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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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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 농공단지 기업에 최대 4,000만원 지원

전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도내 농공단지 입주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농공단지 입주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13개 시·군 농공단지에 입주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술사업화 △마케팅 활성화 등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사업화 분야에서는 공정개선과 시제품 제작을, 마케팅 분야에서는 특허·품질인증, 홍보물 제작, 전시회 참가, 판촉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은 10%다. 선정 규모는 9개사 내외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동일 사업을 통해 10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참여기업의 평균 매출이 8.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체질 개선과 실적 개선 모두에서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전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을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농공단지 노후화와 인구 유출, 산업 경쟁력 저하라는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4:29:26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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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방문한 홍익표에게 "행정통합·미래재설계 두고 영수회담 기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홍익표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행정통합과 대한민국 미래 재설계 방안을 두고 논의하는 영수회담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신을 찾아온 홍 수석을 만나 "수석이 국민의힘을 방문해주시고 제1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 만으로도 국민께서 여러 기대감을 가지실 수 있을 듯하다"며 "여야가 강대강 대치 국면이지만, 수석이 제1야당 대표를 만나면서 국회에서도 협치와 대화의 물꼬가 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띄웠다. 장 대표는 "저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지금의 여러 상황을 어떻게 풀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부족하지만 국민의힘이 가직 생각을 국민께 말씀드렸다"며 "그러면서 그런 큰 아젠다들에 대해서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저와 대통령께서 한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리를 갖자고 하면서 다시 한 번 영수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마주 앉은 영수회담이 아니더라도 각 당의 대표와 대통령께서 한 자리에서 여러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는데,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 사정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께서 한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국정 전반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행정통합 논의를 언급하며 "이번 통합을 통해서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고 진정한 국토균형 발전, 진정한 지방분권을 이뤄내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께서도 여러 공약과 비전을 낸 것을 보면 큰 틀에서 행정통합을 추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숨가쁘게 추진하다보면 알맹이가 빠질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실질적인 제대로 된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국토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듯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국토 전반을 재설계한다는 측면에서 어떻게 끌고 갈지에 대한 논의가 영수회담에서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 산업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한다는 측면에서 정책적 고민들도 함께 풀어갈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미래 먹거리를 새롭게 설계하는 것은 여든야든 정부든 국회든 따로 있을 수 없다. 대통령께선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실지 여러 방안도 갖고 계실테니, 머리를 맞대고 여야정이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가는 출발점으로서 영수회담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행정통합 관련한 문제는 정부가 물꼬를 텄고 주체는 지방정부"라며 "지방정부와 지역 주민이 판단하고 결정하는대로 정부는 지원하고 관련 입법 지원이나 재정 문제는 정부와 국회가 지혜를 모아서 행정통합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그는 "미래 산업, 청년 일자리 문제야 말로 기성세대와 현재 정부, 국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 문제"라며 "장 대표와 국민의힘께서 여러 제언을 주신다면 관련 내용을 정부 측에 잘 전달하고 대통령께 말씀드려서 함께 정부와 국회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4:28: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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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까지 제출"…책무구조도 확대 적용 앞두고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중소형 금융투자업자들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도입 지원에 나섰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직원의 내부통제 책임을 사전에 명확히 기재하는 문서로, 지난해 대형 금융투자업자들이 먼저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중소형사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5일 금감원은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중소형 금융투자업자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책무구조도 제출 대상 금융투자업자에 제출 의무를 안내하고, 금융투자협회가 마련한 중소형사 책무구조도 예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모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일임사 준법감시인 및 책무구조도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6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까지 책무구조도를 도입해야 하는 금융투자업자는 총 1007곳이다. 이 중 자산이 5조원 이상이거나 운용재산이 20조원 이상인 금융투자업자 37곳은 올해 7월 2일까지 금융감독원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그간 보도자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책무구조도 제도의 취지와 제출 의무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왔다. 다만 임원 수 5인 이하 금투업자는 인적·물적 자원 제약으로 책무구조도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중소형 금융투자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책무구조도 예시안을 마련해 배포했다. 예시안에는 사모운용사 및 투자자문·일임사 각각의 ▲대표이사 ▲준법감시인 ▲감사 ▲경영지원 담당 ▲자산운용 또는 자문·일임 등 주요 직위별 책무기술서와 책무체계도, 작성 가이드라인이 포함됐다. 임원 수 5인 내외 금융투자업자도 해당 예시를 참조해 책무구조도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금감원은 "해당 예시는 책무구조도 작성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모든 회사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표준 서식이 아니다"며 "각 사는 예시를 바탕으로 조직 구조, 임원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무구조도를 작성하는 한편, 해당 예시대로 책무구조도를 작성해 제출하더라도 감독당국은 추가로 정정·보완 요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자가 제도의 취지에 맞게 책무구조도를 마련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금융투자업자의 내부통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5 14:19: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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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옴부즈만,작년 5344건 규제 발굴…4건중 1건 '진전'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난해 발굴·처리한 기업 규제애로가 총 5344건이고 이 가운데 일부라도 수용, 개선된 건수가 1325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발굴한 규제 4건 중 1건이 조금이라도 개선된 것이다. 중기 옴부즈만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옴부즈만 2025년도 활동결과'를 최근 규제개혁위원회, 국무회의 및 국회에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 옴부즈만은 부처·지자체·공공기관의 규제개선을 이끌어내기위해 ▲장기 미해결 핵심규제 개선 ▲민생·현장 규제애로 합리화 ▲현장밀착형 지방규제 일괄정비를 집중 추진했다. 장기 미해결 규제를 정비하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파급력이 큰 과제 14건을 선별해 심층검토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5건의 규제를 해소했다. 또한 핵심규제 개선권고 2건(76개 기관)를 통해 75개 기관의 규제개선을 이끌어냈다. 민생·현장 규제애로 부문은 국조실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규제 개선방안'을 통해 외국인력의 권역간 사업장 이동 허용 등 총 16건의 업종·업태별 규제를 손봤다. 창업·신산업, 고질규제, 행정규칙 숨은규제 등 3대 분야 중소기업 현장 규제애로 합리화 방안(총 79건)도 마련했다. 시장정비구역 건폐율 특례, 자동차매매업 전시장 입지 제한 등 생활밀착형 입지규제도 정비(과제 21건·자치규제 384건)했다. 최승재 중기 옴부즈만은 "기업현장 규제개선 전문기관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더욱 발전시켜 올해도 현장 중심의 규제애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처리하겠다"며 "공공기관 숨은규제 등 핵심 테마규제도 집중개선해 현장의 체감을 높이는 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2026-02-05 14:18: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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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청정바다 조성 위해 '해양폐기물 관리' 강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어구관리 기록제 및 유실어구 신고제가 신설된다. 아울러 육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해양 유입을 줄이기 위한 차단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2021~2030)'의 변경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변경계획은 기본계획을 수립한 지 5년이 경과함에 따라 중간 이행평가 결과와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구체적인 추진과제와 세부과제를 새롭게 추가해 해양폐기물 관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경계획 수립에 앞서 해수부는 먼저 해양폐기물 관리의 기초가 되는 최근 7년간(2018~2024년) 해양폐기물 발생량을 연도별로 추정했다. 2019년 8만6000톤(t)부터 2023년 18만4000t까지 연도별로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이러한 해양폐기물 발생량 변동 상황과 국제적 의제 대응 필요성 증가 등 국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 해양폐기물 발생 예방을 위해 우선 주요 발생원 관리를 강화한다. 어구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어구관리 기록제, 유실어구 신고제 등 다양한 제도를 신설해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육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해양 유입을 줄이기 위한 차단시설도 늘린다. 또 최근 국내 연안에서 발견되는 외국에서 밀려온 해양폐기물에 대응하기 위해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국제 협의 시 활용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파제와 무인도서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서정호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제1차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기본계획의 변경계획은 그간의 성과와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을 반영한 개선책으로,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경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05 14:16:4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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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규 세종대 교수, 고려인삼 성분 ‘진세노사이드 Rf ’남성형 탈모 억제 효능 규명

임태규 세종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리나라 고려인삼에만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성분 '진세노사이드 Rf(Ginsenoside Rf)'의 남성형 탈모 억제 효능과 작용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5일 세종대에 따르면, 임태규 교수 연구팀은 남성형 탈모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진세노사이드 Rf를 경구 투여한 군에서 모발 성장 주기가 유의적으로 개선되고, 모낭 수와 크기, 모발 굵기가 모두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남성호르몬에 의해 억제된 모발 성장 환경에서도 뚜렷한 회복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진세노사이드 Rf의 작용기전으로 남성호르몬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 단백질의 안정성 조절 메커니즘을 새롭게 제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진세노사이드 Rf는 AR 단백질의 유비퀴틴화를 촉진해 단백질 안정성을 낮춤으로써, 남성형 탈모의 핵심 원인으로 알려진 호르몬 신호 전달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컴퓨터 기반 분자 모델링과 분자생화학적 검증을 통해, 진세노사이드 Rf가 탈유비퀴틴화 효소와 직접 상호작용할 가능성도 확인함으로써, 기존 탈모 연구에서 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분자적 조절 기전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Industrial Crops and Products'에 게재가 확정됐다. 해당 저널은 해당 연구 분야 상위 5% 이내(IF 기준), 저널 랭킹 2위에 해당하는 저명 학술지다. 이번 게재로 연구는 고려인삼 유래 기능성 성분의 학술적 완성도와 국제적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임태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고려인삼 고유 성분의 과학적 가치를 입증한 사례로, 향후 탈모 예방 및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임상 및 산업적 활용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5 14:15: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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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부, 봄 담은 신규 색상 ‘더스티 핑크’ 선봬... “벚꽃 감성 더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봄 시즌을 맞아 화사한 색감의 신규 색 '더스티 핑크(Dusty Pink)'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스티 핑크'는 벚꽃의 은은한 온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이다. 따뜻한 어스(earthy) 톤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핑크빛을 담아내,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동시에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부가부 측은 봄이 지닌 자유로움과 새로운 시작의 감성을 현대적인 우아함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색상은 부가부의 주력 제품인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 5 리뉴'와 휴대용 스트롤러 '부가부 버터플라이 2' 두 가지 모델에 적용된다. 기존의 블랙, 네이비, 그린, 토프, 화이트 등의 라인업에 이어 화사한 핑크 컬러가 추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스트롤러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라인업도 강화했다.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썬 캐노피', 방한용 '풋머프', 수납 및 토트백 활용이 가능한 '오거나이저' 등 다양한 액세서리에서도 더스티 핑크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부가부 관계자는 "유아용품도 패션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봄의 설렘을 부가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더욱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봄 나들이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스티 핑크' 컬러가 적용된 신제품은 부가부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5 14:12:3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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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디자인과 재학생 3명, '제20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대상'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미술대학 디자인과 재학생 김다인·이현서·홍예나 학생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한 '제20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 유무, 연령,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성과 공공성을 띈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성신여대 디자인과 학생들의 대상 수상작 'VeriBite'는 식품 알레르기 환자들이 외식 과정에서 겪는 알레르기 정보 접근의 어려움과 의사소통 부담에 주목해 기획된 서비스로, 알레르기 정보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선택권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유니버설디자인 기반 서비스다, 식품 알레르기 환자가 외식 전 과정에서 겪는 불안 요소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독립적인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VeriBite'는 사용자가 식당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음식에 포함된 알레르기 성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표준화된 아이콘을 통해 메뉴별 안전 여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매장 직원에게 별도로 문의하지 않아도 알레르기 성분에 따라 메뉴의 안전 상태를 '위험·주의·양호'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스스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높였다. 이 밖에 프로필 다중 선택 기능과 안전한 대체 메뉴 제안, 즐겨찾기 및 정보 공유 기능, 응급 비상 버튼 등을 통해 가족과 보호자도 관련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외식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과 홍예나 학생은 "식품 알레르기로 인해 외식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사례를 접하며 누구나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며 디자인이 단순한 시각적 결과물이 아니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5 14:11: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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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엔 가성비가 정답"... 대형마트 3사, 7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가 7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입증된 가성비 트렌드를 본판매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5만~10만원대 실속형 상품군을 대폭 강화하고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이마트는 이달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11일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사전예약(전년 대비 +18.3%)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실속 세트 판매에 집중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 구성은 실속과 가성비를 중심으로 했다. 과일은 설 제철인 '만감류 혼합 세트'와 4만원대 '상주곶감 혼합 세트' 등을 준비했으며, 축산물은 10만원대 '직경매 암소 한우 풍족 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수산물 역시 4만원대 '민어굴비 세트'와 '9+1' 덤 혜택이 있는 제주 옥돔·갈치 세트 등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인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전 점포에서 본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소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해 5만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보다 30% 늘리는 동시에 프리미엄 이색 상품도 함께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과일 세트 물량의 절반을 가성비 상품으로 채웠다. 3만9900원짜리 '정성담은 혼합과일 8종' 등 알뜰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수산물에서는 2만원대 김 세트와 3만원대 연어 세트 등을 선보인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1+1' 혜택을 적용해 개당 가격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서는 인기 셰프 최강록과 협업한 '와규 야끼니꾸 세트'와 60만원대 최고급 한우 세트 등을 차별화 상품으로 내놓았다. 홈플러스는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본판매를 진행하며, 전체 상품의 84%를 6만원 미만의 저가형으로 구성해 물가 부담 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최대 2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시세가 하락한 배 선물세트 가격을 최대 43% 낮췄고, 수요가 늘고 있는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 혼합 세트 가격은 동결했다. 축산 부문에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 가격을 약 7% 인하해 선보인다. 홈플러스 측은 사전예약 기간 5만원대 육포(+77%)와 1만원대 양말(+41%) 등 가성비 상품 매출이 급증한 점을 반영해 본판매 가격 정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올 설 고물가로 인해 혜택이 풍부한 사전예약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며 "이마트는 선물세트 본판매 시즌에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 고객들이 풍성한 '설'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5 14:10:32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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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등 민간 해외자원개발 지원 재가동… 입법 추진

산업부,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발표 광해광업공단 투자·관리 기능 복원, 정책금융 연계 강화 정부가 민간의 해외자원개발 참여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에 나선다. 희토류를 계기로 해외 핵심광물 확보가 국가 산업안보 차원의 과제로 부각되면서, 그동안 사실상 중단됐던 공공의 해외자원개발 지원 기능을 제도적으로 복원하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부는 5일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요약본을 발표하고, 민간이 추진하는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공공이 리스크를 분담하는 구조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 광해광업공단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법 개정을 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희토류 종합대책은 작년 12월말 출범한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 제1호 정책으로, 광산개발-분리·정제-제품생산까지 희토류 공급망 전 주기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담았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해외자원개발 부실 논란 이후 공공기관의 직접 참여를 대폭 제한하면서, 민간의 해외 광산 투자도 위축돼 왔다. 특히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원광 확보부터 분리·정제까지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 민간 단독으로는 사업 추진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는 이에 따라 해외자원개발을 프로젝트 중심으로 재편하고, 공공이 초기 탐사·개발 단계의 리스크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민간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광해광업공단을 자원안보 전담기관으로 재정립해 해외 희토류 프로젝트 발굴과 정책금융 연계, 기술·인력 지원을 종합 관리하도록 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정책금융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산업부는 2026년 해외자원개발 융자 예산을 675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융자 지원 비율을 기존 50%에서 70%까지 확대한다. 실패 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환 감면율도 최대 90%까지 높인다. 공급망 안정화 기금과 수출입은행의 투자 조건 역시 완화해, 민간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입법 추진이 특정 국가나 광종에 국한된 조치가 아니라, 핵심광물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해외자원개발 지원 체계의 복원으로 보고 있다. 희토류를 계기로 시작하지만, 향후 리튬·니켈·코발트 등 첨단산업 핵심 광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아울러 단기 수급위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통상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희토류(17종) 전체를 핵심광물로 지정하며, 희토류 수출입코드(HSK코드) 신설·세분화 등을 통해 수급분석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희토류 생산 내재화를 위해 국내 생산시설 투자 보조, 규제합리화 등 재자원화 생태계 활성화, 희토류 대체·저감·재자원화를 포함한 R&D 로드맵 수립, 산업기술혁신펀드 내 '희토류 R&D펀드' 신규 조성 등도 추진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이날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업인 성림첨단산업을 방문해 현대차, 포스코인터내셔널, 고려아연 등 주요 희토류 기업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와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산업이 발달해 있지만,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소비국으로서 공급망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 "흔들림 없는 정책 의지로 희토류 공급망 전주기에 걸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해 대외 환경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강건한 산업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5 14:08: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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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형 100일 미션' 수행..."자체 개발 백신 강화 중"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 주관 '한국형 100일 미션' 도상 훈련에 민간 부문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100일 미션'은 신종 감염병 발생 후 100일 이내에 백신 등 핵심 대응 수단을 개발 및 공급해 공중 보건 차원에서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글로벌 협력 과제다. 이번 훈련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백신 개발 및 공급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가상 시나리오로 점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국내외 주요 보건 기구가 함께해 팬데믹 상황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의사결정 구조, 공공·민간 협업 메커니즘 등을 검토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CEPI, 게이츠 재단 등과 협력해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대규모로 생산해 공급하는 등 국제 사회에서 공조해 왔다. 현재는 차기 팬데믹에 대비한 자체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고위험 병원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에 폭넓게 적용 가능한 범용성 코로나 백신을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빠른 대응력을 입증한 mRNA 백신 플랫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등에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팬데믹 대응은 국제 협력과 기업의 자체 역량이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며 "정부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 경험 그리고 선도적인 백신 연구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다음 팬데믹에서도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5 14:08:56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