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성남시, 2026년 노동취약계층에 생활임금 수준 유급병가비 지원

성남시가 2026년부터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임금(10만160원)에 준하는 유급병가비를 지원한다. 생계 부담으로 병원 치료나 건강검진을 미루기 쉬운 일용근로자, 이동노동자, 소상공인 등이 아플 때도 안심하고 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생활급여를 보장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인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로, 가구원 합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일반재산 4억 원 이하 등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나 산재보험·실업급여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유급병가비는 입원일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일에 무급휴무를 사용한 경우 지급된다. 지원 기간은 연 최대 13일, 누적 30일 범위이며, 2026년에는 하루 10만160원, 연 최대 130만2,0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는 2025년 하루 지원금 9만7,360원보다 소폭 인상된 금액이다. 신청은 퇴원일 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성남시청 고용과(서관 7층 노동권익팀)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식과 제출서류는 성남시 홈페이지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불안정한 일거리와 소득으로 아파도 쉬기 어려운 시민들의 생계와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필요한 건강검진과 치료를 제때 받고, 유급병가비 신청을 통해 '쉴 권리'를 보장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13:48: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지난달 체감 건설경기 부진 지속…11월 CBSI 72.2

연말 예산집행 확대 등에도 체감 건설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1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는 72.2로 전월 대비 5.9포인트(p) 상승했다. CBSI는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되며, 100을 넘지 못하면 건설경기 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11월 체감 건설경기는 전월의 하락 폭을 일부 만회하며 상승했지만 7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세부지수는 공사기성지수가 전월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신규수주지수 ▲수주잔고지수 ▲공사사대수금지수 등도 올랐다. 공종별 신규수주지수는 토목이 하락한 반면 주택과 비주택건축은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지수는 하락했고, 중견기업지수와 중소기업지수는 상승했다. 지역별로 서울지수는 하락했지만 지방지수는 상승했다. 12월 전망지수는 11월 실적지수보다 0.7p 높은 72.9다. 이 연구위원은 "통상 연말 예산 집행 확대와 민간 부문의 사업계획 확정 등으로 신규수주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단기적 실적지수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신규수주 전망이 모든 공종에서 반등하는 점은 긍정적이나 금리·공사비·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구조적 제약 요인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10 13:47:5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연말 대규모 인사 앞두고 공직사회 분위기 어수선

남양주시가 2개 국과 4개 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하면서, 연말 인사 둘러싼 시청내 분위기가 일찍부터 뜨거워지고있다. 올해 말 서기관(4급) 6명과 사무관(5급) 14명 등 대규모 승진이 예정된 가운데,구형서 행정실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공직사회 안팎의 긴장감은 한층 고조되고있다. 조직 개편으로 4급은 21명에서 23명으로, 5급은 104명에서 108명으로 늘어나 자연히 승진 적체가 일부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지만 복도 분위기는 '해소'보다 '긴장'에 가까운 모습이다.이번 인사의 가장 큰 관심은 1970년대생의 4급 진출 여부다. 지난 7월 인사에서 1973년생 승진이 이뤄진 만큼 이번에도 '세대교체 2라운드'가 시작될지 여부가 초점으로 떠오른 것이다. 남양주시 4급 서기관 21명 가운데 2026년 퇴직 예정인 1967년생이 14명이고, 2027년 퇴직 예정인 1968년생이 3명으로 전체 17명이 순차적으로 자리를 비우게 돼 세대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이다. 이런 가운데 조직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A과장의 서기관 승진 유력설이 복도통신을 타고 퍼지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이번엔 A과장이다'라는 말이 공직동선마다 흘러나오지만 정작 본인은 입을 굳게 닫고 있는 분위기. 일각에서는 "불교계 천거가 있었다더라"는 확인되지 않은 말까지돌며,연말 인사를 두고있는 실정이다. A과장은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행정을 이유로 허가 대상을 신고로 처리토록해 논란을 만든 바 있는 인물이다. 이같은 논란이 '감점요소'로 작용될지 '의견 차이'로 소화될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란 관측도 뒤따르고있다.

2025-12-10 13:46:55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KT 전남전북광역본부·전북교육청, 농촌학교 AI 교육 확대…고창 5개교 첫 체험 진행

KT 전남전북광역본부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고창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섰다. KT는 8일부터 9일까지 고창군 해리초·해리중·신림초·신림중·가평초 등 5개 학교에서 'KT AI 스테이션'을 활용한 찾아가는 AI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KT AI 스테이션'은 K-인텔리전스, ESG 체험관 등 다양한 AI 기반 콘텐츠를 탑재한 이동형 체험공간이다. 디지털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이 직접 AI 기술을 보고, 듣고, 실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에는 학생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음성인식·영상합성·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스타디움', 'AI 스튜디오' 등을 경험했으며, 딥페이크·가짜뉴스 사례를 통해 디지털 윤리와 정보 판별 능력 향상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KT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고창교육지원청은 해리초등학교에서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균등한 AI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김지왕 미래교육과 장학사는 "학생들이 AI를 직접 체험하며 흥미를 보였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높이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 전북법인고객담당 김종희 단장은 "KT가 추구하는 혁신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사람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일"이라며 "지역과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 모델을 확대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0 13:46:09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