이다. 2025년 1~3분기 BYD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은 437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누적 연구개발 투자액은 22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이는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장기적 투자 의지를 보여준다. '우아함(Elegance), 혁신(Innovation), 기술(Technology)'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덴자는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덴자 D9은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시장에서 럭셔리 MP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MW그룹 코리아, 모바일 앱서 연말 추첨 이벤트 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BMW 밴티지 앱에서 풍성한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이벤트인 'BMW 밴티지 윈터 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말 이벤트는 한 해 동안 BMW 코리아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밴티지 앱에서 특정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가 실시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응모가 시작되며, 추첨을 통해 대상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날짜별로 IT, 가전, 완구, 게임, 골프, 명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이 공개돼 고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장기 미접속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최근 3개월 내 BMW 밴티지 앱 접속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BMW 밴티지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밴티지 코인을 ID당 1회, 최대 50만 코인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BMW 밴티지에서는 모든 BMW와 MINI 고객에게 BMW 그룹 최초의 라운지형 충전 공간인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방문 시 사용 가능한 음료 및 제과 30% 할인 바우처를 제공하고, BMW 밴티지 앱 회원에게는 BMW 온라인 시승 신청 플랫폼과 연계한 실시간 시승 신청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2025-12-22 14:23:4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M CAR News] 르노코리아·현대차

◆르노코리아. 연말 고객 체험 행사…'메르시 위크' 최대 1550만원 혜택 르노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고객 약 150명을 초청해 고객 감사 콘서트 '캔들라이트 재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빛이 있는 곳에 르노가 함께 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수천 개의 촛불로 연출된 공간에서 프렌치 샹송 아티스트 '샹송제이'의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참석 고객에게 프렌치 스타일 케이터링과 소형 기프트도 함께 제공했다. 또 이날 고객들은 르노 성수 1층 전시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우편함을 활용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작성된 카드의 추첨을 통해 연말 기념 특별 기프트도 증정한다. 또 르노코리아는 연말 고객 감사 행사인 '르노 메르시 위크'를 전국 전시장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로장주 미니 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12월 31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아이폰 17 프로를 증정한다. 재구매 고객 중 2명에게는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12월 중 진행되는 르노 메르시 위크 기간 동안 모델별로 최대 160만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과 차종별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15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E-모터스포츠 본격 공략…그란 투리스모 7에 '아반떼 N TCR' 투입 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부터 글로벌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에 고성능 브랜드 N을 대표하는 경주차 '아반떼 N TCR'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현대차의 헤리티지와 N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 경쟁력 등을 고객이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는 2015년 9월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N 2025 비전 투리스모' 차량을 공개한 뒤 '그란 투리스모 6'에 투입하며 폴리포니 디지털과 협업을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아이오닉 5 N을, 9월에는 아반떼 N을 게임에 투입했다. 내년 1월 아반떼 N TCR까지 투입되면 총 4개의 현대차 N 브랜드 차량을 그란 투리스모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20년 9월 공개된 아반떼 N TCR은 최대출력 350마력(hp), 최고토크 450Nm(45.9kgf·m) 등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토대로 2021~2025년 뉘르부르크링 24시 TCR 클래스 5연패와 2022~2024년 FIA TCR 월드 투어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3연패를 달성했다. 폴리포니 디지털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게임 개발사로 전 세계 누계 판매 1억장을 돌파한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2025-12-22 11:41: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아이오닉 5, WFP 전세계 구호 현장서 맹활약…투명 금속코팅 발열유리 눈길

현대자동차가 UN의 구호 활동에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더했다. 현대차는 UN 산하 식량위기 대응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 5 차량 8대와 충전 인프라를 기증하고, 기증 차량들이 구호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의 차량 및 충전 인프라 기증은 지난해 7월 현대차와 세계식량계획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아이오닉 5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식량계획 모빌리티 센터로 보냈으며, 차량들은 이곳에서 지역별 구호 활동에 필요한 사양으로 개조된 뒤 세계 각지의 세계식량계획 지역 사무소로 보내져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세계식량계획의 사무소가 위치한 12개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전기차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다큐멘터리 영상은 기후 위기에 직면한 필리핀의 참상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세계식량계획의 노력에 대해 조명했으며, 파트너십 영상은 업무협약의 의의와 아이오닉 5가 구호활동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차는 구호차량에 양산을 앞둔 '투명 금속코팅 발열유리' 등의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협력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해당 기술은 전면 유리 안에 '은' 성분을 비롯한 20여개의 금속을 10개의 얇은 층으로 코팅해 저온이나 고온의 날씨에서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기후 위기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세계식량계획에 대한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의 탄소중립과 비용 절감 등 지속가능한 구호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1 11:47:2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 연말 이웃사랑 실천…성금 120억원 기탁·계열사별 다양한 활동 진행

LG그룹이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LG그룹은 18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탁하고 계열사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은 2500억원을 넘었다. LG그룹 임직원들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의 기부 의사를 수렴해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기부 키오스크는 디지털 기부 모금함으로, 임직원은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교육, 장애인 복지 등에 사용된다. LG디스플레이는 저소득 가구 아동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산타 캠페인'을 진행하고, 파주·구미 사업장 인근 동절기 취약 계층에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LG화학도 임직원들과 함께 여수·청주 사업장 인근 보육원 아동 10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기부위크'를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자율적 참여 기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월동물품을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직영 매장에서 '구세군 QR코드 자선냄비'를 운영 중이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자선냄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 임직원들도 저소득 가구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U+희망산타'를 진행했다. LG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기업의 책임 중 하나"라며 "LG의 한결 같은 이웃사랑이 추운 겨울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21 10:06: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가전 최초로 구글 AI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가전 최초로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신모델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에 제미나이를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으나, 제미나이가 도입되면서 인식 가능한 대상이 확대됐다. 또 식재료 인식부터 관리, 레시피 추천, 식재료 쇼핑 등 차별화된 식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AI 푸드 매니저' 기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된 AI 비전을 와인 냉장고에도 확대 적용한다. 장기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와인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와인 매니저' 기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AI 와인 매니저는 기기 상단에 있는 내부 카메라를 통해 와인병을 인식하고 이름과 분류, 품종, 빈티지 등 세부 정보를 리스트에 자동으로 기록한다. 또 보관 위치를 바꾸거나 꺼내면 이를 인식해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삼성전자는 이런 AI 비전 기능을 내년 출시 예정인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인피니트 AI 와인 냉장고'에 탑재할 계획이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AI 비전 기술로 주방 가전의 혁신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구글과의 협업으로 한층 진화한 AI 비전을 통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푸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1 10:05: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공개…갤럭시 S26 AI 성능↑·발열↓

삼성전자가 1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내년 초 출시를 앞둔 스마트폰 갤럭시 S26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의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시스템LSI 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사업부가 만든다. 이 부품은 최신 암(Arm) 아키텍처 기반의 데카 코어(코어 수 10개)로 중앙처리장치(CPU) 연산 성능이 전작(엑시노스 2500)보다 최대 39%, 강력한 NPU로 생성형 AI 성능은 113% 향상됐다. 최신 그래픽 API를 지원해 고사양 게임과 그래픽 연산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 모바일 SoC(시스템 온 칩) 최초로 'HPB'(히트 패스 블록)를 도입해 열 저항을 최대 16% 감소시켜 고부하 상황에서도 칩 내부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대 3억2000만화소 초고해상도 카메라를 지원한다. 새롭게 도입된 AI 기반 시각 인지 시스템(VPS), APV™ 코덱 등으로 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600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 자사 스마트폰 라인업에 자체 칩셋 탑재를 확대하며 퀄컴 칩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퀄컴 의존도를 낮출 경우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에 나설 수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 미국에서 엑시노스 2600을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 계획이다.

2025-12-19 17:02: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家 윤관·구연경 판결 주목…미공개 정보이용 주식거래 의혹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부정 거래'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최종 판결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공개 정보를 전달한 방식과 경위에 대한 정황이 부부관계라는 점에서 직접적 증거 입증은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지난 16일 자본시장·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윤관·구연경 부부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해당 공판에서 검찰은 윤관 대표에게 징역 2년과 벌금 5000만원, 구연경 대표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0만원, 추징금 1억여원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기일은 내년 2월 10일이다. 앞서 구 대표는 윤 대표가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있던 BRV가 지난 2023년 4월 코스닥 상장 바이오 업체 메지온으로부터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 500억원을 조달받는다는 미공개 정보를 미리 듣고, 메지온 주식 3만5990주(6억5000만원 규모)를 매수해 약 1억566여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결심공판까지 중요 정보 제공 방식, 경위와 관련한 직접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이 '부부 관계'인 점을 재판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따라 유무죄가 결정될 전망이다. 다만 다른 사람이 증거를 쉽게 포착할 수 없는 '부부'라서 법망을 피할 수 있지만 특수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미공개 정보 이용은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문제로, 내년 초 재판부의 판결에 따른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연경 대표가 LG복지재단 대표로서 공익사업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구 대표는 최후 진술을 통해 "남편 일을 잘 모르지만, 남편 일의 내부 정보가 얼마나 위험한지는 알고 있다. 이를 존중해서 남편과 투자 관련 대화는 없었다"며 "만약 어떤 이야기를 들었다면 오해 받기 싫어서 (메지온에)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2025-12-18 16:48: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고려아연, 2029년까지 국내에 약 1.5조원 투자 단행…핵심광물 공급망 자립도 강화

고려아연이 국내 핵심 소재·광물의 공급망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고려아연은 2029년까지 울산 등 국내에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 전략광물의 연구개발과 자원 순환, 환경, 안전 인프라 등 전방위에 걸쳐 차질없이 자금을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재와 핵심광물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공급망 허브 역할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고려아연은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약 1400억원을, 갈륨 회수 공정을 구축하는 데 약 557억원을 투자한다. 2028년부터 게르마늄을 연간 12톤, 갈륨을 연간 15톤 생산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00억원 수준의 매출총이익(게르마늄 가격 1㎏당 3500달러, 갈륨 가격 1㎏당 920달러 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게르마늄은 야간투시경, 적외선 감지기, 열화상 카메라, 태양전지판 등 방산과 우주산업에 활용되는 금속이며 갈륨은 전력반도체 웨이퍼 원료, 집적회로, 광전자용 소자 등에 쓰인다. 또 고온 초전도체, 차량 변속기 부품에 사용되는 전략광물인 비스무트 공장 증설을 위해 2026년까지 300억원가량 집행한다. 이를 통해 비스무트 생산능력을 연간 1500톤으로 기존 대비 500톤 확대한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가지 미국의 비스무트 수입량은 한국산 비중이 23%로 중국산(67%)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글로벌 비철금속 1위 기업으로의 차별화와 기술 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연구개발(R&D) 분야 투자도 적극 추진한다. 고려아연은 2028년 3월까지 약 1500억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R&D센터를 신설하고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 착공하는 송도 R&D센터는 소재, 재자원화, 에너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 추진과 경제안보 수호, 공급망 안정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2027년까지 약 500억원을 투자해 납축전지 파쇄장을 증설한다. 연간 20만톤 규모의 납축전지를 파쇄할 수 있으며 폐배터리를 리사이클링해 재생연을 생산하는 역량이 한층 강화된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인원(All-In-One) 니켈제련소'를 건설하는 투자도 순항 중이다. 2026년까지 약 5200억원을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2027년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연간 4만2600톤의 이차전지용 니켈을 생산하게 된다. 2027년까지 13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산소공장도 증설한다. 지난 2024년부터 500억원 이상을 집행해 자가매립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하는 등 환경 분야 투자도 늘려갈 방침이다. 또 안전한 일자리 확보를 위해 1800억원 이상을 투자해 통합 관제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공급망 다변화와 한미 경제안보 협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미국 제련소 건립 투자와 투트랙으로 국내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국가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대한민국이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국내 투자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15:55: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R&D 부문 세대교체 드라이브…"혁신적 인사·투자 지속할것"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업 전환 가속화와 연구개발(R&D),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 담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18일 실시했다. 현대차그룹은 SDV 혁신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R&D) 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 사장을, 제조 부문장에는 정준철 사장을 각각 승진해 임명했다. 이번 인사에선 지난 5일 사임한 첨단플랫폼(AVP) 본부 송창현 사장의 후임 인사는 포함되지 않았다. R&D본부장에 새로 임명된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2024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성능 향상을 주도한 인물이다.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장으로, SW를 비롯한 모든 유관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SDV 성공을 위한 R&D 기술 경쟁력을 한 층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하드웨어 영역에서의 제조 경쟁력을 한 층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제조부문장 정준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정준철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을 담당하는 제조솔루션본부와 수익성과 공급망 관리의 핵심인 구매본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승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생산체계 구축과 로보틱스 등 그룹의 차세대 생산체계 구축에 주력할 전망이다. 아울러 현대차 국내공장을 총괄하는 국내생산담당 겸 최고안전보건책임자를 새롭게 임명했다. 제조기술 엔지니어링에 정통한 현대생기센터 최영일 전무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최 부사장은 기술 중심의 공장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현대차그룹의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인 국내 공장의 핵심적 위상과 기술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명 사장 승진자는 SDV 체계전환의 핵심 포지션"이라며 "아울러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국내생산담당으로 임명해 모빌리티 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에서는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윤승규 기아 사장은 본사 미주실장, 미국·캐나다 판매법인장을 거치며 비즈니스 전문성과 북미 시장의 인사이트를 보유한 판매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윤 사장은 올해 미국 관세와 경쟁 격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년대비 8%가 넘는 소매 판매 신장을 이뤄내며 기아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계열사에서는 현대제철이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켰고,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대표이사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제철 신임 대표이사에는 생산본부장을 지낸 이보룡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임명된다. 이 신임 대표는 철강업계 30년 이상의 종사자로 R&D 분야 내 엔지니어링 전문성 뿐 아니라 철강사업 총괄운영 경험도 풍부한 인물로 꼽힌다. 내년 천문학적 투자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는 전략적인 대규모 설비, 기술 투자 등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현대제철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안정적 위기 관리 역량을 보인 현대카드 조창현 대표와 현대커머셜 전시우 대표는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2023년 부터 현대제철 대표이사를 맡아온 서강현 사장은 그룹 기획조정담당으로 이동해 그룹사간 사업 최적화를 주도하게 된다. 장재훈 부회장은 현대차그룹 담당 부회장으로서 그룹의 전방위적인 미래 사업 및 기술 확보를 위한 시너지 제고와 실행을 주도한다. 장 부회장은 모빌리티·수소 에너지·로보틱스 등 그룹 핵심 미래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을 조율하고, 사업간 유기적인 연계를 목표로 관련 부문을 총괄한다. 현대차그룹은 사장단 인사 외에도 부사장 14명, 전무 25명, 상무 신규선임 176명 등 총 219명의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한다. 전체 승진 규모는 2024년(239명)보다 20명 줄었다. 임원 승진 키워드는 세대교체다. 40대 차세대 리더 발탁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년 연속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인 반열에 올리는데 기여한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전무(47)는 40대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상무 초임의 평균 연령도 올해 처음 40대로 진입했다. 80년대생 상무로는 조범수 현대차 외장디자인실장(42)과 권혜령 현대건설 플랜트기술영업팀장(45) 등 총 12명이 신규 선임됐다. 전체 승진 대상자 중 30% 가까이가 R&D와 주요 기술 분야다. 글로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싱크 탱크 'HMG경영연구원' 수장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경제학과 신용석 교수가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신용석 부사장은 글로벌 학계에서 거시경제·경제성장 및 융합형 연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명으로, 그룹 내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체질 개선과 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해 인적쇄신과 리더십 변화를 과감하게 추진했다"며 "SDV 경쟁에서의 압도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사와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14:39: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M CAR News] 르노코리아·현대차그룹·기아

◆현대차그룹, '플러그 앤 차지(PnC)' 충전 네트워크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편의성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객에게 더 나은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부터 '플러그 앤 차지'(PnC) 충전 네트워크를 본격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회원인증 등을 요구하지 않아 전기차 고객이 간편하게 충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주요 충전 사업자 12개사와 협업해 현재 이피트(E-pit) 충전소 64곳에서 제공하는 PnC의 충전 경험을 더 많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내년 1분기 중 채비,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업해 기존 양사가 보유한 충전소에 PnC 기술을 적용해 PnC 가능 충전소를 1500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채비는 환경부를 제외한 국내 급속 충전소 1위 사업자다. 하반기에는 정부의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 확대 정책과 연계, 통신 규격과 결제 체계 등을 검증해 완속 충전기에서도 PnC 충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PnC 서비스 확대는 편리한 충전 경험을 더 많은 곳에서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정부와 협력해 충전 인프라 혁신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PV5, 글로벌 어워즈 석권하며 전기 밴 시장 게임체인저 등극 기아는 전동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더 기아 PV5'가 글로벌 주요 시상식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 PV5는 유럽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 뉴스UK, 파커스가 각각 주관한 어워즈에서 모두 '올해의 밴'으로 선정됐다. 전동화 모빌리티 전문 매체인 일렉트리파잉닷컴은 PV5의 모듈형 플랫폼을 비롯한 고객 중심 기능을 높게 평가했고 뉴스UK는 경제적인 운용 비용과 실용적 기능을 호평했다. 영국 대표 자동차 매체인 파커스는 넉넉한 주행거리, 편리한 적재 기능, 넓은 실내 공간 등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 PV5를 '올해의 밴'과 '최고의 전동화 밴'으로 선정했다. 유럽은 경상용차의 본고장으로서 사용성, 경제성,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요구수준이 엄격하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기아는 올해 국내와 유럽에 PV5 카고 롱, 패신저 5인승 모델을 출시했고 내년부터 라이트 캠퍼, 카고 하이루프, 오픈베드 등 파생 모델과 패신저 6·7인승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 부사장은 "기아의 고객 중심 경영철학과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이 집중된 PV5가 전 세계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은 것이 자랑스럽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지속해 수렴하고 반영해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전기차 보조금 지원 등 '세닉 E-Tech' 3704만원부터 르노코리아는 18일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테크(Tech)'에 대한 구매 지원금을 최대 1550만원으로 상향하고 6년 무이자 할부 혜택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소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는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 '르노 메르시 위크'의 일환으로 세닉 E-테크 구매 고객에게 800만원 규모의 르노코리아 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여기에 세닉 E-테크 구매 시 700만원의 연말 특별 지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 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연말 특별 혜택과 친환경차 세제 지원을 반영하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없이도 세닉 E-테크를 ▲테크노 3703만 6000원 ▲테크노 플러스 4035만 6000원 ▲아이코닉 4499만 6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세닉 E-테크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조건도 새롭게 출시됐다. 르노코리아 제휴 할부(MFS) 상품 이용 시 자체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신 6년 무이자 할부와 500만원의 전기차 특별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의 경우 제휴 할부 추가 혜택 30만원이 더해져 총 80만원으로 혜택 규모가 확대된다.

2025-12-18 14:33:5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