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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채권단 동부그룹 신속한 자산매각 요구

채권단이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동부그룹의 핵심 자산 매각을 요구하고 나섰다.금융당국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기업 구조조정을 원하고 있어 동부그룹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동부그룹의 자구계획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발빠른 대처를 요구했다. 산업은행은 동부가 계속 구조조정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경영권에도 간섭할 의향을 내비쳤다. 동부그룹이 주채권은행의 지침을 따르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 중단과 더불어 대출금 회수라는 초강수를 두겠다는 경고로 보인다. 현재 산업은행은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을 패키지로 포스코에 매각하라고 동부그룹에 요청하고 있으나 동부는 제한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더 높은 가격에 팔겠다고 맞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달 27일 산업은행으로부터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인수 제안을 받았다. 포스코가 동부제철 인천공장의 지분 20~30%를 사고 나머지 70~80%는 산은이 투자하는 방안이다. 동부발전당진의 경우 포스코가 우선매수협상권을 갖는 내용이다. 동부그룹은 지난해 11월 3조원 규모의 자구 계획을 내놓으면서 2015년까지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대상에서 벗어나겠다며 동부하이텍, 동부메탈,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항만, 동부발전당진 지분,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동부팜한농 유휴부지 등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4-04-04 08:39:10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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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삼성계열사 잇따른 합병·지분 이동...지배구조 변환 초석 마련

최근 잇따른 계열사 합병과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 취득 등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환을 위한 초석이 완성됐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SDI와 제일모직이 합병을 결정한 데 이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석유화학도 합병을 결의하면서 삼성 계열사 사업부문 조정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삼성에버랜드가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영업양수, 향후 캐쉬카우 및 성장성을 확보했으며 삼성에버랜드는 급식 및 식자재 부문을 '삼성웰스토리'로 물적 분할하고 건물 관리 사업을 4800억원에 에스원으로 이관한 바 있다. 이로써 삼성에버랜드는 향후 지배구조 변환과정에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에버랜드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성 및 자금을 확보하여 향후 기업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지배구조 변환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사업구조 개편이 일어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삼성생명은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중공업이 보유한 삼성카드 지분 5.81%를 총 2641억원에 취득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카드 지분은 28.60%에서 34.41%로 높아졌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은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간의 교차출자가 상당부문 존재하는데 삼성생명이 제조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카드 지분을 매입한 것은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변환의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업구조 개편 토대를 확고히 한 후 그 다음 수순인 경영권 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변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의 핵심은 삼성에버랜드가 지주회사가 돼 실질적인 지분율로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을 안정적으로 지배하면서 결국에는 자녀들끼리 계열분리를 정착화 하는 것"이라며 "향후 기간을 정해놓고 단계별로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 등이 계열분리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4-04-04 07:30:06 박정원 기자
인쇄전자산업, 제2의 디스플레이 신화로 키운다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의 제조공정을 전자잉크로 인쇄하는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쇄전자 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플렉서블 디스플레이''사물인터넷' 등에 적용돼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 '인쇄전자산업 성장포럼'에서 '인쇄전자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인쇄전자'는 필름이나 섬유소재 등에 전도성 전자잉크를 분사해 인쇄하듯이 전자회로를 제조하는 기술로, 생산방식에 비해 설비 투자비용이 낮고 기판·잉크·인쇄기술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설비 투자비용과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직접 소비자의 수요에 기반해 다양한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창조형 중소기업 중심의 신융합 산업이 될 전망이다. 세계 인쇄전자 시장은 2020년까지 지금의 10배 이상 성장해 330억 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우리나라는 핵심 소재·장비 기술력은 일본·유럽 등 선진국 대비 70% 수준에 불과하다. 또 인력인프라 등 산업 저변도 취약한 상황이다. 산업부는 이에 따라 국내 인쇄전자 산업이 가진 취약점을 보완하고,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세계 인쇄전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추진한다. 우선 시장 형성상황에 맞는 단계별 기술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핵심 소재·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전문인력 양성 및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영세한 수준에 머문 인쇄전자 전문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이밖에 신뢰성 시험평가 및 인증체계 등 인쇄전자 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적극 구축할 계획이다. 시험·평가 관련 단체표준을 신설하고 이를 국제표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체계화한다. 특히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시험생산을 지원하고, 신뢰성 등 성능평가를 지원할 '인쇄전자산업 지원센터(가칭)'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인쇄전자 산업은 기존 산업과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우리 제조업의 혁신적 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산학연이 합심해 미래 인쇄전자시장의 주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 제2의 디스플레이 신화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03 15:11:07 유주영 기자
금융공기업 채용시 어학·자격증 제출 없앤다

금융공기업 채용 어학·자격증 제출 안본다 금융위원회는 고용 문화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모든 금융공기업이 신규 채용 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어학 점수와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기로 하는 등 을 내용으로 하는 내부 채용 기준을 마련 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금융공기업은 기업은행,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한국거래소, 금융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전국은행연합회 등 18개 기관이다. 이에 따라 이들 공기업의 신규 채용 시 입사 지원 서류에 자격증 및 어학 점수 기재란이 원칙적으로 사라진다. 특정 자격이 필요한 직무는 별도 전형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어학 점수는 최저 기준 충족 여부만 확인할 계획으로 일정 점수 이상이면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어학 실력 증빙 서류는 합격 이후 제출해 시험 점수가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했다. 어학 점수 최저 기준은 기관별 직무를 고려해 결정하고 어학 능력이 직무 역량과 무관하면 어학 점수 자체를 없애도록 하는 한편, 어학 능통자가 필요한 경우 별도 전형으로 선발한다. 금융위는 또 금융공기업이 다문화 가정 외국인 여성을 채용하도록 하고 금융사 근무 경력이 있는 경력 단절 여성을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2014-04-03 15:04:21 박정원 기자
산업부-방사청, 소형헬기 개발 공동사업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3일 '소형무장헬기·소형민수헬기 연계개발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관련기관 및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형무장헬기와 소형민수헬기의 연계개발 방안은 경제성과 기술성 등을 고려한 양 부처의 오랜 교감 끝에 도출됐고, 제8회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와 제7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에 착수했다. 소형민수헬기는 국내외 유수업체가 국제 공동개발 방식으로 기술개발·시험평가·인증 등의 과정을 거쳐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1만lbs급 소형헬기를 2020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또 소형무장헬기는 민수헬기에서 선개발된 민군 겸용구성품을 활용하고, 국제기술협력을 통해 무장·사격통제 체계를 통합해 2022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은 수리온 개발사업 이후 우리나라의 항공산업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노후화된 군용 헬기의 적기교체·응급의료·해상감시 등에 활용되는 민수헬기의 세계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5월 말까지 국내 체계업체의 제안서를 접수해 각 사업의 기획 및 사업화 방안뿐 아니라, 양 사업의 연계개발방안 적정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협상 및 과제 기획 등 사업자 선정단계를 거쳐, 10월 경 본 연구개발사업을 주관할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민과 군의 수요를 충족하는 헬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1조원의 국비가 투자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라며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책사업단을 발족할 계획이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4-03 15:02:02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