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KDDX 2년 표류 끝낼까…경쟁입찰 vs 상생안 '4일' 분수령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이 2년째 표류 끝에 '경쟁입찰'과 '상생안(공동수행)' 두 가지 방식만을 놓고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7조8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 사업이자 향후 20년 해군 전력 구조를 좌우할 핵심 사업인 만큼, 오는 4일 열릴 분과위원회의 판단에 업계·군·정치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오는 4일 분과위원회를 열고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안건을 상정한다. 방사청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 KDDX 주도 사업자를 선정하려 했으나 민간위원·정치권의 반대로 의결되지 못했다. KDDX는 7조80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6000t급 구축함 6척을 확보하는 대형 사업이다. 개념설계는 한화오션, 기본설계는 HD현대중공업이 맡았다. 이번 분과위에서는 수의계약이 배제되면서 선택지는 경쟁입찰과 상생안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입찰은 절차적 투명성과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간위원과 정치권에서 유력한 안으로 꼽힌다. 한화오션 역시 HD현대중공업의 보안벌점을 근거로 공정한 경쟁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다만 경쟁입찰로 전환할 경우 평가 및 검증 절차만 최소 1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이미 2년 지연된 사업 일정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HD현대중공업 입장에서는 보안감점이 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부담인 상황이다. 상생안은 두 업체가 역할을 나눠 공동 수행하는 방식으로,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초기 방사청 내부에서도 검토가 이뤄졌지만, 기술·책임 분담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고, 담합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 부담이 큰 방식이다. 구축함 건조 특성상 시스템 통합과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도 부정적 평가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을 둘러싼 양사의 입장 차이도 분과위 판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오션은 "기본설계를 수행한 업체가 자동으로 상세설계·건조 주도권을 가져가는 구조는 공정경쟁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경쟁입찰이 유일한 공정한 해법이란 입장이다. HD현대중공업 역시 "기본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체계 이해도와 기술 연속성이 확보돼 있다"며 사업 안정성과 일정 준수를 위해 단독 수행이 더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두 안 모두 명확한 정답이 없는 상황 속 이번 분과위에서도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경우 판단 권한이 국방부 장관 주재의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로 넘어가게 된다. 방사청은 해군 전력화 지연 우려에 따라 올해 안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일각에서는 KDDX 사업이 또다시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DDX는 단순한 대형 사업이 아니라 한국 방산 산업 구조와 해군 전력 체계를 동시에 재편할 이정표"라며 "어떤 결론이든 더 이상 미루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01 15:36:4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IoT 디바이스 2030년 390억대…저전력·소형 중심 반도체 수요 ↑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기기 보급이 가파르게 확대되면서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센서, 저용량 메모리 등 소형 반도체 중심의 신규 수요축이 부상하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인공지능(AI) 서버 중심의 고성능 메모리 사이클과는 별도로 성숙공정 기반 디바이스 수요가 독립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홈 가전 산업용 설비 웨어러블을 중심으로 IoT 디바이스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며 관련 반도체 산업 소비가 기존 모바일·PC 중심 구조를 넘어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저전력 무선통신칩과 센서 모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IoT 기기 규모가 수십억 대 단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oT 애널리스틱스는 2024년 전 세계 연결된 IoT 기기 수를 185억 개로 추산하며 2025년 211억 개(14% 증가)를 거쳐 2030년 390억 개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IoT 연결의 상당수가 Wi-Fi·블루투스·셀룰러 IoT 기반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저전력 반도체 중심의 수요 구조가 한동안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IoT 단말 확대는 관련 반도체 시장의 외연도 넓히고 있다. 센서·MCU·무선칩 등 다품종 저전력 칩 위주로 구성된 IoT 기기의 특성상 생산·투자 축이 선단 미세공정보다는 성숙공정 기반 제품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들은 IoT용 칩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2024~2029년 기준 두 자릿수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IoT 전용 MCU 시장은 같은 기간 연 15% 안팎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저전력·성숙공정 기반 수요 변화에 맞춘 제품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8나노 FD-SOI 공정에서 eMRAM을 양산하며 MCU·IoT·AI용 저전력 임베디드 메모리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LPDDR5X·LPDDR5T 등 차세대 초저전력 모바일 D램을 선보여 스마트폰과 온디바이스 AI 중심의 저전력 메모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IoT 기기 확산은 단순히 단말 수 증가를 넘어 생산 생태계를 성숙공정 중심으로 일부 끌어당기고 있다"며 "고성능 반도체 투자가 집중되는 와중에도 저전력·아날로그·센서 등 관련 수요 역시 꾸준히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01 15:27:14 정희준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감염병 예방 대학생 SNS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목포시는 지난 27일 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감염병 예방 대학생 SNS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약 8개월간 활동한 서포터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활동자 표창 ▲수료증 수여 ▲활동 보고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감염병 정보뿐 아니라 임산부 교실, 예방접종 등 보건소 주요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사회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해왔다. 그 결과, 4월부터 11월까지 개인 SNS를 통해 총 335건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인플루엔자, 홍역 등 주요 감염병의 예방 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과 같은 실천 중심의 예방 요령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학생 SNS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보건소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향후에도 감염병 예방 및 홍보 강화를 위해 대학생 SNS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01 15:23:0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진도군,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의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채용 목표 증가율 ▲집행액 목표 증가율 ▲채용인원 목표 달성도 ▲집행액 목표 달성도 ▲우수사례 추진 내용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 22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진도군은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주변 도시의 일할 사람과 지역의 농가를 연결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기가 중요한 농사일을 제때 진행할 수 있도록 인력을 지원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2025년 10월을 기준으로 총 2,663건의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하며, 기존 목표(2,000건)의 133퍼센트(%)를 달성했다. 특히, 내국인을 고용함으로써 영농 현장에서 고용주와 근로자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 지역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영농 활동이 적기에 진행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라며, "2026년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1 15:22:55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민원 만족도 조사서 85.5점…우수 부서·공무원 선정

울진군이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점수 85.5점을 기록하며 군민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확인했다. 군은 우수 부서와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민원 현장의 숨은 노력을 조명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군청 및 읍·면 사무소를 이용한 민원인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방문 민원, 인터넷 민원, 전화 친절도 등 세 분야로 구성됐다. 평균 종합 점수는 85.5점으로, 유사 평가를 실시한 타 기관의 83.9점 대비 1.6점 높게 나타나 울진군의 민원 응대 수준이 상대적으로 우수함을 보여줬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울진군은 부서 및 개인별 우수 사례를 발굴해 표창했다. 본청과 직속기관 중에는 해양수산과가 최우수 부서로, 원전에너지과와 보건소가 각각 우수와 장려 부서로 선정됐다. 읍·면 부문에서는 금강송면이 최우수, 근남면과 매화면이 각각 우수와 장려에 이름을 올렸다. 친절한 전화 응대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준 '전화 친절도 우수 공무원'으로는 손진미(보건소), 남창영(건설과), 임상희(복지정책과), 이지영(북면), 백지연(죽변면), 이건희(금강송면) 주무관이 선정됐다. 울진군은 조사에서 드러난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민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직원 대상 친절 교육(CS)과 민원 처리 매뉴얼 재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애쓴 직원들 덕분에 군민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섬김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1 15:22:3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유치

전라남도가 지·산·학·연 협력의 글로벌 대표 모델 육성에 힘쓴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식품소재, 천연물, 미생물 3대 핵심 분야가 선정돼 농업을 기술집약산업이자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도약시킬 발판을 마련했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은 지난 1월 시행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법'에 따라 정부가 기존 단위사업 중심이 아닌 지방 자율 전략 설계 방식으로 전환해 이뤄졌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축산물과 미생물, 천연물 같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BT+IT)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하는 미래 핵심산업이다.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2천억 달러에서 2031년 3조 9천억 달러로 3배 이상 커질 전망이며, 연평균 7% 가깝게 성장하는 거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가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위협에 직면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식품소재·천연물·미생물 등 핵심자원을 보유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농지 면적(전국의 18.2%), 농업 생산량(19.0%), 친환경인증 면적(50.3%), 아열대작물(59.0%)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풍부하고 다변화된 생물자원과 이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려는 혁신적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숙면효과가 뛰어난 흑하랑 상추로 만든 건강차, 눈 피로 개선에 좋은 차즈기 제품, 유자 부산물에서 추출한 화장품 원료 등이 대표적(우수) 사례다. 전남도는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토대로 전남형 그린바이오 혁신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나주는 식품소재, 장흥은 천연물, 순천·곡성은 미생물을 3대 축으로 삼아 그린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육성지구 지정으로 그린바이오 분야 인센티브 혜택이 집중된다. 바이오파운드리, 소재 산업화시설 등 국비 인프라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지구 입주기업은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 지원, 식품기능성 평가 등 사업에서 가점을 받고, 기획-연구개발-실증-사업화-수출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같은 지원을 통해 농가는 표준화된 스마트팜과 계약재배 확대로 안정적 원료공급망을 구축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하고, 기업 역시 안정적 원료 수급망 확보와 체계적 통합정보시스템(공공형 CDMO)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신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문을 통해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전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글로벌 그린바이오산업의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도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푸드테크 연구센터,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 등 핵심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부터 벤처·스타트업 발굴, 기술개발-실증-사업화-시장진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유망기업 지원 등 그린바이오 생태계의 핵심동력이 될 2026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은 기획재정부에서 승인(231억 원)을 받아 국비(균특)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025-12-01 15:22:2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명현관 군수, “AI컴퓨팅센터 발맞춰 해남읍-솔라시도 도로개통 앞당겨야”

명현관 군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과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등이 해남 전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명군수는 1일 정례회의를 통해"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의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은 직접 투자만도 3조원에 이르는 것은 물론, 일자리 3만여명이 창출되고 직간접 경제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일자리 증가와 인구유입 등으로 지역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정주여건 개선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해남군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와 관련한 시급한 과제로 1단계 5.6㎞ 공사가 시작된 마산~산이면 구간 지방도 806호선 확포장 공사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2단계 구간 11.1㎞의 조속한 시행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마산면 상등교차로에서 산이면 노송리의 1단계 구간은 2028년 완공될 예정으로, 산이면 노송리에서 대진교차로까지 잔여구간이 완료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까지 18분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국가AI데이터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는 2028년까지 전체 도로의 개통을 앞당기기 위해 잔여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는 동시에 해남읍과 솔라시도간 전용도로 개설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까지 12분대까지 단축되어 무안 남악(18분)보다 가깝게 된다. 11월 29일에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이와 관련해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해남읍권의 상생발전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교통망 확충을 통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마산~산이간 도로가 개선되면 해남 전역에서 기업도시 진입이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자립도시의 효과가 해남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명현관 군수는"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해남은 AI·에너지 수도의 심장으로써 해남은 물론 전남 전체에 새로운 경제 동력을 창출해내게 될 것"이라며"대한민국에서도 전무후무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도 자긍심을 가지고, 기적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해남군은 산학관연 협의체를 통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에 따른 새로운 인구전략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에너지자립도시에 대한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해남읍을 비롯한 해남 전역과의 상생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25-12-01 15:21:36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