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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0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04일 일요일 [쥐띠] 36년 약속 시각에 늦을 수 있으니 시계 잘 보도록. 48년 독존적인 사고로 지인을 잃는다. 60년 미래를 위해 청약을 들어라. 72년 누군가를 재밌게 흉보지 않도록. 84년 약간의 먹구름이 끼였으니 일이 잠시 지체됨. [소띠] 37년 음악회에 초대를 받으니 기쁜 하루. 49년 거짓 눈물에 속지 않도록 하자. 61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지만 언제나 외톨이가 되는 듯. 73년 공짜에 맛 들이지 않도록. 85년 사람을 믿는 것이 부담스럽다. [호랑이띠] 38년 우러나는 후한 끝은 있어도 박한 끝은 없다. 50년 둔하고 아둔한 나를 탓하고 상대를 배려하도록. 62년 앞날을 위해서 지금 실비보험을 들도록. 74년 망신살의 부정적 신살 주의. 86년 아부도 능력이라 했다. [토끼띠] 39년 돌아가 쉴 집이 없다. 51년 나의 이익을 위해 상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63년 망설임이 행운을 차서 도로 아미타불. 75년 베풀지 않으니 덕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87년 인맥이 도움이 되어 난국을 타개. [용띠] 40년 힘겨움에 시달리는 건 결국 내 책임. 52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에 신중. 64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좋으니 게으름을 떠나라. 76년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만끽하자. 88년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 [뱀띠] 41년 기대가 크나 시간이 많이 지나쳐서 이득은 적다. 53년 열정과 희망이 넘치는 일과이다. 65년 고통을 이겨내는 힘은 마음에 있다. 77년 이별 통보도 결국 각자의 인연법이니. 89년 바람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용서를. [말띠] 42년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해보라. 54년 같은 땅 같은 씨라도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다. 66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지 않다. 78년 남의 허물을 말하려거나 드러내지 말도록. 90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져 나간다. [양띠] 43년 급할수록 돌아가야 실수가 없다. 55년 마음만 잘 다스려도 재물이 찾아온다. 67년 지각하지 않도록. 79년 삼재이니 귀신과 액을 쫓기 위해 팥죽을 쑤어 먹어보자. 91년 답답한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있어서 다행. [원숭이띠] 44년 시샘하는 사람이 많으니 주의. 56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8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성의를 다하는 것이. 80년 신앙이 있다면 기도로 힘을 얻어보자. 92년 저녁에는 정서적 지지가 큰 힘이 된다. [닭띠] 45년 힘들어도 끝까지 완주. 57년 위장 질환이 의심되면 병원으로. 69년 의외의 복병을 조심. 81년 사건이 많다 보니 인생은 고해라는 말을 이해한다. 93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개띠] 46년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건강에 도움. 58년 예단 준비로 의견충돌 예상. 70년 종일 음주는 삼가. 82년 과학은 미래예측이 미리 예방되니 사전 준비할 수 있다. 94년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하지만 현실인 것을. [돼지띠] 47년 나중에 철천지원수가 되어버린 고부간이 나의 또 다른 미래 일이 될 수. 59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움직여라. 71년 그림을 취미로 해볼 것. 83년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리는 현상. 95년 참으로 어려운 것이 인간사 인연법이니.

2026-01-04 04: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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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분리된 재경부와 기획처…성과 창출 속도전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으로 우리나라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재경부)와 기획예산처(기획처)로 분리됐다. 지난 2008년 2월 두 부처가 하나로 통합된지 18년 만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재경부는 경제정책의 수립·조정, 화폐, 외환, 국고, 정부회계, 세제, 국제금융, 공공기관 관리, 경제협력, 국유재산에 관한 사무를 책임지게 된다. 기획처는 중장기 국가전략 및 재정정책 수립, 예산·기금의 편성·집행·성과관리, 민간투자 및 국가채무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두 부처는 2일 출범식과 현판식을 열고 변화한 환경 속에서 정책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한편, 인사·조직 정비 작업에도 착수했다. 재경부는 2차관과 6실장(차관보·혁신성장실·세제실·기획조정실·국제경제관리관·국고실) 체체로 개편됐다. 기존 정책조정국에 '전략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조직을 합쳐 혁신성장실을 신설했다. 국유재산과 국채 관리 등을 담당했던 국고국은 국고실로 확대개편했다. 재경부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과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혁신성장실 내 녹색전환경제과, 전략경제총괄과, 전략경제분석과, 전략투자지원과, 전략수출지원과, 인공지능경제과와 국고실 내 국채시장과, 국유재산개발과 등 개편·신설된 17개 부서를 포함해 47개 과에 대한 인사가 실시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행시 47회 출신을 처음으로 총괄과장에 임명하고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17명의 과장에게 처음으로 과장 보직을 부여하는 등 젊고 유능한 인력들이 조직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기획처는 1차관 3실(기획조정실·미래전략기획실·예산실) 체제로 출범했다. 기재부 미래전략국과 재정정책국, 재정관리국의 일부 조직을 합쳐 미래전략기획실을 신설한 게 가장 큰 변화다. 미래전략기획실은 중장기 정책·재정 전략을 담당하게 된다. 기획처도 새 조직 구성에 맞춰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 임명 전까지는 임기근 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강영규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첫 기획처 미래전략기획실장으로 임명됐다. 또 대변인, 정책기획관, 통합성장정책관 등 신설된 국·과에 대한 인사도 이뤄졌다. 경제정책의 두 축인 재경부와 기획처는 조직 출범과 함께 정책 성과 창출을 위한 속도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지금 우리 앞에는 '잠재성장률 반등, 경제 대도약의 원년'이라는 쉽진 않지만, 반드시 달성해야 할 새해 목표가 놓여 있다"며 "거시경제의 안정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뒷받침하여 양극화를 해소하고 민생경제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이 회복에 집중한 시기였다면, 2026년은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특별한 한 해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정책 성과로 재조명되는 재경부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임기근 기획처 장관 직무대행은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과 책임 있고 투명한 성과 중심 재정운용을 통해 성장과 복지 모두를 달성하고 지속성장을 이루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획처가 국가의 미래를 기획하는 전담부처로서 초혁신경제 실현과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현장과 속도'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기획처 전 구성원이 취약계층,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수요자 맞춤형 대책을 통해 국민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후 6개월 만에 조직개편이 이뤄진 만큼 아직은 어수선한 분위기도 존재한다. 재경부의 2차관과 혁신성장실장, 국고실장, 기획처 기조실장 등 고위직에 대한 인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또 재경부 혁신성장실과 국고실 등에는 예산 분야에서 더 오래 근무한 과장들이 있고, 기획처 미래전략기획실 등에도 경제정책 분야 경력이 더 많은 과장들이 존재한다. 짧은 기간 안에 조직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현 소속 부서를 기준으로 소속 기관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또 재경부의 경우 예산이라는 정책수단이 빠져나가면서 경제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재경부의 한 직원은 "예산·금융·세제라는 주요 정책 수단이 모두 다른 부처로 분리됐고, 인공지능(AI)의 주도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넘어가는 분위기"라며 "성장전략을 구상해야 하는 기재부로서는 정책 총괄·조정 기능에 힘이 빠지진 않을지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기획처의 경우 리더십 공백으로 주요 의사결정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있다. 이혜훈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이후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 대한 갑질·폭언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이록 있기 때문이다. 기획처는 첫 장관이 임명되기 전까지는 대대적인 인사가 어려워 조직 정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또 기획처의 중장기 전략과 재경부의 경제정책 수립이라는 역할에는 중첩되는 부분이 있어 향후 업무 영역을 확립하는 데도 장관의 역할이 필요하다. 물리적으로도 기획처와 재경부는 아직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과도기적인 상황이다. 기획처는 아직까지 청사로 쓸 공간이 준비되지 않아 3~4개월 정도는 재경부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기획처 관계자는 "장관 후보자 관련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후보자가 계속 사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는 우리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갈 것이다. 불확실성은 결국 해소되기 위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2026-01-03 20:46: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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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미국 베네수엘라 공습…마두로 대통령 부부 생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마두로 대통령과 그 부인을 생포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CIA 등 미국 법 집행기관과의 공동 작전으로 이뤄졌고 마두로 정권을 마약 카르텔과 연계된 '불법 지도자'로 규정해 마약 유입 방지를 이유로 압박해왔다. 외신들에 따르면, 작전은 카라카스 등 북부 지역에서 새벽 2시경 최소 7차례 폭발음과 항공기 저공비행으로 확인됐으며, 미 연방항공청(FAA)이 사전 비행 금지령을 내렸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의 "군사적 침략"이라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병력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성명에서 "국민 여러분, 거리로 나서자!"며 국내 모든 세력에 제국주의적 공격 규탄을 촉구했으며, 미국이 석유와 민간·군사 시설을 노린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이번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생포해 베네수엘라 밖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2026-01-03 20:33: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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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전이 재도약 출발점”…AX·탈탄소·에너지 실행력 강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안전'을 재도약의 출발점으로 분명히 했다. 동시에 AX(AI 전환), 탈탄소, 배터리 소재·에너지 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지난 2일 포항시 스페이스워크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안전을 기원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비전 실현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장 회장은 이후 포항제철소 현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 첫 행보를 현장경영으로 시작했다.장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전 문화 정착 ▲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응 ▲탈탄소 전환 ▲배터리 소재 사업의 민첩한 대응 ▲에너지 사업 수익 창출 역량 강화를 2026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그룹 사업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로 피해자와 유가족들께서 큰 아픔을 겪었다"며 "작업 현장의 안전은 생산·판매·공기·납기·이익보다도 최우선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회장은 근로자가 안전 관리의 주체가 되는 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그는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무(無)재해라는 실질적 성과를 실현해야 한다"며 "모든 작업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 경영 참여권을 적극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전과 함께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과 기술 경쟁력 강화도 주요 화두로 제시됐다. 장 회장은 "AX를 비롯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적기 대응해야 한다"며, 제조 현장에서는 지능형 공장(Intelligent Factory) 확산, 고위험 수작업 공정의 로봇 기반 무인화를 통해 생산성과 안전을 동시에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사무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업무 환경 혁신과 AI 리터러시 강화를 주문했다. 철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본원 경쟁력 재건과 탈탄소 전환의 병행을 재확인했다. 장 회장은 "CI2030을 통해 구조적 원가 혁신을 실현하고, 8대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에 필수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해야 한다"며 "포항 HyREX 데모플랜트와 광양 전기로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저탄소 강재 시장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소재 사업에 대해서는 시장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배터리 시장의 성장 속도는 둔화되고 있지만 보급형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라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선별적 투자와 차세대 제품·공정 R&D를 통해 수주 기반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사업은 철강·에너지소재를 잇는 그룹의 차기 성장축으로 제시됐다. 장 회장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낮은 탄소 배출 측면에서 액화천연가스(LNG)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며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싱가포르 트레이딩 법인을 중심으로 수익 창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상풍력,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중장기 관점에서 역량을 내재화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대전환의 시기에도 침착하게 중심을 잡고 각자의 자리에서 집요하게 답을 찾아야 한다"며 "열정과 추진력이 강한 병오년을 맞아, 치밀하게 수립한 계획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2026-01-03 13:52:17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