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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획득

㈜한화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2025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DP 평가 최상위 등급이다. 또한 수자원관리 부문은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했다. CDP 평가는 △기후변화 △수자원 △산림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기업의 전략과 목표, 실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을 부여한다. ㈜한화는 지난해 K-RE100(한국형 RE100)에 가입해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5년부터는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으로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조달하고 있으며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화 활동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 리스크 분석과 물 스트레스 분석, 자연자본 영향평가 등을 통해 전사 차원의 중장기 기후·환경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환경경영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2년 연속 CDP 최상위 등급 획득은 ㈜한화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노력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부문뿐만 아니라 수자원관리 부문까지 높은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ESG 경영 실천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15 11:08:4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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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상장 전 전략적 투자 유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가 50억 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싱가포르 법인(Korea Investment Partners Southeast Asia)와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네이버가 새로운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환자·플랫폼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솔루션 연구개발(R&D)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휴먼스케이프는 지난 9월 KB증권과 주권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며, 이번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금은 800억원이 되었다. 한편, 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 중이다. '마미톡'은 산부인과 병원과 연계해 초음파 영상과 AI 기반 성장 분석, 시기별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용자를 늘려가고 있다. '레어노트'는 환자들에게 의료 기록 관리, 치료비 계산, 복약 관리 서비스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주는 앱이다. 특히 희귀질환 분야에 축적된 질병 데이터는 향후 글로벌 임상연구와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국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있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5 11:08:43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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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말 ‘BIG 멤버십데이’ 연다… 쇼핑 최대 55% 할인·적립 8%

네이버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 전용 행사 'BIG 멤버십데이'를 열고 단골 혜택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네이버가 엄선한 400여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드롱기 커피머신과 다이슨 무선청소기 등 인기 가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 육아용품, 키즈 겨울 의류까지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등 연말 홈파티용 푸드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쇼핑 적립 혜택도 확대한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 원 이상 구매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에게는 기본 적립 5%에 더해 3% 특별 적립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2만 원 한도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총 적립률은 최대 8%다. 카드사 제휴 할인도 적용된다. 네이버 현대카드와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2만 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적립 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네이버 현대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순금 10돈과 닌텐도 스위치 등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디지털 콘텐츠 이용자를 위한 제휴 이벤트도 준비했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 키링, 스포티파이 텀블러, 엑스박스 기프트 카드 3만 원권 등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각 콘텐츠를 이용 중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라면 응모할 수 있다. 연말 외식 수요를 겨냥해 요기요 할인 쿠폰 2종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 연간 이용권 기준 월 3900원으로 쇼핑과 예약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PC게임패스, 네이버 웹툰과 시리즈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MYBOX 80기가와 쿠키 10개도 매달 제공한다.

2025-12-15 11:07: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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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희토류 자석 공장 설립한다

LS전선이 미국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LS전선은 신규 투자 후보지를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로 선정하고 현지 공장 설립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LS전선이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부지가 유력하며, 현재 버지니아주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다. 희토류 자석은 전기차(EV),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UAM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소재다. 글로벌 생산의 약 85%를 중국이 차지하고, 미국 내 생산 기업은 극소수에 그쳐 공급망 다변화가 최우선 과제로 부상해 왔다. 생산된 영구자석은 주요 완성차 및 전장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며,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이 미국 공급망 안정화는 물론 한국 산업의 공급망 다변화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희토류 산화물 확보부터 금속화, 자석 제조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자회사 LS에코에너지를 통해 베트남과 호주 등에서 정제된 희토류 산화물을 확보하고 금속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미국 내 세각선과 고품질 구리 소재 생산도 검토 중이다. GM, 현대차 등에 세각선을 공급해온 만큼, 영구자석 생산까지 갖추면 모빌리티 핵심 소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S전선 관계자는 "사업이 현실화되면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전략 소재 분야로 확장하는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15 11:01:02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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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한투운용, 'ACE 고배당주 ETF' 신규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배당락 회복률을 반영한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투운용은 오는 16일 'ACE 고배당주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ACE 고배당주 ETF는 국내주식형 상품으로,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Akros 고배당주20 지수(시장가격)'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시장 대표성이나 유동성뿐 아니라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수익성(ROE)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종목을 편입한다. 해당 ETF의 특징은 '배당락 회복률'을 반영한다는 점이다. 배당락 회복률이 낮은 경우 기초체력(펜더멘털) 대비 과도한 배당을한 것으로 볼 수 있어, 배당금을 받더라도 주가 하락에 따른 총수익률 손실을 감내해야 한다. 이에 ACE 고배당주 ETF는 배당락 회복률이 좋은 종목을 선별 투자하는 것을 통해 배당 수익 외 자본 차익까지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배당락 회복률 반영 여부에 따른 성과 차이는 극명하다. 해당 ETF의 기초지수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배당락 회복률 하위 종목을 제거한 수익률이 제거하지 않은 수익률을 웃돌았다. 특히 일부 구간에선 5%포인트(p) 이상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다. 분배금은 매월 지급한다. 분배금의 재원은 ETF가 보유한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과 편입종목 교체에 따른 매매차익실현분 등으로 구성된다.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로, 분배금 규모 등은 ACE ETF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정부 주도 국내 증시 체질 개선 노력이 지속되며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무리하게 배당을 늘리는 기업의 경우 기업가치 훼손 가능성이 높은 만큼 ACE 고배당주 ETF처럼 배당락 회복률을 반영한 고배당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수익성과 배당 성장성,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력까지 고려해 20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한 ACE 고배당주 ETF를 연금계좌에서 활용하기 좋다"고 덧붙였다. ACE 고배당주 ETF는 확정기여(DC)형 및 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서 70% 한도까지 투자할 수 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15 11:00:30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