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포천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 최종 통과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경기도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에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는 지역 역사·문화 보존의 필요성, 공공성,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박물관 설립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핵심 행정절차다. 설립 단계부터 향후 3년 이상 운영계획까지 총 3차에 걸쳐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포천시는 본 평가를 위해 2년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최종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포천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내에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연·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관광과 문화를 연계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계획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최종 통과한 것은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조성될 포천시립박물관은 포천의 특색 있는 지역사를 체계적으로 담아내는 박물관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포천아트밸리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2026-01-07 13:39:5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약가 개편 리스크 부각...국내 제약바이오, 수익성 ‘경고등’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에 포함된 시장연동형 실거래가제를 두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최근 '제약바이오기업 CEO 대상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추가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비대위는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전환과 장려금 지급률이 20% 에서 50%로 확대될 경우 회사의 경쟁 및 유통전략에 미칠 영향'을 물었다. 그 결과, 설문 참여 59개 기업 중 54개(91.5%)는 '비자발적 가격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는 점을 가장 크게 우려했다. 또 10개 기업 중 7개는 '수급 안정 가산'을 위한 국산 필수의약품 생산 의향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급 안정 가산은 원료 직접 생산과 국산 원료를 사용한 필수의약품에 대한 우대를 담은 제도다. 이를 위해 원료를 직접 생산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의향이 없다'는 답변이 69.5%(41개), '있다'는 답변은 25.4%(15개)에 불과했다. 국산 원료 사용 국가필수의약품을 생산할 의향에 대해선 '없다'고 답한 기업이 59.3%(35개), '있다'고 답한 기업은 35.6%(21개) 수준이다. 수급 안정 가산 항목과 가산율의 타당성에 대해선 타당하지 않다고 답한 기업이 52.5%(31개)로 가장 많았다 . 그 이유로는 ▲원가 보전 불충분 ▲일시적 가산보다 영구적 상한금액 인상을 통한 구조적 안정 방안 필요 ▲ 비필수 의약품도 국산원료 사용 시 가산 적용 확대 검토 등을 꼽았다.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대상에 제네릭이 포함되는 것에 대해선 50개 기업이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제네릭은 이미 충분히 약가가 낮은 만큼 추가인하는 이중 규제 ▲제네릭 사용 확대는 이미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기여 ▲신약만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주요국 제도와 불일치 등의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설문 참여 기업은 이번 약가제도 보완책으로는 혁신형 제약 기준 유연화· 펀드·세제지원 등을 꼽았다. R&D 투자 증대 등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이번 약가제도 개편안 외에 추가로 보완되어야 할 정부 지원책에 대한 주관식 응답으로 '혁신형 제약기업 인정기준 유연화'(25개)가 가장 많이 나왔다. ▲펀드 조성 및 R&D 세액공제 확대 ▲제조설비 및 품질관리 투자 지원 ▲ 필수의약품 및 퇴장방지약 공급업체 우대 및 수급 불안정 해소 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기업도 다수 있었다. 현행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기준에 필요한 보완 사항으로는 시설투자· 벤처기업 투자, 임상시험건수, 기술이전, 특허등록 건수 등을 R&D 비용 산정 기준에 포함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혁신성 가산이 실질적 우대가 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선 '우대가 감소할 것'이라는 답변이 49.2%(29개)로 가장 많았다. 기업들은 ▲혁신성 항목에 미해당 ▲가산기간 종료 후 40%대로 감소해 우대 미미 ▲기존 68% 가산 대상이 R&D비율 상위 30%인 기업만으로 축소 ▲단기적으론 우대이나 R&D 투자 수준 변경 즉시 혜택 감소 등을 우려했다. '혁신성 우대사항의 분류 기준과 가산율의 타당성'에 대해선 '타당하지 않다'고 답한 기업이 72.9%(43개)로 가장 많았다. 이들은 ▲차등 적용 불합리 ▲혁신성 기준을 R&D 비율뿐 아니라 종합적 연구성과의 질, 신약 파이프라인 등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가산기간의 적정기간에 대해선 3+3년이라고 답한 기업이 32.2%(19개)로 가장 많았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7 13:39:5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가족센터, 다문화 아동 위한 기초학습지원사업 지속 운영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체계적인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독해력 중심 수업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병행하며 학습 의욕과 자존감을 함께 높이고 있다.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자녀 고학년 기초학습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다문화 아동의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센터 내에서 총 417회 수업이 진행됐다. 참여자는 초등 고학년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으로, 소그룹 형태로 수업이 이뤄졌다. 교육은 수학과 한국사 독해를 중심으로 구성돼, 학습에 필수적인 어휘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역사 교과서와 연계한 도서 읽기, 독해 교재, 다양한 교구 활용 등을 통해 사고 확장과 학습 기반을 함께 다졌다. 학습 외에도 과학체험활동, 한국사 골든벨(퀴즈대회),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교과 지식뿐 아니라 일상 속 배움의 재미를 경험하고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가질 수 있었다. 참여 아동들은 "한국사의 흐름을 알게 돼 흥미로웠다", "다양한 체험을 더 자주 하고 싶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 측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기반을 다지고, 학교생활에 보다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3:39:2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포천시,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 조성…'수면 위 걷는 길' 4월까지 시범 운영

포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을 조성해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수면 위를 따라 걷는 부교(플로팅 브릿지)로, 기존 전망 위주의 관람에서 벗어나 주상절리 협곡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동절기 관광 콘텐츠다. 방문객은 물 위를 걸으며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절경을 눈높이에서 감상하고, 한탄강이 지닌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의 특징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된 가람길은 길이 250m, 폭 2m 규모로 설치됐으며,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건지천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연계해 왕복 약 800m 동선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은 무료로 개방된다. 현장에는 지질공원 해설사가 상시 배치돼 주상절리 형성과 한탄강 화산지형에 대한 해설도 함께 제공한다. 포천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설물 관리자를 배치하고, 이용 주의사항 안내판과 구명환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강설이나 결빙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등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핵심 콘텐츠"라며 "한탄강을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변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한탄강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13:39:01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