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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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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점 1년새 178곳 사라졌다…강원도 14% '뚝'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4대 은행 지점(출장소 포함)이 1년 새 108곳이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출장소는 70곳 늘었지만, 지점이 178개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지점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어 대면서비스를 선호하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우리나라 내 은행의 지점수는 총 2705개로 1년전 같은 기간(2815개)보다 108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주요 은행의 지점수가 1년 새 평균 27개 사라진 수준이다. 각 은행별로 한 달에 2개 이상 지점을 줄인 셈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은행의 지점수는 같은 기간 2449곳에서 2271개로 7% 감소한 반면 은행의 출장소 수는 19% 증가했다. 출장소가 지점을 대체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점은 개인을 대상으로 예·적금과 같은 수신 업무와 대출 등 여신업무, 기업업무와 외환업무 등을 포함한다. 반면 출장소는 개인을 대상으로 예·적금과 대출업무 여수신업무를 담당한다. 지점보다 출장소 업무폭이 작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업금융이나 외환 등의 업무는 공단, 공항 등 특수성을 띈 지역에 별도 특화 지점을 설치해 처리하고 일반 업무는 출장소 위주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의 지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에 위치한 은행의 점포 비중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강원도 지점은 2024년 1분기 42곳에서 올해 1분기 36곳으로 14% 줄었다. 대구광역시와 울산광역시는 같은 기간 9.76%, 8.57% 줄었다. 문제는 은행 지점이 크게 감소한 곳이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5월 기준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라남도(27.7%), 경상북도(26.6%) 강원도(26%) 순이다.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은행 지점도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고령층이 대체로 디지털화에 대한 적응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디지털 취약계층에 속한다며, 이들의 금융서비스 접근을 악화시킬 수 있고, 이들이 이용가능한 금융서비스의 양과 질도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시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일수록 은행점포가 적게 분포되어 있다"며 "점포 이용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매우 멀게 나타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은행의 업무를 타 기관에 위탁하는 것은 접근 가능한 서비스의 동질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며 "점포 폐쇄 시 대면서비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이용 금융기관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금융서비스의 범위와 질, 비용 등의 측면에서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통합적 시각에서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30 07:00: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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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30년간 자원 배분 비효율적…저생산 기업 과보호 축소해야"

지난 30년간 우리 경제의 자원배분 비효율성이 상당폭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원의 효율적 재배분을 통해 생산성이 높은 신생기업에는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반대로 생산성이 낮은 낙후기업은 시장에서 신속히 퇴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29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산업별 자원배분의 비효율성과 생산성'이라는 제목의 이슈노트를 통해 우리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총요소생산성(tfp)이 중요한 동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총요소생산성이란, 노동, 자본 같은 생산요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를 측정한 지표다. 현재 한국은 성장 초기와 달리 노동과 자본의 투입이 성장에 기여하는 정도가 둔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노동과 자본 투입이 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했지만 이제는 그 효과가 약해졌다는 의미다. 한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원배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은이 셰와 클레노(Hsieh and Klenow·2009)의 방법론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 30년 동안 한국 경제의 자원배분 비효율성은 지속해서 커졌다. 이는 생산성이 높은 기업에는 자원이 충분히 배분되지 못하고 오히려 생산성이 낮은 기업에 자원이 과도하게 집중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의 자원배분 비효율성이 더 빠르게 확대됐고, 대기업이나 전통 중소기업보다는 스타트업 등 신생기업에서 두드러졌다. 이러한 현상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뚜렷해졌다. 물환 거래 규모를 밑돈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한은은 "자원배분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고생산성 기업과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보다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들 기업은 경제 전반의 성장과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지만 자금을 제때 확보하지 못해 성장 가능성을 온전히 실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또 한은은 저생산성 기업에 대한 과도한 보호와 규제 또한 비효율적인 자원배분의 원인이 된다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보호 장치를 축소하고 시장 중심 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예컨대 정부가 한계기업에 대출 만기 연장, 이자 유예 등으로 금융 지원을 계속하거나 특정 업종에 세제 혜택, 보조금을 주면 구조조정을 지연시켜 기술력 있는 신생기업, 스타트업보다는 기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을 집중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9 14:48: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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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락에 외환거래 일평균 822억 달러 '역대 최대'

지난 2분기 외환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가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을 보면 지난 4~6월 일 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821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727억 6000만 달러보다 94억달러 증가(12.9%)했다. 전분기에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를 바로 경신한 수준이다. 외환거래량은 지난해 7월 거래시간을 새벽 두시까지로 연장하면서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엔 여기에 환율 변동성이 커진 것이 거래량 확대로 이어졌다. 2분기 원·달러 환율변동률은 평균 0.61%로 1분기 0. 36%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평균 환율은 달러당 1453원에서 1401원으로 내렸다. 외국인의 국내증권 거래도 1분기 월평균 223조원에서 2분기(4~5월 기준) 233조원으로 늘었다. 상품별로 보면 현물환 거래규모가 327억7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48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93억9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45억8000만달러 늘었다. 외환스왑 거래규모는 32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외환스왑 거래 규모가 현물환 거래 규모를 밑돈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2025-07-29 14:48: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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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유니세프와 업무협약…“기후 위기 지원”

카카오뱅크는 유니세프와 '미래세대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니세프 본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포함한 3자 간의 협력으로 2년간 총 200만 달러(26억 원)를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청소년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매년 100만달러(13억원)를 후원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에도 유니세프와 협력해 미얀마, 라오스 등 5개국을 대상으로 100만달러(13억원)를 후원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에서는 전력망이 없는 학교와 의료시설에 태양광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라오스에서는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한 전기를 학교 식수·위생 시설에 공급했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는 청소년 대상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이 이뤄졌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등 각국의 기후위기 극복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교내 식수 및 위생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 학교를 조성하고, 캄보디아는 폭염 대응 학교 시설을 구축한다. 태국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과 정부 정책 참여를 위한 '기후 행동 컨퍼런스' 등을 운영한다. 올해 11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친환경 기부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Save Race) 2025'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 마라톤의 참가비는 기후위기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한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카카오뱅크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유니세프와 '기후위기' 분야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다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환경에 관계없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9 11:27: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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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사장님 보증서대출’로 상생금융

케이뱅크는 올 2분기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실행 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의 65%가 중저신용자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보증서대출 상품으로 ▲사장님 보증서대출과 ▲사장님 온택트보증서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케이뱅크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차보전 방식의 대출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케이뱅크 출연료로 마련된 보증 한도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앱 또는 재단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인천, 부산 등 10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대해 취급 중이다. 사장님 온택트 보증서대출은 대상은 동일하나, 케이뱅크 앱에서 보증서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한도는 3000만원이며,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체 분석 결과 '사장님 보증서대출'의 중저신용고객비중은 63.4%, '사장님 온택트 보증서대출'의 중저신용고객 비중은 68.6%에 달했다.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전체를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가장 중저신용고객 비중이 높았고, 세종, 전북, 전남, 울산, 충북, 경북 등의 지역도 중저신용자 비중이 70%대로 높았다. 가장 낮은 대전과 서울도 고객 절반이 중저신용자였다. 케이뱅크는 아직 보증서대출 상품을 운영하지 않는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역 신용도가 낮은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대출 문턱을 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지자체·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상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금융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 금융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9 11:23: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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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금융 사기 예방하는 '찾아가는 금융 교육' 실시

토스뱅크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뱅크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하는 시리즈 교육이다. 대상은 서울 시민대학 소속 어르신들로, 서울 관악구를 시작으로 강동구 종로구 금천구에서 교육을 이어간다. 25일 교육에는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소속 70대 이상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및 비대면 금융 환경에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고도화되는 금융 사기 피해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고령층의 노후자금을 노리는 최신 코인 사기나 카드 배송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 실제 고액 피해 사례를 반영하여 어르신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날 교육 중에는 무료로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실습하기도 했다. 바로 '여·수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다. 어르신들은 이를 직접 신청해보며 금융 사기 대응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또 이달부터 은행권에서 시행되는 강화된 보이스피싱 문진제도에 대한 설명도 토스뱅크가 제공했다. 이주연 토스뱅크 금융사기대응팀 매니저는 "금융 사기 범죄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자신도 모르게 피해자가 돼 일생동안 모아둔 돈을 잃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토스뱅크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9 10:36:5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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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 초청 간담회 개최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 '현장을 듣다, 실행으로 답하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고객편의성 제고' 철학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표 과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행사는 감사장 전달, 개선의견 제안,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 고객들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아이디어 ▲실제 금융거래에서의 고객 경험 ▲고객 편의성 제고 과제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대표 과제인 ▲가계여신 고객 알 권리 혁신 ▲모바일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 확대 ▲쉽게 읽히는 알림서비스 개선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AI활용 고객 맞춤형 상품/혜택 제공 ▲비대면 채널을 포함한 고객 관리 체계 강화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새롭게 제안됐으며, 이들 과제는 향후 중점 개선과제로 반영될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삼고 경계를 넘는 협업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자"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9 10:36: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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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수익' 질책에…금융권, 첨단·혁신기업 100조 펀드 협력

금융권이 첨단·벤처·혁신기업 투자를 위해 조성하는 100조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권대영 부위원장을 주재로 은행·금투·생보·손보·저축은행 등 협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은행·금투·생보·손보·저축은행 등 협회장은 자금의 물꼬를 돌려 첨단산업과 지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뒷받침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경제 파이를 키우려면 금융기관도 건전한 투자에 나서야 한다"며 "주담대만 확대하는 '이자 놀이'에 매달릴 순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와 금융협회장은 첨단·벤처·혁신기업 투자를 위해 민·관 합동 100조원 규모 펀드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경제가 구조적 저성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활용해 금융애로를 해소한다. 아울러 자본시장은 기업이 자금을 투자받고 국민이 성장의 성과를 공유받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인 만큼 자본시장 투자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 부동산으로의 자금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6·27 대책의 우회수단을 차단한다. 장기 연체채무자 지원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 확대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권 부위원장은 "금융당국도 금융권의 노력을 법, 제도, 감독관행 개선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8 15:05: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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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건설업 부진에 지역경제 정체…집값은 수도권만 올랐다

올해 상반기 호남권과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 지역 경제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 가격은 수도권만 올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간한 지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권역별 생산은 수도권과 동남권, 충청권이 하반기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호남권과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은 소폭 감소했다. 호남권은 서비스업 생산이, 강원권은 제조업 생산이 줄었다. 대경권과 제주권은 제조업 및 서비스업 모두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생산이 대부분 권역에서 보합세였고, 건설업은 모든 권역에서 감소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수도권은 소폭 증가했다. 제조업은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 반도체가 인공지능(AI) 투자 수요에 힘입어 호조를 이어갔고, 충청권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 완성차 및 부품은 수출 확대로, 동남권과 호남권에서 조선은 충분한 수주물량 확보로 각각 생산이 증가했다.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하락했다. 동남권과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은 하락 폭이 확대했다. 수도권은 상승 폭이 줄었다. 수도권과 충청권으로는 인구 유입이 축소됐고 동남권, 호남권, 대경권의 유출 폭도 줄었다. 다만 강원권과 제주권 유출 폭은 커졌다. 올해 상반기 취업자 수는 충청권, 강원권에서 증가 폭이 확대됐지만 수도권은 증가 폭이 줄었다. 동남권과 대경권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으나 호남권은 감소 폭이 커졌다. 한국은행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으로 지역경제가 하반기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민수 조사국 지역경제조사팀장은 "지역경제는 추경 및 내수진작 정책, 소비심리 개선 등에 힘입어 모든 권역에서 상반기와 비교해 소폭 개선 또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8 15:02: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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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은행·통신사·수사기간 연계한 '보이스피싱 AI 플랫폼' 마련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보이스피싱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한다. 금융사와 통신사, 수사기관 간 업무협조·교류를 통해 범죄자 계좌를 전부 지급정지하고, 보이스피싱 의심계좌를 사전에 식별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권대영 부위원장을 주재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AI, 딥페이크 기술, 가상자산, 스미싱 등 최신기술을 악용해 발빠르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적극적 현장소통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는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AI 플랫폼'을 마련한다. 권 부위원장은 "개별 금융회사들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로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계좌를 탐지해 지급정지 등 조치를 하고 있지만, 금융회사간 즉시 교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AI 플랫폼'으로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보이스피싱 AI플랫폼은 전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의 보이스피싱 의심계좌 정보를 '긴급공유 필요정보'와 AI 분석정보'로 나누어 교류한다. 긴급공유 필요정보는 보이스피싱 상황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간 즉각적인 공유가 필요한 정보를 말한다. 정보는 가공작업 없이 기관에 전달·공유하고, 금융회사는 보이스피싱 피해자 예방·보호등을 위해 범죄자 계좌를 정지할 수 있다. 또 여러 은행, 상호금융기관에서 대포통장을 설치해 악용하던 범죄자 계좌 전부를 신속하게 지급 정지 가능하다. AI 분석정보는 보이스피싱 의심계좌의 특성을 분석·파악해 사전에 식별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금융보안원의 AI 모델 등을 바탕으로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등을 포함한 패턴 분석을 거쳐 전 금융권 등의 범죄계좌를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보이스피싱 AI플랫폼은 참가기관 협의등을 거쳐 연내 출범할 예정이다. 권 부위원장은 "보다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 공유의 특례를 연내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7-28 14:13: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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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4년 연속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토스뱅크가 한국은행의 2025년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RP(환매조건부채권)매매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은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수행과 시중 유동성 조절을 위해 매년 지정하는 거래기관으로, 재무건전성과 유동성 운용 역량, 정책 협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RP 매매 부문 대상기관은 한국은행과 직접 RP 거래를 수행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대규모 예금 인출 등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4년 연속 대상기관 자격을 유지하는 동안 총 4차례(2023년 2월, 5월, 10월, 2024년 1월)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이는 유동성 운용과 정책 대응 역량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유일한 사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4년 연속 한국은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유동성 운용 역량과 책임 있는 시장 참여 태도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동성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8 14:09: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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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국내상품 구매하는 역직구, 직구의 5분의 1수준…"결제 방식 개선해야"

지난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금액은 8조원을 넘어섰지만, 해외 소비자가 국내상품을 구매하는 금액은 2조원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8일 '외국인의 국내 상품 인터넷 직접 구매(역직구)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한은 금융결제국의 김철 결제정책부 부장과 김원익 결제연구팀 차장, 추승우 전자금융팀 차장, 이상아 결제연구팀 과장이 작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규모는 지난 2014년 1조 3000억 달러에서 2024년 6조 원 달러로 4배 가량 증가했다. 이중 국내 전자상거래 규모는 2017년 94조 원에서 2024년 259조 원으로 늘었다.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 전자상거래 규모는 국내에서 해외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금액이 2017년 94조 원에서 2024년 259조 원으로 8조 1000억 원으로 연평균 15.6%성장했다. 반면 해외에서 국내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금액은 2017년 6000억 원에서 2024년 1조6000억 원으로 연평균 14.7% 상승해 불과했다. 2024년 규모만 비교해도 국내→해외상품을 구매한 경우보다 해외→국내상품을 구매한 경우가 현저히 낮다는 설명이다. 김 부장은 "직구가 활성화 되면서 해외 온라인 쇼핑몰 앱의 국내 사용자수는 크게 늘었다"며 "주로 찾는 온라인 쇼핑몰도 1월에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쿠팡에 이어 월간사용자 수 2,3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해외에서 국내 상품 구매하는 역직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회원가입 절차와 ▲대금지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회원가입 절차의 경우 국내 쇼핑몰은 주민등록 기반의 본인명의 국내 개통 휴대폰을 통해 인증해야 한다. 반면 해외 쇼핑몰은 이메일주소, SNS를 통해 사용자 인증을 하고 있다. 김 부장은 "우리나라는 회원가입시 국내 휴대폰 이동통신사가 수행하는 SMS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 신청자와 휴대폰 명의자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이 보편적"이라며" 이 경우 국내 개통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은 해외소비자는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에 가입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금지급도 대부분 국내에서 발급한 카드와 간편지급결제서비스로만 결제가 가능했다.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국에서 해외 발급 글로벌 브랜드 카드나 페이팔, 알리페이, 그랩페이로도 상품 구매가 가능한 것과 대비된다. 김 부장은 "대금지급시 사용자의 본인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국내와 해외 모두 동일하지만 해외에서 보다 다양한 방법을 자율적으로 채택하고 있다"며 "자신 만이 알고있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플랫폼이 자체적으로 본인여부를 파악하는 방법 등이 널리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예컨대 아마존의 경우 소비자가 지급카드 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만 제공하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쇼핑몰이 이상탐지시스템을 가동해 본인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회원가입시 인증방식을 다양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이 회원가입을 할 경우 보유한 이메일이나 휴대폰의 개설 국가나 본인 명의 여부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는 사용자 인증방식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대금지급 수단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 해외 발급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는 지급수단 도용 분쟁 등에 대한 대응 부담, 손실발생 우려 때문이다. 지급 카드 거래 승인시 비밀번호 입력을 의무화하고, 해외 발급 지급카드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해외 발급 거래카드 거래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부장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세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혁신하는 것은 안정적인 해외 소비자 기반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성장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혁신의 주체인 민간을 독려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7-28 12: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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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트로트 가수 구재영 "내 노래로 훈훈한 사회되길"

새벽 5시. 그의 하루는 운동으로 시작한다. 체력은 단순히 힘이나 운동 능력을 넘어서, 하루 일과를 감사히 여길 수 있는 힘을,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대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 그에게 붙여진 타이틀은 많지만, 최근 가장 많이 불리는 타이틀은 '트로트 가수' 구재영(64)이다. 봉사활동으로 시작한 트로트 가수지만 인지도가 쌓이며 활동 범위가 넓어진 것. 미스터 트롯, 현역가왕, 내일은 미스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 영향이 컸다. ◆ 빙빙 돌았지만, 결국은 '가수'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의 꿈은 가수였다. 젊은 나이에 서울로 상경한 그는 처음에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나중에는 태어난 두 딸을 위해 꿈을 미뤘다. 먹고사니즘을 해결해야 꿈에도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거기에서도 남자가 일할 수 있나요?." 판촉물 영업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그는 30년 전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구재영 씨는 "행사용 판촉물을 납품하는 사업으로 제법 돈을 벌기도 했지만 1990년대로 접어들며 값싼 중국 제품들이 쏟아져 가격경쟁력에서 떨어졌다"며 "이후 삼성화재에 전화해 남자도 일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삼성화재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 뒤 30년째 삼성화재 재영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 그가 선 무대는 무료급식소다. 구재영 가수는 "늦깎이 가수로 데뷔해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가수로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했다"며 "수입이 생길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그를 알아본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는 "마음을 비우고 활동을 해서 지역 축제 가수로도 참여하게 되고, 그 이후 여러 기획사 대표님의 연락을 받게 됐다"며 "덕분에 수입도 늘고 활동범위도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진심을 담은 노래 부르고파 구재영 씨가 가수로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점은 '경험'이다. 그는 "경험하지 못한 곡은 그 감정을 다 담아 부르기 어렵다"며 "최대한 마음을 닮은 곡을 부르거나 작사를 통해 진심을 담아 부르려고 한다"고 했다. 가장 인기있는 곡은 '덕분에'다.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덕분에'는 코로나19가 확대되던 2020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불리기 시작했다. 가수 진성의 히트곡인 '안동역에서'를 만든 김병걸-최강산이 만든 곡이다. 김병걸이 작사한 곡에 가사 일부만 바꿔 취입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덕분에 웃고삽니다/ 그대께서 귀하께서/ 사랑주지 않았다면/ 제가 어찌 이런 기쁨 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아픈 일 잊으시고 좋은 날 만 있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행복하길 빕니다/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 그는 "가사에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란 노랫말이 들어있어 덕분에 챌린지에 어울렸다"며 "고객과 관객들 덕분에 이자리에 왔다는 뜻을 담아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구재영씨는 진심을 담아 부르기 위해 작사도 하고 있다. 최근 나온 '장항선'은 어떻게 나왔냐는 질문에 그는 "34년 전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서천가는 기차를 탔는데, 이쁜 여자가 입석으로 서 있는 걸 보게 됐다"며 "자기 자리를 양보하고 서천에서 내릴까 하다가 여자가 내리는 장항까지 갔다. 그때의 기분을 표현하고자 했다. 물론 그 여자는 내 아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현재 구재영씨는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한 곡은 서천에 있는 동백정에 대한 이야기를, 또 다른 곡은 아내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학창시절 자주 갔던 동백정 동산에서 보는 경치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 가사에 담았다"며 "아내를 사랑하는 것도 '뻥이 아니라 진심이다'라는 내용을 담아 작사했다"고 말했다. ◆ "9월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에서 만나요" 구재영씨는 올해 예정된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 홍보대사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는 국악의 고장인 영동에서 과거의 국악과 지금의 국악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K팝(K-Pop), K음식(K-Food) 등 한국의 많은 문화가 세계에 퍼져 나가고 있는 것 처럼 국악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충북 영동에서 시작된 난계국악제가 국악의 맥을 잇는 중요한 전통이 된 것 처럼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도 우리나라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그의 꿈은 자신의 노래가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늘 긍정적인 곡으로 힘을 실어주려 노력하고 있다"며 "대스타가 되지는 않겠지만, 구재영이라는 이름 세글자, 또 그 가수가 부른 노래로 인해 훈훈한 사회가 되면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많은 무명가수가 설수 있는 무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구재영 씨는 "방송사가 만드는 가요 프로그램이 많이 없다"며 "신인가수 또는 무명생활이 긴 가수들이 설수 있는 무대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5-07-27 16:11:2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