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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학생들, 'Green World' 프로젝트 일환 정화활동 펼쳐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약 90명이 지난 18일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Green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가 주관했다. ASEZ STAR는 'Save the Earth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의 약자로, 전 세계 학생들이 참여하는 환경·사회 봉사단이다. 이날 오후 1시 연두색 조끼를 착용한 학생들은 옛 중앙극장 터를 정비해 조성된 청소년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담배꽁초를 비롯해 플라스틱 음료 컵, 일회용 빨대, 음식물 포장재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약 1시간 동안 총 100kg 상당의 쓰레기(50L 종량제 봉투 25개)를 수거했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쓰레기봉투와 장갑, 집게 등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으며, 상당보건소는 금연 캠페인을 위한 피켓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 처음 참여한 김도현 학생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쓰레기가 많아 아쉬웠는데, 직접 청소하고 나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ASEZ STAR가 진행하는 'Green World'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세계 각국의 도시, 거리, 해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 불법 벽보 제거, 잡초 제거, 해변 정화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 지역 ASEZ STAR 회원들은 그간 청주를 비롯해 충주, 제천, 진천 등에서 거리와 공원, 하천, 학교 주변 정화활동을 이어오며 교육환경 개선에도 참여해 왔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환경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부모와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감사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숄더투숄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농촌 일손 돕기, 점자 동화책 제작·기증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또 꾸준한 소방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지난해 4월 충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가 주관한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ASEZ STAR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장, 경상남도교육감 감사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등을 받았다. ASEZ STAR의 모체인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약 400만 명의 신자가 활동하는 글로벌 교회로, '이웃 사랑' 실천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4만5,000회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6-01-20 16:0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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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진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참여기업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진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지역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병원과 협력해 공간·시설·장비 등 하드웨어 인프라와 연구자원·전문인력 등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한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진원과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이 공동 운영한다.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업 입주, 시설·장비 활용까지 지역 내 인프라를 연계해 초기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전북에 소재한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10년 미만의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다. 혁신 기술을 보유했거나 이에 준하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도외 기업의 경우 선정 후 2개월 이내 전북으로 본사 이전 또는 지점 설치 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과 실증·병원 연계 지원이 제공된다.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입주공간 또는 코워킹스페이스도 제공된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임상·임상시험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원기업 모집은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0 16:01:00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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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크로베스티뉴'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매입한 '아크로베스티뉴(호계온천주변지구)' 청년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크로베스티뉴는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평촌1번가 문화의거리와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 규모로, 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1~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구조다. 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골프장, 학습지원공간, 헬스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어 청년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임대주택 신청 자격과 청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모집공고일인 이달 20일부터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신청은 안양도시공사 청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청년임대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핵심 입지에 청년임대주택을 매입·공급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업 시행자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16:00: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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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소득공제 10~40%...다시 해외주식 사면 혜택 삭감

올해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할 시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해외 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국내에 재투자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의 경우, 해외 주식을 다시 매수하면 혜택이 줄어드는 내용의 법개정도 추진된다.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담긴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및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처다. 오는 6∼7월경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장기 투자할 경우, 납입금 2억 원 한도로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9% 분리과세한다. 특히 투자액에 따라 최대 40%를 소득공제하는 특례를 신설한다. 3000만 원 미만은 40%, 3000만~5000만 원은 20%, 5000만∼7000만 원은 10%를 적용한다. 아울러 기업성장 집합투자 기구(BDC)도 납입금 2억 원 한도로 배당소득 9% 분리과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국내시장 복귀계좌에서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원화로 환전해 투자하는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을 공제하는 제도의 신설도 추진한다. 국내 주식 및 국내 주식형 펀드에 1년간 투자해야 하며, 주식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허용한다. 국내시장 복귀계좌를 통한 국내 주식 투자과정에서 발생한 납입 원금을 초과한 수익은 수시로 출금할 수 있다. 개인당 매도 금액 5000만 원 한도이며 복귀 시기에 따라 차등 적용해 소득 공제한다. 1분기 매도 시 100%, 2분기 매도 시 80%, 하반기 매도 시 50%다. 단, 세제 혜택만을 노리는 등 해외주식에 다시 투자하는 이른바 '체리피킹'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국내시장 복귀 계좌에 납입한 투자금은 국내 상장주식과 국내 주식형 펀드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지만, 투자자가 일반계좌에서 해외주식을 순매수한 경우에는 해당 금액에 비례해 소득공제 혜택을 조정할 예정이다. 또 개인투자자용 환헤지 상품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액의 5%를 해외주식 양도소득에서 공제하는 특례를 도입한다. 1인당 공제 한도는 500만 원이다. 다만 외환시장 안정화 목적의 이 같은 특례는 올해만 한시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의원 입법안으로 발의된 이 개정안은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국내시장 복귀계좌 등 세제지원 대상 금융상품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법안 시행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20 15:59:4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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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임병택 시장, "2026년 균형발전 중심으로 지속가능 성장 추진"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해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지역별 핵심 성장 모델을 마련해 균형과 성장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 시장은 2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에서 "2026년에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성장이 시민의 삶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시흥시는 그간 동장신문고, 책임동장 민원관리제, 시흥돌봄SOS센터 운영 등 동 중심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흥해라 흥세일'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또한 시흥복지온,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등 AI 기반 행정을 도입하고, 출생미등록 아동 지원을 위한 민관 협약 체결과 프리뷰 페스타 개최 등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AI·바이오 분야에서는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종근당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착공, 시흥과학고 유치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저평가됐던 시화호는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기도 시화호의 날 지정,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 등을 통해 위상을 높였으며,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과 마리나 조성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도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생 정책 강화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 ▲신성장 동력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민생 분야에서는 지난 5일 신설한 성평등가족국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한부모·1인·다문화 가족까지 포괄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정부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시흥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경기도 최초로 운영 중인 돌봄SOS센터를 거점으로 통합 지원 창구를 운영하며, 관련 조례 개정과 통합지원협의체 구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지원과를 신설해 노동정책 로드맵 수립과 통합형 거버넌스 구축 등 노동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도 본격화된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과 종근당을 중심으로 1단계 바이오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배곧경제자유구역과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등에 바이오 선도기업 유치를 이어간다. 올해 개소 예정인 '첨단바이오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실증센터(가칭)'를 포함해 AI·바이오 융합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바이오 인력 양성도 강화한다.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를 통해 연간 1,5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오는 3월 개소하는 '경기시흥 AI혁신클러스터'를 통해 바이오 신생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유치한 경기형 과학고는 서울대 연계 기초융합인재 양성기관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기존 제조업과 바이오 산업의 상생을 위해 바이오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시흥스마트허브의 '반월·시화형 AI 제조혁신 실증 및 AX 허브 구축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맞춤형 인공지능 전환(AX) 선도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축 마련에도 나선다. 지난 30년간 행정 중심지였던 시흥시청 일대를 행정·상업·주거·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성하고, 지난해 한라와 협약한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LH 소유 미개발 가용지와의 연계 개발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월곶역세권은 초광역 바이오 허브 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을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며, 매화역세권은 1만 호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 매화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흥광명 공공주택지구는 신속한 보상과 주민 중심 이주 대책 마련을 지원하고, '2030 시흥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 고시와 정왕동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등 지역별 재개발·재건축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이 도시의 주인이자 미래 시흥의 주인공"이라며 "2026년에도 성장과 균형이 함께 가는 시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0 15:59: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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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막걸리 전문점 원산지 ‘딱 걸렸다’… 12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이 야간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에서 다수의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 전북농관원은 지난 14일부터 19일 저녁 시간대에만 영업하는 막걸리 전문점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5개소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7개소에 과태료 총 210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원산지표시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야간 취약 시간대'를 겨냥해 진행됐다. 단속 대상은 전북지역 막걸리 전문점 75개소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현장에서 집중 점검했다. 단속 결과, 국내산으로 속여 수입산을 판매하는 등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소 5곳은 형사입건돼 검찰 송치 절차를 밟게 된다. 원산지 거짓표시는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소 7곳에 대해서는 위반 품목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됐다. 김민욱 전북농관원 지원장은 "야간에 영업하는 막걸리 전문점뿐 아니라 곱창·막창, 족발·보쌈, 호프집 등으로 단속 대상을 확대해 원산지 표시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전북농관원은 소비자 신고도 적극 당부했다. 음식점에서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표시 내용이 의심될 경우 국번 없이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 내용이 원산지 위반 등 부정유통으로 확인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2026-01-20 15:59:11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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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송도컨벤시아 고객 안내 서비스에 시니어 인력 배치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선수경)와 협력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송도컨벤시아 방문객을 위한 고객 안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을 공공시설 운영에 활용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선발된 시니어 인력은 방문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용 근무복(조끼)을 착용하고 현장에 배치돼 고객 안내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전시회와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하며, ▲주요 시설 및 행사장 위치 안내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 제공 ▲시설 환경 모니터링 등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서비스를 담당한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송도컨벤시아는 이번 시니어 인력 배치를 통해 행사 집중 요일에 발생할 수 있는 안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니어 특유의 연륜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은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송도컨벤시아 방문객에게는 한층 향상된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5:58:4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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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시총 사상 첫 100조 돌파…미래 성장동력 확보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아틀라스와 스팟 등의 로봇을 공개하며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의 양대 축으로 자리잡은 '피지컬 AI' 전략을 공유했다. 뚜렸한 미래 성장동력을 공유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장 초반 49만6500원까지 오르며 한때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최근 현대차의 흐름을 보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이어 시가 총액 200조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피지컬 AI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AI 로보틱스 전략을 제시했다.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공장 HMGMA에 투입하고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으로 작업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아틀라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으며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의 '최고의 로봇' 상을 수상했다. 또 로보틱스와 함께 피지컬 AI의 한 축을 이루는 자율주행차 분야의 경쟁력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 합작법인 모셔널은 올해 말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북미에서 미국과 중국의 기업과 로보택시 기술 주도권에 나선다는 점에서 세계 테크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테크 기업 출신의 글로벌 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인 오토파일럿 개발에 참여했고 엔비디아에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을 지낸 박민우 박사를 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지난해 말 사임한 송창현 AVP 본부장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6일에는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을 총괄한 밀란 코박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했다. 이처럼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으며 현대차 주가는 빠르게 상승했다. 덕분에 지난해 미국 관세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AI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미국 내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를 개소한다. 로봇의 실전 투입 전 학습과 검증을 전담하는 일종의 '로봇 훈련소'를 구축해 스마트 팩토리의 지능화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의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해 2028년부터 미 조지아주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의 부품 분류 공정에 아틀라스를 투입하고, 2030년부터 고난도 부품 조립도 맡긴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발 관세 악재에도 불구하고 실적 선방과 시총 증대를 통해 확보한 자본을 바탕으로 자율주행과 SDV, 친환경차, 로보틱스 등 미래 핵심 기술 개발과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됐다"며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 로드맵과 신흥시장 현지화 등으로 기업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0 15:58:3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