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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전통시장, 4년 만에 명품시장으로 재탄생...문화·쇼핑·휴식 갖춘 복합 공간으로

한때 화마에 무너졌던 영덕전통시장이 지역경제 재건의 상징으로 다시 문을 연다. 현대식 시설과 문화공간, 여유로운 주차 인프라를 갖춘 시장은 단순한 복원이 아닌 미래형 지역상권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9월, 영덕전통시장을 덮친 화재는 상인과 지역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멈추지 않은 재건의 의지는 곧바로 도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같은 해 12월 구성된 현대화사업 추진위는 정부 공모와 예산 확보에 착수했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시작으로 총 305억 원의 재건축 자금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2022년에는 경북도의 전통시장 현대화사업과 중기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하나의 시장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노력은 곧 하나의 도시를 다시 세우는 일이었고, 영덕군은 공모 선정과 행정력, 지역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를 현실화했다. 오는 9일 문을 여는 영덕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니다. 1층에는 51개 마트형 점포와 쉼터, 포토존이 조성됐고, 2층은 푸드코트와 다목적실, '장보기 체험 키즈존' 등으로 구성돼 복합문화공간의 성격을 갖췄다. 쇼핑과 여가, 가족 체험이 한 공간에서 가능해졌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던 주차 문제도 해결됐다. 타워형 주차장 220면과 강변 주차장 연계를 통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는 단지 차량 문제만이 아니라, 시장 이용의 관행 자체를 바꾸는 도시 설계적 접근이기도 했다. 개장식은 전통시장 부활을 기념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개장 당일 펼쳐질 공연과 퍼포먼스에는 영덕 군민은 물론, 청년 창업팀과 외부 관광객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방송인 최기정, 김애경의 사회와 가수 로맨·탐라연화의 무대, 창업팀부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박일환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장은 "화재를 딛고 다시 일어선 올해가 영덕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상인들과 함께 이곳을 동해안 대표 시장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과거의 전통과 오늘의 기술, 내일의 상상력이 어우러진 영덕전통시장은 지역 상권의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26-02-05 09:11:4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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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경영안정 바우처, 혼선 없이 안정적 운영 중요"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기준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요금, 4대 보험료 등 고정비 납부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 25만원을 지원한다. 인 이사장은 전날 소진공 대전본부에서 오는 9일 본격 접수 시작에 앞서 실제 접수 환경을 가정한 시스템 시연을 통해 신청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접수 처리 속도와 오류 발생 가능성, 민원 대응 체계 등을 확인했다. 특히 신청 초기에 접속이 집중되는 상황에 대비해 서버 안정성과 운영 대응 방안을 체크하고 현장 대응 및 콜센터 연계 체계를 들여다봤다. 인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하는 중요한 지원 사업인 만큼 신청 초기부터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과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신청 초기 접속 집중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위해 9일(홀수)과 10일(짝수)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2부제를 운영한다. 11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청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신청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접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2026-02-05 09:1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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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사라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

경주시는 지난 3일 서면 사라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서면 사라리 마을만들기사업' 작은 준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도의원, 박광호·김동해·김소현 경주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사라리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서면 사라리 마을만들기사업은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3년간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지면적 약 993㎡ 규모의 다목적광장이 조성됐으며, 마을회관 리모델링도 함께 마무리돼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표지석을 설치하고, 주민 참여형 벽화 조성을 통해 마을 경관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사업 전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공동체 회복과 마을 정체성 강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라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시와 주민이 손을 맞잡고 함께 만들어 온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 사례"라며 "준공된 시설들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의 삶에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5 09:10:38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