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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추억 공유하고 선물 받으세요"

신한은행이 내달 16일 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 이후 14개월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했다.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사용금액 10억불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에게 특별했던 에피소드 ▲친구들과 떠난 먹방 여행 ▲가족과 함께한 힐링 여행 등 여행과 관련된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SOL트래블, #쏠트카 해시태그 2개 필수)한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구글 폼에 맞춰 지원서를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 고객을 5월 30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10명의 고객에게는 ▲2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에어팟 맥스(1등, 1명) ▲200만 마이신한포인트(2등, 1명) ▲100만 마이신한포인트(3~5등, 3명) ▲50만 마이신한포인트(6~10등, 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참가 고객 중 1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간편한 한끼 세트' 기프티콘도 선물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27 12:21: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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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예정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대출 '최대 30년' 분할 상환 지원

은행권이 폐업자의 채무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폐업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한 영세 개인사업자는 재기 지원을 위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 2000만 원 한도의 '햇살론 119'를 실시할 예정이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은행권은 '폐업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햇살론 119는 4월 3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개인사업자 대출(신용, 지역신용보증재단보증, 부동산담보 대출)을 정상 상환하고 있는 폐업 예정·기폐업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잔액 1억 원 이하의 신용 또는 보증부 대출을 보유한 소액 차주에게는 약 3% 수준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1억 원 이하의 신용대출은 최대 30년 장기 분할 상환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이며, 전국의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케이·카카오 신용, 지역신용보증재단보증, 부동산담보 대출 토스 등 인터넷은행 3사는 5월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햇살론 119는 '개인사업자대출119'나 맞춤형 채무조정 '소상공인 119 플러스(Plus)' 프로그램을 3개월 이상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은행은 이들을 대상으로 차주당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대출을 공급한다. 최초 대출(1000만 원 한도) 신청·이용 후 복합상담을 거쳐 추가대출(1000만 원 한도)을 신청·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국의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SC제일은행·부산은행·경남은행·제주은행·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는 5월 이후 단계적으로 출시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폐업자 지원프로그램은 악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 방안 발표일인 12월 23일 이후 대출은 제외한다"며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27 12:08: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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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1차 오디션 개최...640개 팀 선발

32.5:1 경쟁률을 뚫은 390개 팀 국내 소상공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 육성 프로젝트가 본격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1차 오디션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오디션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서울, 세종,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로컬 분야의 혁신기업을 뜻하는 개념이다. 생활 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이 창작자, 스타트업, 타 분야 소상공인 등과 협업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라이프스타일, 로컬브랜드, 장수 소상공인, 글로벌, 온라인셀러 등 5개 유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7147개 소상공인이 지원해 3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지난 3월부터 심층 평가를 거쳐 유망 소상공인 640개 팀을 선발했고, 이 중 온라인셀러 유형을 제외한 390개 팀이 이번 1차 오디션에 참여한다. 온라인셀러 유형은 오디션 대신 서류 및 발표 평가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160개 팀은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 최대 6천만 원을 지원받고, 오는 8월 예정된 파이널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파이널 오디션에서 최종 선정될 경우 최대 4000만 원의 추가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경제인협회가 파이널 오디션 공동 개최와 방송용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대기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상생 유통 판매전 등을 통해 강한 소상공인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리 소상공인이 만드는 식품, 화장품, 의류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 정신과 창의성으로 무장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27 12:00: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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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美 실리콘밸리서 벤처 생태계 조성방안 모색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성숙한 벤처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3~24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미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KDB넥스트라운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재 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자(VC)를 연결해 주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00회 라운드를 개최해 7조 2000억 원의 자금을 매칭하고 2018년부터는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라운드를 진행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정과 혁신의 의지가 가득한 한국 벤처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을 알아봐 주시리라 믿는다"며 "한국과 미국의 혁신기업가와 투자자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동반 성장하는 협력적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혁신 분야로 자본 확충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금융위는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증권사 운용 규제 개편 ▲은행의 위험가중치 규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산업은행에 50조 원 규모의 첨단 전략산업 기금을 설치해 인공지능(AI)·바이오테크·2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이 벤처생태계 한·미 네트워크의 핵심 '접점(node)'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의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민간 금융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27 12: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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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사칭’ 피해 급증…“‘SHOP·LIVE·VIP’ 등 도메인 확장자 주의”

서울시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를 통해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이트로 유인 후 상품을 결제하게 한 뒤, 물품을 발송하지 않고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는 이용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27일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간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 피해상담 건수는 150건으로, 피해 금액은 190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에서 9월 사이 유명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 관련 피해 접수는 월평균 3.2건에 불과했으나, 사이버먼데이·블랙프라이데이 등 유명 브랜드 및 쇼핑몰의 할인 행사가 집중된 연말부터 급격히 증가했으며 최근에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 광고를 통해 연결되며,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외관이 유사하다 보니 소비자들이 이를 믿고 구매했다가 피해를 본 경우가 많다"라며 "유명 패션 브랜드 외에도 스토케, 자라홈 등 유명 생활용품 브랜드를 사칭한 사기사이트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사기사이트는 일반적인 도메인 확장자인 '***.COM'이 아닌 '***.TOP', '***.SHOP', '***.LIVE', '***.VIP' 등 신규 도메인 확장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SNS 광고로 연결된 온라인쇼핑몰은 도메인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칭 사기 사이트의 경우 대부분 해외서버를 통해 운영되고 있어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사이트 접속차단 등 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온라인쇼핑몰 사기 피해 예방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피해 발생 시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SP(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에 즉시 접속 차단요청이 가능하도록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에 제도개선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사기 사이트로 의심되면 상품 페이지와 주문·결제 내역 등의 화면을 캡처해 보관하고, 결제일로부터 2주 이내에 상품이 배송되지 않으면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해외 결제 건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과 관련 증빙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할 경우, 조정절차를 거쳐 결제 취소 및 환급 등의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사한 피해 또는 유명 패션브랜드 사칭 관련 피해를 입은 시민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 2133-4891~6)에 상담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SNS 광고로 연결되는 유명 브랜드 쇼핑몰 중 할인율이 지나치게 높은 곳은 사기 사이트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시민들의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및 제도개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27 11:44: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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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편향과 중독 확산…AI 추천, 고영향 AI 지정 시급

'개인화' '이용자 친화' 등으로 포장된 인공지능(AI) 추천 알고리즘이 연령에 관계 없이 온라인 중독을 일으키고 있다. 미디어 플랫폼, SNS, 쇼핑 서비스 등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AI 알고리즘은 결과적으로 이용자에게 편향된 검색 결과만을 보여주면서 '필터버블(Filterbubble,특정 성향 강화)'를 일으킨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결과만을 보게 된 이용자는 결국 중독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27일 <메트로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최근 AI·IT 업계를 중심으로 검색 결과를 좌우하는 AI 알고리즘을 특정 집단이나 사회 전체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영향 AI로 간주하고 법·제도 차원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용자 데이터 학습을 기반으로 한 AI의 추천 알고리즘 기술이 결과적으로 이용자의 심리에 긍·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탓이다. IT 업계 관계자 A씨는 "AI 추천 알고리즘은 구입하려고 검색한 상품이 계속 연이어 나타나는 데서부터 자신이 시청한 유튜브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콘텐츠만이 뜨는 것까지 광범위하게 거의 모든 플랫폼에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이용자의 인위적인 데이터 소거 등이 주기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AI 추천 알고리즘은 계속 견고해져 결국 이용자를 확증 편향에 빠뜨리게 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계엄령 이후 계속 사회적 갈등이 됐던 극우·극좌 유튜브를 중심으로 돈 음모론 등을 예로 들었다. 현행법은 AI 추천 알고리즘의 사회적 영향을 직접 규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 네이버가 다크패턴 방지를 위해 편향 된 추천 알고리즘을 최소화 하는 등 일부 플랫폼이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구글과 유튜브 등은 완전히 방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AI 리터러시(AI Literacy,AI 문해력)가 떨어지는 저연령층과 고령층의 사정은 심각하다. AI 추천 알고리즘의 부정적 영향은 청소년 범죄에서도 나타난다. 지난해 청소년의 딥페이크(Deepfake) 성범죄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2024년 딥페이크 성범죄에서 10대 피의자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2021년 65.4%, 2022년 61.2%, 2023년 75.8%, 지난해 7월까지 73.6%로 매년 늘고 있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윤정숙 범죄분석조사연구실장은 "(AI 추천 알고리즘 등으로) 미성년자의 범죄 접근성이 높아졌다"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서 초등학생 때부터 코딩을 배우고 인공지능에 친화적인 세대로 성장한 이들은 기술 접근성이 특별히 더 높은 세대"라고 설명했다. 10대 특유의 성적 호기심으로 시작해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여기에는 특정 키워드를 확보하면 손쉽게 이어지는 AI 추천 알고리즘의 불건전 콘텐츠의 연속선이 있다. 국내 중독연구의 권위자인 의정부성모병원 이해국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고령층의 AI 리터러시 문제를 AI 추천 알고리즘에서 찾았다. 이 교수는 "고령층은 다은 연령보다 디지털 미디어에서 얻은 정보가 신뢰할 만한지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며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미디어 중독에 빠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터넷을 검색할 때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하는 비율은 60~70세대에서 가장 높았고, 이들 세대는 가장 신뢰하는 사이트도 유튜브로 뽑았다. 또다른 IT 업계 관계자 B씨는 "사실 AI 추천 알고리즘에서 벗어날 방법은 인터넷을 하지않는 것뿐"이라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은 첫 번째로는 AI 리터러시, 두 번째는 AI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7 11:38: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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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NH농협카드

KB국민카드가 산불피해지역 복구에 착수했다 ◆ 장기 지원 방안 마련 KB국민카드는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구를 위해 묘목 2만 그루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묘목은 속성수와 밀원수종이다. 속성수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지정한 탄소 흡수량이 높고 성장 속도가 빠른 나무다. 이어 밀원수종은 꿀벌의 채밀량이 높다. 향후 멸종위기 수종 및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묘목을 보급할 방침이다. 경기도 이천시에 'KB국민카드 조이풀 스마트온실'을 설치하면서다. 600평 규모의 반구형 에어돔 시설로 산림용 조직배양묘를 연간 100만 그루 이상 생산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별도의 스마트온실도 구축했으며 향후에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산불피해 가구를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 산불피해 복구 및 지역사회 지원 NH농협카드는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에 카드공익기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익기금은 산불피해 복구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NH농협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한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과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들을 돕고자 이번 카드공익기금을 마련했다"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실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4-27 11:34:5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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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수주...누적 수주 5조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이하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6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76길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의 총 3개동 43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2708억원 규모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도보 5분 이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강변북로를 통한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루시르 한강'를 제안했다. 빛난다는 뜻을 가진 스페인어 '루시르(Lucir)'와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인 입지를 강조하기 위한 '한강'을 더해 한강에서 가장 빛나는 랜드마크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외관은 한강의 빛과 물결을 두른 듯한 느낌의 입면 패턴을 적용하고 수직·수평의 정교한 비례로 이뤄진 입체감에 유니크한 경관조명을 더했다. 필로티 구조 계획으로 한층 더 높아진 시야의 한강 조망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에는 오픈 발코니와 5m 이상의 광폭 거실을 적용하는 등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거실, 다이닝, 주방이 오픈된 '와이드 LDK 통합' 구조를 비롯해 우물천장과 넓은 조망형 창호를 적용하는 등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강의 풍경이 펼쳐진 2개 층의 스카이 라운지와 옥상 정원, 피트니스, 골프 라운지 등 총 4096㎡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번 광나루현대 리모델링 수주로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이 5조21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압구정, 여의도 등 핵심 입지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추가 수주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27 11:34:21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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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대 수시, 내신 6등급도 붙었다…정시는 ‘4등급’까지 하락

2025학년도 교육대학 입시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6등급 학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합격선도 4등급까지 낮아지면서 상위권 뿐 아니라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교대 선호도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종로학원이 교대 중 2025학년도 합격 점수를 공개한 서울교대, 춘천교대, 광주교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등 5곳을 분석한 결과 수시 일반전형 등록자 최저(서울교대·청주교대는 등록자 80% 컷) 기준 5개교 평균 합격선은 3.61등급이다. 2023학년도 2.74등급, 2024학년도 3.22등급이었지만, 전년 대비 0.39p 하락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서울교대 수시 일반전형 내신 합격선은 2.10등급으로, 2023학년도 2.06등급, 2024학년도 1.97등급에서 하락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전년 1.99등급에서 2025학년도에는 2.45등급까지 떨어졌다. 춘천교대는 2023학년도 수시 일반전형 4.16등급, 2024학년도 4.73등급에서 2025학년도 6.15등급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101명을 선발한 교직 적인성인재전형의 경우, 6.35등급까지 내려갔다.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3학년도 1.74등급, 2024학년도 2.05등급에서 2025학년도엔 2.25등급을 기록했다. 광주교대는 2023학년도 2.85등급, 2024학년도 3.54등급, 2025학년도 3.54등급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지만, 60명을 선발하는 수시 전라남도교육감 추천전형은 4.27등급으로 2023학년도 2.77등급, 2024학년도 3.15등급에 비해 하락폭이 매우 크게 발생했다. 청주교대는 2023학년도 2.31등급, 2024학년도 2.92등급, 2025학년도 3.44등급으로 연속 하락했고, 112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의 경우, 2025학년도 4.07등급으로 2023학년도 2.44등급, 2024학년도 3.08등급에 비해 하락 폭이 매우 큰 상황이다. 정시모집도 합격선 하락세가 뚜렷하다. 등록자 환산점수 80%컷을 공개한 서울교대는 2024학년도 621.74점에서 618.41점으로 3.33점 하락하며, 수시, 정시 모두 2025학년도 합격선이 낮아졌다. 춘천교대는 등록자 수능 등급 최저기준으로 발표했고, 2023학년도 3.57등급, 2024학년도 3.63등급에서 2025학년도 3.82등급까지 하락했다. 한국교원대(등록자 자체 환산 백분위 최저점수 기준)도 2023학년도 93.54점, 2024학년도 90.29점, 2025학년도 89.21점으로 연속 하락하고 있다.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80%컷을 기준으로 공개한 광주교대 역시 2023학년도 79.17점, 2024학년도 72.17점에서 2025학년도에는 4등급 구간에 해당하하는 68.33점으로 합격선이 내려갔다. 단, 청주교대(등록자 수능 등급 80%컷 기준 발표)는 2023학년도 2.75등급, 2024학년도 3.38등급에서 2025학년도 3.25등급으로 0.13등급 소폭 올랐다. 합격점수를 공개한 이들 5개 대학 모두 선발인원을 전년도보다 줄이면서 총 선발인원이 전년 1402명에서 2025학년도 1258명으로 10%가량 줄었지만, 합격선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합격선 하락은 물론, 하락폭 또한 커지면서 교사 관련 정책을 정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상위권 뿐만 아니라 중위권대 학생들에게도 교대 선호도는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내신 합격선이 6, 7등급까지 내려가고 수능 합격선 점수도 4등급 중반대까지 내려가는 상황은 교사와 관련된 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27 11:31: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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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 가보니…분상제 메리트에도 '깡통 세대' 걱정

"기대하고 왔는데 기본 마감재가 생각보다 아쉬워 고민이 됩니다." 최근 방문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웠지만 유상옵션 구성과 기본 마감재 품질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됐다. 경기도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84세대 ▲84㎡B 138세대 ▲84㎡C 178세대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을 제외한 466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예정 노선인 의왕시청역(가칭)과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인덕원역 환승 예정)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경수대로, 의왕나들목(IC) 등 주요 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의왕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상업용지,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평촌·인덕원 일대 대형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접근성도 갖췄다. 고천2초등학교(2026년 개교 예정)와 인근 명문 학군, 평촌 학원가로의 접근성도 장점이다. 주거환경도 강조됐다. 단지 대지면적은 약 5만2642㎡로 넓은 동간 거리와 안양천 수변 산책로, 오봉산 조망 등을 확보했다. 전용 84㎡A·B 타입은 4베이(BAY·전면을 향한 방이나 거실의 수) 3룸, 84㎡C 타입은 3베이 4룸 구조로 설계됐다. 맞통풍 구조와 팬트리, 드레스룸,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단지"라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실수요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남모(50)씨는 "신축이란 점은 장점이지만 방이 좁게 느껴진다"며 "요즘은 경매 매물도 많아서 굳이 급하게 분양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이모(58)씨는 "실제 유닛을 보니 기본 사양에서 유상옵션을 거의 다 선택해야 견본주택 처럼 꾸밀 수 있다"며 "옵션까지 포함하면 1억원 가까이 추가로 들어갈 것 같아 가격 메리트가 퇴색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견본주택에 전시된 유닛은 유상옵션이 적용된 고급형 모델이었다. 추가 유상옵션 항목으로는 현관 중문,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복도·거실 아트월 등이 포함돼 있다. 분양가는 ▲84㎡A 6억4520만~7억2740만원 ▲84㎡B 6억4160만~7억2850만원 ▲84㎡C 6억4050만~7억274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한편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27 11:26:08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