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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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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 경영 가속…친환경 제품 사용 장려

LG에너지솔루션 '에코엔솔' 캠페인 서포터즈 활동 사진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에코엔솔'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고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친환경 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자원 소비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최소화에 앞장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과 함께 일회용품·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에코엔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임직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 상주하는 임직원 91명을 에코엔솔 캠페인 서포터즈 1기로 선발했다. 서포터즈들은 회사에서 텀블러를 지급받고 사내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모든 음료를 무료로 받는다. 개인컵 사용 시에는 음료 50% 할인을 받는 등 활동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사내 식당과 카페에서도 탈(脫)플라스틱에 나선다. 일회용 수저와 봉투, 플라스틱 빨대 등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해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는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본사에서 이번 캠페인을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반영해 추후 오창공장, 대전연구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부터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인 'LG그린케미 프로젝트'를 통해 폐플라스틱을 수거·재활용해 소품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지난해 말 충북 청주 북부환승센터에 발전용량 410kw급 태양광 발전시설 '청주희망그린발전소'를 준공했다. 향후 20년간 운영하면 온실가스를 약 4900톤을 감축할 수 있으며 생산될 에너지의 예상 수익금 8억원(연간 4000만원)은 전액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4월 전 세계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RE100과 EV100에 동시 가입했고 6월에는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2021-08-23 13:32: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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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글로벌 경쟁력 주목…한국·미국 판매량↑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한국지엠 쉐보레의 주력 수출 차종인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정보사이트 에드먼즈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 상승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전망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1만 633대 판매되며 지난해보다 11.4% 증가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2만5024대 판매되는 등 현지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드먼즈는 이번 평가에서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 및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0점 만점에 8.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압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돼 형제 모델이라고 불리는 뷰익 앙코르GX는 편안한 주행 품질 및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7.9점을 획득, 3위를 기록했다. 에드먼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동급 차량 중 거의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소형SUV 세그먼트에서 반걸음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개발하고 한국지엠이 생산하는 모델로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 모델이다. 프리미엄 사양, 세련된 외관, 넓은 실내 디자인과 함께 기존 소형 SUV 대비 20~30cm 가량 긴 차체로 탈 소형급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6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한 1만5165대를 수출하며 국내 완성차 가운데 수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쉐보레는 8월 휴가철을 맞아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상품 선택 시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1-08-23 11:30: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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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임단협 갈등 한국지엠 물꼬 트나

한국지엠 창원 도장공장의 실링 공정 라인을 시험운영 중인 모습.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추석 연휴 전 임금 및 단체협상 협약식(임단협) 타결을 위해 노사가 집중 교섭에 나서고 있다. 특히 23, 24일 2차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에 돌입하는 한국지엠이 임단협을 마무리 짓고 르노삼성과 기아에 긍정적인 노사 문화를 확산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23~2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임금협상 2번째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한국지엠 노사는 첫 잠정합의안이 지난달 26∼27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1.15%의 반대로 부결된 지 23일 만인 지난 19일 2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차 잠정합의안은 월 기본급 3만원 인상과 일시금 450만원 지급 등 기존 내용을 유지하되 일시금 중 400만원을 타결 즉시 지급하는 내용과 직원 1인당 30만원 상당의 자사 브랜드 차량 정비쿠폰과 20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번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되면 이달 중에 협상이 모두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국지엠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번 협상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올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 영향과 자동차 반도체 품귀 현상 등의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은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반도체 부족 문제로 창원공장과 부평2공장이 여전히 절반만 가동되는 상황에서 파업에 따른 실익이 크지 않은 만큼 오히려 여론만 악화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노조도 파업에는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7년째 장기간 적자 상황속에서 사측이 노조의 요구안을 최대한 수용했다는 점에서 만약 이번 투표가 무산될 경우 교섭 장기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지엠 노사가 임단협을 마무리 짓고 협력에 나설 경우 기아와 르노삼성도 분위기 반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3사가 임단협 협상 장기에 따른 피로감이 쌓인 상태에서 한국지엠이 고리를 끊어준다면 전체적인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다양한 외부 악재로 생산성에 적신호가 켜진 만큼 노사간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협력적인 노사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기아와 르노삼성은 임단협을 둘러싸고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기아 노조는 20일 사측과의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 도출에 실패함에 따라 23일 쟁의대책위를 열고 추가 교섭 진행과 파업 돌입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노조에 기본급 7만5000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포함), 성과급 200%+350만원, 품질향상 특별격려금 230만원, 무분규 타결시 주식 13주 지급 등을 제시한 상태다. 이는 앞서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원 등의 합의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을 마무리한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기아 노조는 기본급 월 9만9천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영업이익 30% 성과급 지급, 정년 연장(최대 만 65세), 노동시간 주 35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임단협을 마치지 못한 르노삼성 노사는 여름 휴가 후 처음으로 지난 19일 교섭 테이블에 앉은 데 이어 이번 주부터 교섭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앞서 사측은 2020·2021년 임단협 통합 교섭, 기본급 동결 보상금 200만원과 생산성 격려금 1인당 평균 20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일시금 지급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기본급 7만1687원 인상, 격려금 70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며 맞서 여름 휴가 전 잠정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노사 모두 '서바이벌 플랜'의 핵심 모델인 XM3의 유럽 수출 물량 확보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세부적인 내용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속에서 임단협 갈등이 장기화 될 경우 자동차 시장 전체에 위기감을 불러올 수 있다"며 "추석 연휴 전 임단협 타결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2 13:03: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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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트라 무역관장, 국내 중소·중견 기업 해외 진출 모색

코트라는 이달 20일부터 2주간 '10개 지역본부별 무역관장 회의'를 화상으로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84개국 127명의 무역관장이 참석해 해외 현지의 미래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수출 강화 전략을 수립한다. 전 세계 KOTRA(코트라) 무역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모색한다. 코트라는 이달 20일부터 2주간 '10개 지역본부별 무역관장 회의'를 화상으로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84개국 127명의 무역관장이 참석해 해외 현지의 미래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수출 강화 전략을 수립한다. 권역별로 보면 신남방·신북방 지역은 온라인 거래 확산,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현지 정부의 제조업 육성, 스마트 산업 등의 분야에서 기회를 찾는다. 예를들어 농업 대국 호주에서는 스마트팜 수출을 추진하며, 싱가포르와 러시아 등에서는 역내 1, 2위 온라인 유통망과 협력해 우리 상품의 입점 및 판촉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구미 지역은 유럽의 그린딜과 미국판 그린뉴딜 정책에 주목하고 한국판 뉴딜과의 접목을 추진한다. 유럽과 북미는 총 8조달러(약 9500조원) 이상 환경산업 투자계획을 세웠는데, 이들 정책이 한국판 뉴딜과 연결되면 막대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일례로 유럽은 올해 1월부터 플라스틱세,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금지 제도를 도입한 상태여서 대체 품목 수출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중화권의 경우 교역, 소비, 투자의 안정적인 회복 속에 디지털 거래가 급증하고 있어 뉴채널 마케팅을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중국 내 개설한 6개 K스튜디오를 거점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타오바오 등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의 신(新) SOC(사회기반시설) 육성정책 수혜 분야인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7대 산업에서 지방정부, 국영기업들과 우리 기업 간 협력도 지원한다.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현지의 한류와 K-방역 붐을 디지털 무역과 연계시켜 수출 모멘텀을 확장할 계획이다. 10월부터 개최되는 두바이 엑스포도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회복세에 있는 우리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능동적으로 포착하고 수출기업의 어려움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22 12:52: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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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 오디션 개최

최태원 회장 '아이디어 리그' 사전인터뷰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국가발전을 위해 전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기업 부문 오디션'을 개최한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상암동에서 국가발전 프로젝트'의 기업부문 오디션 방송을 촬영했다"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안현모가 맡았다.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로 이름 지어진 이 프로그램은 대한상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발전을 위한 민간 프로젝트를 찾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방송 버전이다. "이번 방송은 기업 부문 아이디어만을 모아 경쟁한 길라잡이 성격으로, ▲오디션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더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대한상의측은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은 사전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공모전을)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어떤 프로젝트가 더 좋은지 국민 여러분들도 같이 생각하고 심사해 주시면 좋겠다"며, 아이디어가 현실화해서, 국가발전, 경제발전 그리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것이 각오라 밝혔다. 최 회장은 10시간 가까이 진행된 녹화 내내 각자의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가자들에게는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코칭의 리더십을, 심사위원들간에는 재치와 배려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오디션에 올라선 참가자들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연구소까지 각 기업의 구성원들로 총 24개 팀이 진출했고, 60초 아이디어 소개(1라운드), 5분 발표(2라운드) 등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심사위원들이 생각보다 좋은 아이디어가 많다고 전해왔다"며 "아이디어에 국민들의 의견이 더해지고 구체화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가는 이른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 2억2900만원이 걸려있는 공모전의 접수마감은 9월24일까지다.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는 8월2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90여분간 SBS를 비롯한 지역 민방을 통해 방송된다.

2021-08-22 12:51: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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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코로나19 재확산속 협력사 방역 지원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에프티㈜에서 현대차·기아 구매본부 기정성 상무(오른쪽)가 현대차·기아 협력회 오원석 회장에게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협력사 방역 강화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전 방역 강화를 위해 국내 및 동남아 진출 협력사에 KF94 마스크 178만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어려운 상황임에도 국내외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노력 중인 협력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현재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현대차·기아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신규 감염자 및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동남아 지역 완성차 및 부품 제조 공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협력사들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및 동남아 지역에 진출해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스크 지원 물량은 국내 128만개, 동남아 50만개 총 178만개로 협력사 전 임직원이 2주간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재확산 되면서 이를 신속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8-22 10:34: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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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회장 등 현대重그룹 경영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현장방문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왼쪽)이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에게 정주영 창업자의 경영 철학이 담긴 '현대정신'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후 첫 일정으로두산인프라코어 생산 현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은 20일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인 인천 공장을 방문했다. 권 회장 등 일행은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의 안내로 통합 R&D센터,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 새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권 회장은 인천공장 도착 후 가장 먼저 통합 R&D센터를 방문, 디자인룸을 둘러보고 미래 컨셉형 굴착기를 살펴보는 등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진 기술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 권 회장은 이날 손 사장에게 정주영 창업자의 경영 철학이 담긴 현대정신 '창조적 예지.적극의지.강인한 추진력'과 현대중공업그룹 사훈 '근면.검소.친애'가적힌 액자를 전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권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금 경쟁력을 갖춘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과 조 사장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부품센터와 교육센터도 잇따라방문, 자동 창고 시스템과 교육시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권 회장 및 그룹 주요 경영진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끝내자마자 생산 현장을 바로 방문한 것은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라며 "건설기계 부문을 그룹의 3대 사업으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9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대금을 모두 납부하며,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이후 8개월간 진행된 인수전을 마무리했다.

2021-08-20 17:3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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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나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온라인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텍홀딩스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텍홀딩스는 19일 온라인으로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 수출지원 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사가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 네트워크 역량과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상담회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조세, 외국환거래, 투자유치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참여기업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수출계약 시 유의사항, 분쟁발생 시 초기대응, 외국환거래 신고, 무역보험·전략물자 등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을 추가로 마련했다. 또 소규모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과 관련한 노무 교육을 별도로 마련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구성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기술벤처기업가들이 해외 시장에 당당히 나설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가 정신을 잃지 않고 세계적인 벤처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8-20 05:17: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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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충남 서산에 2.6조원 고부가 친환경 소재 투자

LG화학 대산공장 NCC 전경. LG화학이 석유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고부가 지속가능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 전환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고분자 플라스틱(PBAT)과 태양광 필름용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PBAT는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소 반응으로 빠르게 분해되는 플라스틱으로 농업용·일회용 필름 등에 쓰인다. POE는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가진 고부가 합성수지로 태양광 필름, 자동차용 범퍼 소재, 신발의 충격 흡수층, 전선 케이블 피복재 등에 사용된다. 연내 착공되는 PBAT 공장은 연산 5만톤, POE 공장은 연산 10만톤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두 공장 모두 2024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한다. LG화학은 두 공장에서만 연간 약 47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PBAT와 POE는 ESG 트렌드에 따른 썩는 플라스틱 수요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30% 수준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OE의 경우, LG화학은 현재 대산에 연산 28만t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10만t 증설이 완료되면 POE 생산능력은 총 38만t으로 확대된다. 이는 생산능력 기준 세계 2위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8개 공장은 바이오 기반 원료부터 친환경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 등과 관련해 지어질 예정이다. LG화학은 10개 공장 건설을 2028년까지 완료하고 대산 사업장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사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충남도 및 서산시와 투자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기존의 대산공장 부지 외 약 79만㎡(약 24만평)의 신규 부지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신규 공장 설립 및 관련된 친환경 소재·공정 분야 투자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약 400여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지속가능 성장 전략의 일환이자 친환경 소재 비즈니스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충남도 및 서산시와 오랜 동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 협력 수준을 한단계 더 높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9 16:22: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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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국내 車 업계 임단협 노사 갈등 글로벌 경쟁력 악화

"노사간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까요?" 여름 휴가전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 짓지 못한 기아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원점에서 다시 협상에 나선다. 그러나 여전히 노사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추석 연휴 전 협상을 타결하지 못할 경우 상반기 해외 판매량 반등을 하반기 이어가기 쉽지 않을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내놓고 있다. 결국 노사 갈등으로 생산량 확보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경쟁력 악화에 따른 실적 회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일 오후 2시부터 11차 교섭에 나선 기아 노사는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9차, 17일 10차 교섭에서는 사측이 ▲기본급 월 7만원 인상 ▲성과급 200%+350만원 ▲격려금 230만원 ▲재래상품권 10만원 등의 제시안을 내놓았지만 노조는 이를 강력하게 거부하고 있다. 파업권을 확보한 상황에서 이번 협상까지 불발될 경우 기자 노조는 언제든 합법적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7일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면서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하는 한국지엠 노사도 오늘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316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는 등 7년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지엠은 노조의 추가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이다. 노조는 지난달 잠정합의 당시 ▲기본급 월 3만원 인상 ▲450만원 일시금 지급에서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지난해 임단협을 마치지 못한 르노삼성도 같은날 노사가 재교섭에 돌입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지난달 26일 11차 본협상까지 진행했지만 양측 이견에 정회를 결정한 바 있다. 쟁점은 기본급 인상이다. 지난해 7월 2020년 임단협을 시작한 르노삼성 노조는 ▲월 7만1687원(호봉승급분 제외) 기본급 인상 ▲격려금 700만원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2020·2021년 임단협 통합 교섭 ▲기본급 동결 ▲일시금 800만원 지급 등을 제안했지만, 르노삼성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본급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만약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불협화음이 장기화될 경우 자동차 반도체 수급 문제가 장기화되는 등 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악화될 수 밖에 없다. 르노삼성은 파업으로 차량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XM3 생산도 담보할 수 없다. 르노그룹은 르노삼성에 연 10만대 규모 닛산 로그 생산을 맡겼다가 잦은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심해지자 생산 물량을 조기 회수한 바 있다. 한국지엠도 주력 수출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 등의 상승세도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국내 완성차 직원들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비교해 높은 임금과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만큼 눈앞의 이익을 쫓기보다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다.

2021-08-19 16:22:27 양성운 기자
코트라, 롯데하이마트와 국내 혁신기업 지원 나서

KOTRA(코트라)가 1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수출지원 전문기관인 코트라와 국내 최대 IT·가전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하이마트가 협업해 혁신 중소·스타트업 기업의 국내외 진출 지원에 뜻을 모은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트라가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세계가전전시회(CES·미국),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스페인) 등 글로벌 대형 전시회의 통합한국관에 참가한 혁신기업들에 효율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된다. 코트라와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약 2주간 서울 송파구 롯데하이마트 월드 타워점에서 미국 CES에 출품된 국내 중소·스타트업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CES 혁신상품 체험관'을 열었다. 체험관에서 선보인 24개 제품 중 롯데하이마트 상품기획자(MD)의 평가를 거쳐 현재 6개 제품의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확정됐다. 그 외 8개 상품에 대해서 입점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등 체험관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참가기업들은 ▲제품의 홍보 효과 ▲거래처와의 상담 협상력 제고 등을 체험관 참가의 만족 요인으로 꼽았다. 한편 코트라와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MWC 혁신상품 체험관'을 열고 올해 MWC에 출품된 14개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들 출품작도 심사를 거쳐 입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코트라와 롯데하이마트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스타트업을 추가 발굴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의 판로개척을 돕는다. 체험관을 확대 운영해 혁신제품 상용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리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유망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이 최대한 많이 체험관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9 16:2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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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에너지기업 한자리에…'수소모빌리티+쇼' 내달 8일 개막

포스코그룹 수소생산설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탈탄소의 핵심 '그린수소' 생산기술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탈탄소의 핵심인 '그린수소' 에너지기업들도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집결한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 넥스트하이드로젠(Next Hydrogen, 캐나다) ▲ 린데(Linde, 독일) ▲ 엘켐텍 ▲ 지필로스 ▲ 포스코그룹 ▲ 헤레우스(Heraeus, 독일) 등 국내외 대표 그린수소 에너지기업들이 9월 8일 개막하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소 생산기술은 친환경성을 고려해 그린수소, 블루수소, 부생수소로 구분된다.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수전해 방식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공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포스코그룹에서는 포스코(수소에너지), 포스코건설(수소충전인프라), 포스코인터내셔널(수소에너지), 포스코에너지(수소에너지), 포스코에스피에스(수소모빌리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총 6개 계열사가 참가한다. 포스코는 개발 중인 수소환원제철공법과 수소생산·운송·저장·활용에 필요한 강재개발, 수소생산설비, 수소생산 핵심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소산업 밸류체인 사업현황, 포스코에너지는 수소에너지 저장 및 공급설비, 기술 등을 전시장에서 공개한다. 또 캐나다의 알카라인 수전해 시스템 제조업체인 넥스트하이드로젠도 참가한다. 넥스트하이드로젠은 지난 7월에 현대자동차·기아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시스템 공동 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독일의 린데는 이번 전시에서 청정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을 포함한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인 '린데 클린하이드로젠 밸류체인'을 공개한다. 엘켐텍은 국내 대표적인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솔루션 제조기업이다. 다공성 구조를 갖는 촉매를 제작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하는 '고분자전해질 수전해 장치'는 나노다공성 물 분해 전극을 이용해 수소발생효율 약 90% 이상, 소비전력은 20% 절감이 가능한 청정에너지 발생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12개국 150여개의 국내외 수소 관련 기업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2021-08-19 16:21:2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