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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간호사 출신 창업가 초청 스타트업 특강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 대학본부관 106호에서 홈즈힐테크의 강예진 대표를 강연자로 초청한 특강을 개최했다. 진로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간호사에서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표까지'를 주제로 예비 창업자와 헬스케어 산업 관심 학생들에게 실질적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강예진 대표는 간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창업에 뛰어든 배경과 함께 홈즈힐테크 설립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의료 현장에서 목격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창업의 시작점이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헬스케어 창업 성공 요소로 의료 현장 이해, 문제 정의와 검증, 사용자 관찰,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아울러 초기 창업자들이 마주하는 시행착오와 팀 구성, 시장 분석 등 실무 경험도 공유했다. 강 대표는 "완벽한 준비보다 작은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는 실행력이 창업에서 핵심"이라며 "실패는 성장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헬스케어 창업은 책임감과 전문성이 필수이므로 지속적인 학습 자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질문이 활발히 이어졌으며 강 대표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답변했다. 김재홍 진로취창업지원센터장은 "간호학과뿐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 관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며 "실전 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7 10:03: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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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5년 외국환 골든벨' 성료

하나은행은 전국의 외국환 우수 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인 2025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외국환 전문 지식 경연대회다. 2025년 외국환 골든벨은 특별히 "손님을 향한 금빛 질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단순히 외국환 지식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 개개인이 꾸준한 학습을 통해 손님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하나은행의 의지를 상징한다. 특히, 이번 골든벨에서는 영업 현장에서의 손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등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외국환 전문성을 연마하고, 그 노력의 방향이 결국 손님에게 향한다는 하나은행의 손님 우선 철학이 담겼다. 이번 외국환 골든벨은 지난 1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온라인 예선이 먼저 진행됐으며, 회차별로 90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결선 무대는 ▲외국환 법령 ▲외국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등 외국환 전 범위에 걸친 문제가 출제됐으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직원이 소속 지점과 부서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외국환 골든벨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최우수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직원들이 외국환 관련 지식 습득 및 전문성 제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07 10:02: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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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기부자 금종윤 전 대표에 감사패 수여

울진군이 고액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한 금종윤 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 전 대표는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경북 제8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인도주의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접견실에서 금종윤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너스클럽 가입을 기념하고, 고향 울진을 위한 기부와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수여식에는 간부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1억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단체·법인에게 부여되는 적십자 특별회원 제도다. 기부금은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된다. 금종윤 전 대표는 회원 가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으로 위촉돼 도내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울진군협의회에 별도로 봉사활동 지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해 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실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07 10:02: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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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발전업종 17개소와 탄소 중립 논의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지난 4일 발전업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에 맞춰 탄소 중립 선도 역할을 맡을 발전업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고성그린파워 등 17개소가 참여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기후 에너지 정책 전환에 따른 관리 체계 변화를 설명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으로 탄소 중립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발전업종의 엄격한 오염 물질 관리와 안전 확보, 온실가스 감축 등 선도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전·폐기물업종 통합 허가 재검토 추진 방향과 주요 이슈 검토 내용도 공유했다. 통합 허가 재검토는 최초 허가 후 5년 경과 시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진행되며 배출 영향 분석 결과를 반영한 허가 배출 기준 변경, 자가 측정 주기, 허가 조건 변경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안내하고 해당 기간 미세 먼지 저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낙동강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현장 건의사항을 현재 진행 중인 발전·폐기물 업종 허가 재검토 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 담당 부서와 협의할 예정이다. 또 발전 분야 사업장 대상 맞춤형 안내 자료 제공, 재검토 일정 안내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흥원 낙동강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탄소 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사 등과 협업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7 09:59: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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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무전공생 대상 ‘진로 설계 프로그램’ 운영

국립창원대학교는 무전공 재학생의 전공 선택을 돕기 위한 '강점으로 설계하는 진로 선택 로드맵' 프로그램을 지난달 7일부터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학생상담센터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무전공 재학생 대상 요구도 설문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확인된 자기 이해 부족, 정보 탐색 어려움, 전공 결정 불확실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진로구성주의 관점에 따라 삶의 경험을 재해석해 진로 의미를 찾는 서사 탐색, 강점과 가치 기반 진로 주제 도출, 전공·직업 세계 분석을 통한 선택 기준 마련, 강점 활용 실행 로드맵 설계 등 4단계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진로 선택 핵심 기준으로 활용하고, 전공 결정에 필요한 정보 탐색과 실행 전략을 스스로 구체화하는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 전·후 진로 종합 검사(Career Assessment Device) 결과, 전체 진로 성숙도 점수가 프로그램 이후 유의하게 상승했다. 특히 진로 자신감, 긍정 진로 정서, 정보 탐색, 실행 행동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향상이 나타났다. 이는 강점과 경험 기반으로 진로를 재정립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을 강화하도록 돕는 프로그램 구조가 진로 발달에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준다. 이슬아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전공 학생들이 전공 선택의 막막함을 덜고,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더 자신 있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07 09:59: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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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주경찰서와 교통 안전·건강 관리 행사 실시

춘해보건대학교는 RISE사업단이 5일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울산울주경찰서와 함께 주민 대상 교통 안전 교육과 건강 관리 지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온산읍 내 외국인 주민이 늘어나면서 교통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고령층 만성 질환 관리가 필요한 지역 상황을 고려해 기획됐다. 울산경찰청과 울산울주경찰서 관계자, 춘해보건대 간호학과·치위생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가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 서비스를 펼쳤다. 정수교 울산울주경찰서 교통관리과 과장은 무면허 운전과 주요 교통 범죄 예방, 횡단보도 안전 보행법, 최근 늘고 있는 보이스피싱 유형과 예방법을 쉽게 설명하며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건강 관리 부스에서는 간호학과가 혈압·혈당 측정과 심폐소생술(CPR) 체험, 건강 상담을 운영했다. 치위생과는 구강 관리 교육, 세균 관찰, 노년층 구강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외국인 노동자와 고령자를 중심으로 당뇨·고혈압·치매 등 만성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정영순 춘해보건대 교학부총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보건 인프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것은 중요한 공공적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주민 건강 증진과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7 09:59: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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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기술 이전으로 이차전지 기업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운영하는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이차전지 및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기술적 애로사항을 잇달아 해결하고 있다. 경남TP는 올해 하반기 기술 한계에 부딪힌 지역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학·기업 보유 기술을 연결하며 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카이랩스는 이날 신라대학교 산학 협력단에서 기술 이전 협약을 맺었다. ESS 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카이랩스는 열관리 소재 개발 시 냉각 성능 향상과 배관 부식 방지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기술적 과제에 직면했었다. 경남TP는 동남권 지산학기술매칭데이에서 카이랩스와 신라대 연구팀을 연결했고, 그 결과 카이랩스는 ESS 열관리 최적화된 내부식성 초저온 부동액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배터리 열폭주 예방 냉각 기능과 장비 내구성 향상을 위한 부식 방지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카이랩스는 시제품 생산을 마치고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 제로 에너지 솔루션은 제12회 나노융합산업전 기술거래장터에서 부산대학교의 이산화 바나듐 고순도 양산 기술을 이전받았다. 배터리 전해액 핵심 소재인 고순도 입자를 균일 생산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지역 이차전지 소재 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줬다. 맥시멈코퍼레이션은 기업 간 기술 이전으로 해상 드론용 스테이션의 BMS 설계 문제를 풀었다. 경남TP 중개로 선도 업체의 기계적 체결 구조 및 진동 대응 설계 노하우를 받아 제품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카이랩스를 비롯해 제로에너지솔루션, 맥시멈코퍼레이션의 성과는 기업 단독으로는 넘기 어려운 기술의 벽을 산·학·연 협력을 통해 극복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남TP는 국가기술거래플랫폼을 통해 대학의 원천 기술과 기업의 현장 노하우가 지역 산업 곳곳에 스며들어 실질적 매출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7 09:59: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