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성훈
기사사진
교환학생 가려면 토플 몇 점?...미국 학교는 100점은 돼야

해외 대학으로 교환학생으로 가려면 토플 점수가 얼마나 돼야 할까. 유학정보 사이트 고우해커스(www.goHackers.com)가 가을학기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교환학생 준비 시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미국은 67%로 2012년 같은 조사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선호도 2위 국가는 유럽(19%)으로, 2년 전 조사에 비해 6% 상승했다. 이어 3위는 캐나다(9%)가, 4위는 호주(3%)가 차지했다. 교환학생 지원 목적은 '유학'이 44%로 1위를 차지했다. '해외경험'이 목적인 대학생은 36%로 재작년(21%) 대비 크게 오르며 2위를 차지했다. 반면 2년 전 32%로 2위를 차지했던 '취업스펙' 목적은 올해 12%만을 차지하며 3위로 하락했다. 2년 전과 비교해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등 해외 교육프로그램 이수가 대중화됨에 따라 이들이 취업 스펙으로서의 변별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교환학생 등 유학에 필요한 영어성적으로는 대부분(93%)이 토플iBT를 꼽았으며, 40%는 목표점수를 100점 이상으로 책정했다. 토플iBT는 해외대학 입학 및 비자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기준으로 쓰이는 공인영어능력 인증시험이다. 토플iBT준비 시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는 스피킹이 압도적 1위(48%)를 차지했다. 또 교환학생으로 향상시키고 싶은 영역 역시 스피킹이 1위(62%)에 올랐다.

2014-06-05 12:41:0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말이 아닌 대체의사소통 우수 사례 공모전

독립적으로 말이나 글을 사용해 의사소통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문제를 감소시키고 언어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구어) 이외의 여러 형태의 의사소통 방법,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의 우수 사례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학회장 박은혜)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은 5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1회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우수 사례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가족지원, 치료, 재활,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사용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우수 사례라면 개인이나 단체, 가정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부문은 개발 부분과 적용 부문 2가지이다. 개발 부분은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 개발, 언어 치료 프로그램 개발, AAC 개발, AAC 관련 보조 기기 개발 등 AAC 관련한 기술 개발 우수 사례이며 적용 부문은 교육 및 치료, 직업 및 고용, 가족 및 사회복지 등 AAC를 적용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낸 사례다. 접수기간은 8월31일까지며 부분별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6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측은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사용하거나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 및 가족 그리고 특수 교사, 언어치료사, 의료진, 행정가 등 관련 전문가 분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엔씨소프트문화재단 홈페이지(www.ncfoundation.or.kr)나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 사무국(홈페이지 www.ksaac.or.kr, 이메일 ksaac@naver.com)에 문의하면 된다.

2014-06-05 10:59:2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