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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인사-12월8일

◆HL그룹 <승진> ◇사장△HL만도 박영문 사장(중국 지역 대표) △HL클레무브 이윤행 사장(CEO) ◇부사장△HL만도 정재영 수석부사장 △HL홀딩스 지주부문 강한신 부사장 △HL만도 김문성 부사장 △김재혁 부사장 △김현욱 부사장 △이정석 부사장 △이철 부사장 △홍영일 부사장 △HL디앤아이한라 이용주 부사장 ◇전무△HL만도 이병환 전무 △이진환 전무 △최용준 전무 △HL리츠운용 조성진 전무 ◇상무△HL홀딩스 지주부문 신연덕 상무 △홍강표 상무 △HL만도 박병길 상무 △손계순 상무 △이병득 상무 △주세용 상무 △HL디앤아이한라 오상욱 상무 △HL로보틱스 이희규 상무 △HL안양 아이스하키단 신수진 상무 △만도브로제 이기영 상무 <신규 선임> ◇상무보△HL홀딩스 지주부문 윤영학 상무보 △HL만도 공영훈 상무보 △박상일 상무보 △박수진 상무보 △이기선 상무보 △이창훈 상무보 △조성득 상무보 △한승우 상무보 △HL디앤아이한라 손성국 상무보 △유재언 상무보 △HL클레무브 김정 상무보 △노태봉 상무보 △유덕근 상무보 △이재봉 상무보 △만도브로제 김장규 상무보 △제이제이한라 고동완 상무보 △HL WECO 이상환 상무보 ◆하이트진로 ◇부사장 승진 △장인섭 ◇상무보 승진 △박기웅, 이시(관리) △하재헌(영업) △김동우(생산)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건축정책과장 김동준 △부동산개발산업과장 안진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손덕환 ◆안국약품 ◇회장 승진△어 진 ◇사장 승진△박인철 ◇상무 승진△김승묵(유통지원본부장) ◇상무(보) 승진△정세영(개발본부장) △김민수(연구본부장) △정호진(CH본부장) ◇이사 승진△김종성(경영지원실장) △방경득(H&B사업부장)

2025-12-08 15:36: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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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 “10조 성과 넘어 더 큰 전북으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8일 합동간부회의에서 "이번 국가예산 10조 원 확보는 전북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중대한 결실"이라면서도 "성과를 발판 삼아 더 넓은 재정 영역과 새로운 기회 선점을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진행되고 있는 중앙부처 업무보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부처 방향과 코드를 맞춰 2027년도 신규사업 발굴로 연결하고, 올해 미반영 사업은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논리를 보강해 추가 확보의 돌파구를 만들어야 한다"며 "민선 8기 켜켜히 쌓아온 협력 기반은 유지하되, 변화하는 환경에 맞춘 새로운 접근과 혁신적 구상으로 더 큰 전북특별자치도를 향한 기회를 열어가라"고 지시했다. 2026년을 앞두고 준비 중인 도민께 선보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는 "새해 도민이 처음 마주하는 도정 이정표인 만큼 완성도 높게 계획 수립을 이어가라"며 "실국별 비전을 선포했던 3개년 계획의 이행 여부를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그간의 성과와 반성, 향후 계획을 명확히 제시해 도민이 전북특별자치도 변화의 흐름을 한눈에 체감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예결위 계수조정을 앞둔 2026년도 예산안에 관해서는 "상임위에서 지적 사항은 내년 사업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보완하라"면서도 "도정 핵심과제와 직결된 사업은 객관적인 데이터와 충실한 설득으로 반드시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새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북 혁신 의지도 다졌다. 김 지사는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는 지방과 수도권 간 산업 격차를 줄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드는 국가적 기회"라며 "도와 직·간접적으로 연계 가능한 과제를 선별하고, 관련 전문가 및 도내 기업과 접촉하는 등 전략적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끝으로 간부회의에 참석한 출연기관장들에게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출연기관의 주요업무계획은 도정 기조와 어긋남 없이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며 "소관 부서와 긴밀하게 소통해 정책 목적과 추진 방향을 일관되게 맞추고, 병행이 아닌 동행의 체계를 정착시키라"고 주문했다.

2025-12-08 15:36:03 정훈 기자
부음-12월8일

▲ 양노흥(건설교통신문 대표·관광전문신문협회 회장·향년 68세)씨 별세, 허인화씨 남편상, 양효진(과학기술전략연구소 기반전략본부 팀장)씨 부친상, 강승희씨 시부상 = 7일 오전 4시37분, 세종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20분, 장지 은하수공원(잔디장). 044-850-1350 ▲ 한만청(전 서울대병원장)씨 별세, 김봉애씨 남편상, 한숙현·한금현·한지현씨 부친상, 조규완(이화산업㈜ 회장)·백상익(풍원산업㈜ 대표)·장재훈(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씨 장인상 = 8일, 서울대병원장례식장 1호실(8일 오후 5시 이후 조문 가능),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72-2091 ▲현경례씨 별세, 황영희(전 증평군 행정복지국장)씨 모친상=7일, 청주 하나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9일 오전 6시10분. 043-270-8400 ▲신효철씨 별세, 신동명(용인시 토지정보과장)씨 부친상=8일, 용인 서울병원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031-321-0101 ▲임병철(충북대학교 전 총장 비서실장)씨 별세, 임낙규(청주청원시니어클럽 팀장)·준의(육군2작전사령부 21항공단 상사)씨 부친상 = 7일 오후 9시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 발인 9일 오전 6시35분. 043-269-6969 ▲ 문득일(전 아모레퍼시픽 새행신 특약점 대표)씨 별세, 임미선(고양외고 직원)씨 남편상, 문희(서울아산병원 임상병리사)·문다희·문수씨 부친상, 문소영(서울신문 대기자)씨 오빠상 = 7일 오후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2호, 발인 9일 031-977-6000

2025-12-08 15:35:3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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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열린 한일 경제인 회의… AI·저출산 등 공동과제 논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미래 산업 전환과 저출산·고령화 등 공동 구조적 과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인 '한일 경제연대'를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일본상공회의소와 함께 '제14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 한일 상의는 매년 돌아가면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는 우리 측 차례가 , 제주도에서 열리게 됐다. 내년 한일 상의 회장단 회의는 일본 센다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의 회장과 삼성전자·SK 경영진 등 16명이, 일본 측에서는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 등 6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양국 상의는 공동성명을 통해 AI·반도체·에너지 등 미래 산업 협력, 저출산·고령화 공동 대응, 경제·문화 교류 확대 등 3대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와 반도체, 에너지 산업이 향후 양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안정적 공급망 구축, 투자 환경 조성, 개방적 국제 경제질서 유지에 협력하기로 했다. AI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협력, 공동 멀티모달 AI 플랫폼 구축 등 양국의 강점을 활용한 협력이 제안됐다.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도 양국은 이를 중대한 공동 과제로 규정하고 정책·연구 경험 공유 등 민간 차원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적 교류가 직항 노선 확대를 계기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며 관광·문화·지역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대담에서는 산업·통상 구조 재편 속에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일본이 '경쟁 관계'에서 '협력 관계'로 전환해 경제연대를 기반으로 공동시장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단일국가 단위를 넘어 한일 공동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역 상의 간 협력 강화 논의도 이어졌다. 인천상의와 일본 고베·이미즈 지역상의가 우수 교류 사례로, 일본 아오모리상의와 제주상의가 청년·농산물 교류를 확대해 온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참석자들은 한일 공동 교류 DB 구축, 지자체·지역상의 연계 강화, 지역 특화 주제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로, 양국 간 신뢰 기반이 강화된 만큼 협력이 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에너지 공동 구매, 의료·복지 시스템 공유 등 구체적 협력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고바야시 켄 일본상의 회장 역시 "양국이 저출산·인구 감소라는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만큼 민간 차원의 정책·연구 경험 공유가 지속가능한 해결책 마련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08 15:35:3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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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철강사진 공모전’… 구조 현장 담은 ‘구조 훈련’ 최우수상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5 철강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을 포함한 총 22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1999년 시작돼 2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참여형 방식으로 접수를 전환했다. '철의 가치, 철과 같이'를 주제로 일상 속 철강의 가치를 재조명했으며, 지난 8월 29일부터 약 2개월간 총 1437점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심사는 엄태수·윤현기 사진작가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예술성과 주제 적합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송민서 씨의 '구조 훈련'이 선정됐다. 수상작 '구조 훈련'은 여러 개의 철제 비너(로프를 걸거나 연결하는 금속 고리)와 로프가 구조 현장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탱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작은 철제 고리 하나하나에 시선을 집중시키며 구조 훈련에 나선 대원들의 표정과 함께 철이 우리의 안전과 일상에 얼마나 깊이 연결돼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현장에서 쓰이는 철이야말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잘 드러낸 작품"이라며 "철강 구조물과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나누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철과 인간이 서로의 안전과 생명을 지탱하는 따뜻한 상생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SNS 기반 참여 방식으로 전환한 이번 공모전이 철강산업을 대중에게 한층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삶 곳곳에 스며 있는 철의 역할과 가치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담아준 모든 참가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08 15:34:3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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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자녀 대상 '2026년 협성장학생' 선발 … 등록금 전액·생활비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협성문화재단 협력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성문화재단이 건설근로자 가정의 대학생 자녀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신규 협성장학생'을 선발한다. 두 기관은 2011년부터 협업해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등록금 전액과 학습보조금 등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공제회에 등록된 건설근로자 가운데 총 적립일수 600일 이상, 2025년도 근로내역 100일 이상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의 자녀다. 국내 4년제 대학 신입생과 2026년 기준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약 20명을 선발한다. 제출서류와 세부 심사기준은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제출서류를 협성문화재단으로 등기우편 발송해야 한다. 서류 합격자는 2026년 1월 26일 발표되며, 면접은 2월 2~6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9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2월 12일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린다.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함께 매 학기 50만원의 학습보조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인문학 강의, 독서 프로그램, 해외 탐방,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장학생은 매 학기 일정 성적 유지, 독서 감상문 제출, 인문학 강의 참여, 연 1회 캠프 참석 등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타 기관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는 허용되지 않는다. 권혁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2011부터 지속된 협성장학생 선발은 건설근로자의 장기근속이 장려되고, 건설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의 가치가 대학생 자녀 교육 지원으로 환원되는 우수한 협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건설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8 15:32: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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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정책, 소기업 선별·지원이 효과적…예산은 '크게'보다 '자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기업을 선별·지원하는게 중기업을 거쳐 중견기업으로 커갈 수 있는 튼튼한 성장사다리를 구축하는데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23년 기준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소상공인 등을 포함한 소기업은 816만3704개로 전체 기업의 98.2%를 차지하고 있다. 예산도 '크게' 나눠주는 것보다 '자주' 지원하는게 더욱 실효성이 높다는 조언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기업가정신학회,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한국경제학회,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함께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기업 성장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 심포지엄에서 나왔다. 중기연구원 최세경 수석연구위원이 '중소기업 성장경로와 정부지원 효과 연구'를 주제로 한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정책 지원을 받은 기업 집단에서 소상공인→소기업→중기업 성장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중소기업의 성장경로를 추적, 정부지원의 단기효과와 장기효과(누적)를 분석한 결과 지원을 받은 수혜집단에선 4.4%의 기업 규모가 성장했다. 반면 비수혜집단에선 0.3%만 몸집이 커졌다. 지원 여부에 따라 수혜집단에 속한 기업의 성장 비율이 비수혜집단보다 10배가 높은 모습이다. 소상공인에서 소기업으로 성장한 곳도 수혜집단은 3.7%였지만 비수혜집단은 0.3%에 그쳤다. 소기업에서 중기업으로의 성장한 기업 역시 수혜집단(11.7%)이 비수혜집단(4%)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정책 지원은 폐업 숫자를 줄이는데도 효과를 발휘했다. 대상 집단 전체를 대상으로 한 폐업비율은 정책 수혜기업(26.5%)이 비수혜기업(51.9%)보다 눈에 띄게 낮았다. 최 수석연구위원은 "8년간 기업규모가 꾸준히 성장한 집단이 소기업은 17.9%로 소상공인(5.9%)보다 월등히 높았다. 정부 지원액을 1% 늘릴 경우 이런 지속성장 추세 집단에 속할 상대적 확률도 소상공인은 111%, 소기업은 14% 상승했다. 이는 소상공인이 문닫지 않고 소기업으로 성장할 경우 중기업 또는 중견기업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한 소기업을 선별·집중 지원해 소기업→중기업으로의 성장사다리를 구축해야하며 기업규모별로 성장 추세 유형이 다른 점을 고려해 성장유형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중기정책을 설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일반기업이 고성장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도 정부 지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기연구원 김준엽 부연구위원은 '고성장기업 지원 이력 및 효과 분석'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기업이 정책지원을 받으면 고성장기업으로 전환할 확률이 50~100%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또 성장세를 유지할 확률도 20% 가량 상승한다. 김 부연구위원은 "일반기업의 고성장기업 전환은 지원금액의 '크기'보단 '빈도'가 더욱 중요하다. 다시말하면 한번에 큰 지원을 받기보단 '연결된 반복 지원'이 유효하다는 의미"라며 "그중에서도 수출, 창업, 기술 분야의 반복적 수혜가 핵심인데 이 역시 단발성 지원보다는 패키지 지원, 트랙 기반 지원 체계가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 분야 중심'에 집중하되 '효과적 정책 조합'도 병행해야한다는 것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포럼 환영사에서 "이제 남은 과제는 중소기업 성장지원정책이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소기업, 중소기업, 중기업 그리고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누구나의 목표인 만큼 중소기업 정책도 단순 지원보다는 성장정책으로 재편해 소상공인들이 소기업, 중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정부의 각종 지원과 기업의 노력으로 성장했고 중견기업특별법까지 만들어 중견기업이 됐는데 (중견기업들이)지금에 와서 거꾸로 중소기업 지원 혜택을 달라고 하는 것은 참 어이가 없는 일"이라면서 "중소기업자간 경쟁품목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면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넘보면 안되고, 더 넓은 시장에서 경쟁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고 덧붙였다.

2025-12-08 15:3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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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및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디지털아카데미'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쏠-루션'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팬슈머(팬 'fan'과 소비자 'consumer'의 합성어로 단순 구매의 역할을 넘어 상품 기획, 생산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소비자) 클럽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차이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하면서 실현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20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며,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3개월이다. 선발 인원은 4명씩 팀을 이뤄 인공지능(AI)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기업 제휴 마케팅·콜라보 제안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며 임직원들과 실무 회의를 진행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활동 인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과정을 마친 인원에겐 수료증이 수여된다. 최우수 1개 팀은 200만원의 포상금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2개 팀은 각 100만원을 수상하며, 최우수 활동을 한 2명은 3개월간 인턴십 기회를 얻는다. 지원은 쏠-루션 3기 모집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청년 대상 역량 개발을 위해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프로디지털아카데미' 7기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 IT·클라우드·프로그래밍 등 6개월간 전액 무상 교육을 제공한다. 우수 수료자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와 인턴십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은 "MZ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서비스에 반영하고, 금융 IT분야에서 실질적 취업 역량을 키우도록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금융산업에서 성장할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5-12-08 15:29:25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