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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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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5개월간 경기도 31개 시군 민생경제 현장투어 완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20일부터 올해 1월 28일까지 5개월간 도내 31개 시군을 방문하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기록적인 여름 폭염과 매서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진행됐으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을 출발점으로 약 3,200㎞를 달리며 31개 시군을 방문했다. 도민과 직접 만나 소통한 인원은 총 6,400여 명에 이른다. 김 지사는 이번 투어에서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단순 방문이나 간담회가 아닌 '현장 경청→소통→실질적 해결' 방식으로 도정을 운영했다. 투어 기간 동안 도민으로부터 접수된 약 300건의 건의 중 70%가 완료되었거나 추진 중이며, 평택항 마린센터에서는 관세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지원 요청을 받은 후 8일 만에 수출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 대상을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폐지하는 현장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양주시 청년 창업 간담회에서는 기술력 중심 대출·보증, 채용 인건비 지원, 중앙정부 지원 중복 제한 재검토 등 청년들의 건의를 접수하고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을 신설했다. 남양주시 지방도383호선 도로구역 변경을 통해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 착공을 가능하게 했고, 양평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공사는 내년 2월 착공 계획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안양 지역화폐 사용 확대, 시흥 의용소방대 주말 교육 신설, 연천 기술경연대회 경비 분배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이 정책으로 실현됐다. 김 지사는 투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상인, 청년 창업가,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예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직접 만났다. 양주에서는 전통춤 깨끼춤을 배우며 청년 예술인들을 격려했고, 도담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달달버스에 태워 장애인 이동권과 기회 보장을 강조했다. 한탄강에서는 청년어부와 함께 참게를 들어 올리며 내수면 어업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동두천에서는 노점상 할머니를 도운 옥현일 군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선행을 격려했다. 평택 포승읍 무더위쉼터에서는 어르신들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고, 통복시장에서는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했으며, 남양주 무료급식소에서는 배식봉사를, 성남에서는 자활근로자들과 함께 세탁물을 정리하고 분식 사업단에서 김밥을 나누며 처우 개선과 제도 보완을 약속하는 등 도민과 현장에서 직접 호흡했다. 김동연 지사는 마지막 투어 일정인 구리시 방문을 끝으로 "31개 시군을 돌며 현안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했고, 남은 부분들도 빠른 시간 내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며 "2월에는 달달버스 시즌2를 준비해 도민과 함께 경기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09:13: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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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교육 경비 보조금 81억 투입… 교육 환경 개선

기장군은 공교육 내실화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42개 사업에 81억원 규모의 교육 경비 보조금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초1 학습 준비물 구입비'와 '사립유치원 식판 세척비' 지원 사업을 도입한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는 1인당 2만원의 학습 준비물 구입비, 사립유치원 원아에게는 1인당 10만 8000원의 식판 세척비를 지원한다. 입학 초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유치원 급식 위생을 강화해 안전하고 청결한 보육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학교 무상 급식 군 분담금 20억원, 학교 급식 우수 식재료 구입비 17억원, 초등학교 생존 수영 운영 1억원, 체험 학습 차량비 지원 2억원, 학교 운동부 지원 1억원 등을 편성했다. 학력 신장 및 교육 여건 개선 사업에는 30억원을 투입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예산을 지원한다. 유치원에도 급·간식비 및 냉난방비 5억 9000만원, 교재·교구비, 도서 구입비, 방과 후 강사비 1억원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교육·보육 여건 개선에 나선다. 정종복 군수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교육 사각지대 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분야별로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 09:1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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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中 상해에 ‘중국센터’ 개설… 유학생 유치 본격화

동명대학교는 중국 교육 기관과의 협력 확대 및 중국 유학생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중국 상해에 동명대 중국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경수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과 이상천 총장을 비롯해 중국 상해 지역 대학 및 교육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국 교육 기관과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국센터는 중국 내 대학 및 중·고등학교, 교육 기관과의 협력 창구 역할을 맡는다. 유학생 상담 및 모집, 공동 교육 과정 및 학술 교류, 입학 전·후 학생 관리 지원 등 중국 유학생 유치 관련 전반적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중국 유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한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유치 과정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해는 중국 전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국제도시로, 중국 내 교육·경제 네트워크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중국센터 운영의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이상천 총장은 "중국은 우리 대학의 핵심 협력 국가이자 중요한 유학생 유치 대상"이라며 "상해 중국센터를 거점으로 중국 교육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중국센터를 중심으로 아시아권 국제 교류를 꾸준히 확대하고,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글로벌 캠퍼스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동명대는 최근 QS 아시아 대학 랭킹과 세계 대학 랭킹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 QS 5 Stars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26-01-29 09:1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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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역 밀착형 교육정책 위한 현안 보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6 지역 현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밀착형 교육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안산, 수원, 안성, 광주·하남, 고양, 의정부 등 6개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지역별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별 주요 현안 과제 안내를 통한 교육정책 공유 ▲지역 교육 및 학교 현안에 대한 학부모·지역 인사 등 다양한 의견 수렴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에 대한 정책 관계자의 직접 답변 등 소통 확대에 중점을 둔다. 도교육청은 보다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보고회에 앞서 참석하는 학부모와 지역 인사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사전 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거쳤다. 보고회 첫날인 28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여 명의 교육 구성원과 안산·광명·김포·부천·시흥 등 5개 지역 주민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제기된 공통 현안으로는 과밀학급 해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주요 현안으로는 ▲다문화·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및 기숙사형 위(Wee)학교 설립(안산) ▲주택 재개발에 따른 등하굣길 안전 문제와 현장체험학습 확대(광명) ▲중학교 배치 기준의 탄력적 적용과 통학 편의 개선(김포) ▲부천과학고 지역할당제 및 학생 과밀지역 중·고교 근거리 배치(부천) ▲진로 교육 확대와 서울대 연계 고교학점제 프로그램 확대(시흥) 등이 논의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부모와 지역 인사 여러분이 생각하는 교육의 미래에 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문제로 경기도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수립과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9 09:12: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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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공직자 대상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 운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공직자의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갈등관리 최고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입학식을 열고,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협력해 오는 5월 20일까지 총 16차시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는 공직자 3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예방·관리하고, 합리적인 분쟁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 교수진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갈등관리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과정은 이론과 실제 사례를 균형 있게 다루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 갈등의 이해 ▲갈등 분석 및 진단 ▲조정·중재 기법 ▲공공정책 갈등 사례 분석 ▲갈등관리 전략 수립 등이다. 토론과 사례 연구, 모의 실습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과 소통 역량을 강화한다.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공공 갈등 관리는 공직자의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내 갈등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9:12: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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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 시흥캠퍼스, 2026년 지역공헌사업 본격 추진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2026년 지역공헌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대학의 교육·학문 자원을 시민과 공유하는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1월 14일 열린 '시흥 커뮤니티 아카데미' 강연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월 20일 진행된 서울대학교 규장각 연계 한국학 프로그램에는 관내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지난해 공연·강연·체험 등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에는 시민 대상 강연 프로그램 '시흥 커뮤니티 아카데미'를 정례 운영하고, 학생 체험형 프로그램과 '대학과 도시포럼'을 통해 지역 현안과 교육·진로 관련 논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1~5월까지 월 1회 시민 대상 강연을 진행하며, 2월 20일에는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나민애 서울대학교 교수의 강연이 열린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규장각 연계 '한국학 미래인재학교'와 2월 11일 예정된 '생명환경과학 체험학습'이 운영된다. 문화 분야에서는 신년 음악회 등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신년 음악회가 열리며, 관람은 무료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는 강연·체험·포럼을 연계해 시민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9 09:12: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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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6년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 본격 추진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한봉 꿀 브랜드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토종벌 산업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지원자격으로는 한국한봉협회 등록회원으로 ▲봉군수 50군 이상인 법인 또는 개인 ▲연 1회이상 한봉 교육 이수자 ▲토종가축으로 인정을 받은 법인 또는 개인이며, 올해는 총 30개소의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4천9백만 원으로 도비 80%, 자부담 20% 비율로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꿀 제품 품질검사(유전자검사, 성분검사 등) ▲포장재 제작 및 용기·디자인 개선 ▲브랜드 홍보물 제작 등으로 한봉농가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브랜드 고급화를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한봉 꿀의 안정적인 생산·유통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봉 꿀에 대한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토종벌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도는 지난 1월 '한봉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 수행사업자' 공모를 진행했고 심사를 통해 오는 2월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시군에 공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할 한봉농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한봉 꿀의 품질과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다. 한봉 농가의 경영 안정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9 09:12:2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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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서점 도서 구매 시 10% 캐시백 지원…3월부터 시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물가로 인한 시민의 독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도서 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시민이 관내 지역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은 제외하고, 동네에 위치한 순수 지역서점만을 대상으로 운영해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서점 이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독서 경험이 적은 시민도 부담 없이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잠재 독자를 실제 독자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제안에서 출발한 정책인 만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독서와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하는 기본사회 모델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8일 소하도서관에서 관내 지역서점 14곳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세부 계획을 보완한 뒤, 3월 시행에 맞춰 시민 대상 홍보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6-01-29 09:12: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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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 시민협의회와 군공항 이전 논의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위원장 이찬용)는 지난 2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을 비롯해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과 임원진, 수원시 공항이전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도시미래위원회는 시민협의회와 함께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음 피해 주민 지원 방안 ▲오키나와 등 해외 이전 사례 공유 ▲시민 공감대 확산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은 "군공항 이전은 수원과 화성이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 화성 시민들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 차원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의회와 행정이 큰 방향을 잡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찬용 위원장은 "군공항 이전이 근본적인 해법이지만, 추진 과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이 보다 강화돼야 한다"며 "시민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며 함께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분기별 간담회를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회·시민사회·행정이 협력해 군공항 이전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2026-01-29 09:12: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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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원안 추진 촉구 성명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이전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오산시의회는 해당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산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반도체 산업은 단일 공장의 이전 문제가 아니라 연구 인력, 협력업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된 거대한 산업 생태계의 문제"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은 산업 생태계의 중심축을 끊어내는 것으로, 수년간 구축해 온 산업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오산시는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차질 없이 실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는 세교3지구 인근 가장동에 R&D센터를 건설 중이며, 일본 소재기업 이데미츠 코산은 북오산에 R&D 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가장산업단지, 지곶산업단지, 누읍공단 등에는 다수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입주해 실질적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최근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세교3지구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할 '반도체 테크노밸리'와 직주 근접이 가능한 주거시설이 결합된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지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산시의회는 "이 같은 상황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전될 경우, 그간의 모든 계획과 투자는 물거품이 되고 오산시는 산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송두리째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오산시의회는 정부와 정치권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또는 재검토 가능성의 완전 배제 △당초 계획에 따른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연속성과 완결성 보장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의 상생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끝으로 오산시의회는 "오산시민과 경기도민, 나아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안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해당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때까지 시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09:11: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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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전국 녹색환경지원센터 평가 종합 2위 선정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주관기관 한국공학대학교)가 추진해 온 환경정책과 현장 지원 성과가 정부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29일,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2025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전국 녹색환경지원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종합 전국 2위를 차지해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와 센터가 공동으로 환경 현안을 기획·추진해 온 협력 체계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양 기관은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단지를 보유한 시흥시의 특성을 반영해 악취와 대기질 문제를 핵심 환경 현안으로 설정하고, 정책 수립부터 현장 개선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정책 방향 제시와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센터는 전문 인력과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악취·대기 분석 등 공공 기반 전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 중심이 아닌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전주기형 환경개선 지원체계'를 정착시켰다. 이러한 협력 모델은 정책 연계성, 실행력,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 성과도 뚜렷하다. 염색 폐오일 재활용 등 악취 다발 업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과 공정 개선을 통해 일부 사업장에서는 복합악취가 최대 97%까지 저감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이정수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와 센터가 하나의 팀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실행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책과 기술이 결합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문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시흥시의 정책적 신뢰와 지속적인 지원이 실효성 있는 현장 기술지원을 가능하게 했다"며 "산업단지 환경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지역 환경 거버넌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시민이 체감하는 환경개선과 지속 가능한 산업도시 구현을 목표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9 09:11: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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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월부터 와상장애인 사설(민간)구급차 이용료 첫 지원

경기도가 올해 2월부터 와상장애인이 병원치료를 목적으로 사설(민간)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회당 최대 기본요금의 90%인 6만 7,5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 제6조에 따라 경기도에 거주하며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4시간 활동지원급여를 받고 있는 장애인과'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침대 및 전동침대 등을 교부 받은 장애인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031-859-5000)에 회원가입 및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이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경기도 내 병원진료 목적으로 사설구급차 이용 시 회당 최대 6만 7,500원, 월 4회(편도 기준) 한도이며 이용자는 기본요금의 10%(최대 7,500원) 및 이송거리 10km 초과 운행에 따른 추가요금을 부담하면 된다. 앞서 2024년 12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에 대한 관련 규정이 신설됐으나 와상장애인이 탑승가능한 차량은 현재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도는 와상장애인 탑승차량이 보편화될 때까지 와상장애인이 좀 더 쉽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관행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와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접근권 보장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9:11: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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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2025년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금규)는 2025년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95만6,031TEU를 기록하며 개항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은 국내 4위 국제무역항으로, 컨테이너 처리 실적이 2024년 92만4,758TEU에서 2025년 95만6,031TEU로 3.4% 증가하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같은 기간 부산항은 2.0%, 광양항은 2.4% 증가한 반면, 인천항은 ?3.2%, 울산항은 ?13.4%를 기록해 국내 5대 항만 가운데 평택항의 성장세와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더욱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국가별 컨테이너 처리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이 78만6,921TEU로 전체의 82.3%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이어 베트남 6만9,008TEU(7.2%), 필리핀 5만5,419TEU(5.8%), 태국 1만6,834TEU(1.8%)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평택항이 대중국 무역의 핵심 거점 항만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이 물동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트세일즈를 시작으로 중국 양포항 경제개발구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평택항 설명회 개최, 네덜란드 TOC EUROPE 참가, 중국 칭다오·웨이하이 포트세일즈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세일즈 활동 영역을 확대해 왔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국내외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항 물동량 확대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6년에도 물동량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6년 3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MIPIM 2026'에 참가해 평택항 홍보와 투자유치 등 지속적인 글로벌 세일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26-01-29 09:11: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