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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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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주민참여형 재택의료 사업' 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재택 거주 환자의 의료지원을 위한 '주민참여 재택의료 모델링 및 고도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재택 거주 환자가 시설 입소 또는 입원 없이 기존 생활공간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재원으로 서울 은평구, 관악구, 마포구 지역의 재택 거주 환자와 저소득층 및 가족 돌봄자 등을 대상으로 통합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부터 방문진료를 선도해 온 단체다. 의사, 간호사,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통합 재택의료 지원을 제공한다. 재단과 조합은 앞으로 재택의료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역 기반 재택의료 지원 체계의 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쓴다. 이번 사업은 ▲방문 재활 및 구강관리 등 맞춤형 통합 의료지원 고도화 ▲경제적 취약계층 재택의료 진료비 및 가족 돌봄자 건강검진 지원 ▲지역 내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민서포터즈 양성 ▲성과 공유 및 재택의료 제도화 제안 등 4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나이 들어가기를 희망하지만 재택의료 인프라의 한계로 요양시설이나 병원 입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이번 사업이 환자의 삶과 환경을 함께 아우르는 통합 의료 모델로 자리 잡아 모든 시민이 정든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향유할 수 있는 의료돌봄 체계의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7 09:39:0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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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보들보들 때필링'...대통령 부부가 선택한 K뷰티

LG생활건강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경남 창원에 방문해 현지 반송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K뷰티 제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지난 15일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후 '반송시장' 내 화장품 매장을 찾았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화장품 매장에 진열된 수많은 K뷰티 제품을 둘러봤고, 평소 K뷰티에 큰 관심을 보였던 김 여사가 주도적으로 화장품을 구매했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가 고른 제품은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의 '보들보들 때필링'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형 바디 스크럽이다. 얼굴을 제외한 피부에 가볍게 뿌리고 손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간편하게 묵은 때와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함으로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층이 형성된 제품이다. 녹두, 검은콩, 쌀 등 세 가지 곡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보습 효과도 갖췄다. 이 대통령은 해당 제품을 구입하며 "몸에 하면서...때가 잘 (밀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때 타월 안 써도 때가 엄청 나온다"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 부부는 LG생활건강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벨머의 '앰플 마스크 시카펩타이드'를 비롯해 네일 지우개, 화장솜 등도 구입해 K뷰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7 09:38: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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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비즈 멤버십’ 혜택 확대…배민상회·알바몬 지원 추가

카카오가 구독형 서비스 '카카오비즈 멤버십'에 배민상회와 알바몬 혜택을 추가하며 소상공인 매장 운영 지원을 강화했다. 카카오는 17일 중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모은 구독형 서비스 '카카오비즈 멤버십'에 배민상회와 알바몬 이용 지원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사업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비즈 멤버십은 광고·마케팅부터 매장 운영, 식자재 구매까지 사업에 필요한 혜택을 묶어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월 14900원에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외식업(F&B) 사업자를 중심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는 향후 지원 업종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멤버십 가입자는 배달 비품과 식자재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 4만 원 할인 쿠폰팩을 이용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의 채용 광고 상품 '슈퍼점프'와 '알바몬 제트' 이용 지원금 3만 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장 운영 비용 절감과 인력 채용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한다. 기존 혜택도 유지한다. 카카오 광고 지원금 3만 원, 오케이포스 고객관리 메시지 발송비 1만 원, 레뷰 체험단 마케팅 62% 할인, 디너의여왕 인플루언서 마케팅 6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스피드와 오터포스 배달 주문 프로그램 3개월 무료 이용과 비용 지원, CJ프레시웨이 프레시엔 식자재몰 2만 원 할인 쿠폰팩도 계속 제공한다. 황준연 카카오비즈니스도메인리더는 "카카오비즈 멤버십은 매장 운영 과정에서 실제로 필요한 혜택을 하나로 묶어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혜택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09:37: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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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자문단 출범…상품·서비스 기획 단계 참여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고객자문단의 역할을 고객과 회사가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채널로 확대하고, 직장인·주부·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자문단은 신제품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과 달리, 상품·서비스와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고객이 겪는 불편 요소를 전달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문단은 SK텔레콤 임직원들과 함께 상품·서비스 기획 단계에서 고객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고객 신뢰 강화 활동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월 1회 정기 미팅을 통해 신규 서비스와 혜택 등에 대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광고 캠페인 체감 효과나 브랜드 호감도 등을 점검하는 소규모 표적집단면접(FGI) 활동에도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실행 가능성과 기대효과가 높은 아이디어의 경우 실제 서비스나 마케팅 프로모션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객자문단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한명진 SK텔레콤 MNO CIC장, 윤재웅 Product & Brand 본부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7 09:35: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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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4월 중 상반기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공고 예정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시청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원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포시를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김포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골목형상점가 설명회를 개최, 골목형상점가 지정 관련 전문 컨설팅업체 강사의 강의 및 질의응답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에 따른 상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에서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의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공모사업을 소개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상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포시는 지난 2024년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완화를 골자로 하여 관련법령을 개정한 바 있다. 또한 이에 따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사업 경영 지원 및 지역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내 골목형 상점가 11곳을 지정했다. 한편, 김포시 지역경제과는 4월 중 상반기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공고할 계획이며, 하반기 공고는 9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80-2564)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7 09:33:5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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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올포랜드와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협력

LG유플러스가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 기반의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를 위해 공간정보 기업 올포랜드와 AI 라이브버스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BIS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과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포랜드는 공간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지난해 초정밀측위(RTK) 기술을 활용한 BIS 서비스 'AI 라이브버스'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라이브버스를 고도화하고 구독형 서비스로 확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AI 라이브버스에는 LG유플러스의 RTK 기술이 적용돼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반영한다. 도로 상황, 날씨, 시간대, 과거 운행 데이터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위치 정보 제공뿐 아니라 단말 유지보수와 운행 현황 통계 등을 통합 관리하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양사는 AI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새롭게 개발한 RTK 장비를 적용해 시스템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또 두 회사는 별도의 전기선 공사 없이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버스 도착정보 안내 단말(BIT)도 공동 개발한다. 기존 BIT는 전기 선로 공사가 필요해 구축 비용 부담이 컸으며 농촌 지역 등에서는 도입 비율이 30% 미만에 머물렀다. 새롭게 개발되는 BIT는 태양광 패널과 전자종이(E-paper)를 활용한 저전력 방식으로 구축 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개발 완료 목표 시점은 올해 하반기다. 양사는 향후 저전력 BIT를 구독형 상품으로 출시하고 AI 라이브버스와 함께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노선 편집과 버스 운행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은 RTK 기반 BIS와 저전력 BIT 확산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17 09:33: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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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 수주

극동건설이 서울 동작구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극동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본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14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3.3㎡당 989만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평가된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강변 아파트로 여의도와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번 수주는 극동건설이 올해부터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참여 확대 방침을 밝힌 이후 거둔 첫 성과다. 1947년 창립한 극동건설은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주택 및 도시정비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제시해 왔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이란 전쟁 장기화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에 따라 향후 '어포더블 하우징(Affordable Housing·소비자가 부담 가능한 주택)' 흐름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거 품질은 높이면서도 소비자가 부담이 가능한 가격대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수주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7 09:30:5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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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5000억 규모 인프라펀드 조성

우리금융그룹은 재생에너지와 국가 전략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정부의 지역균형성장 기조에 맞춰 조성됐다. 우리금융은 5극3특 국정과제와 첨단전략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할 계획으로, 전체 자산의 70% 이상을 지역균형성장 인프라에 투자한다. 또한 이를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시너지도 극대화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해남 태양광 및 고창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해남 400MW급 태양광 발전사업'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RE100 등 정부 정책에 특화된 프로젝트로, 해남군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전력 공급을 선도해 ▲100% 국내산 기자재 활용 ▲농가 소득 증대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등 주요 목표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고창 76.2㎿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 조성에 앞서 추진되는 민간 참여 사업이다.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돼 지역 사회에 수익을 환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계획 중인 첨단전략산업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지역 핵심 발전사업이다. 우리금융그룹은 향후 ▲지방 고속화도로 등 지역균형 사회간접자본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 인프라 ▲첨단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 사업영역 확장도 검토한다. 인프라펀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자산 편입을 개시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펀드를 단순 수익 창출용이 아닌 전략적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지역 내 생산, 고용, 투자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펀드는 은행, 보험, 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가 공동으로 전액 출자했으며, 장기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블라인드 펀드로 조성했다. 특히 뛰어난 대체투자 역량을 갖춘 우리자산운용이 계열사를 대표해 운용을 전담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투자 집행을 추진한다. 왕제연 우리은행 인프라금융부 부부장은 "이번 펀드는 정책 부합성과 장기 안정성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는 대표적 인프라 투자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국민성장펀드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및 인프라 성장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책임 있는 금융그룹으로서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7 09:30:5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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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36연승 마침표…코트 밖에선 100억 후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코트 안팎에서 여전히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안세영은 최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세트 스코어 0-2(15-21, 19-21)로 패했다. 이 경기로 안세영의 연승 행진은 36경기에서 멈췄다. 특히 왕즈이를 상대로 10연승을 이어가고 있었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그러나 안세영은 패배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다음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현재 안세영은 다음 달 중국 닝보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 전영오픈 이후 공식 일정은 많지 않지만 코트 밖에서는 또 다른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안세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전영오픈 이후 나흘 동안 총 4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세영이 요넥스와 체결한 후원 계약 규모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넥스는 안세영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약 100억 원 규모의 개인 후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배드민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후원 계약이다. 이전 기록이 이용대의 연간 약 10억 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파격적인 계약으로 평가된다. 안세영은 요넥스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코트 안뿐 아니라 코트 밖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안세영의 SNS 게시물에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히 공개되는 근황에 반갑다는 반응이 많다. 36연승 기록이 멈췄지만 안세영의 존재감은 여전히 강력하다. 이제 시선은 다음 달 열릴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로 향하고 있다. 안세영이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026-03-17 09:24:0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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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국제유가 진정에 5700선까지 회복...3% 상승 출발

코스피가 국제 유가 하락에 5700선에서 급등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41포인트(2.91%) 상승한 5711.26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700선을 탈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6%)만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4.50%)와 SK하이닉스(3.18%), 삼성전자우(3.11%)가 모두 급등 중이며, 자동차주인 현대차(4.55%)와 기아(4.44%)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SK스퀘어(5.69%), LG에너지솔루션(1.30%), 삼성바이오로직스(1.72%) 등이 상승했다. 16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의지를 재차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21달러로 전일 대비 2.84% 떨어졌으며,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도 5.28% 하락한 배럴당 93.50달러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15포인트(1.33%) 오른 1153.44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내린 1490.0원에 개장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7 09:16: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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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엘라비네, 특공 135가구에 4098명 몰려

서울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 아파트의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이 30.35대 1을 나타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래미안 엘라비네 특별공급 135가구 모집에 4098개의 청약통장이 들어왔다. 생애최초가 26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혼부부가 1249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자녀 가구 모집에 169명, 노부모 부양 19명, 기관 추천에 18명이 신청했다. 주택형별로 보면 전용 44㎡와 59㎡ 타입의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전용 59㎡B형은 생애최초 1가구 모집에 총 1553명이 신청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틈새 평형인 44㎡ 역시 생애최초 1가구 모집에 903명이 신청해 열기가 뜨거웠다. 반면 중대형 면적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았다. 전용 84㎡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은 A타입은 신혼부부 18가구 모집에 237명이 신청해 13대 1 경쟁률을 보였다. 84㎡의 다른 타입은 대부분 한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고, 115㎡는 4가구가 배정된 다자녀 가구에만 13명이 접수했다. 업계에서는 가격 장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래미안 엘라비네의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44㎡ 8억4800만~9억200만원, 59㎡ 13억5600만~14억2900만원, 76㎡ 15억5500만~16억880만원, 84㎡ 17억300만~18억4800만원이다. 국민평형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와 옵션 등을 더하면 체감 분양가는 19억원 이상이다. 청약 전부터 시세보다 높은 분양가가 청약 문턱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한 44㎡·59㎡ 등 중소형에 실수요자의 청약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강서구에 처음 들어오는 래미안 브랜드이자 방화뉴타운의 첫 신축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청약 일정은 17일 1순위, 1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이뤄진다. 래미안 엘라비네의 입주는 202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17 09:15:4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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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테이블오더 ‘하이오더’ 실시간 이용 테이블 20만대 돌파

KT가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의 실시간 이용 테이블 수가 20만대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하이오더는 2023년 5월 출시된 이후 외식업 매장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돼 왔다. 최근에는 호텔, 병원, 산후조리원, 종교시설, 크루즈 등 비외식 업종으로도 설치가 확산되는 추세다. KT는 하이오더 이용 확대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오더 4행시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3000원권을 제공한다. 또 '테이블오더 후기 이벤트'를 통해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한 고객 가운데 우수 후기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참여자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만원권을 지급한다. KT는 테이블오더 도입을 고려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부가서비스 '하이오더 안심매입'도 운영한다. 약정 기간 내 폐업으로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사용 중인 하이오더 단말을 최대 15만원에 매입하고, 단말이 설치된 테이블과 의자도 최대 25만원에 매입해 대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 요금은 월 1650원(VAT 포함)이다. KT의 강이환 소상공인사업본부장은 "하이오더 이용 테이블 수가 20만대를 넘어선 것은 현장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주문 환경 구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09:13:0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