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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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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 원데이 프로그램 성황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체험형 원데이 프로그램을 연속 운영한다. 문화 활동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일정으로 방학 기간 공백을 메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3일은 중·고등학생 30명이 김천실내체육관을 찾아 프로배구 경기를 관람했다. '청소년 배구관람 DAY'로 마련된 이번 일정은 또래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3일에도 초등학생 30명이 수련관 3층 PLAY청송에서 AR기기를 활용한 '디딤플레이! 대회' 랭킹전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게임 형식의 체험 활동을 통해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했다.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상큼달콤한 딸기모찌 만들기'와 설을 앞두고 진행한 '설날 맞이 만두 만들기' 수업은 큰 관심을 모았다. 계절과 명절을 반영한 주제로 방학의 일상을 풍성하게 채웠다. 오는 24일에는 '겨울방학 마지막 PLAY 타임!' 일정이 예정돼 있다. 경주 원더스페이스를 방문해 신체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래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활동 공백이 생기기 쉬운 겨울방학 동안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지원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계절별 특성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 기반을 강화해 지역 청소년 문화 거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22 10:37:4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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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등하굣길 안전 강화

울진군은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는 조치다. 정비 대상은 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전역이다. 판단력이 미숙한 어린이에게 정서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광고물과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물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군은 보도에 무단 설치된 에어라이트와 입간판을 우선 정비한다. 아이들의 시야를 가리거나 통행을 방해하는 구조물은 즉시 철거 대상이다. 음란하거나 퇴폐적 내용이 담긴 벽보와 전단지, 명함형 광고물도 수거한다. 강풍 시 낙하 우려가 있는 노후 고정식 간판은 안전 점검 후 개선을 권고한다. 전담 점검반이 상시 순찰에 나선다. 적발된 유해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해 폐기한다. 반복적으로 불법 게시를 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병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깨끗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것이 이번 정비의 최우선 목표"라며 "학교 주변의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 점주와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개학기 이후에도 정기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학교 주변 환경을 지속 관리해 안전한 통학 여건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2026-02-22 10:37: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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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물향기수목원, 야생조류의 다양성 조사 결과 발표

경기도물향기수목원이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수목원에서 서식하는 야생조류를 조사한 결과 27과 50종 1,770개체의 야생조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물향기수목원에는 춘계 이동 및 번식기인 4월에는 밀화부리와 되새, 개똥지빠귀 등 총 17과 26종 269개체, 추계 이동 및 월동기인 10월에는 직박구리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밀화부리 등 총 15과 27종 282개체, 11월에는 밀화부리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물까치 등 총 17과 29종 288개체의 다양한 야생조류가 확인됐다. 하절기인 8월에는 붉은머리오목눈이와 흰뺨검둥오리, 쇠박새 등 총 10과 12종 51개체가 확인되어 상대적으로 야생조류의 다양성이 가장 적게 나타났다.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중인 새매와 소쩍새, 황조롱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말똥가리 그리고 경기도보호 야생생물로 지정해 보호중인 밀화부리와 후투티가 확인됐다. 정택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물향기수목원 내 야생조류 안내 및 숲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자료로 활용하겠다"며 "지속적인 야생조류모니터링을 통해 도심속 수목원이 생물다양성 및 야생조류의 중요한 서식지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수목원에 대한 역할을 홍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물향기수목원은 수도권 도심속에 위치해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이 매우 잘되어 있어 한해 약 35만명이 찾고 있는 경기도 대표 공립수목원이다.

2026-02-22 10:37: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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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6·3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2월 20일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6.3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안 예비 후보는 "이제 안병용이 적토마를 타고 청룡도(위기극복 경험과 실적을 내본 경론)로 적장을 낙마시키고, 시장을 다시 탈환해 오겠다"며 "그래서 쓰러져 가는 의정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삭감된 의정부 각 사회단체 및 복지 예산을 모두 신속히 복원하고,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3선 의정부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너져 내린 지역경제를 다시 살려내고, 재정 위기를 극복하고 삭감된 예산을 모두 복원하겠다"며 "경전철의 지선 계획을 수립해 경민대학역, 민락역 신설과 현안사업들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휘몰아쳐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1956년 충주생으로 배명고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21년간 신한대(구. 신흥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 2010년 의정부시장에 출마해 2022년까지 12년간 의정부시장직을 수행했다. 특히 민선 5·6·7기 의정부시장을 거치며 일관된 비전으로 시의 발전을 주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곳에서 경청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섬김의 동반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 예비후보는 오는 2월 24일 의정부시 재정 현실 진단과 의정부시가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비전을 밝힐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6-02-22 10:37:0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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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재전 단체관 참가 중소기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리는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 2026)'에 참가할 용인시 단체관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VIPREMIUM 2026은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찌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제조·벤처)을 대상으로 단체관 참가 기업 6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전시 품목인 뷰티·패션, 리빙·인테리어, 식품 등 관련 업종 기업이며, 일반 도소매업은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80% ▲부스 장치비 80% ▲통역 인력(기업당 1명) ▲편도 운송비(50만 원 내외) 등 전시 참가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현지 유력 바이어 연계와 상담 주선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7일 오후 6시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함께 K-뷰티, K-푸드 등 한국 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단체관 참가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2 10:36: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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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설 연휴 직후 덕양노인종합복지관 현장 점검…“해빙기 안전 빈틈없다”

고양시는 20일, 이동환 시장이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손상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날 오전 11시 복지관을 방문한 이동환 시장은 외벽 균열 여부를 비롯해 옥상 방수층 상태, 배수관 동파 및 누수 가능성 등 해빙기에 취약한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어르신 이용 빈도가 높은 강당과 식당, 각종 프로그램실의 바닥 상태와 설비 안전성을 세밀하게 살피며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명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어르신들이 계신 현장을 찾았다"며 "어르신 안전과 복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선돼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시설물이 녹으며 구조적 약화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보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시설 이용 어르신들과의 간담도 함께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고, 이동환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한 어르신은 "연휴가 끝나자마자 직접 찾아와 안전을 살펴줘 든든하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에 대해 즉시 보수·보강 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주요 공공시설과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한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특례시는 "계절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2 10:36: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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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월대보름 앞두고 안전관리계획 심의…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영주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사 개최에 앞서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안전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절차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영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마련됐다. 정월대보름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관계기관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회의를 주재했다. 영주경찰서와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와 행사 담당 부서 등 15명이 참석해 역할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안전관리 조직 구성과 화재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비상연락망 체계와 교통 통제 방안, 질서 유지 계획도 세부적으로 검토했다.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3월 3일 세 곳에서 열린다. 제27회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는 선비촌 일원에서, 제14회 소백산텃고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2026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무섬마을 강변 백사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특히 달집태우기는 화재 위험이 높은 행사로 분류된다. 영주시는 달집 주변에 안전반경을 설정하고 관람객 통제를 강화한다. 취약 시간대에는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소방차와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한다. 안전요원과 교통 통제 인력도 운영해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정월대보름은 전통 민속문화의 계승과 시민 화합을 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행사 준비부터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실무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2월 말까지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한다. 3월 2일까지 합동 현장점검을 마무리해 행사 전 안전대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2026-02-22 10:36: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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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 최초,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등급 획득

구리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 공기업 등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 사전정보공표, ▲ 원문 공개 ▲ 청구 처리 ▲ 고객관리 ▲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기준으로 삼았다. 구리도시공사는 정보공개제도 청구처리에 대한 서비스 품질 유지 노력 외에도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주제분류 및 자료 검색 등의 사전정보공표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이용고객 및 정보공개 청구 건의 수요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전정보 공개 자료 신설 등의 노력을 추진했다. 이러한 결과로 구리도시공사는 96.6점을 기록해 기초 지방공사·공단의 평균(92.67점)를 웃도는 성적으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은 "지방공기업인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한 행정운영은 필수불가결"하다며,"공사가 생산하는 행정정보는 지역시민의 이익과 공공서비스 제공에 따른 결과물이며, 이러한 정보자산을 정보공개제도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2 10:35: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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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개최 …민관 협력 방향 논의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 위원장 주광덕·민간 위원장 김도묵, 이하 협의체)는 20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난해 시행계획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올해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공공 위원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도묵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2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식 △심의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우수 실무분과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2025년 활동 우수 실무분과로 선정된 '사례관리분과'에 표창과 활동지원비 100만 원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한 해 동안 분과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복지 현안 해결에 기여한 우수 분과위원 11명에게도 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여건 변화와 정책 환경을 반영한 사업 조정 필요성을 공유하고, 사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주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시는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책임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2 10:34: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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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100만 남양주 골든타임, 혁신으로 이끌 것"

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20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남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등록 후 "남양주는 지금 100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역사적 골든타임 앞에 서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시정으로 인해 그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주권의 시대를 맞아 남양주 역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바꾸고,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는 수도권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음에도, 교통과 산업, 행정 전반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도시의 방향성과 우선순위가 제대로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 '5대 교체'를 제시했다. 그는 "교통, 산업, 행정, 교육, 문화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남양주를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로 재설계하겠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의 목적은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라며 "남양주의 변화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을 잇는 정책적 경험을 쌓아왔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교통 및 도시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한편, 이원호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10시 광화문 광장과 14시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화문 광장이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공간에서 출발하는 이번 선언은 국민주권의 흐름을 남양주의 주민주권으로 이어가는 정치적 의미를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2 10:34:2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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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퍼니’는 말이 아니라 증명…MWC26에 선 통신 3사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6'은 한국 통신 3사가 더 이상 '통신'이라는 구태의연한 껍데기에 머물지 않겠다는 최후통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망 사업자로서의 정체성을 지우고,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인공지능으로 재편한 'AI 컴퍼니'로서의 실질적 생존 능력을 검증받는다. 내수 시장의 포화와 성장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이들이 꺼내 든 카드는 '소버린 AI(AI 주권)'와 '실행형 에이전트'로 요약된다. 22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를 종합해보면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하는 MWC2026에 통신 3사가 모두 출전해 기술을 뽐낸다. SK텔레콤은 이번 MWC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단순히 모델을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AI 데이터센터(DC)부터 초거대 모델, 서비스까지 수직 계열화한 '풀스택 AI'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주목할 지점은 국내 최초 519B(5190억 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 K1'의 현장 시연이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한 이 모델은 한국의 기술 자립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글로벌 빅테크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아키텍처와 학습 로그를 가진 모델이 실제 어느 정도의 추론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동시에 SKT는 울산 AI DC 유치와 고성능 GPU 클러스터 '해인' 구축으로 쌓은 하드웨어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며, AI를 돌리기 위한 '그릇'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엔비디아의 B200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과 추론 중심의 'AI 인퍼런스 팩토리'는 AI가 실험실을 넘어 산업 현장의 실질적 인프라로 안착했음을 선포하는 대목이다. KT는 기술의 거창함보다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질적 도구'로서의 AI를 제안한다. '광화문광장'을 테마로 꾸민 전시관은 한국적 정체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AI를 업무에 도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실용주의를 담고 있다. 핵심은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인 '에이전틱 패브릭(Agentic Fabric)'이다. 이는 기업이 복잡한 코딩 없이도 산업별 표준 템플릿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를 처리하고 결제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틱 AICC'와 비전 AI 기술은 KT가 타깃으로 삼는 AX(인공지능 전환)의 종착역이 어디인지 명확히 보여준다. 상생 협력 부스를 통해 중소·벤처기업과의 연대를 강조한 점 역시, 혼자가 아닌 생태계 전체를 끌고 나가는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성능 경쟁이 아닌 '고객 경험'과 '보안'이라는 감성적·윤리적 측면을 파고든다. 홍범식 CEO가 LG그룹 경영진 중 최초로 MWC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그만큼 이번 전시에 사활을 걸었다는 방증이다. 홍 CEO가 강조할 '사람 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는 AI가 기술적 성취에 매몰되지 않고 인간의 연결을 어떻게 가치 있게 만드는지에 집중한다. 온디바이스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ixi-O)'는 보이스피싱 탐지와 실시간 통화 요약 등 사용자에게 가장 밀착된 통신 서비스를 AI로 혁신한 사례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합회(GSMA) 주관의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 참여다. 자체 모델 '익시젠(ixi-GEN)'의 취약점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공개적으로 검증받겠다는 것은, 생성형 AI의 신뢰성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안전한 AI'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 보안 솔루션 '익시가디언 2.0'을 필두로 한 신뢰 마케팅은 기술 격차를 넘어선 사용자 안심이라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의도다. MWC26에서 확인된 통신 3사의 전략은 각기 다르지만 지향점은 같다. 글로벌 빅테크의 거센 파고 속에서 한국만의 'AI 주권'을 지켜내는 동시에, 통신망을 가진 사업자만이 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수익 모델로 연결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통신사들이 덤 파이프(Dump Pipe, 단순 망 제공자)로 전락할 것인지, 아니면 전 세계 AI 지형을 바꾸는 '인텔리전스 사업자'로 거듭날 것인지를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2-22 10:19: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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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테크 판정승, 트릴리온랩스 고배…독자 AI 4강 구도 확정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 프로젝트의 마지막 빈자리를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정예팀으로 채우며 4파전 대진표를 완성했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브리핑을 통해 자체 아키텍처 설계와 기술 내재화 역량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모티프테크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정예팀에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모레, 크라우드웍스, 엔닷라이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삼일회계법인, 국가유산진흥원 등이 참여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티프테크는 트릴리온랩스와의 초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모티프테크는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와 비디오 영역까지 아우르는 독자 모델 개발 경험을 증명했고, 상대적으로 적은 파라미터와 제한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설계로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낸 점이 주효했다. 함께 경쟁했던 트릴리온랩스 역시 12.7B 모델 등으로 기술력을 입증했으나 근소한 점수 차로 고배를 마셨다. 평가위원들은 "(모티프테크는)다수의 핵심 모듈을 자체적으로 제안하고 구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및 비디오 영역에서도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온 점에서 기술적 내재화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정부는 '프롬 스크래치(바닥부터 개발)'에 대한 모호한 기준을 구체화했다. 과기정통부의 김경만 인공지능정책실장은 독자성을 '초기 데이터 로그 보유 및 자체 문제 해결 능력'으로 규정했다. 즉, 모델 개발의 전 과정을 기록으로 증명할 수 있고 오류 발생 시 스스로 수정할 수 있는 기술적 뿌리가 있는지를 보겠다는 뜻이다. 정부는 7월 말 개발 완료 시점에 맞춰 산학연 전문가들과 협의해 더 세분화된 독자성 기준을 확정해 하반기 평가에 적용할 방침이다. 모티프테크 정예팀은 앞으로 6개월간 300B(3000억 개) 파라미터급 추론형 거대언어모델(LLM)을 시작으로 시각언어모델(VLM), 물리적 행동 지시가 가능한 시각언어행동모델(VLA)까지 순차적으로 고도화한다. 특히 모델 가중치와 코드, 연산 최적화 라이브러리 등 전 영역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AI 생태계 확장을 노린다. 정부는 이들에 엔비디아의 최신 GPU인 B200 768장과 100억 원 규모의 데이터 구매 비용 등 기존 팀과 동등한 인프라를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결국 이번 프로젝트의 성패는 오는 8월 초에 열릴 2차 단계평가에서 갈릴 전망이다. 기존 3개 팀과 이번에 합류한 모티프테크는 각각 6개월의 개발 기간을 보장받은 뒤, 실제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확장성을 두고 격돌하게 된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실장은 "독파모 사업을 통해 개발된 독자 모델들이 공공·산업 분야의 AX에 원활히 적용되고 디지털 소외계층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바우처와 GPU 지원 등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2-22 10:16: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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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2월 마지막주 '쌍용더플래티넘온수역' 등 2078가구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207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605가구다. 경기 부천시 괴안동 '쌍용더플래티넘온수역'과 경기 양주시 삼숭동 '더플래티넘센트럴포레', 부산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하늘채루미엘'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쌍용건설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201번지 일원에서 괴안3D구역을 재개발한 '쌍용더플래티넘온수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75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2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역세권이며, 단지 인근 경인로를 통한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동곡초, 오정초, 역곡고 등이 인접하고 홈플러스, 역곡상상시장, 역곡남부시장,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푸른수목원, 항동저수지, 한별어린이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수택동 '구리역하이니티리버파크'와 충남 천안시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5·6단지' 등 6곳이 오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천안 서북구 성성동 60-9번지(5단지), 39-7번지(6단지) 일원에 '천안아이파크시티5·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전용면적 84~197㎡, 총 1948가구(5단지 882가구, 6단지 1066가구) 규모다. 이 중 184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수도권 1호선 부성역(신설 계획) 역세권 단지이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가깝다. 삼성SDI 천안사업장,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이 가까이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고 성성호수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22 10:11:5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