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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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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아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에 저금리 할부

현대캐피탈이 기아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할부 상품은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인증 중고차 공식 홈페이지 내 '오토할부 기획전'을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저 2.9%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례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객이 차량가 3000만원 수준의 기아 쏘렌토를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고객은 2.9%라는 저금리로 매월 약 53만 원만 납부하면 된다. 기존 일반 상품과 비교했을 때 매월 납입금을 2만7000원 가량 낮춘 것으로, 전체 할부 기간 총 162만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고객은 기아 인증 중고차 플랫폼에서 구매 전 차량의 성능·상태 점검 기록, 보험 이력과 최초 출고 사양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아는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최소 1년, 2만km 보증 ▲기아멤버스 최대 10만 포인트 ▲기아 커넥트 최장 1년 무상 서비스 ▲기아멤버스 정기 점검 최소 2회 등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25일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때 들어가는 최종 비용은 차량가에 금융 비용을 합산해 결정되기 때문에 차뿐만 아니라 금융 조건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현대캐피탈은 기아 인증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25 17:16:4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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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하나카드·현대카드·우리카드

트래블로그를 활용해 하나카드 고객이 돈을 아낀 금액이 4000억원을 넘어섰다. ◆ 누적 환전액 6조원 돌파 하나카드는 자사 여행 서비스인 '트래블로그'를 통해 고객이 아낀 돈이 누적 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머니'를 통해 58종 통화를 무료로 환전하고, 전 세계에서 수수료 없이 결제할 수 있는 대표 여행 서비스다. 고객이 아낀 돈은 ▲무료 환전(환율 우대 100%) ▲해외 이용수수료 면제 ▲해외 현금자동인출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로 구성됐다. 지난 2022년 7월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이 아낀 금액이 누적 1000억원을 돌파하는 데 23개월이 걸렸지만, 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가하는 데에는 6개월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트래블로그 서비스 누적 환전액은 지난달 6조원을 돌파했다. 하나카드는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자사의 대표 체크카드 상품인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 ▲달달 하나 체크카드 ▲멀티 애니(MULTI Any) 체크카드 3종에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확대 적용했다. 또, 이달부터 하나페이 및 하나머니 앱 등 자사 앱에서만 발급 가능하던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래블로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원더카드2.0과 나라사랑카드에 이어 체크카드 3종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모두의 트래블로그'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미국 예술가 페기 와일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 지구의 기후와 시간 시각적으로 표현 현대카드가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층에 설치된 전시 공간 '현대카드 모마(MoMA) 디지털 월'에서 미국 미디어 예술가 '페기 와일'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코어 메모리'로, 페기 와일의 대표작 '88 코어스(Cores)'와 '18 코어스'를 최초로 함께 선보인다. 빙하와 지층에 남은 흔적을 통해 지구의 기후와 시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작품이다. 88 코어스는 약 11만 년의 시간이 축적된 그린란드 빙하를 따라 약 3.2㎞ 아래로 내려가는 영상이다. 지난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진행된 그린란드 빙하 프로젝트에서 채취한 빙하 코어 88개의 푸른 색조를 디지털화해 구성했다. 18 코어스 작품은 따뜻한 환경인 미국 캘리포니아 솔턴 해 지역의 지층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1985년부터 1986년 사이 채취된 암석 코어 이미지를 실을 활용해 18개의 지층 단면으로 표현했다. 한편,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페기 와일은 데이터 시각화, 가상현실(VR), 몰입형 미디어 등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 변화가 풍경에 남기는 흔적을 탐구해 온 예술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화면을 따라 수직으로 내려가며 지구의 시간과 환경 변화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지구의 깊은 시간과 환경 변화의 물리적 흔적을 직접 눈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스타트래블 카드 발급을 앞두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 출시 알림 신청 및 공유 시, 스타벅스 리워드 별 1개씩 제공 우리카드가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우리카드·스타벅스·트래블월렛 삼자제휴 카드로, 내달 1일 출시 예정이다. 먼저, 스타트래블 우리카드 출시 알림을 신청하거나 알림 페이지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스타벅스 리워드 별 1개를 각각 적립 받을 수 있다. 출시 알림을 신청한 후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말일 자정까지, 카드를 발급하면 스타벅스 리워드 별 6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우리원(WON)카드 애플리케이션(앱) '꾹'서비스에서 스타벅스 혜택을 담고, 스타벅스 앱에서 우리카드로 4700원 이상 사이렌오더를 하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포인트인 꿀머니 적립 혜택도 탑재했다. 카드 발급 후 해외에서 이용하면 스타벅스 리워드 별 적립을 추가할 수 있으며, 트래블월렛과의 제휴로 해외 이용 수수료 무료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는 기존 스타벅스 제휴 카드 대비 낮은 전월 실적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트래블월렛과의 제휴도 더하며 해외 이용 혜택까지 챙겼다"면서 "사전 이벤트 참여하시며 스타트래블 우리카드의 출시 카운트다운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25 17:16:0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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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 현장에 AI 투입… 교원 업무 부담 경감

경남도교육청이 AI를 학교 현장에 전면 도입하는 내용의 종합 계획을 내놨다.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방점을 뒀다. 경남교육청은 'AI 디지털 교육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4개 추진 방향, 11개 중점 과제, 54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 이번 계획은 AI 과의존이나 정보 왜곡, 인지 능력 저하 등 기술 남용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학습 도구로서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은 교육 혁신과 행정 혁신 두 축으로 짜여 있다. 교육 측면에서는 '경남형 AI 디지털 리터러시' 체계를 정립하고, 84개 AI·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를 통해 새 수업 모형을 확산한다. 교과 융합 교육을 담당할 AI 중점학교는 2028년까지 80개교로 늘릴 계획이다. 특수 교육·이주 배경·기초 학력 부진 학생까지 포괄해 디지털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한다는 방침도 담겼다. 행정 측면에서는 교원 전용 AI 비서 시스템 도입이 핵심이다. 경남교육청은 기존에 전 교직원에게 제공하던 237개 업무별 도움 자료를 토대로 'GneGPT'를 개발한다. GneGPT는 미래교육 플랫폼 '아이톡톡' 통합 인증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공문·계획서·보고서 초안 작성부터 법령 및 지침 검색까지 지원한다. 올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대상을 넓히고, 앞으로 계약 업무 등 복잡한 행정 처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변해도, 교육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어야 한다"며 "인간 존엄의 가치를 품는 교육, 저마다의 속도에 맞춘 맞춤형 교육, 존중과 협력이 살아 있는 공존의 시민 교육을 실현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7:16: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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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6만 고흥군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 결의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군민과 유관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에 대한 군민과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지원 및 건설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대표 우주항공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 군민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 낭독, 손피켓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고흥군의 강력한 의지를 알렸다. 특히 고흥군은 이날 행사에서 진흥원 유치의 핵심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 있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기술 검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현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우주산업 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모델임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유치 즉시 가동 가능한 사무공간을 확보함은 물론, 고흥~봉래 간 국도 15호선의 4차선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획기적으로 개선 중인 교통인프라도 강조했다. 2부 행사로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향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등 고흥 우주발사체 특화지구의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 전문가들은 고흥이 우주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현장 밀착형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에 공감하며, 특별법 제정과 진흥원 유치가 지역 발전을 넘어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입을 모았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역사와 함께해 온 현장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거점"이라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한 사무공간까지 이미 확보해 입지 확정 시 즉각 진흥원이 문을 열 수 있도록 모든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지역사회, 정치권과 행정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특별법 제정과 진흥원 고흥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 고흥을 발사와 산업, 연구와 정주 기능이 결합된 한국형 스타베이스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를 위한 지역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3-25 17:15: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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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출산축하금 500만→2000만원으로 대폭 확대

거창군이 출산·양육 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전입세대 정착 지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군은 '거창군 인구증가 지원조례'를 개정해 저출산·인구 감소 대응 시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핵심은 출산축하금 인상이다. 출생아 1명당 500만원이던 지원금이 2000만원으로 4배 늘어난다. 지급 방식도 일시금에서 7년 분할로 바뀌어 장기 정착을 유도하는 구조로 전환된다. 양육지원금도 기준이 바뀐다. 기존에는 첫째·둘째 600만원, 셋째 이후 1800만원이었으나, 개정 후에는 첫째부터 1800만원을 지원한다. 둘째 이후는 2940만원으로 금액과 지원 기간을 모두 높였다. 다만 지급 시작 시점은 출생월이 아닌 출생월에서 1년 후로 조정된다. 정부의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 등 기존 정부 지원이 출생 직후에 집중된 점을 고려한 것이다. 아울러 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한 지방세 지원이 새로 생긴다. 개인분 주민세와 주택분 재산세 일부를 최대 2년간 지원해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체류형 인구 유입을 위한 '거창에서 살아보기' 사업도 대상과 지원 단위를 조정해 운영된다. 신순화 거창군 인구교육과장은 "출산부터 양육, 전입 정착까지 생활 속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머물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책별 세부 사항은 거창군 누리집이나 인구교육과 인구 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25 17:1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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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AI·SW 연구 과제 협력’ 공동 워크숍 개최

국립창원대학교가 대학 내 주요 국가연구과제 사업단·센터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국립창원대는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이틀 일정으로 '2026년 국립창원대학교 DNA+2030 국가연구과제 상호 협력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 등 국가연구과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단위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와 SW중심대학사업단,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 DNA+연구소, RLRC 소속 전임교원·연구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박민원 총장이 중장기 발전 계획인 'DNA+2030' 비전을 직접 강의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SW중심대학사업의 주요 성과와 추진 방향, DNA+연구소와의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둘째 날에는 RLRC센터 성과 보고와 함께 국가연구과제 기술력을 지역 산업에 접목하는 연구모델 확립 방안이 다뤄졌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러 사업단과 센터가 모여 대학의 미래를 설계하고, 연구 성과가 지역 사회로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6-03-25 17:1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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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입주 기업들과 ‘제조업 AI’ 전략 논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이 입주 기업들과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자청은 25일 오전 7시 한국해양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제3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열었다. 입주 기업 및 유관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은 제조 AI 도입 사례와 지원 방향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데이터 기반 제조 AI 확산 전략과 명지녹산 에코마린 소부장 특화 AX 실증산단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제품 이상 탐지, 설비 예지 보전 등 현장 적용 사례와 선도 공장 구축 과정도 공유됐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자동차·조선 등 지역 주력 산업을 대상으로 한 업종별·공정별 맞춤형 AI 적용 사례와 제조 AI 데이터 센터 구축, 전문 인력 양성 계획을 제시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제조 AI 도입 비용 부담 완화, 데이터·인력 지원 확대, 실증 기반 지원 사업 필요 등 기업들의 구체적인 요구가 나왔다. 경자청은 이를 앞으로 정책 건의와 지원사업 기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은 "제조 AI는 생산성 향상을 넘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피지컬 AI를 통한 제조 혁신 지원을 강화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경자청 청장은 "AI 기반 산업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업현장포럼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제조 AI 전환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7:1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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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대비 보고회 개최

고양시가 경기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1그룹 내 최우수 지키기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부시장 주재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10개의 정량지표와 11개의 정성지표를 포함해 총 121개 지표에 대해 평가받는다. 이번 전략 보고회는 올해 110개의 정량평가 지표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표별 책임관(부서장) 43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체 부서의 실적 향상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난해 달성이 어려웠던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했다. 또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신규 지표에 대한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공통지표, 여러 부서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지표에 대한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서 "시군종합평가는 우리 시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검증받는 객관적인 지표이므로 부서장들이 지표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해달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과 고양시가 쌓아온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을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그룹 내 1위(최우수), 10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지표별 세부 추진계획 수립, 지표별 1:1 컨설팅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2026-03-25 17:13: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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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올레드 TV 특별 전시

LG전자가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서 아트 콘텐츠 감상을 통해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쁘렝땅 백화점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7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기념전에서 파트너로 초청받아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꽃'을 테마로 한 작가 4명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뉴욕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뉴욕 월 스트리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쇼핑뿐 아니라 콘서트, 파티, 시사회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까다로운 브랜드 큐레이션과 고급스러운 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고객들은 'LG 올레드 G5 에보'의 뛰어난 색 정확도로 구현된 생동감 있는미디어 아트를 백화점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 투명·무선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통해 LG전자의 혁신 기술로 완성되는 차원이 다른 예술 작품을 구현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매장 가운데에 전시돼,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360도 어느 각도에서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와 함께 LG TV의 아트 콘텐츠 서비스인 'LG 갤러리 플러스'에 쁘렝땅 특별관을 운영한다. 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통해 LG 갤러리 플러스에 접속하면 이번 특별 전시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아트 30점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 미술·게임 등 좋아하는 아트 콘텐츠를 감상하고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콘텐츠 수 5000개를 돌파했다. LG전자는 내셔널갤러리 런던,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과 아트 플랫폼 사치아트, 세디션 등으로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LG 갤러리 플러스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은 "뉴욕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주목받는 쁘렝땅에서의 협업 전시는 LG 올레드 TV의 화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바탕으로 아트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25 17:01:0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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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유럽 HVAC전시회서 대거 수상...글로벌 업계 리더십 강화(종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HVAC) 전시회 'MCE 2026'에서 시스템 에어컨과 히트펌프 등 각사 핵심 제품들로 대거 수상하는 등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정용 에어컨은 2개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션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을 감지해 직접풍과 간접풍 등 최적의 기류를 고객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EHS' 라인업에서는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가 나란히 상을 받았다.. 가정용 EHS 실내기인 'DVM 하이드로 유닛'과 '클라이밋 허브'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제품은 실내기에 탑재된 7형 스크린으로 집안 곳곳의 냉난방 기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LG전자도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받으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특히 히트펌프(AWHP) 분야에서 혁신 제품이 다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실외기와 실내기에서도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LG전자의 공기열원 히트펌프 실외기인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0.02에 불과한 R290 냉매를 사용한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공기열원 히트펌프 실내기 신제품인 ▲컨트롤 유닛 ▲하이드로 유닛 ▲콤비 유닛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히트펌프 실내기는 실외기와 연결되어 가정의 냉난방을 제어하고 온수를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 제품인 컨트롤 유닛은 수도 배관 연결 없이 간소한 독립형으로 설계됐다. 하이드로 유닛은 백업 히터, 3방향(3way) 밸브, 팽창 탱크 등 히트펌프 주요 구성요소를 내장한 제품이다. 콤비 유닛은 200리터 물탱크까지 내장한 올인원 제품으로, 아파트나 신축 주택 등 상대적으로 설치 공간이 협소해 물탱크를 별도로 놓기 어려운 곳에서 제약 없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25 17:00:30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