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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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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해 맞이 '사랑의 쌀' 전달… 23년째 이어온 온정 나눔

대한항공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식은 8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2004년부터 23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총 104톤에 이른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선공연 행사,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0:43: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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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로보틱스 비전 통했다…CES2026서 아틀라스 '최고 로봇' 선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공들여온 로보틱스 사업 투자가 결실을 맺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그동안 자동차 다음으로 챙겨온 분야가 로봇이다. 특히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수장에 오른 뒤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2021년 2400억여원에 인수하는 등 로봇 사업 비중을 키워왔다. 이같은 노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6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 전문매체 CNET은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를 '최고 로봇'(Best Robot)으로 선정했다. CNET은 CES 공식 파트너로 베스트 오브 CES 선정과 심층 기술 분석 등을 제공하는 테크 저널리즘 기관이다.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전략 핵심이다. 이번 CES 2026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 등을 선보였다. 아틀라스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유연성을 갖춰 실제 제조 현장에서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CNET은 아틀라스의 자연스럽고 인간에게 가까운 보행 능력, 세련된 디자인 등 핵심 요소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인간과 협업하는 차세대 로봇을 통해 그룹이 제시하는 인간 중심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비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CNET은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확인한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가운데 단연 최고였다"며 "전시장에서 시연된 프로토타입은 자연스러운 보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양산형에 가까운 제품 버전은 올해부터 현대차그룹 제조 공장 투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아틀라스는 2028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우선 투입된다. 부품 시퀀싱 등 안전성과 품질 향상 효과가 검증된 공정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버트 플레이터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최고경영자(CEO)는 "로보틱스 부문 'Best of CES'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아틀라스는 우리가 개발한 로봇 중 가장 뛰어난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팀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CNET 그룹과 보스턴 본사 동료들, 그리고 CES 2026에서 새로운 로봇을 선보일 수 있도록 훌륭한 무대를 마련해 준 현대자동차그룹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회장은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향해 CES2026 행사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삼성전자와 LG전자, 두산, 퀄컴 등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수소 등 신기술 동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피지컬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한 의지도 확인할 수 있다.

2026-01-09 10:4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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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신임 최고 경영자 에드워드 버드 콜 임명…성장·혁신·확장 이끌 인물로 평가

세계적인 악기 제조사 펜더 뮤직은 이사회를 통해 에드워드 버드 콜 아시아 태평양(APAC)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콜 신임 CEO는 오는 19일 CEO 내정자로 업무를 시작하고 공식 취임은 내달 16일에 한다. 이로써 지난 10년간 펜더의 비약적인 성장을 주도하며 디지털 소프트웨어 시장 진입 및 회사 규모를 2배 이상 키운 앤디 무니 현 CEO의 뒤를 잇게 된다. 콜 신임 CEO는 지난 10년간 펜더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으로서 한국·중국 본토 등 14개국에 걸쳐 비즈니스 확장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도쿄 하라주쿠에 세계 최초의 '펜더 플래그십 체험형 스토어'를 설립하고 호주 직영 체제를 구축하는 등 유통 효율성과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펜더 합류 전 페르노리카, LVMH, 랄프 로렌 등 글로벌 럭셔리 및 소비재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하며 60여개국에서 사업 확장과 브랜드 개발 실적을 쌓은 베테랑 경영인이다. 또한 10대 시절부터 펜더 기타를 연주해 온 음악가로서 아티스트 커뮤니티와도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콜 신임 CEO는 "펜더를 이끄는 것은 일생일대의 영광"이라며 "초보자부터 프로 아티스트까지 모든 연주자에게 영감을 주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펜더 역사의 다음 장을 써 내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1-08 16:11: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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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코리아, 올해 연간 판매 30% 성장 목표…고성능 스포츠카 2종 출시

이탈리아 고급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올해 고성능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 성장에 집중한다. 마세라티코리아는 8일 올해 한국에서 판매 목표를 400대로 제시하며 고성능 스포츠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에 기반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마세라티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판매 실적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레칼레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동기에 비해 99% 증가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약 2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마세라티 모터스포츠 10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레이싱 유산을 담은 고성능 스포츠카 MC푸라와 GT2 스트라달레를 국내 출시한다. MC푸라는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를 계승한 모델로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pura'에서 따 왔다.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는 720Nm에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2.9초가 걸린다. GT2 스트라달레는 레이스카 'GT2'의 트랙 주행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능을 일반 도로에서 구현, 레이싱 정신에 우아함을 융합한 모델이다. 마세라티코리아는 고객 로열티도 강화한다. 새로운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더 트라이던트 클럽'을 론칭해 차별화된 경험과 독점 혜택을 제공, 브랜드와 고객 간 장기적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 레이싱 헤리티지를 계승한 신차 출시 및 고객 로열티 강화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마세라티만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6:08: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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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왕의 귀환'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 '초강세장' 진입…역대 최대 실적 기대↑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챗GPT 등장에 따른 인공지능(AI) 열풍이 불어오면서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덕분에 2024년 하반기부터 범용 D램 가격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사업에 유례없는 '초강세장'이 열리며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지난해 4분기(38~43%)를 넘어선 50~60%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 하반기까지 대세로 자리잡을 HBM3E(5세대)는 브로드컴, AMD,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HBM4는 2분기부터 엔비디아 루빈(Rubin)향 공급이 예상된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도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지난해 7월 미국 테슬라와 23조 원 규모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AMD의 2나노(㎚) 칩 수주도 목전에 두고 있다. 또 퀄컴의 수주 복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도 D램 흥헹으로 또다시 최대 실적을 갈아 치울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도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 효과로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HBM4는 첨단 노드인 10나노급 6세대(1c) 공정과 파운드리 4나노 기반 로직 공정을 도입하며 고객이 요구하는 속도와 발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지난 7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2026년 삼성전자의 분기 평균 영업이익을 31조원, 연간 영업이익은 123조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2025년 분기 평균 영업이익 11조 원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하반기에는 분기 평균 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단기성과에 급급했던 내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기술 개선에 노력한 것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2026년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치도 지금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2026-01-08 15:54: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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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호황' 분기 영업익 20조 시대…국내 기업 최초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20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삼성전자의 전체 실적을 이끌어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범용 D램 가격 상승과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공급 확대 등의 영향이 크다. 특히 이같은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경우 연간 영업이익 100조원 돌파도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 분기(12조1700억원) 대비로는 64.3% 증가했다. 지난 2018년 3분기 기록한 17조5700억원의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매출 역시 9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7% 늘고, 전 분기 대비 8.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분기 매출이 90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의 대부분은 메모리사업부가 책임졌다. 공급 부족으로 인한 범용 D램·낸드플래시 가격 상승과 주요 빅테크향 HBM 공급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 삼성전자의 2025년도 연간 매출액은 332조7700억원, 영업이익은 43조53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00.9%, 32.7%씩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이 33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고 매출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종전 메모리 슈퍼 사이클이었던 2018년 기록한 58조8900억 원이 역대 최고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 AMD를 비롯한 브로드컴 등 주문형 반도체(ASIC)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반도체 시장이 4~5년을 주기로 2년간 이어지는 슈퍼사이클을 기록한 만큼 삼성전자 DS 부문은 올 상반기에도 견조한 수요와 가격 상승 영향으로 높은 실적을 창출할 것"이라며 "다만 세트(완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와 중국의 가성비(가격 대 성능비) 제품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부별 세부 실적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2026-01-08 15:08: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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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모비스, AI 로보틱스·SDV 등 글로벌 제작사와 협력 강화…미래 먹거리 확보

현대모비스가 AI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첨단기술분야에서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미국 반도체 선도기업 퀄컴과 SDV,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와 퀄컴은 각 사가 보유한 시스템 통합, 센서퓨전, 영상인식, 시스템 온 칩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ADAS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의 제어기와 소프트웨어에 퀄컴의 반도체칩을 적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도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성능과 효율성, 안정성을 높인 SDV 통합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양사는 특히 자율주행과 자율주차에 최적화된 첨단기술을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 시장의 니즈에 특화해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국가들의 자동차 시장이 소형차 중심에서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되며 ADAS 보급률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에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로보틱스 분야 신규 진출을 선언한 뒤 확보한 첫 계약이다. 액추에이터는 제어기로부터 신호를 받아 동작을 수행하는 핵심 구동장치로 휴머노이드 재료비의 60%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액추에이터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핸드 그리퍼, 센서, 제어기, 배터리팩 등 고성능 로보틱스 부품으로 설계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북미지역에 3만대 규모의 로봇공장을 신설하고 해당 거점을 로봇생산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봇 양산에 다양한 부품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로봇 생태계의 중심에서 현대모비스의 역할 또한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약 75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로봇 시장이 연평균 17% 가까이 성장하며 오는 2040년 약 800조 원대로 커질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2026-01-08 14:5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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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기아·제네시스·KGMC

◆기아 오토랜드 화성,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등급 획득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 UL 솔루션즈(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UL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쓰이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99.5%~100%) ▲골드(95%~99.5%미만) ▲실버(90%∼95%미만) 등 3개 등급으로 구성돼 있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오토랜드 광주가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오토랜드 화성에서도 처음으로 골드 등급을 받았다. 기아는 "공정상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효율적 생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2026 G80·G80 블랙' 출시 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80'와 '2026 G80 블랙'을 8일 출시했다. 2026 G80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기본 사양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기본 사양으로 운영하던 항균 패키지를 컨비니언스 패키지 구성 사양으로 변경해 전반적인 사양을 최적화했다. 또 인기 사양을 조합한 파퓰러 패키지Ⅰ·Ⅱ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통합된 파퓰러 패키지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빌트인 캠 패키지로 구성된다. 2026 G80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신규 외장 색상 '바트나 그레이'와 '세레스 블루'를 추가해 총 8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9인치 휠을 추가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5978만원부터다. ◆KGMC, 국내 최초 7m급 저상 전기버스 이스타나 개발 완료 KGM 커머셜(이하 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프로젝트명 'KG C070')의 차명을 E-STANA(이-스타나)로 확정하고 출시 준비를 위한 인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나는 KG모빌리티(이하 KGM)가 1995년 출시해 약 10년간 소형 승합차(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ISTANA(이스타나)'의 명성을 KGMC가 브랜드 네임 첫 알파벳 'I'를 'E(Electric)'로 전환하여 전기 승합차 시대의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차명을 확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GM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 버스 이-스타나는 국내 좁은 도로 여건을 감안해 마을(시내)버스(23인승)와 자가용 버스(22인승)로 각각 개발하였으며, 전장 7800㎜, 전폭 2095㎜로 대형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도로에 적합하고, 전고는 2980㎜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EPB),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 오토홀드,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후방 추돌 방지 장치(RCW) 등 운전자 편의 및 안전 장치는 물론 휠체어 탑승 편의 장치도 적용(시내버스 기준)하였다. 어린이 통학 버스 및 관광버스 등의 자가용 버스는 이에 더해 고속도로 운행이 가능해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 전방 추돌 방지 장치(FCW),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ACC), 비상 자동 제어 장치(AEBS) 등을 탑재해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제어해 안전 운행을 돕는다. 삼성SDI의 154.8kWh의 리튬-이온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328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6-01-08 14:18: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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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6서 스타트업 혁신 기술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오는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제로원은 2023년부터 4년 연속으로 CES에 참가하며 현대차그룹의 현대크래들과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크래들은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 유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운영 중인 혁신 거점이다. 이번 CES 2026은 제로원 컴퍼니 빌더로 육성한 사내 스타트업 1개 사,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투자 및 육성한 사외 스타트업 4개 사, 현대크래들과 협업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5개 사 등 총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에너지, 로보틱스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 분야 스타트업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솔라스틱(플라스틱 패키징 태양광 모듈 설루션) ▲큐노바(양자컴퓨터 응용 소프트웨어 설루션) ▲아이디어오션(매커니즘 자율설계 기술 기반 AI 설계 소프트웨어 및 모듈형 하드웨어 개발) ▲젠젠에이아이(도메인 특화 생성형 AI 기반 학습 비주얼 데이터 공급 설루션) ▲딥인사이트(AI 기반 3D 카메라 설루션) ▲일렉트릭피쉬(분산형 에너지 저장 장치와 초고속 EV 충전기 결합 설루션) ▲에이아이올라(AI 음성 워크플로우 설루션) ▲쓰리디씨(그래핀 기반 차세대 배터리 소재 설계) ▲카포우(산업 자동화 및 로보틱스 실시간 에너지 공급 설루션) ▲데이터크루(전기차 배터리 분석 및 인텔리전스 설루션)이다. 제로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4:1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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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서울영상광고제 2025' 사운드 디자인 '은상' 수상 영예

한국타이어가 지난 7일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 광고제 '서울영상광고제 2025'에서 크래프트 부문 '사운드 디자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이 직접 참여해 우수한 광고 영상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광고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공개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 'Formula E Campaign: Tech'로 사운드 디자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 제조 공정과 최첨단 인프라를 중심으로 타이어를 극한의 전기차 레이싱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고도의 기술 집약체로 재해석하며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궁극적 가치 '혁신 테크놀로지'를 강조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다양한 공식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지원에 나서며 고객 소통 접점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4:1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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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위아, 미래 열관리시스템 3종 공개…"글로벌 열관리 전문사 도약"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열관리 부품 신제품을 공개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열관리 전문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현대위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새롭게 개발한 열관리 시스템 부품 3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통합 열관리 모듈(ITMS·Integrated Thermal Module System)과 쿨링 모듈, 슬림 HVAC(Slim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unit)으로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ITMS 신제품은 자동차 내에 분산 배치되어 있던 여러 열관리 부품과 기능을 하나의 부품으로 집약한 모듈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총 10개의 포트로 구성한 '데카 밸브' 기술을 적용, 열관리 효율을 크게 높였다. 현대위아는 이 데카 밸브를 이용해 배터리·구동 모터 냉각과 실내 냉·난방 등 7가지 작동 모드에서 유연하게 자동차 열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데카 밸브 적용 이전 모델과 비교해 부품수를 30% 줄이고 공간 활용성을 15% 개선했다. 현대위아는 두 개의 라디에이터를 하나로 통합한 쿨링모듈도 공개했다. 이 쿨링모듈은 현재 사용되는 모듈 대비 두께가 20% 줄었고, 무게는 7% 감소했다. 덕분에 여유 공간을 더 확보해 프런트 트렁크의 활용도도 높였다. 현대위아는 기존 HVAC 패키지의 높이를 30% 이상 줄인 슬림 HVAC도 함께 선보였다. 크기를 대폭 줄인 만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경량화를 통해 전비도 향상했다. 현대위아는 이와 함께 오는 2032년까지 글로벌 열관리 전문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밝혔다. 현대위아는 ▲친환경 ▲고성능·고효율 ▲쾌적·편의성을 갖춘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현대위아 TMS사업부 김남영 전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구현한 데카밸브 ITMS를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제어, 환경 악영향이 적은 새로운 냉매를 적용한 시스템으로 연구를 확장하고 있다"며 "CES에 선보인 슬림 HVAC과 같이 부피와 무게를 지속적으로 줄여 전비 개선과 공간 활용도 극대화를 모두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0:18: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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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피지컬AI 대전환속 안전·윤리 등 사회적 논의도 중요하다

2026년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인공지능(AI)다. 글로벌 기업들의 새해 전략은 AI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2026'에서도 가전, 자동차 등 산업 전체에 AI는 깊숙이 들어온 상태다. 특히 스스로 판단해 직접 실행까지 옮기는 '에이전틱 AI', 디지털을 넘어 물리 세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지컬 AI'까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는 AI 기술은 인간의 삶과 사회적 문제 등을 풀어내는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CES2026에서 LG전자는 사용자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집안일을 실제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출품하고, 현대차도 산업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자동화 로봇을 공개했다. 집안일을 돕는 가정용 로봇, 사람을 따라다니며 보조하는 헬스 케어 로봇, 자동차 사고를 줄이는 자율주행, 제조 공장에서 로봇이 물건을 조립하고 옮기는 산업 로봇 등은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AI 기술 고도화로 인한 부정적인 부분도 확대되고 있다. SNS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미지와 영상에 딥페이크를 활용한 악의적인 정보가 증가하고 있다. 지금은 단순히 보는 것으로 끝날 수 있지만 현실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 행동하는 피지컬 AI로 확대될 경우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즉 AI기술의 진화가 우리의 안전, 윤리, 일자리 변화 등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한 사회적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1월 22일부터 AI 기본법을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AI 기술 발전이 막히지 않도록 '선 허용, 후 규제' 원칙을 기본으로 하며 사람의 생명이나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는 고위험 AI로 지정해 보다 꼼꼼히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미래 먹거리 AI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만큼 규제 리스크 확대가 아닌 AI가 우리 산업과 일상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2026-01-07 16:2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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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금호타이어·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에코바디스 2년 연속 '골드' 획득… 글로벌 ESG 경쟁력 입증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에 대한 정책, 활동, 인증 등을 종합 평가한다. 지난 2024년 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약 15만 개 평가 참여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윤리경영 실행체계 강화,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동·인권 ▲윤리 영역 평가 점수가 높아졌다. 또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지속 참여하며 2025년에는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선정되어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ESG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MSCI ESG평가에서 2022년부터 A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S&P 글로벌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도 자동차부품 상위 15% 이내에 들었다.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2년 연속 우수보고서에 선정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 온라인으로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임직원 간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수어 교육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에 온라인으로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 제작은 지난해 10월부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대전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등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수어 교육이 임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기획됐다. 더 많은 임직원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어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확대한 것이다. 영상 콘텐츠는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기본 표현, 자기소개와 인사말 등으로 구성됐다. 청각장애인 동료와 임직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향후 정기적으로 교육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수어 교육은 평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설명이다.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설립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설립 당시 24명이었던 직원 수가 현재 160명(장애인 87명, 비장애인 73명)으로 증가했다.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사업 영역을 운영 중이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R 멕시코시티서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2라운드 경기가 오는 10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의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공식 명칭이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멕시코시티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026 한국 베를린 E-PRIX'와 8월 시즌 피날레 무대인 '2026 한국 런던 E-PRIX'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타이틀 스폰서십 경기를 개최해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위상을 크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2250m에 위치한 총길이 2.63㎞의 고난도 서킷이다. 길고 빠른 직선 구간과 초대형 '한국' 브랜딩이 적용된 포로 솔 스타디움을 통과하는 인필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반복되는 고속 주행 및 감속 구간을 완벽하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열성, 주행 안정성 등이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도 전 차량에 전기차용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지원한다.

2026-01-07 15:11: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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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캐딜락·폴스타·스텔란티스코리아

◆캐딜락 F1 팀, 리저브 드라이버로 '저우 관위' 영입 캐딜락 포뮬러 1(F1)팀은 중국 최초의 F1 드라이버 '저우 관위'를 리저브 드라이버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상하이 출신의 저우 관위는 중국 최초이자 유일한 F1 드라이버다. 그는 2022년 알파로메오팀에서 데뷔한 이래 총 68번의 F1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발테리 보타스, 세르히오 페레스 등과 함께 캐딜락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캐딜락 F1팀은 제너럴모터스(GM)와 TWG 모터스포츠의 지원 아래 미국 인디애나와 영국 실버스톤 등에 거점을 두고 2026년 시즌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저우 관위 선수는 "캐딜락 F1 팀의 역사적인 데뷔 무대에 리저브 드라이버로 합류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수년간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는 동료들과 재회해 매우 반갑고, 제가 가진 역량을 다해 캐딜락 F1 팀에 확실하게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스타4 프리미엄 가치로 고급 전기차 판매 1위 등극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 중형 전기 SUV '폴스타 4'가 지난해 6000만원 이상 고급 수입 전기차 중 국내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2611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아우디 Q4 e-트론(2475대)과 BMW i5(1976대)를 제치고 6000만원 이상 고급 수입 전기차 중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폴스타4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은 배경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500㎞ 이상의 주행거리과 뛰어난 성능이 있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효율성은 수요를 견인시켰다. 두개의 심장을 지닌 듀얼모터는 최고 출력 544마력까지 성능을 발휘한다. 또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뒷유리를 없애 2열 헤드룸의 여유로운 공간을 확대, 디지털 룸미러로 보다 정확한 후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끌었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폴스타 4 판매를 이어가는 한편 준대형 전기 SUV '폴스타 3'와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폴스타 5'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공개된 폴스타 5는 SK온의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대 650㎾(8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2초에 불과하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푸조 수원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스텔란티스코리아가 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이하 SBH)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 SBH 수원 서비스센터는 비전오토모빌이 운영하던 기존 지프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지프와 푸조 두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센터는 수원과 용인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자리해 두 지역 고객에게 접근성을 제공한다. 지상 4층, 대지면적 1783㎡, 연면적 1420㎡의 시설에 총 9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판금·도장이 가능한 1급 정비시설을 구축해 일반수리와 사고수리를 모두 수행한다. 월간 처리 능력은 일반수리 1000대, 판금·도장 100대 수준으로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과 정비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원 센터 오픈을 통해 차량 구매 이후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수도권 남부 지역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최신식 시설로 새단장한 센터에서 지프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푸조는 수원과 용인 지역의 서비스 공백 해소도 기대된다.

2026-01-07 15:10: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