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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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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출기업 해외판로지원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광주시는 지난 18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3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외판로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3개의 수출기업 지원관련 유관기관·단체(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성남세관·광주하남상공회의소)의 해외판로 지원사업 설명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20개 수출기업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안경우 수출지원팀장은 경기도 해외판로개척지원,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개요 등 수출지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업참가 절차에 대한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성남세관 이호식 기업지원팀장은 수출·입기업 애로해소 및 기업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시스템 안내했으며 특히 공익관세사가 함께해 전문 관세법인의 통관절차, FTA, 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관한 상담 절차도 참가기업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허경원 팀장은 관내 기업들이 손쉽게 무역 관련 증명서를 받을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동안 관내 많은 기업들이 해외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날 참석한 기업과 3개 유관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22 14:17: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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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인성교육' 개최

수원시가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보육 교직원의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영유아 인권을 보호하는 건강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지역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를 맡은 국민희 강사(국민희영유아연구소 대표)는 '다정다감: 아이들을 위한 3가지 정(情)을 통한 다양한 감(感)'을 주제로 올바른 보육 노하우와 교직원에게 필요한 태도·역할 등을 설명했다. 국민희 강사는 "올바른 보육을 실천하려면 '애정(情)' '감정(情)' '열정(情)' 3가지 태도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활발한 소통과 웃음을 통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자존감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동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선생님의 역할을 늘 명심하고, 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아이들을 위한 길'을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 후 아동의 소중함을 알리는 아동학대 예방 'I LOVE 아이' 캠페인도 진행됐다. 수원시 공직자와 국공립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보육의 무거운 짐을 수원시가 나눠 들겠다"며 "보육 교직원들이 쏟은 노력이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매년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1월 현재 수원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68개소이고, 교직원 95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2022-11-22 14:17: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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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역동구역 공공재개발 추진· · ·2천827호 공급 기대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을 광주시 역동에서 추진한다. 역동구역은 광주시 역동 141-6번지 일원이며 11만 1천㎡ 규모에 주택 2천900여 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주 역동구역(역동 141-6번지 일원) 공공재개발 추진안이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히고, 동시에 해당 지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2022년 11월 22일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기존 1천51세대 규모이던 광주 역동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총 2천827세대 규모로 늘어난다. 예비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안) 수립 및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조합이 추진하는 민간재개발은 수천억 원의 사업비를 두고 조합원 간 의사결정 과정에서 갈등·소송이 일어나면서 구역 지정부터 착공까지 사업 기간이 평균 12년으로 장기화한다. 이런 사업 장기화는 사업비 대출이자 등 조합원의 부담을 늘린다. 반면 공공재개발은 용적률을 법적 한도의 1.2배까지 높여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낮추고 건축·교통 등 심의를 통합 처리해 사업 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하는 사업계획통합심의 체계 등이 주요 내용이다. 용적률이 늘어난 대신 공공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전체 세대수의 1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도는 해당 지역의 분양권 취득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투기 세력을 차단하기 위해 11월 22일을 후보지 내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기준일 후 ▲토지분할 ▲단독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 ▲하나의 대지에 속한 동일인 소유의 토지와 건축물을 분리해 소유 ▲나대지에 공동주택 건축 등으로 소유권을 취득하면 분양신청권을 받지 못해 투기를 막을 수 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공재개발은 신속한 사업추진과 용적률 완화로 도민에게 더 빨리, 더 많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주민과 세입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확보해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광명 7구역 ▲고양 원당6·7 ▲화성 진안1-2구역 ▲광명 하안 ▲광주 역동(이상 경기도시주택공사 시행) ▲수원 고색 ▲광명 3구역(이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행) 등 7곳이 있다.

2022-11-22 14:15: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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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물연대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본부 구성·운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경기도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파업 종료 시점까지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도는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본부장으로 총괄반, 수송반, 홍보반 등 3개 반 규모의 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할 방침이다. 도는 파업에 대비해 일선 시?군이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가용 화물차 중 최대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 트럭)와 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를 보유한 차주나 운송업체는 가까운 시·군·구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증을 교부 받으면, 24일부터 30일까지(7일 단위 재연장) 유상 운송(영업행위)을 할 수 있다. 자가용 소유자는 자동차 앞면 유리창 우측상단에 허가증을 붙이고 운행할 수 있으며, 10톤 이상 견인형 특수자동차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도는 이 과정에서 지원 홍보와 동향 파악을 통해 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경기도 고병수 물류항만과장는 "파업 종료 시까지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히 공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시?군의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지원 등을 통해 화물 수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14:15: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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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겨울철 소방장비 100% 가동 대설·한파 긴급구조대책 추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와 피해 예상지역 소방력 전진 배치 등 내년 3월 15일까지 올겨울 대설?한파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기간에 굴절사다리차, 구급차량과 구조장비 등 겨울철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와 일선 지자체 협조를 통한 제설제?제설물품 사전 확보, 재해 우려지역 예찰 활동 강화 등 사전대비 체계를 구축한다. 기상특보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한편 피해 예상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평소 42대인 접수대를 72대로 30대 늘리는 등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대설?한파로 고립지역과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헬기를 적극 활용하고, 한랭질환자 의료지도 등 이송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 소방관서장의 안전사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교육한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올 겨울철에도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소방은 체계적인 사전점검과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관계기관 간 협업강화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16년째 발생하지 않은 것(교통사고 제외)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재산피해는 지난 2020년 1억 3천만 원, 2021년 1억 9천만 원으로 다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랭질환자는 2017년 137명(사망자 2명), 2018년 92명, 2019년 51명, 2020년 105명, 2021년 37명 발생했다.

2022-11-22 11:09:1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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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2023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 22조 3,345억 원 예산심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황진희, 더불어민주당)는 2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21일부터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대변인, 경기도교육연수원,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시작으로 2023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안 22조 3,345억 원에 대한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본예산안은 ▲하이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학력향상 교육 ▲과밀학급 해소 및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조성 ▲자율 기반의 새로운 미래교육 체제 구축 ▲돌봄 ▲방과후학교 ▲유아교육 지원 강화가 본예산 편성의 주내용이다.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은 실국별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구매제도 내실화 당부 ▲소규모환경개선사업 지역별 편차 해소 ▲정보윤리교육 강화 ▲미래교육 대비 직무연수 활성화 ▲도교육청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 개선 ▲학교행정개선을 위한 소통 활성화 ▲기금 지출계획 수립 적정화 등 주요 사업들과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꼼꼼히 따지며 예산 심사를 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2023년은 예년에 비해 확대된 예산편성으로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하며, "한편, 학교현장에서의 교육결손, 심리·정서·사회성 약화, 디지털 격차 등 쉽지 않은 과제들이 산재해 있어 교육청에서는 학교현장에 대해 늘 고민하고 늘 함께 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 위원장은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관심과 조언들을 예산의 편성, 조정, 집행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며, 3차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예산심의는 22일 교육정책국, 경기도학생교육원 등 직속기관 4개 기관, 23일 교육과정국,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등 직속기관 3개 기관에 대한 예산심의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22-11-22 10:08: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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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기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이천청년정책발전소(소장 이종경)는 지난 18일 이천시 행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제1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의 수료생 20명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지역 문화의 이해와 발전 방향 △매력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의 주제로 구성된 5회차 커리큘럼을 모두 수료했다.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청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매 회차 교육마다 수료생 만족도가 '매우 만족'일 정도로 청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경 소장은 "이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예비 청년활동가 20명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관내 청년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로,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 조성과 이천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에는'제1회 이천시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하여 이천의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2-11-21 16:33: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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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6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동장, 담당 팀장·주무관) 132명, 민간위원 700명 등 83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2년 10월 26일부터 2024년 10월 25일까지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공·지역서비스 연계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동 단위 지역 특화사업 추진 ▲시·동 협의체 연계성,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운영 등 활동을 한다. 2022년에는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 발굴 1만 596건, 복지자원 발굴 2291건 등 활동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만 1만 명이 넘는 이웃들을 여러분 손으로 구해주셨고, 그들을 후원해 줄 '복지 자원'도 함께 찾으며 지속가능한 복지를 고민하셨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이 손을 내밀기 전에 먼저 손을 잡아주는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누구나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과 시민을 잇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1-21 16:33: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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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제2차 당정협의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8일 민선8기 여주시장 공약사업 및 여주시 주요 시정 안내에 대한 2022년 제2차 당정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 시의원, 박두형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관계자 및 여주시 간부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2022년 제2차 당정협의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업 안내 ▲여주시 신청사(복합행정타운) 건립 후보지 공론화 추진 과정 ▲ 신륵사 관광지 남한강 출렁다리 설치 ▲기숙형 명문학교 육성지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업 등 안건 9건을 국민의힘에 설명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은 "민선 8기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여주시장, 공무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여주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여주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당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당정이 소통하여 여주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주시가 발전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6:32: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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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하반기 맞춤형 친환경 내수면 양식기술교육 진행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2022년 하반기 맞춤형 양식기술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월 1일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생태학습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양식어업인, 내수면 귀어 희망자,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하반기부터는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교육실적확인원이 발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내수면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내수면 양식기술'을 주제로 총 3교시 진행된다. ▲에코텍서비스 원종범 대표의 '순환여과와 바이오플락의 장점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양식'(1교시) ▲경기도 신대양어장 최상훈 대표의 '친환경 흰다리새우 저염도 양식'(2교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이동훈 연구사의 '아쿠아포닉스 기본 수질 환경 이해'(3교시)다. 김봉현 해양수산연구소장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분야별 양식교육으로 내수면 양식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매년 2회씩 양식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양식어업인에게 실용 양식기술을 전달하고 있다.

2022-11-21 16:32: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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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

경기도는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 전시회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퓨처쇼'와 연계해 6개국 200개 사가 참여하는 400 부스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핵심 가치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더 고른 기회의 중심, 경기도의 미래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도는 이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확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전문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최신 영상음향제작장비, 1인미디어방송,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관련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수성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시상이 진행되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ICT 기금성과회&어워즈', NFT 특별전시 및 컨퍼런스인 'NFT 아시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명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생방송 스트리밍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 1인 미디어 특별관', 국내 유명 버츄얼프로덕션 '버츄얼휴먼'의 체험존이 준비돼 있다. 참가기업들에게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 새싹기업 기업설명회(IR 피칭), NFT 현장 경매 등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리며 비즈니스 구매와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디지털 기술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변화의 중심이자 더 고른 기회의 경기도 미래가치를 확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참가기업에게는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 신청이나 부대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1-21 16:32:33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