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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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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업인 대상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진행

창녕군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임업인과 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난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증상,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야외 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옷과 신발에 기피제를 사용하며 야외 활동 후 의류를 분리 세탁하고 즉시 샤워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행동을 안내했다. 진드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대처 방법도 설명했으며 관련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결핵 검진 안내와 함께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도 교육했다.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의 중요성과 성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해 대상자 맞춤형 건강 관리를 강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30 07:3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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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 헬스케어 테스트베드 실증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29일 부산시노인건강센터, 제일일렉트릭과 지역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앵커 기업 육성 지원 사업인 매뉴콘 프로젝트의 하나로 성사됐다. 부산형 앵커 기업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은 공공기관 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해 신기술과 신제품, 서비스의 현장 실증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조기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부산TP는 2025년 공모를 거쳐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대상 기업으로 제일일렉트릭을 선정했다. 총 사업비 약 8000만원을 투입해 6개월간 실증을 진행한다. 실증은 부산시노인건강센터인 부산시립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레이더 센서 기반 시니어 개인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이 핵심이다. 제일일렉트릭의 레이더 센서는 대상자의 심박과 호흡, 자세 변화 및 낙상 등을 비대면으로 감지한다. 요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형 앵커 기업 육성 지원 사업인 매뉴콘 프로젝트는 부산 제조업의 재도약을 목표로 한다. 지역 핵심 제조 기업을 앵커 기업으로 육성해 전·후방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견인하는 부산시 대표 제조업 육성 사업이다. 김형균 원장은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 실증은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부산형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의 AI 전환과 신산업 창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07:3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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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 ‘우수’ 획득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성과 평가는 진로 및 취업 지원 인프라와 서비스 대상 확대,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종합 심사했다. 부산외대는 외국어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이 돋보였다.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원스톱 고용 서비스망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외대는 ▲학교 특성 반영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진로·취업 상담 서비스 제공 ▲유관 기관과의 청년 고용 정책 연계 ▲졸업생 및 지역 청년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 등 실질적 지원에 주력해 왔다. 이런 다각적 노력으로 최상위 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송현정 센터장은 "이번 결과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사회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07:39: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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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성인 학습자 173명에 학력 인정서 수여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3단계 과정을 완료한 성인 학습자 173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력을 인정받은 학습자는 초등 과정 94명, 중학 과정 79명이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읽기와 쓰기 기초 능력뿐 아니라 실생활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을 마치면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졸업 학력을 공식 인정받을 수 있다. 2012년 문해 교육 사업을 시작한 경남교육청은 올해까지 총 1489명의 학력 취득자를 배출했다. 올해 학력을 취득한 학습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하동군의 한 어르신은 "지난 3년간 초등 과정을 배우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늦게나마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2026학년도에도 문해 교육을 지속 운영한다. 도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평생학습센터, 작은 도서관 등 12개 지역 19개 기관에서 72개 학급을 초·중학 학력 인정 교실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인 학습자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3년 동안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과정을 완주한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문해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07:38: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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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치> ▲국민의힘 지도부가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징계를 의결했다. 한 전 대표는 국회를 찾아 "반드시 돌아온다"며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기다려달라고 호소했다. ▲국회가 29일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 국회의장의 필리버스터 사회권을 이양할 수 있게 하는 국회법 개정안 등 비쟁점법안 90여건을 처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속도가 늦어서,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저로서는 답답하기 이를 데가 없다"면서 입법과 행정, 집행 과정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자본시장>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다시 1000포인트를 넘기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한층 커졌다. 하지만 코스닥의 거래대금은 코스피 거래 대금의 약 55%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외국인들을 불러모으고, 해외 증시에 있는 개인 투자자들의 발길을 돌리려면 코스닥 기업들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3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불과 8개월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랠리 속에서 삼성과 SK가 시총 확대를 주도하며 '쌍두마차' 구도를 굳혔다는 평가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방치형 게임 메이플 키우기의 확률 논란이 불거진 이후 넥슨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액 환불 방침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티머니에 대해 과징금 5억3400만 원 부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및 공표 명령을 결정했다. <산업> ▲ 에코프로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투자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수요 확대에 대비한 소재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원료 확보부터 소재 생산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단기 실적 개선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동시에 다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HBM(고대역폭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3조6011억원으로 전년보다 3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333조60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순이익은 45조2068억원으로 31.2% 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자동차·기아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합산 매출 300조원을 돌파했다. 양사는 매출 300조 시대를 개막했지만 미국 관세 여파로 총 7조2000억원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면서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에서 주도권을 굳히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연간 전사 영업이익을 사상 처음으로 넘어서며 업계 내 위상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금융·부동산> ▲한국은행이 국내 경기가 기존 전망 경로에 부합한다는 분석을 내놓았지만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3%로 역성장해 경기회복이 내수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 다만 위원 2명이 0.25%포인트(p)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져, 향후 완화 전환 시점을 둘러싼 내부 시각차가 표면화됐다. ▲작년 10월부터 빠르게 상승(원화가치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진정되고 있다.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값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용인하겠다고 언급해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이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유죄 판단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따라 향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선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다. ▲지난해 카드사들의 신용카드 평균 연회비가 최근 3년 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여파로 실속형 생활비 카드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 경기도 과천 경마장 등 도심 핵심 입지에 6만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 규모로 보면 판교 신도시 2개와 맞먹는 물량으로 서울에만 3만2000호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시행 방식을 전환하고 오는 30일부터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자금을 지원하는 미래도시펀드 1호 모펀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설 대목을 맞아 해외 여행객과 VIP를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부터 고물가 속 실속파를 겨냥한 배송비 면제 및 차별화 상품 기획까지 타깃별 맞춤 전략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출산율 반등 조짐과 '골드키즈'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영유아 식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가운데, 업계는 월령별 세분화와 영양 설계를 강화한 프리미엄 이유식과 맞춤형 서비스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LB가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신임 대표로 김동건 HLB US법인장을 선임해, 간암·담관암 치료제의 FDA 허가 심사 및 본격적인 상업화 준비에 나선다.

2026-01-30 07:00:2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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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전자레인지 최적 '프레시 바로한끼 밥·국 용기' 선봬

락앤락이 전자레인지 사용에 최적화한 '프레시 바로한끼 밥·국 용기'를 내달 출시한다. 30일 락앤락에 따르면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식사를 간편하게 준비하고 보관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점에 주목해 '바로한끼 밥 용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새로 선보이는 프레시 바로한끼 밥·국용기는 밥용기 250ml·355ml와 국용기 600ml 총 3가지 용량으로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재도 안전하다. 전자레인지 사용에 적합한 도자기와 내열유리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바디부터 뚜껑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냉동 보관까지 가능해 조리·보관·해동을 한 번에 이어갈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으며, 유리 용기의 경우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 구조로 뚜껑을 설계해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뚜껑의 스팀홀을 통해 밥의 촉촉한 식감을 유지, 갓 지은 밥처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스팀홀은 리뉴얼된 락앤락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레시 바로한끼 밥·국용기는 바쁜 현대인의 식생활을 면밀히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실용적인 기능과 안전한 소재로 완성도를 높여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2026-01-30 05:51: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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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하드웨어, 美 명품 해머 '마르티네즈' 공식 출시

유진그룹 계열사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하드웨어(Ace Hardware)가 미국 명품 해머 브랜드 '마르티네즈'를 공식 출시한다. 30일 에이스하드웨어에 따르면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서 마르티네즈 해머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마르티네즈는 미국 내에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해머 브랜드다.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을 적용한 경량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정교한 밸런스와 강력한 타격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 시에는 손목과 팔에 전달되는 충격이 적어 장시간 작업에도 사용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헤드교체가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갖춰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다양한 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작업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마르티네즈 해머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 기간 에이스하드웨어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하드웨어는 행사기간 동안 'PRO 스피드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마르티네즈 제품의 성능과 밸런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상반기 내 전국 에이스하드웨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하드웨어 관계자는 "마르티네즈는 성능과 사용감 모두 최고 수준을 인정받은 해머 브랜드다"라며 "이번 '2026 코리아빌드위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하드웨어는 건설·인테리어 PRO 고객을 위한 자재, 공구, 전동공구, 워크웨어까지 한 곳에서 제안하는 건축자재·공구 전문 매장으로, 현장 중심의 구매 경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진그룹이 2018년 서울 금천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30 05:50: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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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美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 참가…현지 시장 공략

LX하우시스가 북미지역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6'에 참가해 북미 바닥재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30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현지시간)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ise 2026'에서 북미지역의 주거공간 및 상업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바닥재를 선보였다. 'tise'는 매년 전세계 700여개 건축자재 기업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산업 전시회로, LX하우시스는 글로벌 최대규모 바닥재 시장인 북미지역 공략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참가해오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전시회에서 실제 주거공간 및 상공간 실내를 그대로 구현한 4개의 '공간 체험존'과 자체 개발한 무광(TrueMatte)·소음저감(TrueQuiet)·치수안정성(TrueFit) 등 차별화된 신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 체험존' 등을 구성해 선보였다. 전시공간별로 현지 주거환경에 최적화된 LVT(럭셔리비닐타일) 바닥재 신제품은 물론 학교·사무실·실내경기장에 적용되는 높은 내구성을 갖춘 상공간용 시트바닥재 등을 폭넓게 선보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무광(TrueMatte) 기술로 자연스러운 나뭇결 디자인을 실제처럼 구현한 LVT바닥재 '포레스트퓨전(ForestFusion)'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LX하우시스는 바닥재와 조화를 이루는 가구용보드 '보르떼(BORTE)'와 이스톤 '비아테라(VIATERA)' 등이 함께 적용된 주방공간도 마련, 현지 건축사 및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이 LX하우시스의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로 꾸며진 공간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tise 전시회는 LX하우시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북미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북미지역 현지 최신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며 시장점유율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30 04:50: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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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모빌리티, 美 '2026 PGA 쇼'서 고급 골프카트등 선봬…북미 공략

대동그룹의 AI 필드로봇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 '2026 PGA 쇼'에서 프리미엄 골프카트와 북미형 저속 전기차(LSV)를 공개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30일 대동그룹에 따르면 대동모빌리티는 지난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PGA 쇼에 참가해 북미 골프 및 생활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주요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집중 소개했다. PGA 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80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동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 'GA900' ▲북미형 LSV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아울러 AI 자율주행 기반의 운반 및 디봇 보수 로봇과 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을 공개하며 단순 이동수단 제조를 넘어 '토탈 골프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Golf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먼저, 'GA900'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와 독립 현가장치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6인승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다. 통풍·온열·마사지 시트, 냉난방 컵홀더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특히 전시 현장에서는 탑승객의 승·하차를 감지해 공조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자동 냉방 시스템'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함께 공개한 북미형 LSV는 골프 코스와 인접 주거 단지를 연결하는 일상 이동수단, 이른바 '세컨드 카(Second Car)' 콘셉트로 개발 중인 모델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애플 카플레이 연동 디스플레이, 전면 수납공간, 슬라이딩 시트 등 향후 적용 예정인 주요 사양을 공개했으며,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대동모빌리티가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과 LSV를 미국 진출 전략 전면에 내세운 것은 현지 골프카트 시장이 전통적인 골프장 수요를 넘어 리조트·게이트 커뮤니티·은퇴자 주거단지 등 다양한 수요처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또한 최근에는 고급 골프장과 리조트를 중심으로 승차감과 편의 사양을 강화한 프리미엄급 골프카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골프카트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5억 달러 중반대로 추산되며 전동화와 고급화 흐름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 박경준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은 "이번 PGA쇼 참가는 대동모빌리티가 북미 골프 및 생활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고객과 업계 반응을 면밀히 확인한 만큼 체계적인 전략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 04:5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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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토킹의 위험성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이자 잠재적인 강력범죄의 씨앗으로 떠오른 것이 스토킹이다. 스토킹은 단순한 집착이나 사랑을 표현하는 문제가 아니다. 때로는 피해자의 일생을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폭력이다. 과거의 스토킹은 전화를 계속하거나 집 앞에서 무턱대고 기다리는 수준에 그쳤다.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스토킹의 방법은 다양해지고 심각해졌다. 문자 메시지, SNS, DM, 이메일 등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락을 취한다. 더 심해지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거나 해킹으로 개인정보를 훔친다. 피해자는 24시간 감시당하고 누군가 자기를 해칠 수 있다는 공포 속에 살아야 한다. 직장 또는 집 주변을 배회하거나 가족에게 연락해서 피해자에게 더 큰 위협을 가하는 일도 자주 벌어지고 있다. 더욱 심각한 위협은 보복 범죄다. 경찰에 연락해서 스토킹을 못하게 하면 그에 대한 보복으로 피해자와 가족을 죽이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드물지 않게 생기고 있다. 이별 살인 범죄가 종종 벌어지는 것은 스토킹이 얼마나 위험한 범죄인지를 잘 보여준다. 현재 법적으로 스토킹을 제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접근금지 명령을 지키지 않아도 벌금형에 그치고 있고 피해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찾기 어렵다. 근본적인 해법은 인식을 바꾸는 것이다. 스토킹은 명백하게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이며 강력범죄의 시발점이라는 인식이 번져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 안전이 무너지면 일상이 무너지고 가족까지 무너진다.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포장한 폭력 피해자가 생명을 잃는 일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 스토킹 범죄가 사라지고 평화로운 일상을 간절히 기원한다.

2026-01-30 04: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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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쥐띠] 36년 마음이 흐려지니 꽃구경이 무슨 소용인. 48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해결. 60년 서북 방향에서 귀인을 만남. 72년 밑이 빠진 독에 물을 붓기인데 자식의 일이니. 84년 고지가 다가오니 적극적으로 변화를. [소띠] 37년 겸손이 미덕이니 양보를 생활화. 49년 공과 사의 구별이 명확해야 조직에서 인정을 받는 61년 가정이 화목해야 다른 일도 잘 풀린다. 73년 도로에서 다투다가 경찰서 行이 되니. 85년 지는 태양을 누가 막을 것인가. [호랑이띠] 38년 먼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50년 친구의 조언에 기분 나빠 할 것 없다. 62년 평생토록 부를 누리려면 받는 만큼 겸손해야. 74년 힘들어도 해오던 일은 미루지 마라. 86년 초대받아 기쁘나 이로운 일은 없다. [토끼띠] 39년 과거를 동경하지 말 것. 51년 삼재팔난이니 낯선 이성의 만남은 조심. 63년 유학계획보다는 현재 장소에서 노력해보라. 75년 장남이라면 가문의 제사를 챙겨서 이어가도록. 87년 물로 손해 보지 않도록 부엌 재정비를. [용띠] 40년 빗방울이 떨어지니 아직은 때가 아니다. 52년 학수고대하던 계약문서에 도장 찍는 날. 64년 동업자가 양띠라면 귀인. 76년 친구와의 투자계획은 처음부터 세우지 않도록. 88년 지난 추억이 생각나지만 뭘 어찌하려고. [뱀띠] 41년 위기를 기회로 삼게 되는 계기가 온다. 53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행운. 65년 그저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지 마라. 77년 성실한 행동이 미래의 시간에 큰 결실이 되어온다. 89년 인내의 끝이 보이니 고생 끝. [말띠] 42년 골이 깊을수록 산도 높은 법이니 감사. 54년 파란색이 기분을 상쾌히 하니 마음도 상쾌. 66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78년 오후에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건강에 힘쓰자. 90년 이직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재도전할 것. [양띠] 43년 부부간에 화합하면 뜻한 바가 다 이룬다. 55년 다투다가 경찰서 갈 일을 당한다. 67년 요행을 버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자. 79년 오늘은 운동보다는 집안 정리정돈을 해보자. 91년 즐거운 일이 넘치는 하루. [원숭이띠] 44년 시시비비를 가리니 자기 허물만 드러난다. 56년 걱정이 사라지고 편안한 하루. 68년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80년 남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눈에서는 더 큰 눈물바다를 이룬다. 92년 돈 문제로 시비 붙지 않도록. [닭띠] 45년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데. 57년 남의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보라. 69년 부동산계약이 뜻대로 진행되어 기쁨. 81년 물이 흐르는 대로 진행되니 안정을 이룬다. 93년 과거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마음만 살란. [개띠] 46년 약육강식은 동물의 세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58년 험담하지 말고 본질을 찾아라. 70년 능력이 부족하면 성실성이라도 갖춰라. 82년 부모님 앞에서 돈 문제로 갑론을박이 무슨 행동인가. 94년 부와 권력은 같은 빛깔일 수. [돼지띠] 47년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는 날. 59년 주경야독은 언제든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71년 손실은 있지만 그래도 하던 주식을 못 끊는다. 83년 도박성 투자는 금물이니 감언이설 유의. 95년 능력도 없으면서 이직을 생각하다니 한심.

2026-01-30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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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올해도 유예…정부 "공공기관 수준 이상 관리"

금융감독원이 올해도 공공기관 지정을 피했다. 대신 정부는 금감원에 대한 경영관리와 감독을 '공공기관 수준 이상'으로 강화하고, 이행 성과를 토대로 내년 지정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9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 수는 전년보다 11개 늘어난 342개로 확정됐다. 구윤철 부총리는 "공공기관 정책 여건 변화와 지정요건, 공공기관 관리 실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42개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도 금융감독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판단을 유보했다. 다만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를 전제로, 금감원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하고 내년에 재검토하기로 했다. 우선 경영관리 측면에서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의 통제를 강화한다. 정원 조정이나 조직 개편 시 금융위원회와의 협의를 의무화하고,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한 경영공시 항목도 확대한다. 기관장의 업무추진비 상세 내역과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관련 항목, 복리후생 규율 대상도 추가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 업무 방식도 손질한다. 기존 제재 중심의 사후 감독에서 벗어나 사전·컨설팅 검사 방식으로 전환하고, 검사 결과 통지 절차 마련과 제재·면책 기준 정비 등 금융감독 쇄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개선 로드맵' 역시 충실히 이행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 같은 지정 유보 조건의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경영평가 편람에 엄격히 반영해 공운위에 보고하도록 했다. 편람에는 유보 조건 관련 지표 배점 확대, 세부 평가 항목 추가, 변별력 강화, 중대 위반 시 0점 부여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공운위는 향후 금감원의 조건 이행 여부와 경영 효율화 성과를 점검한 뒤, 2027년 공공기관 지정 여부를 다시 판단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금감원의 권한은 확대된 반면, 권한 행사의 적정성 논란과 불투명한 경영관리 등 공공성과 관련한 지적이 계속됐다"며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면 공공성과 투명성이 제고될 수는 있지만 자칫 자율성과 전문성 훼손이라는 비효율적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2009년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이후 2017년 내부 채용 비리와 방만 경영 논란을 계기로 재지정 논의가 본격화됐으나, 매년 지정이 유보돼 왔다. 지난해 9월 금융당국 조직개편 논의 과정에서 재지정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번에도 예년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9 23:54: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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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K-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지속…구조 전환 관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성장세는 유지하나, 구조적 전환 없이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는 진단이 제시됐다. 삼정KPMG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K-디지털 헬스케어 대전환 대응을 위한 현황 점검' 보고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는 헬스케어 산업이 더 이상 기존 체계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의 속도와 방향이 동시에 전환되는 구조적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헬스케어의 중심축이 '치료 이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과 지속 관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이후 고성장을 이어가며 2024년 연평균 16.3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향후 성장 속도는 둔화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도 연평균 7% 수준의 안정적 성장이 지속되며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시장 역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글로벌 대비 성장률과 시장 규모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글로벌 시장과의 성장 격차가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헬스케어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 경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향후 한국 시장이 글로벌 수준에 근접하기 위해서는 기존 성장 방식에서 벗어난 전략적 전환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시스템 구축과 개별 솔루션 중심의 접근에 머물러 있으며, 데이터 활용과 서비스 간 연계를 통해 환자 여정을 통합하는 구조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과 데이터 인프라 축적 측면에서는 일정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서비스 중심의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로의 확장은 제한적인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러한 제조 중심 투자 구조가 지속될 경우,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성장과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는 구조적인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데이터·서비스 중심으로의 전략적 투자 전환과 기존과는 차별화된 성장 경로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책적 대안으로 '디지털 헬스 특화 병원' 도입을 제안했다. 아울러 모델 병원에서 검증된 서비스와 운영 구조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확산될 경우, 지역 간 의료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경수 삼정KPMG 헬스케어 산업 담당 상무는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은 개별 기술이나 단일 솔루션이 아니라, 예방-진단-치료-관리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헬스케어 구조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이제는 기술 도입을 넘어 의료 현장과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적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29 23:50:22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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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지난해 순이익 3503억원…전년比 10.7% ↑

현대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03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4조78억원으로 같은 기간 1.1% 올랐다. 4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90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각각 24.9%, 10.9%씩 늘었다. 지난해 회원 수는 1267만명으로 전년 대비 42만 명 늘었으며, 총 취급액은 189조7507억원으로 5.5% 증가했다. 신용판매 취급액은 176조4952억원으로 6.2% 증가했다. 그중 해외 신용판매액이 3조9379억원을 기록, 3년 연속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79%로 직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신용판매, 회원 수, 평균 이용 금액 등 전 영역에 걸친 고른 성장을 이뤘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운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5년 연속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관계사인 현대커머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영업수익은 1714억원, 1조708억원으로 각각 18.7%, 2.7% 늘었다. 금융자산은 10조3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연체율은 1.00%다. 건설경기 침체 및 채무조정 정책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0.42%포인트(p) 상승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29 20:05:52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