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M M News] 넥센타이어·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롯데렌탈

◆넥센타이어, SBTi 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 획득 넥센타이어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넥센타이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적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한 결과다. SBTi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4개 국제 기후 단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협의체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파리기후협정의 목표인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 대비 2034년까지 직접배출량(Scope 1)과 간접배출량(Scope 2)을 58.8% 줄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간접배출량(Scope 3)도 35% 감축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SBTi 승인 과정에서 축적된 정밀한 온실가스 데이터가 글로벌 ESG 평가에도 활용돼 기업 신인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차원의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매월 ESG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설비 고효율화, 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단계적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생산사업장의 태양광 자가발전, 전력구매계약(PPA) 도입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데이' 성료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과 14일 인천 영종도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 '벤투스 슈퍼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슈퍼 스포츠 올시즌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와 올해 3월 출시한 초고성능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 등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의 슈퍼 스포츠 라인업에 대한 국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날에는 올해 3월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와 자동차 전문 인플루언서 등 36명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올시즌'과 '벤투스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제품을 장착한 BMW 고성능 시승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드리프트 교육, M-택시, 경쟁사 동급 제품 비교 테스트 세션 등 다양한 시승 체험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주요 딜러사 관계자 36명과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차 타이어 기술 개발 맞손 금호타이어는 자율주행 기술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으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레벨4 자율주행차 '로이'에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에어리스 타이어와 스마트 타이어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에어리스 타이어는 공기 대신 특수 소재로 하중을 지지하는 차세대 타이어고, 스마트 타이어는 지능형 기술을 활용해 타이어 상태와 주행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 모빌리티의 진화 속에서 타이어는 더 이상 주행을 보조하는 부품이 아니라 차량의 성능과 안전, 에너지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의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기능성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는 정부 인증을 기반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에이투지는2025 APEC 개막 투입과 더불어 청계천에서도 운행을 앞두고 있다. ◆롯데렌탈,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롯데렌탈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청년·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의 지난해 신규 입사자 중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비중은 74.8%다. 지난해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 달성률은 105.1%로 의무 고용 인원은 초과 달성했다. 여성 육아휴직 최대 2년, 남성 임직원 1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의무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 2회 금요일 조기 퇴근,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CEO 현장 간담회 등도 시행 중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5:23:3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국민 패밀리카'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연식변경으로 편의성 강화

'국민 패밀리카'로 불리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연식변경을 거치며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했다. 기아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사양을 강화해 고급감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4인승 전용)에 ccNC 테마의 최신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하고,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앰프)를 선택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두께를 늘리고 레벨 루프 타입(고리로 매듭지은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고급형 카매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후석 측·후면 글라스에 기본 적용된 '주름식 커튼'에는 스티치 라인 추가 및 주름 방식 개선을 통해 작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이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스태리 스카이 무드램프에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이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도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으며, 4인승 모델의 후석 리무진 시트는 댐퍼 추가 및 소프트 패드 적용, 착좌 높이 하향을 통해 승차감을 더욱 향상했다. 3.5 가솔린 모델에 엔트리 트림인 '9인승 노블레스'를 새롭게 운영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트림 선택의 다양성도 확보했다. 더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3.5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3.5 가솔린 ▲9인승 노블레스 6327만원 ▲9인승 시그니처 6667만원 ▲7인승 시그니처 6891만원 ▲4인승 시그니처 9330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9인승 노블레스 6782만원 ▲9인승 시그니처 7122만원 ▲7인승 시그니처 7334만원 ▲4인승 시그니처 9780만원이다.

2025-09-15 15:21: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홈페이지 접근성 품질인증 획득…"소비자 권익 보호에 만전 기할 것"

대한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통신 접근성(웹접근성)과 모바일 앱 접근성의 품질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접근성 인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이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국가표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정보통신 접근성 수준을 심사하고 품질 마크를 부여한다. 대한항공은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의 인증을 받았다.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는 2021년부터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해왔다. 대한항공 공식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국가표준 지침을 준수했는지를 평가하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유형별 사용자 심사를 수행하고, 두 심사의 평균 점수가 90점을 넘는 경우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 앱의 접근성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대한항공이 모든 고객에게 평등하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서 온라인 환경에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14:47: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로보틱스·위아공작기계,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 강화 위한 MOU 체결

한화로보틱스와 위아공작기계가 스마트 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해 '협동로봇을 활용한 공작기계 자동화 솔루션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9월 11일 MOU를 체결하고 공장기계와 협동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조 경쟁력 강화와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위아공작기계는 과거 현대차그룹 생산라인 자동화 구성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동화 역량을 구축해왔다. 여기에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협동로봇(Cobot) 기반 기술을 접목하여, 경제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사는 오는 9월 22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2025 전시회를 통해 공동 개발한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 2종을 세계 시장에 첫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머신텐딩 분야에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협력은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주도하는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아공작기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기업 간 순수 국산 기술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글로벌 고객에게 한층 진보된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4 23:59: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미국 이어 멕시코도 관세 압박…한국 수출기업 한숨 깊어져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 고율 관세 부과 위기를 일단 넘겼지만 멕시코 정부의 관세 부과 소식에 수출 기업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멕시코의 경우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전자와 자동차 업체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핵심 생산 기지이다. 미국의 관세 대응에 집중했던 우리 기업들은 멕시코 관세 소식에 대응책 마련이 복잡해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를 대상으로 자동차·철강·알루미늄·플라스틱·가전·섬유 등 17개 전략 분야 1463개 품목에 대해 현행 0∼35%의 품목별 관세율을 최대 50%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한국은 멕시코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만큼 관세 부과 대상국에 포함된다. 현재 미국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멕시코에 진출한 500여 개 한국계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자동차와 전자제품 관련 업체들의 부담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국 자동차 부품은 2022년 기준 대멕시코 수출 1위 품목(18억 2000만 달러, 약 2조 5000억원)으로 충격이 불가피하다. 멕시코에 연산 40만대 규모의 기아 공장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 대부분이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에 멕시코로 수출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아 역시 부담이 크다. 북미와 유럽 등으로 수출하는 물량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기아는 멕시코 정부의 고율 관세 부담이 확대될 경우 제품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제품의 시장 경쟁력이 약할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티후아나와 케레타로, LG전자는 레이노사와 몬테레이 등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TV와 냉장도 등 가전을 생산하고 있다. 양사 모두 가전 제품 생산을 위한 부품과 원자재를 한국에서 수입하는 만큼 비용 상승의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우리 기업에 멕시코의 고율관세 정책이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한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멕시코까지 고율관세 정책을 발표하면서 제품 경쟁력과 수익성에 대한 다양한 변수가 나오고 있다"며 "제품을 팔아도 적자가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은 장기적인 대응을 위해 글로벌 수출 기지의 현지화 전략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14 15:05:1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美 최고 인기 스포츠 NFL 공략…볼티모어 레이븐스와 마케팅 진행

LG전자가 미국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프로풋볼리그(NFL)를 통해 소비자 현지 소비자층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NFL의 전통 강호로 꼽히는 풋볼팀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2년간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홈구장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 LG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이븐스 홈구장인 M&T 뱅크 스타디움의 개·보수를 포함해 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내년 시즌까지 M&T 뱅크 스타디움에 총 1115㎡ 규모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새롭게 설치한다. 특히 관객 입장 게이트에 약 65m 길이로 조성되는 초대형 디스플레이가 스타디움의 새로운 상징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스타디움 내부 복도 등 관람객의 이동 동선 곳곳에 100대 이상의 LG TV가 설치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스타디움 외부 개·보수 작업의 일환으로 약 215㎡ 규모의 LED 디스플레이를 외벽에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되는 LED 디스플레이는 고층이나 곡면에도 설치할 수 있는 가벼운 무게와 유연성이 특징인 메쉬 LED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LG전자는 볼티모어 레이스의 팬들을 대상으로 월간 '가장 신뢰받는 선수'를 뽑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LG전자는 경기의 생생함을 더하는 혁신 디스플레이와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야구와 축구, 미식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팬들에게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미국 전역의 주요 경기장을 혁신하는 차별화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4 10:27: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김동명 LG엔솔 대표, "안정적인 복귀 위해 끝까지 지원할 것"

"안정적인 복귀 위해 끝까지 지원할 것"(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12일 오후 3시15분께 대한항공 전세기 KE9036편을 통해 귀국한 LG에너지솔루션 근로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됐던 LG에너지솔루션 등 근로자 316명이 지난 11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15시간만에 한국에 도착했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실비서실장은 귀국 근로자들을 맞이했다. 근로자들을 이끌고 나온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와 끌어안으며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는 무사히 돌아왔다고 화답했다.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을 다녀온 김동명 대표는 "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모두 안전하게 복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귀국자가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기 왕복 운항은 10억원 가량 비용이 발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조지아 배터리 공장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분담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원활한 귀국을 위해 좌석 배정부터 자택 복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귀국한 근로자들은 입국 절차를 거쳐 외교부 신속대응팀에서 준비한 전용 버스 9대에 나눠 타고 별도의 가족 상봉 장소로 이동했다.

2025-09-12 16:26:1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 95% '만족'…88% '지인 구매 추천'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95% 이상의 고객이 차량에 지속적인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한지 5개월 이상 된 고객들 중 1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8~10일 차량 만족도 설문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총 3714명의 응답자 중 95.1%의 고객이 그랑 콜레오스의 전반적인 만족도 평가에 '매우 만족'(44%)과 '만족'(51.1%)을 답해 출시 초기의 높은 고객 만족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세부 항목별 평가(복수 응답)에선 정숙성, 연비, 디자인, 안전 등의 순으로 만족도를 나타났다. 또 전체 설문 응답 고객 중 88%는 지인에게 그랑 콜레오스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9일 고객 인도를 시작한 이래 출시 1주년을 맞은 그랑 콜레오스는 올 8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5만1076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이 특징인 그랑 콜레오스는 '올해의 SUV 3관왕', 'SUV 중 최고 점수로 2024년 KNCAP 1등급' 획득과 더불어 고객들의 호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 출시 1주년을 맞아 최근 선보인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환경(UI) 개선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하고 파노라마 선루프, 신규 내외장 컬러 등을 추가로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 및 공식 홈페이지, 엔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1 16:19: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M M News] 타이어뱅크·한국타이어

◆타이어뱅크, 에너지공단과 고효율 타이어 보급 업무협약 타이어뱅크는 한국에너지공단과 고효율 타이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대 타이어 유통망을 가진 타이어뱅크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고효율 타이어 보급과 소비자 인식 개선,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에 대한 대국민 안내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공동 홍보 기획,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 관련 홍보물 및 교육자료 제작 협조와 전국 매장 배포 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전국 5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전국 매장에서 고효율 타이어를 판매 중이다. ◆한국타이어 후원 힐 멤브라도 선수, 스페인 'CERT 2025' 챔피언 등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PAST 레이싱팀' 소속 힐 멤브라도 선수가 지난 5~6일(현지시간) 스페인 갈라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그래블 랠리 챔피언십(CERT 2025) 5라운드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CERT는 스페인 랠리 모터스포츠 대회로 한국타이어는 현지 파트너인 타이어 모터스포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힐 멤브라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멤브라도는 한국타이어의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을 장착하고 1라운드부터 4연승을 거뒀고, 이번 5라운드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며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 스페인 랠리 역대 최연소 챔피언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다이나프로 R213은 극한의 노면 조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발휘해 드라이버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유럽 전역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5-09-11 15:38:5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나이지리아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나서

LG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 오군 주에 위치한 아베오쿠타시에 별도의 전력 공급원 없이 태양광만으로 24시간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식수 시설과 이동식 무료 세탁방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물과 전기가 부족해 식수 공급과 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 주민들에게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의 의미처럼 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LG전자는 2019년 처음 무료 세탁방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병원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LG전자는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지하수를 시추·여과 후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보어홀(Borehole)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지역 주민에게 언제든 마실 수 있는 식수를 제공하고, 세탁방에는 세탁·건조기와 에어컨, 빨래용품 등을 비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의 하나로 지역 주민들이 사용 중인 LG TV와 가전을 무료로 점검 및 수리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LG전자 나이지리아법인장 지형섭 상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1 15:11: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HMM 인수 움직임에 놀란 한국해운협회…"해운 생태계 파괴될 것"

한국해운협회가 포스코그룹의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의 인수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포스코그룹은 HMM 인수를 통해 해운업 진출을 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해운협회는 11일 성명에서 "포스코그룹이 HMM을 인수하려는 것은 해운 생태계를 파괴하는 처사로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포스코그룹은 해운업 진출 이후 철광석 등 대량 화물 운송을 시작으로 철강 제품 수송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이럴 경우 국내의 기존 선사는 시장에서 퇴출당하는 등 해운 산업 근간이 무너지는 동시에 수출입 업계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부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협회는 국내외 사례를 들어 대기업이 해운업에 진출하더라도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포스코그룹은 포항제철 시절인 1990년 해운사인 거양해운을 설립했다가 1995년 구조조정을 위해 한진해운에 매각하며 해운업에서 손을 뗀 바 있다. 협회는 "1980년대 이후 거양해운, 호유해운, 동양상선 등 10여개 실패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대기업이 해운을 자회사로 편입해 성공한 사례는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해운 자회사의 수익성을 보장하려 경쟁 운임보다는 협의로 운임을 결정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공기업 자회사의 인건비 비중이 높아 수익성을 맞추려면 수송단가의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나아가 국내 법령으로도 대기업의 해운업 진출을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운법 제24조는 제철 원료, 액화가스 등 대량화물의 화주가 해운업을 등록하려면 해양수산부 장관이 관련 업계, 학계, 해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등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물류정책기본법상 정부의 '제3자 물류(기업이 물류를 전문 업체에 위탁) 촉진' 관련 조항을 들어 "포스코그룹의 해운업 진출은 국가의 제3자 물류 육성 정책과도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포스코그룹과 해운업계는 지난 2022년 상생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협회와 포스코플로우는 국적선 수송확대 노력,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준수, 합리적인 입찰계약 등을 약속했다. 양창호 협회 상근부회장은 "만일 포스코가 HMM을 인수하고 제철 원료 제품까지 자기 화물 운송을 하면 운송비 증가로 물류비가 올라가고, 컨테이너선 분야에 전문성이 부족해 효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포스코의 수익에도 큰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현재 자문단을 꾸려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에 있는 HMM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그룹 사업과 전략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지를 검토하는 수준이며, 인수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025-09-11 15:09:5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경협, 위축되는 고용 시장…대기업 63% "하반기 신규채용 수립 못해"

내수침체 장기화,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 기업들의 올 하반기 채용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10곳 중 6곳(62.8%)은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거나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용계획 미수립 기업은 38.0%, 채용이 없는 기업은 24.8%로 각각 조사됐다.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수립한 기업(37.2%) 중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기업은 37.8%, 줄이겠다는 기업은 37.8%, 늘리겠다는 기업은 24.4%로 각각 나타났다. 기업들은 신규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 규모를 늘리지 않겠다고 한 이유에 대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기업 수익성 악화 대응을 위한 경영 긴축(56.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 비용 부담 증대(12.5%),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기 부진(9.4%) 순이었다. 업종별 채용없음·계획 미정 비중은 건설(83.3%), 식료품(70.0%), 철강(69.2%), 석화(68.7%)순이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통상질서 재편과 내수 침체 장기화 등으로 전통 주력 산업은 활력을 잃고, 신산업 분야 기업들도 고용을 확대할 만큼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노조법·상법 개정으로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는 각종 규제 완화·투자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의 고용여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09-11 15:07: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