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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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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울경 초광역 경제 동맹 에너지 포럼 개최

경남도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에너지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울산·경남의 수소 산업 정책 공유와 공동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산·학·연·관 에너지 전문가 60여 명이 모였다. 포럼은 국내 최대 수소 산업 박람회인 'World Hydrogen Expo 2025'와 함께 열려 부울경 수소 산업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부울경 3개 시도는 수소 산업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김성훈 두산에너빌리티 수석연구원은 수소 터빈 발전과 수소 생태계 기반 구축 전략을 소개했고, 김정현 부산대 교수는 수소 선박 기술과 해양 모빌리티 산업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종규 울산도시공사 팀장은 수소도시 조성 및 수소 활용 정책을 발표하며 생산-저장-유통-활용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부울경 수소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에서는 공동 협력 과제 발굴과 지역별 특화 사업의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부울경 에너지포럼은 동북아 8대 경제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 계획 시행 계획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부산에서 첫 회의가 열렸으며 부산·경남·울산 순으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부울경이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력의 장이 됐다"며 "도는 앞으로도 부산, 울산과 함께 부울경 수소 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7 10:07: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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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 위한 희망토크콘서트 개최

울진군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대규모 토크콘서트를 열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2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입시를 마친 청소년들에게 치유와 동기부여의 시간을 제공했다. 군은 지난 3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2025년 울진군 청소년 희망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중3, 고3 청소년 52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을 함께했다. 1부에서는 라디오방송 With FM과 소프라노 박나리의 클래식 공연이 무대에 올랐고, 이어 창의·과학 분야 크리에이터 허성범 강사가 'AI시대, 창의적 인간으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이 이어졌고,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2부 순서로는 청소년연합밴드 RIDE의 무대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음악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일상 속 긴장을 풀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7 10:07:3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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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김해시체육회는 지난 4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년 김해체육상 시상식 및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김해시 위상을 높이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신 회장, 홍태용 시장, 김정호 의원,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해 김해시체육회 임원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 영상 상영,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지도자·동호인과 체육 활성화에 헌신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제54회 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진행했다. 지역 체육 역량 강화와 김해 체육의 지속적인 도약을 위한 목표도 재확인했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김해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체육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특히 시민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 행사가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 화합의 장이 된 만큼,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신 회장은 "올해 김해 체육의 성과는 체육인 모두의 열정과 헌신이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김해시체육회는 시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7 10:06: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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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강서구 중소기업 현안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부산 강서구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김도읍 국회의원 초청 강서구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도읍 의원, 김형찬 강서구청장,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종환 부산시의회 부의장, 김주홍 부산시 강서구의회 의장 등 부산시 및 강서구 의회 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부산울산회장, 이한욱 부회장, 박평재 부회장, 김귀동 이사를 비롯한 강서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강서구 중소기업 현안으로 가락대로 생태 육교 개선, 서부산유통지구 사무 처리 특례 적용 배제, 서부산유통지구 교통 유발부 담금 적정 부과, 중소기업 진출로의 도로 점용료 산정 기준 개선, 강서구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이 논의됐다. 허현도 부산울산회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소비인구가 줄고 통상 문제까지 겹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도읍 의원은 "대한민국 그리고 민생 경제를 살리려면 기업이 숨 쉴 공간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7 10:0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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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 제안 19개 정책 실현 논의

광명시가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위원회와 시 관련 부서가 함께하는 정책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6일 평생학습원에서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 50여 명과 교육청소년과 등 12개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위원회가 발굴한 19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3기 광명시청소년위원회는 지난 4월 출범 후 6개 소그룹을 구성해 최소 5회 이상 정기 활동을 이어오며 다양한 정책 의제를 도출했다. 이 정책들은 숙성 과정을 거쳐 지난 11월 15일 '나도 시장이다' 정책제안보고회에서 시에 공식 제출됐다. 이번 공유회에서 청소년위원들은 각 부서 담당자들과 제안 배경과 필요성을 함께 검토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 청소년위원은 "내가 제안한 정책이 실제 시정에서 검토되는 과정을 보며 도시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은 시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청소년 참여가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소개된 제안은 ▲청소년 숲정원 리더 양성 프로그램 ▲숲놀이터·창의체험교실·나비정원 운영 ▲찾아가는 식물병원 ▲자원재활용 리더대학 설치 ▲청소년 자원재활용 체험프로그램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 ▲자원재활용 문화 기반 조성 ▲청소년 수면케어 프로그램 ▲청소년 전용 스터디 공간 조성 ▲진로 소공모전 개최 ▲(가칭) 기후안심카드 ▲공유자전거 '빛바퀴' 사업 ▲걸음포인트 프로젝트 ▲디지털기기 대여 지원 ▲느린학습자 인식개선 ▲청소년 1인 1악기 바우처 ▲청소년시설 전용 앱 개발 ▲청소년시설 홍보 공모전 ▲학교 홍보 예산 지원 등 총 19건이다. 시는 이번 공유회를 기반으로 청소년 제안이 실제 정책 수립 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참여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청소년위원회는 내년 연임 절차를 거쳐 구성 규모를 확정한 후, 2026년 4월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3기 후반기 활동을 이어간다.

2025-12-07 10:05:3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