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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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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브랜드를 공간에 녹였다…200% 만족 '프리미엄 가나 취향 위크'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LP카페 바이닐 성수는 핑크빛 무드로 물들어 있었다. 음악이 흐르는 공간 곳곳에는 디저트와 브랜드 오브제가 어우러지며 체험형 행사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가 펼쳐졌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프리미엄 가나 취향 위크'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사는 디저트 카페, 소품샵, 위스키 바, 꽃집, 향수숍 등 전국 20여 개 취향 공간과 협업해 브랜드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나를 위한 작은 보상'이라는 콘셉트를 실제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거점으로 활용된 바이닐 성수는 기간 동안 초콜릿 시식과 체험, 공연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 공간으로 변모했다. 매장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클래스 프로그램과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고, 방문객들은 디저트와 음악, 공간 분위기를 동시에 소비하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접했다. 그리고 13일 '프리미엄 가나 취향 위크 스페셜데이'가 진행됐다. 카페 내부는 이번 한정판 제품인 트리플베리 초콜릿 패키지 색감인 핑크빛으로 꾸며졌다.그리고 곳곳에 시식존이 배치돼 입장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배치된 제품은 겨울 시즌 신제품 3종이다. 트리플 베리, 쿠키 베리, 랑드샤 치즈 베리 등 베리 풍미를 강조한 라인업이다. 2023년 론칭한 프리미엄 가나는 기존 가나 브랜드의 상위 포지셔닝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달콤한 초콜릿 향수를 만들어보는 '조향 클래스'와 로맨틱한 선물을 위한 '플라워 선물 포장 클래스'가 진행됐다. 베리향과 초콜릿향을 원하는 비율로 조합해 본인만의 향을 완성하는 조향 클래스는 생각보다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다. 향이 완성되는 순간 작은 성취감이 느껴졌고, 행사 콘셉트였던 '나만의 취향'이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와닿았다. 참석자 A(36) 씨는 "초콜릿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해보는 경험이 신선했고, 단순 체험을 넘어 브랜드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라워 선물 포장 클래스까지 진행된 뒤에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관람객들은 손에 든 디저트와 음료를 내려놓고 무대 쪽으로 시선을 모으며 자연스럽게 공연에 집중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 문화 콘텐츠로 흐름이 이어지며 브랜드 경험이 확장되는 순간이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프리미엄 가나의 신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0 17:41: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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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황금산 공공캠핑장·생태숲 등 조성 본격 추진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다산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황금산에 공공캠핑장과 생태숲 등을 포함한 근린공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의 첫 단계인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해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황금산은 다산지금지구와 가운지구 등 대규모 시가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 이용도가 낮았던 15만1천㎡ 규모의 훼손지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공공캠핑장 △생태숲 △황토 맨발길 △자연학습장 등 특색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되며,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체험과 도시개발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생활권녹지를 확충할 방침이다. 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세대와 공간을 잇는 그린네트워크'콘셉트 아래 택지지구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원 내부를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채울 계획이다. 남양주시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넘어 원도심까지 함께 상생하는 균형발전의 일환"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공원으로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0 17:17:5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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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춘, 고양시장 출마 선언…"일자리·교통 혁신으로 도시 대전환"

정병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제특보가 20일 경기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일자리 창출과 교통 혁신을 양대 축으로 한 도시 재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정병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 선 고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함께 잘 사는 도시, 제대로 통하는 고양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가장 큰 현안으로 일자리 부족을 지목했다. 그는 시장 직속 일자리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창릉신도시를 자족 기능을 갖춘 업무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GTX 창릉역 일대를 청년 창업과 미래 산업 기업 유치 거점으로 조성하고, 일산테크노밸리 및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바이오·의료·K-콘텐츠 산업을 전략적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의 공실 문제에 대해서는 청년 창업 허브로 재편하고,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과 미디어스퀘어 조성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경의중앙선 증차와 고양은평선 식사·중산 연장, 인천2호선 중산 연결 등을 통해 내부 철도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식사·킨텍스·가좌 구간 트램 도입과 덕은역·항동역 신설, 통일로선과 교외선 연계 추진도 공약했다. 백석~원흥, 관산~벽제 도로 확충과 주요 지역 공영주차장 입체화 방안도 제시했다. 주거 정책으로는 1기 신도시 용적률 상향과 재건축·재개발의 신속 추진을 강조했다. 원당 신청사 재추진과 백석동 별관의 공공기관 이전, AI·콘텐츠 산업 R&D 거점 조성 계획도 밝혔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학급당 인원 감축과 24시간 긴급 돌봄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과학고·영재학교 유치와 K-팝 특성화 학교 설립 추진, 고양페이 인센티브 상향과 청년 기본소득 재추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도 공약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일산서구 일대 평화경제특구 지정,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 백석 환경시설 이전과 친환경 에너지 시설 전환 등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고양에는 이미 충분한 잠재력이 갖춰져 있다"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실천과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2026-02-20 17:17: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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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전 양주시의장, "시장선거 출마" 공식화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이 2월 20일(금) 오전, 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덕영 예비후보는 양주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올리며, 본격적인 시장 선거 도전의 첫걸음을 시민들과 힘차게 내디뎠다. 정덕영 예비후보는 이날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후,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머리를 숙이며, 그분들이 지켜낸 이 땅, 바로 이양주를 더 살기 좋고 ,시민을 섬기는 복지·문화·교통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주시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시민을 하늘 같이 섬기고 시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복지·문화예술·교육·교통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호흡을 맞춰 능력 있는 양주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굳게 다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덕영 예비후보는 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행정과 의정 활동에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시의회 의장 재직 시절부터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만큼, 이번 시장 선거에서도 '시민이 주인인 양주' 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복지 인프라 확충 △문화예술 중심도시 조성 △광역교통망 개선 △지역 균형개발 등을 핵심적인 중점 공약으로 제시하며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본격적인 경청 투어와 민심 행보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거치는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양주시민의 삶과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법무부장관을 도와 이재명 정부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여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2026-02-20 17:17:0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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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인은 가성비?…프리미엄이 잘 팔렸다!

뉴질랜드 와인이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한국주류수입협회에 따르면 뉴질랜드 와인은 지난해 수입금액 기준 전년 대비 51.9%, 물량 기준 80.1% 증가했다. 작년 전체 와인 수입은 물량은 8.9% 늘었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6% 줄었다.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점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의 성장세다. 한 수입사 관계자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의 와인을 여러 병 구매하기보다는 한번을 마시더라도 제대로 된 품질과 만족감을 주는 프리미엄 와인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전통적인 와인 강국 프랑스나 미국,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신세계 와인 산지로 떠오르는 오세아니아 와인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의 매출은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지난 2024년 3월에 선보인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크래기 레인지(Craggy range)'의 경우 작년 매출이 11월 말 기준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특히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소비뇽 블랑'은 매출이 두 배가 넘게 늘었다. 뉴질랜드 혹스베이에 위치한 와이너리 크래기 레인지는 각 포도밭의 독특한 떼루아를 섬세하게 반영해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곳이다. 일반 뉴질랜드 소비뇽블랑보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데일리 와인급이 약 5만원부터 시작한다. '크래기 레인지 테 무나 소비뇽 블랑'은 2024 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100대 와인 가운데 1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소비뇽 블랑 품종의 와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뉴질랜드에서 떠오르는 와이너리 '라파우라 스프링스' 역시 프리미엄 라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데일리급 와인은 매출 기준 지난해 16% 성장했지만 말보로 소지역들의 특성과 개성을 담은 '로헤(ROHE)' 라인과 최상급 포도밭을 골라 만든 '싱글 빈야드' 라인은 매출이 118%나 급증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오세아니아 와인은 깨끗한 자연과 혁신적인 양조 기술의 결합으로 프랑스나 미국 등 전통적인 프리미엄 산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며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의 약진은 국내 와인 시장이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산지의 개성과 품질을 중시하는 '질적 성장'의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20 17:08: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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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가치 경험 확대…고객 참여 시승 캠페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 고객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필 앤 드라이브(Feel & Drive)' 2월 모델로 아틀라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필 앤 드라이브는 폭스바겐 주요 모델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정기 시승 프로그램이다. 주말까지 3박4일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람을 위한 자동차'라는 브랜드 본질과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브랜드 대형 SUV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동급 최대 수준 차체로 '2026 올해의 내연기관 SUV'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승 응모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폭스바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이벤트 게시글에 주제에 맞는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2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3월 6일부터 9일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아틀라스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안정성을 지닌 다재다능한 패밀리 SUV"라며 "필 앤 드라이브를 통해 고객에게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0 16:24: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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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델까지' 몸값 확 낮춘 전기차 온다…테슬라·BYD 이어 볼보도 합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가격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이어 스웨덴 자동차 업체인 볼보도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과 'EX30 크로스 컨트리(EX30CC)' 판매 가격을 오는 3월 1일부로 전격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EX30 코어 트림은 기존 4752만원에서 761만원 인하된 3991만원, EX30 울트라 트림과 EX30CC 울트라 트림의 가격은 700만원씩 인하돼 각각 4479만원, 4812만원으러 책정됐다. 공식 판매 가격은 인하되지만 옵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가격 인하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본사와의 치열한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EX30과 EX30CC를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고객들이 볼보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격 인하에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소비자들의 실제 부담하는 금액은 더욱 적어질 전망이다. 서울시 기준 전기차 보조금을 반영하면 EX30 코어 트림의 가격은 36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30과 EX30CC는 볼보자동차의 순수 전기(BEV) SUV로, 소형임에도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 기술과 각종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EX30은 66㎾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후륜 기반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m의 최대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 만에 도달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51㎞이며, 주행 환경에 따라 실제 주행거리는 400km까지 가능하다. EX30CC는 66㎾h NCM 배터리와 두 개의 모터를 결합한 사륜구동(AWD)의 트윈 모터 퍼포먼스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모델로 428마력의 모터 출력과 55.4㎏.m의 최대 토크로 불과 3.7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29㎞다. 한편 테슬라코이라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모델 Y 프리미엄 RWD 가격을 300만원(5299만원→4999만원), 프리미엄 롱레인지 AWD 가격을 315만원(6314만원→5999만원) 인하했다. BYD는 다음 달부터 가격 경쟁력을 갖춘 도심형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을 출시한다. 돌핀은 시작가 2450만원, 장거리 모델인 액티브는 2920만원으로 보조금을 적용하면 2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도 가격 경쟁에 합류했다. 기아는 EV5 스탠다드 모델을 출시하고 시작가를 4310만원으로 책정했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약 3400만원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V5 롱레인지 모델 가격도 4575만원으로 280만원 인하했다. 보조금과 전기차 전환지원금을 반영하면 시작가는 37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2026-02-20 15:56: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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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800선도 뚫었다...'19만전자·90만닉스' 동시 달성

20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800선에 마무리하며 '육천피'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1.28포인트(2.31%) 오른 5808.53에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0.35% 오른 5696.89에 개장한 코스피는 출발과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장 초반부터 5700선을 넘어섰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시키며 5800에 안착했다. 기관은 1조610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861억원, 외국인은 743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6.15% 급등하며 94만9000원까지 올라섰다. 삼성전자(0.05%)도 19만원대를 지켰으며, 삼성전자우(1.20%)도 상승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5.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8.09%), SK스퀘어(2.47%)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현대차(-0.78%)와 LG에너지솔루션(-0.50%)만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9개, 상승종목은 546개, 하락종목은 341개, 보합종목은 3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1포인트(0.58%) 내린 1154.00에 장을 마쳤다. 기관은 32억원, 개인은 3189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2745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케어젠(3.37%)과 삼천당제약(0.63%)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내렸다. 알테오젠(-2.31%), 에이비엘바이오(-3.39%), 코오롱티슈진(-1.63%) 등 바이오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으며, 리노공업(-3.31%)도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649개, 하락종목은 1024개, 보합종목은 82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전장 대비 1.1원 오른 달러당 1446.6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0 15:51: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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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도 척척' 삼성전자, AI 인공비서 '빅스비' 진화…"이해인 성적 알려줘"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가 자연어 명령만으로도 스마트폰을 더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을 만큼 진화한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한 AI 음성비서 '빅스비'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베타 프로그램에서 빅스비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더 직관적이고 손쉬운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빅스비에게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이나 설정을 말하면 빅스비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합한 설정이나 기능을 제안해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동안에는 화면이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빅스비에게 말하면 빅스비가 요청을 이해하고 '사용 중일 때 화면을 켠 채로 유지' 설정을 즉시 활성화하는 식이다. 또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폰의 모든 설정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현재 자신의 디바이스 상황에 맞는 문제 해결 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전화가 올 때 벨소리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 알려줘"라고 말하면, 빅스비가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확인한 후 "현재 디바이스가 방해 금지 상태입니다. '방해 금지' 설정을 해제할까요?"고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대화 중 모든 정보를 검색·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 웹 검색으로 찾아주기도 한다. 이번 업데이트된 빅스비는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사용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원준 사장은 "빅스비는 갤럭시를 넘어 삼성 TV, 삼성 가전 등 삼성 에코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직관적인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며 "사용자들이 제품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기 간 연결 경험을 한층 매끄럽게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0 15:4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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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95만원 돌파 사상 최고가…블랙록 5% 공시

글로벌 자금 유입과 실적 기대감이 겹치며 SK하이닉스가 장중 95만원을 돌파,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지분 5%를 공시한 데다, 국내외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하면서 '100만닉스' 기대감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후 3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1000원(5.70%) 오른 94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상승폭이 6%를 웃돌며 955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90만원선을 내준 지 하루 만에 다시 95만원대를 회복하면서, 시장에서는 '100만닉스'를 향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장을 밀어올린 핵심 재료는 블랙록의 지분 공시다. 블랙록은 SK하이닉스 주식 3640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를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확인된 것은 2018년 5월 9일 이후 약 7년 9개월 만으로, 시장에서는 "글로벌 빅머니가 다시 상위 주주 라인에 복귀했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날 주가 급등의 직접적 계기는 블랙록의 지분 보유 공시다. 블랙록은 SK하이닉스 주식 36407157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랙록이 SK하이닉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것은 2018년 5월 이후 약 7년 9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면 공시 의무가 발생하는 만큼,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율 변동을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주가 급등의 또 다른 동력은 해외 IB의 공격적인 목표주가 제시다. 노무라는 최근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56만원으로 제시하며 기존(125만원) 대비 상향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29만원으로 올리면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무라는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을 근거로 들었는데, 특히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로 36조원, 올해 영업이익 189조원 등 매우 공격적인 숫자까지 제시했다. 수치 자체의 현실성 논란과 별개로, "업황 사이클이 그만큼 강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메시지가 시장의 위험선호를 자극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국내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KB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올렸고, 흥국증권(120만원→125만원), 교보증권(110만원→120만원), 키움증권(105만원→110만원) 등도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AI) 붐이 이끄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 국면에서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20 15:25: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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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코리아고배당, 순자산 5000억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에서 5327억원으로 연초 이후 2700억원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국내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시즌을 앞두고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 고배당 종목 나열이 아니라, 세제 혜택과 주주환원 정책을 구조적으로 반영해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기업의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ETF 운용 전략에 반영한 차세대 고배당 상품이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과 감액배당 실시 기업 등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편입 기업은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주,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 ▲기아 ▲현대차 ▲KT&G ▲삼성화재 ▲삼성생명 ▲기업은행 등 대표 고배당·주주환원 기업들로 구성된다. 성과 측면에서도 최근 1개월 25.58%, 3개월 37.52%, 연초 이후 33.7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과 배당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총괄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가 기업들의 배당 확대 기조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국내 배당주는 꾸준히 주목해야 할 새로운 테마"라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월배당을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물론, 국내 배당주의 재평가 흐름 속에서 연금저축·IRP 등 장기 투자 계좌를 활용하는 투자자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0 15:25: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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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바스, '욕실용 살균 조명 시스템' 특허 취득

새턴바스가 '욕실용 살균 조명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20일 새턴바스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욕실 공간에 최적화된 살균 조명 구조를 통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줄이고 위생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이다. 새턴바스가 적용한 Far UV-C(원자외선) 기술은 200~230nm 파장의 자외선을 활용해 공기 중 병원균의 DNA와 RNA를 손상시켜 비활성화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인체 피부와 눈에 대한 손상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공기 살균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공기 중 에어로졸 형태로 수 시간 이상 떠다니며 전파될 수 있어 실내 공간에서는 환기와 함께 공기 살균 기술이 핵심 방역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Far UV-C는 이러한 공기 중 미생물을 지속적으로 비활성화해 실내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기술로, 병원·학교·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욕실 환경에 적합한 살균 조명 구조 ▲공기 중 미생물 제거 기능 ▲조명과 위생 기능을 결합한 통합 설계를 핵심으로 한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욕실은 물과 습기가 많은 공간으로 세균과 곰팡이 관리가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특허를 통해 물뿐 아니라 공기까지 관리하는 스마트 위생 욕실 솔루션을 구현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턴바스는 이번 특허 기술을 프리미엄 주거 욕실, 고령자 케어 욕실, 이동식 공공 목욕시설,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온수 시스템, AI 안전 감지 기술과 결합해 물·공기·안전을 통합한 차세대 욕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2026-02-20 15:21: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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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전자·LG유플러스와 공동마케팅 MOU

우리은행은 삼성전자 및 LG유플러스와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에 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20 15:20:1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