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내년부터 두 배 오른다

금융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 시행 내년부터 일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이 자기공명영상(MRI) 등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험금을 받기 까다로워진다. 또 병원에 입원하거나 통원치료 시 부담해야하는 자기부담금도 진료비의 10%에서 20%로 증가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위 내용이 포함된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규정개정과 판매 준비기간을 고려해 내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현재 생·손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 상품별 비교공시를 개선해 사용자 중심의 조회환경을 구축하고 보장금액, 납입기간, 실제 적립액 등을 자세히 비교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 방안은 보험사들이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손해율이 110%에 달하면서 내년 상품가격을 높일 움직임을 보이자 뒤늦게 당국이 보험료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도입당시 판매된 일부 실손의료보험의 내년도 보험인상률은 업계평균(참조위험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아 두 자릿수 인상이 예상됐다. 개선안에 따르면 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의 자기부담금한도는 10%에서 20%로 상향된다. 이 방안은 가입자의 자기부담금이 적어 의료비 과잉 진료를 유발, 보험료 인상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단,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행 200만원 수준인 자기부담금 상한 총액을 유지키로 했다. 보험사의 경험위험률 인상률이 참조위험률보다 높은 경우 보험료 중 보험사가 떼가는 사업비를 낮추도록 유도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지도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할 예정이다. 자동차보험 진료내역 심사체계를 참조해 보험회사가 비급여 의료비의 적정성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전문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개선을 추진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간 추진해온 지속적인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에도 불구하고 보험료와 보험금 관리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도니 데 따른 것"이라며 "위 개선안이 시행되면 내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책정 시 보험회사별로 최대 5% 수준의 인상억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18 10:26:52 김형석 기자
기사사진
보험사 3분기 RBC비율 305%…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

에이스생명·AIGUG, 생손보사 중 가장 높아 보험사의 재정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지난 9월 말(3분기) 기준 보험사의 RBC비율은 305.7%로 지난 분기 대비 6.2%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이란 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기타포괄손익누계액 등 가용자본(지급여력금액)을 보험·금리·신용·시장·운영위험액 등 요구자본(지급여력기준금액)으로 나눈 것을 말한다. 이 비율은 보험사가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해도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외에 추가로 순자산을 보유토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기간 생명보험사는 전분기 대비 7.6%포인트 상승한 325.2%를 보였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는 전분기보다 3.6%포인트 오른 26.8%포인트를 기록했다. 생보사별로는 인터넷 전업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6337.3%)를 제외하고 에이스생명이 431.5%로 가장 높았다. 생보 '빅3' 중에서는 삼성이 388.8%로 가장 높았고, 교보(321.3%), 한화(272%)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RBC비율을 보인 생보사는 현대라이프생명으로 지난 분기보다 21.2% 하락한 160.4%를 보였다. 손보사 중에서는 외국계 재보험사인 AIGUG와 젠워스모기지보험이 각각 1390.9%, 1420%로 가장 높았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서울보증보험이 521.5%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악사손해보험(130.4%)·스위스리(135.6%) 현대하이카다이렉트(147.5%)·등은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업계 전체적으로 RBC비율이 소폭 상향된 데에는 가용자본이 4조6820억원(생보: 3조3932억원, 손보: 1조2888억원) 증가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당기순이익의 이익잉여금 적립액은 1조6512억원이며,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은 2조4505억원이 발생했다. 반면 금리하락과 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요구자본은 9247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생보사의 경우 금리와 시장위험액 증가로 인해 요구자본이 5819억원 증가했다. 손보사는 대형사 중심으로 금리와 신용위험액이 3428억원 늘었다. 금감원은 "현재 RBC비율이 보험업법에서 정하는 재무건전성 최저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면서도 "취약 우려 보험사에 대해서는 증자,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 확충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18 06:00:00 김형석 기자
기사사진
라이나생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라이나생명보험은 지난 16일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회사는 영상 부문과 기획 부문 등 총 두 가지 분야에 응모한 76개 작품 중 1,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10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아모르 파티 (Amor Fati)팀의 '행복은 이어집니다'가 뽑혔다. 이 작품은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앨범 속의 가족 사진을 통해 자식과 부모의 추억은 서로 연결돼 있다는 내용을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된 이 작품은 앨범을 넘기는 각각의 모션에 수채화 물감, 색연필, 펜 등으로 가족 사진의 이미지를 잔잔하게 표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영상부문 우수상에는 동경(憧憬)팀의 '생각하는 의자, 사과하는 의자'와 매주 화요일 팀의 '보이지 않지만 소중함 버팀목' 두 편이 수상했다. 기획부문 우수상에는 무역남매의 '당신이 잡아주던 손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과 김지은 씨의 '그녀들의 화장놀이' 두 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회사는 대상 수상자에게 500만원을, 우수상은 각 부문별 2개 팀에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려상은 부문 구분 없이 5개 팀에게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건강한 사회의 기반은 건강한 가족이라는 기본에 대해 세련되고 참신하게 표현해 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며 "이번 수상작들을 더욱 정교화시켜 라이나생명 고객들과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사회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4-12-17 15:21:13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