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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 "코로나19로 새로운 사용자 요구 생겨나"…라이브 기술력 자신감

네이버가 23일 오후9시 네이버TV와 나우를 통해 '네이버 커넥트 2021'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BEYOND CONNECT'라는 주제로,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신나게 도전하고 있는 중소상공인(SME)과 창작자를 전면에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거리 멀어졌지만 정서적 거리는 가깝길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 새롭게 등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커넥트 콘퍼런스 키노트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생활방식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며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사용자들의 변화하는 사용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 대표는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으나 정서적 거리는 더 밀접해지고자 하는 사용자 니즈가 생겨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1:1라이브 코칭 ▲판매자와 소통하면서 구매하는 쇼핑 ▲음식과 음료의 비대면 주문과 픽업 ▲공연 중인 아티스트와의 친밀한 소통을 대표적인 변화 사례로 꼽았다. 한 대표는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네이버는 온라인에서의 시간들이 경쟁력을 갖고, SME와 창작자의 더 큰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를 그려나가는 SME와 창작자를 소개했다.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SME와 창작자 소개 영상에는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지식iN 엑스퍼트의 요가 강사, 쇼핑 라이브 판매자, 스마트주문을 활용하는 카페 주인, 나우에서 활동하는 엔터테이너, 네이버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배우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출연자들은 콘퍼런스 종료 후 연이어서 각자의 상품이나 콘텐츠를 선보이는 라이브를 진행하며 사용자를 만났다. 이미나 요가 강사는 "엑스퍼트를 통해 코로나가 더 심각한 노르웨이에 사는 한국인에게 요가 강습을 했다" 며 "오프라인 강습에서는 어려웠던 한 가지 동작만 집중 코칭하는 등 새로운 코칭 방식이 온라인에서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포항에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대게를 판매하는 정종청 사장은 "쇼핑라이브를 통해 싱싱한 대게를 직접 배 위에서 보여줬더니 첫 라이브 방송 5분만에 100세트가 팔렸고, 현재는 평균 3만명의 고객들이 쇼핑라이브를 보고 있다" 며 "쇼핑 라이브가 단골 확보에 효과적" 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직원과 사용자가 직접 만난 1:1 온라인 상담 캠프 진행 또한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지식iN 엑스퍼트 소속 직원들이 1:1로 사용자와 온라인 상담 캠프를 진행했으며, 지식iN 엑스퍼트 전문가들도 사용자들과 만났다. 네이버 웍스를 업무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적용된 AI기술 활용법 등에 대한 상담이 채팅, 동영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네이버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직접 SME와 창작자에게 더 좋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올해 네이버에는 전년보다 40% 이상 더 많은 사업자와 창작자가 찾아왔다" 며 "첨단기술을 일상의 도구로 바꿔내, 개인의 성공을 꽃피우는 기술 플랫폼이 되겠다는 네이버의 약속은 변함없이 계속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네이버는 커넥트 콘퍼런스에 이어 24일에는 언론에 SME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 방향성을 공개한다. 이후 25일부터 27일까지는 '데뷰 2020'을 통해 SME와 창작자의 디지털 역량을 뒷받침하고, 사용자와 생생하게 소통하는데 도움을 주는 라이브, 클라우드 관련한 기반 기술들을 개발자 생태계에 공유할 예정이다.

2020-11-23 21:00: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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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1 회계년도 3분기 재무 실적 발표…매출 11억1000만달러

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업체 워크데이는 올해 10월 31일자로 마감된 2021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1 회계년도 3분기 총 매출은 11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9억68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1410만 달러(매출의 1.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영업 손실은 1억1030만 달러로 매출의 11.8%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3분기 영업 이익은 2억6810만 달러(매출의 24.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4260만 달러(매출의 15.2%)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10 달러로 2020 회계년도 3분기의 경우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51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희석주당순이익은 0.86 달러이며, 전년 동기의 경우 0.53 달러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억938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2억580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10월 31일 기준 29억5000만 달러다. 아닐 부스리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다시 한 번 뛰어난 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재무관리 솔루션은 이제 1000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지속적인 모멘텀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 워크데이 HCM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스템 오픈이 있었고 전략적 소싱 부문에서도 기록적인 고객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 시스코 워크데이 회장 겸 CFO는 "우리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뛰어난 실행력을 발휘하여 구독 매출 21.3%,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 24.2%라는 훌륭한 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견조한 3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2021 회계년도 구독 매출 전망을 37억7300만 달러에서 37억7500만 달러 사이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2020-11-23 15:46:0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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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앱 결제 멈춰라"…점점 강해지는 구글 압박

구글의 인앱 결제 의무화를 막기 위한 업계의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구글이 내년 1월부터 인앱 결제 의무화를 통해 콘텐츠 업체로부터 수수료 30%를 걷어가는데 법안 시행이 늦어지면 소급 적용 문제로 인해 국내 법과 제도로 규제할 수 없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업계는 국회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에 희망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로 인한 산업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글이 인앱 결제를 의무화할 경우 국내 콘텐츠 산업의 매출 감소액이 올해 2조원이 넘고 2025년에는 3조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는 지난 20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구글 인앱결제 강제정책 확대에 따른 콘텐츠 산업 피해 추정 및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유 교수는 "구글의 인앱 결제로 인해 2021년 콘텐츠 산업은 연간 약 2조1127억원의 매출 감소를 입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1만8220명 규모의 노동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정부 대응이 늦어질 때마다 하루 30~50명 젊은이의 꿈이 꺾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글 앱 통행세 확대로 인한 피해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영업이익률 감소, 장기적으로는 기업 가치까지도 낮추기 때문에 구글의 수수료 감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구글은 내년부터 게임 앱에만 적용하던 인앱 결제 시스템을 모든 모바일 콘텐츠 앱으로 확대하고, 30%의 결제 수수료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에 신규 등록하는 앱은 내년 1월 20일부터, 기존 앱은 내년 10월부터 인앱 결제 시스템이 의무 적용된다. 업체는 매출의 30%를 구글에 수수료로 내게 된다. 스타트업도 대응에 나섰다.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은 피해를 입은 스타트업을 대리해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끼워팔기에 따른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및 불공정거래행위로 구글을 신고한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정박 정종채 변호사와 화난사람들 최초롱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해 신고서 제출과 함께 건전한 모바일 생태계 구축을 막는 구글의 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서도 낭독할 계획이다. 이들은 "구글의 반독점 행위로 우리 스타트업 기업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모바일 생태계에서 혁신은 사라졌으며 지속가능한 공생이 어려워졌다. 종속과 악순환만 남았다"며 공정위에 제재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들은 당리당략에 따라 좌고우면하지 말고 기합의한 바에 따라 인앱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모바일 생태계는 결코 정치적 고려 대상이 아님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는 26일 정기국회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원욱 과방위원장은 전체회의 전까지 어떤 식으로든 구글 인앱결제 강제 관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하지만 지난 18일 예정됐던 기본 논의를 위한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여야 충돌로 무기한 연기되면서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구글은 23일 "'앱 생태계 상생 포럼'을 비롯한 많은 한국의 개발자와 전문가로부터 전달받은 의견을 수렴하여 소수의 신규 콘텐츠 앱의 경우에도 유예기간을 2021년 9월 30일까지로 연장해드리기로 했다"며 완화책을 발표했다. 또한 구글은 "건강한 모바일 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한국의 개발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하고 성공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0-11-23 15:34: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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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구글 클라우드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구현

구글 클라우드는 SK(주) C&C가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통해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SK(주) C&C가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데이터 수집, 처리, 모델 개발, 배포 등 데이터 분석 전 영역을 지능화 및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현업 실무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분석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아큐인사이트 플러스에 금융, 제조, 유통,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분석 환경의 유연성과 고도화된 분석 역량을 제공한다. 양사는 분석 플랫폼에 클라우드의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결합하며 데이터 및 AI 분석 솔루션 구현 전 과정을 혁신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는 아큐인사이트 플러스의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해 다양한 산업별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했다.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과 클라우드 그래픽 처리 장치(GPU)는 컨테이너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관리형 환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의 생산성 및 리소스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작업의 자동화와 오픈소스 유연성이 강화돼 산업별 특화된 요구사항도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SK㈜ C&C 김영대 디지털테크 센터장은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금융, 유통,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현업 실무자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을 실현한 검증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라며 "구글 클라우드는 아큐인사이트 플러스에 뛰어난 확장성 뿐만 아니라 기술과 성능의 발전을 가져다준 최적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빠르고 매끄럽게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최기영 사장은 "격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최상의 비즈니스 가치로 변환하기 위한 최적의 인프라는 바로 확장성과 첨단 AI 기술을 모두 갖춘 클라우드"라며 "국내 다양한 산업의 고객은 구글 클라우드로 혁신한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설계, 비즈니스 혁신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11-23 15:02:0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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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협력사들과 독거노인 600가구 위한 식료품 꾸러미 제작

LG유플러스가 연말 연시를 앞두고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 행사를 펼쳤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협력회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 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가해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해의 절반 수준 인원만 참가하여 진행됐는데,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모임스톤, 명신정보통신의 공동 기부로 기금이 증가함에 따라 후원 대상 어르신은 지난해 대비 50가구 증가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26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LG유플러스와 협력사간 및 협력사들간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이정길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 협력사가 매년 함께하고 있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꾸러미 활동은 동반성장보드의 설립취지인 상호 배려 및 상생과 맥락을 같이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3 14:07: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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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19만 5000달러 해외 크라우드 펀딩 지원 성황리 마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외전략시장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해외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서 킥스타터·인디고고(미국), 마쿠아케(일본)를 통해 약 19만 5000달러 규모의 해외 펀딩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은 기업 방문 컨설팅을 통한 펀딩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 지원, 홍보, 캠페인 운영 등 지원 기업 콘텐츠 특성을 반영한 펀딩 서비스 지원이다. 미국, 일본 등 전략 시장 내 주요 펀딩 플랫폼 등록 지원을 통해 지원 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를 돕는다. 이번 사업은 ▲아토즈소프트(어류 무게, 길이 계측 스마트 디바이스 '하라스 피싱그립') ▲제이엠스마트(반려견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 '퍼피닥') ▲엠투미(일반 실내 운동기구를 VR 운동기구로 바꿔주는 시스템 '브이알핏') ▲스마트동스쿨(스마트 시간 관리 플래너 '도트플래너') 등 국내 유망 디지털 콘텐츠 관련 기업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기업은 해외 펀딩 전문 에이전시를 활용해 현지인들에게 통할 수 있는 랜딩 페이지·홍보 영상 제작, 펀딩 등록 과정 지원, 보도자료 배포, 전문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사후 관리 등 각 기업 수요와 타깃 국가에 맞는 지원을 받았다. 아토즈소프트는 미국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의 1424%인 11만 3945달러를 달성하며, 북미 지역 낚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토즈소프트의 '하라스 피싱그립'은 어류 무게와 길이를 함께 계측할 수 있는 앱 기반 스마트 디바이스다. 펀딩 초반 낚시용 제품 특성으로 펀딩 대상이 한정돼 있다는 제약이 있었지만, 북미 지역 낚시 분야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타깃 마켓팅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대량 구매를 이끌어냈다. 제이엠스마트의 '퍼피닥'은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총 5만 6410달러 규모의 펀딩에 성공하며, 기존 목표 금액의 1310%를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이엠스마트의 퍼피닥은 반려견 데이터 기반 생체 리듬 관리 스마트 디바이스로,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자 제품의 쉬운 사용법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기존 애완동물 관련 제품 구매 경험이 있는 베커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레터를 발송해 미국 내 대량 구매를 원하는 유통 바이어와 연계, 5만 달러 이상 펀딩 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NIPA 디지털콘텐츠산업본부 최연철 본부장은 "크라우드 펀딩은 기업들의 제품 대량 생산을 위한 투자 자금 확보뿐 아니라 신규 제품의 시장성을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할 수 있어 기업들에 매우 유용한 플랫폼"이라며 "2021년에는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펀딩 규모 및 지원 기업을 확대·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3 11:59: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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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위한 '클라우드 원팀' 결성

KT는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에서 산학연 16개 기업 및 기관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을 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학계에서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 서울과학기술대, 연구기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분원, 벤처기업협회가 참여한다. 산업계는 KT를 비롯해 케이뱅크은행, 나무기술, 소만사,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솔트룩스, 틸론, 제노솔루션, 새하컴즈, 아롬정보기술, 티맥스에이앤씨가 힘을 모은다. 이날 행사에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 KT Cloud/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 ETRI 이길행 호남권연구센터장, 서울대학교 박세웅 정보화본부장, 카이스트 문수복 학술문화원장, 포항공과대 홍원기 교육혁신센터장, 케이뱅크은행 김도완 ICT본부장, 나무기술 권윤범 영업본부장, 소만사 김대환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다각도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같은 일환으로 클라우드 원팀은 산학연이 힘을 모아 토종 클라우드 기업들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우선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경제성, 안정성을 갖춘 토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토종 클라우드 산업의 뿌리인 인재 양성도 함께 한다. 학계와 산업계의 활발한 인력 교류를 통해 상호 보완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기관이 보유한 풍부한 지적 재산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기로 했다. 참여기관은 연구개발(R&D), 핵심 기술 개발, 선도적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례 배출 등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적용한다. 이를 통해 참여기관 간의 상호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협력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원팀 사무국은 KT에 설치되며, ECO상생 지원단과 산업, 솔루션, R&D 3개 혁신 분과, 1개 지원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KT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과 운용·컨설팅 역량으로 클라우드 원팀 참여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KT AI/DX융합사업부문 전홍범 부사장은 "산학연 16개 기관이 힘을 합친 클라우드 원팀이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클라우드 원팀 지원을 통해 토종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3 11:07: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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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포상자에 구멍손잡이 만든다...집배원, 택배기사 등 고충 덜어줄 것

7kg 이상 우체국 소포상자에 구멍손잡이가 만들어져 상자 분류부터 배달까지 들기 쉽고 옮기기 편해진다. 이에 따라 집배원과 택배기사, 분류작업자 등의 노동의 고충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3일부터 구멍손잡이가 있는 우체국소포상자를 판매한다. 소포상자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강원지역 우체국에서 먼저 판매하며, 내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는 비대면 경제활동으로 택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업종의 노동자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정부 여당은 특수고용노동자 등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를 확실히 줄여나가기 위해 열악한 노동자들의 근로실태 점검 및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포상자는 총 6종으로, 구멍손잡이는 7kg 이상 고중량 소포에 사용하는 5호 소포상자에 만들었다. 재질도 원지배합을 강화해 고중량 적재에도 파손되지 않도록 내구성을 보강했다. 소포우편물은 접수에서 배달까지 평균 10번 정도 작업이 이뤄진다. 무거운 상자는 들기가 어렵고 장갑을 끼고 옮기면 미끄러지기도 해 작업이 어려웠지만, 구멍손잡이로 고충을 덜어 줄 전망이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마트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 경우, 중량물 하중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우체국에서 판매한 7kg 이상 물품에 사용한 소포상자는 370만개이다. 이날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를 판매하는 서울중앙우체국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 신동근위원장, 이수진 총괄간사, 이용빈 국회의원,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구본기 생활경제 연구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 이동호 우정노조위원장이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구멍손잡이 소포상자를 들고 옮기는 등 소포상자 개선을 직접 체험하고, "정부기업인 이를 우체국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며, 유통, 물류 현장 전반에 확산돼 여러 종사원의 고충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영 장관도 "택배노동의 수고를 덜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착안된 이번 우체국 소포상자가 모범사례가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0-11-23 10:45: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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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통과

카카오톡으로 연말정산, 세금 납부, 병무 서비스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이용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일 자사의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톡 AI 챗봇'이 '디지털서비스 전문 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공공 IT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공공기관에서 카카오톡과 챗봇 등을 활용해 국민들과 더 원활하고 빠른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획재정부·조달청이 지난 10월 5일 시행한 제도다. 기존에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절차를 거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수요기관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하게 디지털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입점할 수 있다.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공공기관은 이 전용몰에서 필요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어 한층 빠른 계약과 도입이 가능하다.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의 강점은 이용자의 질문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술력과 동시에 쉽고 편하게 쓸수 있는 편의성이다. 고객의 질문을 보다 명확히 파악히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기관 내부에 챗봇 서버를 설치, 카카오톡의 AI엔진을 연동해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없어 도입 편의성도 높다. 현재 공공기관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서비스 이용 방법, 안내 사항 등을 FAQ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민원 접수부터 상담, 결제/납부 등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단순 알림 수준을 넘어 훨씬 더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요금 납부 및 납세, 민원 신청과 안내 업무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공공 서비스 및 정책 알림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에 "내 택배 조회해줘", "0000 등기번호 조회해줘" 등의 질문으로 배송 상황 확인 및 배송시 요청사항 전달, 요금 결제 처리를 할 수 있고, 세무 서비스라면 카카오톡에 "연말정산 어떻게 해?", "종합소득세 신고 알려줘" 등을 질문해 "종부세 납부대상 입니다", "00일까지 납부하셔야 합니다" 등의 맞춤형 답변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챗봇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첫 심의 위원회를 통과한 최초의 융합 서비스라는데 의의가 있다" 며 "많은 공공기관들이 더 쉽게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고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2020-11-23 10:13: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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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통계청,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 첫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계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빅데이터 분야에서 처음 시행되는 국가기술자격인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기반인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기정통부와 통계청 공동으로 자격 신설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상 자격검정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1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을 검정 수탁기관으로 지정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검정은 빅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활용 등 빅데이터 분석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하며, 객관식 필기시험과 실무 통합형 실기시험으로 치러진다. 필기시험은 12월 19일 시행하며,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내년 2월 20일 실기시험을 시행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시행을 통해 검증된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해, 데이터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업계의 인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할 데이터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통계청도 "통계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국가기술자격을 시행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며, 빅데이터의 통계 활용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11-23 09:43:2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