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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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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소공인 해외 판로 개척 적극 응원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수출 소공인 글로벌 구매상담회에 참가해 행사 관계자들과 참가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소공인들이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주최했다. 이날 수출을 희망하는 소공인 70여개사가 참여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제품들을 소개하고, 국내·외 상품기획 담당자(MD)와 상담하는 등 수출 방안을 모색했다. 또 KOTRA 와 수출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동남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가 현지 경제 사정과 바이어 발굴 노하우,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동향 등을 주제로 수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했다. 개막식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경기 남부 소공인 수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구매상담회가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이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도 정보나 마케팅 전략이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수출 길을 여는 데 큰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WMC 2024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등 세계적 IT전시회에서 용인시 기업만의 독립공간을 만들어 해외 바이어에게 기술력을 선보이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소공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0 09:25: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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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규모 판매시설 일제 안전 점검

용인특례시는 아울렛이나 백화점, 쇼핑몰 등 관내 대규모 판매시설의 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예고기간으로 정해 지역 내 연면적 5000㎡ 이상인 대규모 판매시설 17곳에 일제 점검 계획을 통보하고, 사전에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피난 계단과 복도 내 가연물 적치 등 피난 동선 유지관리 상태와 방화문 및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화재 유발 물질 관리 실태 등이다. 시는 자체 점검 기간이 끝난 뒤인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대상 시설 전체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시 건축과장이 총괄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건축법 위반 등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규모 판매시설의 평소 화재 대비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다"면서 "위반 사항을 적발하기보다는 시설 관리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에 피난시설이나 방화시설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4-05-10 09:16: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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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KBS 열린음악회'... 티켓 추가 배부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KBS 열린음악회'티켓을 추가 배부키로 했다.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하남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열린음악회는 시민 문화 향유 증대와 화합을 위해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며,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하남시 열린음악회는 송창식과 함춘호, 신효범과 박미경, 김조한, 박현빈, 포르테나, 유니스, 원어스 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7일부터 배부한 열린음악회 초대권은 30분 만에 일부 동에서 전량 소진되었으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등 관심이 잇따르자 하남문화재단은 2차 추가 초대권 오픈을 결정했다. 2차 초대권(1인 2매 한정) 수령은 평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11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주경기장 옆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좌석 입장이 제한된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하남시장)은 "세계로 나아가는'글로벌 K-컬처 허브 도시 하남'을 실현하기 위해 'KBS 열린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 기회로 '문화예술 도시 하남'이라는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열린음악회 입장은 14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좌석은 1만여 석으로 그라운드 객석 5천석, 스탠드 객석 5천여 석을 배치할 예정이다. 초대권 미소지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초대권 문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4-05-09 16:23: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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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 용인시 선수단 격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도 실시했다. 현장에서 선수단을 만난 이창식 대표는 "대회를 준비해 온 용인시 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우리 의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용인형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돼 이창식(대표),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 임현수 의원(7명)이 함께 활동 중이다.

2024-05-09 15:46: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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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성과 공유

경기도교육청이 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담당자들과 하이러닝 성과를 공유하는 '하이! 하이러닝 데이'를 개최했다. 하이러닝은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1,900여 개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하이러닝 주요 기능 직접 참여 ▲'학습데이터로 보는 하이러닝' 정책연구 발표 ▲하이러닝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하이러닝에 학생으로 접속한 후 통합학습창을 활용해 실제 수업의 학생과 교사의 소통을 경험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은 하이러닝에서 수집되는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양상을 분석하는 정책 연구를 소개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허영주 교사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과 교과보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러닝은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하고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2024-05-09 15:40: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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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비즈에이아이(Viz.ai)와 협력방안 논의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성공한 해외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비즈에이아이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환자 돌봄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분석과 진단을 돕는 기능을 한다. 뇌 CT 촬영 몇 초 이내 뇌졸중 여부를 감지하여, 의심환자 식별 후 즉시 전문의 휴대전화로 알려, 위험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치료를 도와준다. 2018년 미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승인을 받은 AI로 화제가 되었고, 현재 미국과 유럽 1,400개 이상의 병원에서 이용하고 있다. 기업 가치가 12억 달러(한화 1조 6,515억 원)로 미국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유니콘기업이다. 유니콘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내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김 지사는 이날 "오늘 방문 목적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함께 오신 스타트업 대표들과 유니콘기업이 된 비즈에이아이와 대화하며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자유로운 대화를 유도했다. 이에 경기도 내 스타트업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에 나서며 1시간여 동안 열띤 대화를 이어 갔다. 인공지능 기술 기반 시각지능 솔루션 업체인 크레플(주)의 서은석 대표는 의료정보라는 개인정보를 어떻게 수집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영업활동을 했는지 등에 대해, 다른 대표들은 투자사를 설득하는 방법,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크리스 만시 최고경영자는 서 대표 질문에 "많은 뇌졸중 환자를 다루면서 '이런 기술(인공지능 진단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의사를 찾아가 '제가 할 수 있다'고 설득해 데이터를 공유받았다"면서 "처음에는 자신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사를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사업 초기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AI 기술을 통해 실제 생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걸 강조한 것이 도움이 됐다",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해서는 "모든 과정이 도전이기 때문에 어느 때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하기 어렵다. 계속해서 뭔가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화 말미에 김 지사는 비즈에이아이 방문의 두 번째 이유에 대해 "경기도에서 AI알고리즘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 리포트 작성, 주기적 치매위험군 점검 등의 서비스를 하는 '늘봄AI케어'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시범사업이지만 이런 서비스에 비즈에이아이의 기술을 적용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지 의견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크리스 만시 최고경영자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특히 치매치료에도 관심이 많다"며 긍정적 의사를 표현했다. 비즈에이아이 방문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4차산업혁명센터(C4IR) 샌프란시스코 본부를 찾아 나탈리아 구세바 금융시장 이니셔티브 책임, 윤세문 네트워크 및 파트너 혁신 책임 등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화에는 세바스찬 벅업 세계경제포럼(WEF) 4차산업혁명센터 총괄 국장과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4차산업혁명센터(The Centre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4IR)는 AI 기술로 대변되는 과학기술의 급격한 변화 시기에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로벌 협력과 공동 대응을 끌어내기 위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운영하는 민관협력 거점 기구다.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최초 설립된 이후 미국 미시간·텍사스, 일본, 인도, UAE, 이스라엘 등 전 세계 15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에 독일, 베트남, 카타르 3개소가 추가 개소를 예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4차산업혁명센터를 도에 설치하는 방안을 놓고 현재 WEF측과 협의 중이며, 경기도의회와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세바스찬 벅업 세계경제포럼(WEF) 4차산업혁명센터 총괄 국장은 "경기도에 설치 논의 중인 센터의 성격을 아직 완전히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스타트업 지원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면서 "명시적으로 스타트업을 내세운 센터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고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스타트업에 집중하는 첫 번째 센터라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다른 센터의 좋은 사례나 제안 있으면 계속해서 연락을 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2024-05-09 15:17: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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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교동초등학교 참여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9일 교동초등학교 6학년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신현녀, 김병민 의원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으며, 전자투표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운 지방자치에 대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이번 체험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로 익히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2024-05-09 14:14: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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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자이 헤리티지’ 14일 1순위 청약

GS건설은 여주시 교동 500-118 일원에 짓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아파트를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은 1순위, 15일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당첨자 발표 후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59㎡A 85가구 ▲59㎡B 81가구 ▲84㎡A 249가구 ▲84㎡B 248가구 ▲99㎡A 52가구 ▲99㎡B 52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가구 규모다. 청약대상자는 여주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주택이 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전용면적 85㎡ 이하에 대해 가점제는 40% 추첨제는 60%를 적용받는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추첨제 100%를 적용한다.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로 자동 전환된다. 계약금 일천만원 납부 후 나머지 계약금은 한달 이내에 납부하면되고,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로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이 단지는 ▲'여주의 첫 번째 자이' 프리미엄 ▲여주역세권 개발로 높아진 미래가치 ▲도보통학 가능한 초·중교 위치로 안전한 교육환경 ▲여주역세권 최대의 커뮤니티 시설 ▲전 가구 4-Bay이상 설계에 다양한 공간 특화 등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하는 등 고급 아파트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 남향 중심 배치와 4-Bay, 최첨단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여주 고급아파트로 자리매김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4-Bay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며,대형 드레스룸 등과 같은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인다. 서비스면적이 많아 타사대비 넓은 평면도 돋보인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조경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단지 중앙의 고급스러운 휴게공간인 엘리시안가든, 다목적공간으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테마형어린이놀이인 자이펀그라운드 등 다양한 조경 및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단위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작은 내집 앞 정원인 리빙가든도 설치된다. 여주 역세권에서 규모가 가장 큰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와 GDR 시설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 북큐레이션을 맺고,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도서도 제공한다. 최첨단 설비를 자랑하는 보안 시스템도 주목 대상이다. 지하주차장 CCTV를 통해 주차공간을 확인하여 주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차유도시스템과 세대내 월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연동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공동현관 출입과 승강기 자동호출도 가능하다. 보안성을 강화한 화질높은 CCTV로 시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저층 세대가 안심외출 할 수 있도록 1, 2층 세대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필로티 제외)한다. 자이패스를 적용해 입주민의 단지 내 출입이 편리하다. 지하 및 1층 엘리베이터홀에 공기청정형 에어컨 설치로 미세먼지, 습기, 온도까지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안전사고 조기경보 시스템으로 비상알림을 발송하거나 방재실에 알림을 전송한다. 현관문에도 방범형 도어폰을 설치했다. 엘리베이터 핸드레일 끝부분에 비상호출버튼을 설치하여 비상시 방재실과 신속하게 연결되는 등 단지 전체가 '안심Zone'이다.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전등, 난방, 가스(OFF만 가능) 작동은 물론 에너지 모니터링, 날씨정보 등이 제공된다. 고효율 LED 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공용시설 에너지 절감효과 및 관리비 부담을 줄여줄여주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기능을 적용한 아파트다. ■ 안전한 교육환경, 편리한 생활환경으로 여주의 떠오르는 주거지로 급부상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성남역에서 GTX-A노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해 수서역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 판교는 물론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노선 신설도 계획 중이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 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외곽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교육여건도 좋다. 젊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Km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여주대학교)도 있다. 여주역세권지구로 110년 역사의 명문학교인 여주초등학교가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까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자녀들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까지 도서관, 수영장과 같은 공공시설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이마트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고 반경 약3㎞ 이내에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황학산 산림욕장을 시작으로,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신륵사 관광지,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다양한 공원과 관광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남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 광역교통망 구축 GTX-D노선 여주역 포함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50분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강선 이매역과 GTX-A노선인 성남역과의 환승이 가능해 수서역까지 접근이 쉬워졌다. 무엇보다 여주를 주목하게 만드는 대형 호재는 광역교통망 구축이다. 정부가 지난 1월 25일 계획을 발표한 '2기 GTX 사업'의 하나인 GTX-D노선에 여주역이 포함되면서 초대형 특수가 기대된다. GTX-D노선은 경기 김포와 하남, 원주 등을 잇는다. 여주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에서 광역철도망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여기에 국토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개통된 판교~여주 구간과 송도~월곶 구간, 서원주~강릉 구간에 이어 월곶~판교 구간과 여주~서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강릉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전구간이 개통되면 여주는 서쪽으로는 판교와 인천, 동쪽으로는 원주와 강릉까지 연결된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 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 "완판의 추억" 여주 역세권에 3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여주시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분양물량이 396세대에 불과했다. 2020년에는 역대 최대 물량인 2021세대가 공급됐는데도 미분양이 하나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만큼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뜻이다. 여주지역은 2022년이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고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약 5.9만 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선다. 경강선 여주역 남단에 위치하며, 현재 여주역세권(1947세대)과 교동·교동2지구(1156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세종지구에 여주역자이 헤리티지(769세대)가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고, 이어서 홍문1‧2지구, 교동1지구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또한, 2차 도시개발사업부지 인근에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들어선다. 2025년 착공될 예정으로 2028년 준공 목표이다. 분양 관계자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미래발전 전망이 밝은 여주역세권 개발지구에 위치한데다 여주지역의 첫 자이브랜드, 여주 최대 규모 아파트라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및 편리한 생활환경과 차별화된 단지 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해 여주의 떠오르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손색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입증됐던 자이 브랜드의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9 14:05: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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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만들 것”

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우리네 부모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과 일자리 사업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시민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젊었을 때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노년에는 부모를 모시고 손주를 돌보는 삶을 사는 부도 세대들을 꼼꼼하고 살뜰하게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고무신컴퍼니 식전 공연 ▲표창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시립합창단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여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효행자·장한어버이·모범 노인 유공자 총 27명에 표창장을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하남시립합창단의 '어머니의 마음' 합창 공연을 비롯해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여가문화 활동 등 다양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5-09 11:07: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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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사업 시작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이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자체 공모사업'가자(GAJA)'의 최종 지원단체를 모두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5월부터 차례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하는'가자(GAJA)'는'Gwangju Attractive & Joyful Art'의 약자로 매력적이고 즐거운 예술 활동의 진흥을 도모하고, 광주시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는'찾아가는 예술활동','예술활동 지원','창작예술 활동지원'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3개의 팀이 지원하였다. 서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최종 8개 팀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찾아가는 예술활동'분야에서는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Group Sound 소쩍새' ▲합창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관내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광주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선정되었다. 해당 팀들은 광주 각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예술활동 지원'에서는 ▲광주시 미술인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광주지부' ▲밝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하우올리' ▲광주시 도자기의 맥을 잇고 있는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이 선정되어,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창작예술활동'분야에서는 ▲젊은 연극인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극단 플레이'▲광주시를 기반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광주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광주시 문화예술단체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4-05-09 11:05: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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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광교 신청사 개청(2022.2월) 이래 의회에서 처음 추진되는 '도민 열린음악회'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전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가수 진시몬과 주미, 노랑의자, 성악가 정찬희 등 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실력파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넬라 판타지아',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 아리아를 비롯해 팝송 '예스터데이', 가요 '보랏빛 엽서', '보약같은 친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려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원이 굿즈 경품추첨, 미디어월(미디어 파사드)을 활용한 영상송출 등 방청객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음악회 방청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울 경우 도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의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05-09 10:58:0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