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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더케이손보, 교권침해 보장 보험 선봬

더케이손해보험은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권침해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케이손보가 선보인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은 교권침해로 인한 피해 외 교사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상 배상책임, 민사·행정 소송비용과 교원소청 변호사 비용, 휴직·퇴직으로 인한 소득상실까지 교직원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실제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에 따르면 교권침해는 지난 2007년 204건에서 2017년 805건으로 10년 동안 무려 2.5배나 증가했다. 그간 교내 사고로 인한 민사소송 변호사 비용과 손해배상금을 보장하는 보험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처럼 교권침해 피해와 교원소청 변호사 비용, 교사업무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보험은 더케이손보의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이 유일하다. 상품 가입 시 위험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전문 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더케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인 만큼 교직원을 위한 보험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교권침해로 인한 물리적, 정신적 피해(치료비)와 교사업무 중 배상책임 피해를 보장하는 부분은 선생님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8-05-14 14:31: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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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개최, 25일까지 예선 접수

- 세계 9개국 매년 1만명 이상 참가, 세계 최대규모 어린이 바둑대회 - 오는 7월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본선 개최 한화생명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인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접수 받으며 바둑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화생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대한바둑협회 홈페이지에 안내된 각 지역별 접수처에서 문의 가능하다. 지역 예선은 내달 9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본선 대회는 오는 7월 2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국수부 우승자에게는 바둑영재 장학금 1000만원과 국수패 및 아마5단증이 수여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및 상패가 수여된다. 2400여 명의 지역 예선 성적우수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바둑꿈나무들이 프로바둑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회다. 매년 1만명 이상, 현재까지 18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세계 최대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다. 올해도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러시아, 루마니아 등 총 9개국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2018-05-14 13:54: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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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베트남 프레보아생명, 통합법인 출범

- 미래에셋그룹, 베트남 교두보로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 금융그룹 미래에셋이 베트남 진출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캐피탈에 이어 미래에셋생명까지 주요 계열사가 모두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면서 미래에셋의 동남아 전진기지로 베트남이 주목받고 있다.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베트남을 거점으로 미래에셋의 글로벌 행보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레보아 베트남 생명과 통합법인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사무소를 설립한 지 12년 만에 증권·자산운용·파이낸스에 이어 보험사까지 진출하며 금융영토 확장에 나선 양상이다. 지난해 7월 1조1000억 동, 우리돈 약 51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이 프레보아생명 지분 5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지분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10개월 만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최대출자자로서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다. 프레보아생명은 베트남 현지 생명보험업계 10위 규모 회사로 수입보험료 성장률이 최근 4년간 1위를 기록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보험사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 대형은행 중 하나인 NCB은행과 단독 제휴를 맺는 등 총 7개 은행과 연계한 방카슈랑스 영업에 집중하고 있어 자국 경제성장에 비례해 특화된 성장동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생명의 투자에 힘입어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은 자본금 1000억원 규모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회사로 출범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 운용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사무소를 설립하며 중국·홍콩 등 중화권 네트워크에 이어 동남아 지역 교두보를 구축했다. 지난 2월에는 베트남투자공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운용사인 틴팟(Tin Phat)을 인수하여 합작 법인을 출범하며 베트남 시장의 확고한 주도권을 확보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07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현지에서 영업 활동을 하는 74개 증권사 중 자본금 기준으로는 3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상황에서 베트남 시장은 미래에셋의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미래에셋은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 국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량자산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향후 베트남 투자청(SCIC), 베트남 최대 운용사인 비나 캐피탈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18-05-14 13:54:0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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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스마트해피콜 이용 시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지급

NH농협생명은 내달 30일까지 2개월간 스마트해피콜을 이용한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해피콜은 보험 계약자가 보험 모집인으로부터 상품의 중요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약관련 서류 등을 받아 정상적으로 보험을 가입하였는지 확인하는 해피콜을 모바일 및 인터넷을 통해서 모니터링하는 절차를 일컫는다. 상담원을 통한 해피콜 절차 대비 짧은 소요시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점, 설문형식으로 질문이 간단한 점, 전화로 듣는 것 보다 이해가 쉬운 것 등이 장점이다. 보장성보험(온라인보험은 저축성·보장성 모두 포함) 가입고객이라면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App), 홈페이지 이용 시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모바일해피콜 안내 문자는 청약 시 모바일 해피콜을 선택한 고객에게만 발송됐던데 반해 지난해 11월부터 모바일해피콜 대상 고객 모두에게 확대 발송하며 스마트해피콜에 대한 안내를 강화했다. 단 계약일 포함 3일 이내 참여할 수 있으며 3일 경과시 콜센터를 통한 해피콜만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은 응답 완료시 즉시 지급된다. 스마트해피콜을 통해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해피콜을 꼼꼼히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완전판매는 줄이고 고객 편의성은 높여 보험소비자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8-05-14 13:53:5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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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유병력자 실손보험 인기에 '속앓이'

금융당국이 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유병자 전용 실손의료보험이 출시 한 달여 만에 5만건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질병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유병자의 경우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반면 유병자 실손보험은 최근 2년간 치료 이력만 심사(기존 5년)하고 가입 심사 대상을 기본 6개(종전 18개)로 줄이는 등 가입 문턱을 대폭 낮춰 관련 수요가 지속되는 상황. 보험사들은 다만 일반 실손보험도 손해율이 높은 상황에서 유병자 실손보험은 상품 특성상 손해율이 악화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상품 인기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정부 정책 의지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로 상품을 내놓았지만 손해율이 높아지면 수익감소가 불가피해서다. 1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유병자 실손보험 상품을 출시한 보험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흥국화재 등 7개사다. 이들 손보사들이 판매한 상품 실적은 지난달 말 기준 총 4만9385건. 불과 한 달여 만에 그간 실손보험 가입이 거부된 유병력자 5만여 명이 관련 상품 가입을 서둘렀다. 영업일 기준으론 하루 평균 2348건이 판매됐다. 이는 같은 기간 판매된 일반 실손의료보험(11만3151건) 대비 43.6% 수준이다. 보험사별로 살피면 DB손보가 1만6137건으로 출시 7개사 중 유일하게 1만건을 돌파했다. 이어 메리츠화재 8581건, 한화손보 7379건 등 순이었다. 50세 남성 기준 월 보험료만 평균 3만4230원(여성 4만8920원)으로 일반 상품 대비 1.68배(여성 1.66배) 비싸지만 수요가 높았다. 실제 1인당 평균 보험료는 5만3578원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가입자가 40.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37.4%, 40대 13.5% 등 순이었다. 보험업계는 이 같은 유병자 실손보험 인기에 손해율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당국의 압박에 마지못해 상품을 내놓았지만 예상을 웃도는 상품 수요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농협손보는 기존 4월 출시 예정에서 이달 2일 상품 판매를 개시했고 농협생명·삼성생명 등은 판매 추이를 지켜본 결과 내달 상품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유병자 실손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이에 따라 기존 7개사에서 10개사로 늘어날 전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 상품은 손해율이 100%를 넘어 팔면 팔수록 손해"라며 "아직 상품 판매량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업계에선 장기적으로 실적 악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반 실손보험 손해율은 121.7%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정 손해율인 70~80%보다 높아 보험사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투자업계에서도 유병자 실손보험 상품 출시와 잇단 수요로 올 상반기 보험사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병자 실손보험은 간편한 가입 심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손보사들이 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더불어 유병자 실손보험 출시로 손해율 악화 등을 불러와 올 한해 실적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8-05-14 10:56: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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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스트레스 등 직장인 건강 위협↑

최근 4차산업혁명의 발전에 따른 서비스 업종의 증가, 근로자 고령화 등으로 새로운 형태의 직장인 건강 위협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광물, 건설, 제조업 등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을 중심으로 시행된 사업장 보건의 패러다임을 '직업병 예방'에서 '근로자 건강증진'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보험연구원 오승연 연구위원과 안소영 연구원이 13일 발표한 '직장인 건강증진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최근 산업구조가 제조업, 건설업 등 3차산업에서 서비스업과 같은 4차산업으로 변화하면서 감정노동, 장시간 노동, 야간근무 등으로 직장인 직무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직장인이 근무 중 스트레스를 느끼는 근로자 비율은 남성이 26.5%, 여성이 25.4%로 집계됐다.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도 질병을 야기했다. 남성 근로자의 건강관리는 일반 성인남성보다 좋지 않았다. 남성 근로자의 경우 성인남성 대비 흡연율과 음주율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임근 근로자에겐 근골격계질환과 뇌·심혈관질환이 높은 빈도로 발병했다. 산재보험 통계에 따르면 업무상 질병 중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및 뇌·심혈관질환 등이 포함된 작업 관련성 질환은 약 77%로 집계됐다. 오승연 연구위원은 "그동안 각 산업 사업장은 광물이나 건설, 제조업 등 안전보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며 "다만 최근 들어 서비스 업종이 증가하고 산업형태가 변화하는 만큼 근로자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위원은 "근로자 건강증진은 사측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로도 이어지는 만큼 기업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며 "기업에서도 종업원 후생복지 측면에서 건강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직장인 건강은 보험산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은 보험의 주요한 수요 계층으로 개인보험과 단체보험에서 직장인의 건강증진은 건강리스크의 증가에 대응한 보험금 지급관리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 연구위원은 "보험사는 단체보험에 가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건강생활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을 고려해볼 만 하다"고 전했다.

2018-05-13 14:55:15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