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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시장, 새해 맞아 '주민과의 대화' 순회 본격화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지역 발전 청사진을 공유하는 현장 소통 행보를 본격화한다. 시는 20일 율면을 시작으로 14일간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공유하고, 현장의 주요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불필요한 절차를 최소화하고 실무적 소통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의 식전 공연 등 이벤트성 프로그램은 생략된다. 대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브리핑, 민선8기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 주민 의견 청취로 이어진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는 사전에 수렴된 주요 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역별 현안과 주민 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구체적인 조치 계획과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순회 방문은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의 핵심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전에 건의된 의견들을 정책의 이정표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화에서 다뤄진 사전 건의 사항과 추가 논의된 현안에 대해 실무 부서별로 즉각 검토하고, 사후관리 상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안내함으로써 행정 신뢰도와 책임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1-21 08:41: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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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누수 우려’ 적량저수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하동군은 지난 15일 적량면 우계리 적량저수지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제기한 저수지 누수 우려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에서 군은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가 관리하는 적량저수지의 시설 전반과 관리 실태를 살폈다.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적량저수지는 1994년 1월 준공된 총저수량 126만톤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다. 지난해 12월 2일 진행된 정기 안전점검에서 B등급을 받았다. 현장 점검에는 하승철 군수와 이삼희 부군수, 군 관계자, 김주태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 등이 참여해 저수지 제방과 주요 시설물의 상태, 누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규정에 따른 허용 누수량 이내로 확인돼 저수지 전반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즉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4일 민원 접수 후 즉시 현장을 확인했으며 경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상부 기관에도 신속히 보고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저수지 안전은 주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상시 모니터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저수지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 대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저수지와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꾸준히 진행해 재해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6-01-21 08:4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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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도 환경교육계획 이행평가 실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수립한 '양평군 5개년 환경교육계획(2023~2027)'에 대한 2025년도 이행평가를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해당 계획을 '환경교육문화 정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양평'을 비전으로, 총 12개 추진과제와 38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 결과, 목표 달성도(60점 만점) 50점, 지역 공유성(20점 만점) 12점, 환류 충실성(20점 만점) 18점을 받아 총점 100점 만점 중 80점을 기록했다. 세부 추진과제 38개 중 25개 과제는 목표를 달성했으며, 나머지 13개 과제는 현재 목표 달성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2025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2026년에는 목표 달성 중인 사업들을 중심으로 ▲환경교육 앱 개발 및 정보 제공 ▲학교 환경교육 욕구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학교-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지원 ▲탄소중립 정원교육·기후먹거리·친환경 탄소농업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기관·단체 연계 환경교육 협력 사업 ▲강문화·물환경 프로그램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환경교육사업 중 호응이 높았던 ▲어린이 환경교육(라이트 드로잉 등) ▲성인 대상 환경교육 ▲양평환경교육학교 운영 ▲환경교육 캠페인 등은 2026년에도 지속 운영된다. 특히 양평군은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서'를 작성·발간해, 2026년 한 해 동안 약 2만 1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예산서는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정책 유형별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 보호와 사랑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한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환경수도 양평', '환경교육도시 양평'의 기반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0: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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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설 명절 대비 재난안전 현장 점검 진행

부산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의 재난 안전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설 연휴 기간 인파 집중이 예상되는 금정체육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자갈치시장 등 주요 시설 8곳이 대상이다. 공단 시민안전실은 이달 중순까지 완료한 시설물별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 취약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보완하는 현장 중심 후속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 붕괴, 정전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동시에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와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부산시와 공유해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 예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민 안전 관리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설 명절 기간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0: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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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 기형아 검사비 최대 30만원 지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고위험 임신율이 높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형아 검사비와 관련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 연중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최초로 35세 이상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35세 이상 산모의 경우 염색체 이상 발생 빈도가 높아, 체계적인 산전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검사일 기준 35세 이상 임산부이며, 기형아 검사비와 관련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국민행복카드(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자격은 검사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청구일까지 계속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산부로,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검사 및 진료비에 대해 소급 적용된다. 신청은 검사일 기준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며, 임산부 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현재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추후 개설될 예정이다. 김태숙 오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가 모두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1 08:39:5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