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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아니었어?'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성공에는 기술의 정수가 있었다

버추얼 기술이 콘텐츠 산업으로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 '버추얼 아이돌그룹'이 기성 아이돌 그룹들과 겨뤄 좋은 성적을 내며 주목받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그룹은 노래하며 춤을 추고 팬들과 농담도 주고받으며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지만 현실에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허구다. 외형 또한 만화적인 외형이기 때문에 처음 본 사람들은 애니메이션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조금은 낯선 버추얼 아이돌그룹이 올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한터차트가 오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버추얼 아이돌그룹이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그룹 '플레이브' 는 지난 18일 '올해의 루키상(남성)' 부문 투표 1위를 차지하면서 당당히 신인상 후보가 됐다. 버추얼 아이돌(Virtual Idol)은 가상의 인간을 멤버로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는 활동과 캐릭터를 뜻한다. 버추얼 캐릭터·휴먼(Virtual Character·Human)의 주요 활동에 따른 명칭이다. 엄밀하게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반 인물 존재 없이 활약하는 경우만을 버추얼 휴먼, 메타 휴먼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현재는 인간 또는 캐릭터형 모델이 실제 인간의 행동을 대신하면 이를 버추얼 휴먼으로 말한다. 3D 모델링, 모션 캡쳐, 인공지능(AI) 등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과 카메라, 특수 센서 등 하드웨어 기술이 결합한 정수다. 버추얼 캐릭터는 만화와 같은 2D 형태를, 버추얼 휴먼은 인간과 동일한 외형을 가진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진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버츄얼 캐릭터 시장은 2030년까지 5275억8000만달러(약 686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으로 국내는 현재 태동기 수준에 불과해 구체적인 조사가 일천하다. 버추얼 휴먼의 경우 그랜드뷰리서치의 조사에서 2022년 143억 4000만 달러에서 매년 42.6% 성장해 2026년 14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국내 시장은 2021년 5753억 원에서 2026년 약 3조 8691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가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은 트위치 1위 스트리머로 유명한 '우왁굳'이 기획, 2021년 데뷔한 버추얼걸그룹 '이세계 아이돌'과 MBC 사내 벤처 1기 출신 회사 블래스트(VLAST)가 지난해 내놓은 버추얼보이그룹 플레이브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음반 발매와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영상통화 이벤트 등 K-POP 아이돌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세계 아이돌은 지난해 웹툰 OST를 발매해 2곡 연속 멜론 명예의 전당에 4곡을 등재시켰고 빌보드 코리아에서 최고 순위 3위, 글로벌에서 167위까지 올랐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8월 미니 1집을 발매해 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 최초의 버추얼 아이돌은 지난 1998년 아담소프트가 개발했던 국내 1호 사이버 가수 '아담'이 첫 버추얼 아이돌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아담은 가수 박성철의 목소리에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캐릭터로 데뷔곡 '세상엔 없는 사랑'으로 2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기술적 한계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 활동을 길게 이어가진 못했다. 현재 국내서 이세계아이돌과 플레이브와 같은 버추얼 아이돌이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지만, 버추얼 휴먼 관련 기술은 이미 2017년 무렵 일본에서부터 활발히 활용돼 왔다. 2016년 일본 기업 엑티브8(Activ8)이 시작한 버추얼 유튜버 프로젝트 upd8의 '키즈나 아이'가 버추얼 유튜버(Virtual Youtuber)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활동을 시작한 후 유튜브에서 버추얼 휴먼 또는 캐릭터들이 크게 늘었다. 버추얼 유튜버 활동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캐릭터 아바타 기획/제작과 영상 기획, 장비 대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늘었다. 인간과 완전히 같은 외형을 한 버추얼 휴먼 또한 지난 팬데믹 기간 중 산업화했다. 미국의 릴 미켈라(Lil Miquela), 일본의 이마(IMMA) 등이 버추얼 인플루언서로서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해 유명 명품 브랜드 등과 컬래버레이션하며 수백억원 대 매출을 발생시켰다. 2023년 릴 미켈라는 130억 원, 이마는 2022년 8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버추얼 아이돌그룹과 버추얼 유튜버, 버추얼 휴먼은 모두 유사한 기술을 활용한다. 외형에 따라 다르나 디자인과 모델링 작업을 거친 후 리깅(Rigging)으로 불리는 물리적 뼈대를 할당하는 작업을 거치고 립싱크, 모션·페이션 트래킹, 모션 캡처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술이 된다. 실시간 렌더링이 가능케 만드는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도 필수적이다. 모션캡처를 위한 다양한 장비 또한 필수다. 최근에는 기술 발전으로 2D 버추얼 휴먼이라면 일반인도 모델링 된 디자인과 함께 웹캠, 마이크, 모션캡처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버추얼 아이돌의 메타버스 콘서트 '이세계 페스티벌'로 머니투데이의 2023 메타버스 이노베이션 우수상을 수상한 함정훈 패러블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이세계아이돌 활동을 이어가며 누가 버추얼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봤다고 설명하며 이를 목표로 하고자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4-01-22 11:03: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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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제주·판교 사옥에 전력 공급

카카오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 원칙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의 제주 오피스는 지난해에 이어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REC)구매를 통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했다. 또 카카오 및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판교 아지트에도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시작했다. 카카오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전국 경기도 내 시민조합이 생산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구매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소모된 전력의 전량을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조달한 바 있다. 특히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시민의 손을 통해 직접 생산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구매했다. 재생에너지 조달 규모를 점차 확대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이용하는 전체 전력 사용량을 오는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100%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에는 2023년 제주오피스와 판교 아지트에서 사용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기 위해 각각 제주도 소재의 에너지 IT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피피랩(VPPlab)',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와 협업했다. 브이피피랩을 통해 제주도 내 풍력 발전 에너지를 수급했으며, 식스티헤르츠를 통해 경기도 시민조합이 생산한 태양광발전소의 재생에너지를 조달했다. 이들 기업을 통해 조달한 전력량은 총 4000메가와트시(MWh)로, 이는 2022년 구매한 재생에너지 대비 2배 수준에 달한다. 카카오는 이를 통해 2023년 제주 오피스에서 사용된 전력의 전량을 조달했다. 판교 아지트의 사용 전력의 약 10%를 충당했다. 카카오 육심나 ESG사업실장은 "제주 오피스와 판교 아지트 사용 전력의 재생에너지 조달은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아 동참한다는 의미를 전파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2 09:48: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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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티딜' 설 맞이 특별 기획전 마련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이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대전'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 AI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문자 쇼핑 서비스다. 온라인 최저가 및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SKT는 설을 앞두고 명절 물품 준비부터 선물 및 구매까지 티딜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생활·주방용품을 비롯해 명절 음식, 차량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설 준비관'을 운영한다. '설 선물관'은 1+1 특가, 가격대별 선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티딜의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에 판매하는 '설 특집 특가관'도 운영되며, 명절 주요 관심사 중 건강 가전, 종근당건강의 브랜드 대전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티딜 내 대표 중소상공인 업체인 '까칠한박여사', '그린빌'을 비롯해 300여개의 중소상공업체도 함께 참여해 2000여개의 특가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상욱 SKT 광고사업담당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티딜만의 실속 있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티딜은 고객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2 09:29:5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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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AI링고전화' 패키지 출시

KT는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똑똑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T의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이용하면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장소안내·이벤트 등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와 바쁜 시간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고 놓친 전화는 메모해주는 'AI 통화비서 라이트'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AI링고전화' 패키지는 매월 30분 무료 통화 혜택을 포함해 월 14300원(VAT포함, 3년 약정 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시 첫 달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은 KT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T 'AI링고전화'는 셀프 TTS (문자->음성변환)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이 원하는 내용을 음성 통화 연결음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최초 가입 시 실제 성우가 녹음하는 유료 상품을 음원 3개까지 무료로 제공해 소상공인 업종과 니즈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게 홍보와 응대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AI링고전화가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공을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2 09:25: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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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ES 대신 '내실'…중동에 AI 수출 국내는 번역 서비스 '압도'

네이버가 자체 디지털전환(DX) 기술력과 인공지능(AI) 등을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서는 네이버 번역 플랫폼 '파파고'의 데아터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올해를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르면 올해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신설 현지 법인은 지난해 사우디 수주전의 핵심축인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가 이끌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AI 경영진 사우디행 네이버의 핵심 경영진들은 새해 첫날부터 지난 10일까지 사우디 현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장길에 오른 경영진은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를 비롯해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겸 퓨처 AI 센터장 등이다. 이들은 네이버의 주요 기술인 AI, 클라우드 등을 연구하는 핵심 인물들로, 자사의 거대 고객사인 사우디 시장에 집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사우디의 ICT 분야가 국가 지원에 힘입어 고속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디지털 트윈시장의 규모가 70조원을 넘어서는 거대 시장을 지목되고 있어서다. 시장조사기관 블루위브 컨설팅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시장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63.1%로 566억 달러(약 74조2422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시장 확장 총력" 이에 네이버는 올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등 5개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한 만큼,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트윈은 디지털 세계에 현실 세계를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건축 관련 부처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도시 사업을 계획할 수 있다. 예상 건축물에 대한 일조량과 바람길을 시뮬레이션하고, 집중 호우 시 침수 지역을 예측하고 상하수도를 배치해보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핵심 경영진들의 사우디 방문에서는 디지털 분야의 현지 사업파트너들과 추가적인 사업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출장단은 사우디 측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네이버 기술에 대한 실제 수요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해외 시장 확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8월 유럽 AI 연합에 가입했다. 이 연합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18년 꾸린 조직이다. 각국 기업과 학계, 전문가, 당국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유럽 AI 발전 전략이나 정책을 수립할 때 정책 자문 기구인 'AI 고위 전문가 그룹(AI-HLEG)'과 함께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AI에 대한 최초의 규제인 'AI 액트(AI ACT)' 논의에도 참여했다. 매년 정기·비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AI 정책과 개발 사례를 논의한다. 뒤이어 네이버는 1조원을 들여 북미 C2C 패션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도 인수했다. 포시마크는 패션과 커뮤니티를 결합한 사업모델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8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국내 인터넷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였다. ◆'파파고' 구글 앞질러 국내시장에서는 네이버의 번역 플랫폼 '파파고'가 구글을 압도하며 성장세를 높이고 있다. 실제 이지에이웍스의 마케팅클라우드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앱)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 파파고의 2023년 12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654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구글번역' 앱의 MAU는 254만명으로 집계됐다. 구글번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번역 서비스로 꼽힌지만 국내서는 네이버가 앞지른 것 이다. 네이버의 자체 AI 기술과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는 물론 자사의 꾸준한 AI 기술 연구와 품질 개선이 경쟁력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업계는 네이버의 실적이 올해를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매출이 2조5690억원, 영업이익은 396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3%, 영업이익은 약 17% 증가한 수치다. 예상대로라면 네이버는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또다시 넘어설 전망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5:58: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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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삼성전자와 '갤럭시 S24 시리즈 팝업 전시' 진행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신규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기념 팝업 전시 '트래블 어라운 더 월드(Travel Around the World)'를 19일부터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LG유플러스의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과 '일상의 틈 강남점',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세 곳에서 진행된다. 일상의 틈 강남점은 기존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한 공간으로, 통신 서비스 가입 업무 외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세 공간이 모두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매장이 아닌 고객들과 소통하는 체험형 공간을 표방하고 있어 공동 팝업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세계 여행'이다.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사용자 간 전화 통화 시,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고려했다. 콘셉트에 맞춰 틈 지하 1층과 1층은 각각 일본·멕시코, 일상의 틈은 영국, 삼성 강남은 한국 공항으로 구현하고, 각 공간별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런던 브릭레인 거리로 구현된 일상의 틈 강남점은 2월 5일부터 29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체험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 포토존 위치와 촬영 관련 안내를 영어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AI번역·통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공항 콘셉트의 삼성 강남은 오는 2월 3일까지 세계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지의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의 틈 강남점과 삼성 강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틈 4층에 입점한 카페 브랜드 '배드해빗(Bad Habbit)'에서 이용 가능한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33: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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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월 말까지 전국 매장서 '갤럭시S24 체험존' 운영

KT가 전국 KT 매장뿐만 아니라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에서도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AR(증강현실) 전문 업체인 '아티젠스페이스'와 제휴해 전국 매장에서 AR 체험 이벤트 중이다. 고객은 시연 단말로 AR 세상에 접속한다. S펜을 이용해 한붓 그리기를 완성하면 2024년 새해 운세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포함된 '행운 부적'을 얻는다. 획득한 행운 부적은 매장에서 ▲지니 TV 5000원권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이용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블라이스 셀렉트 1개월권 등이 무작위로 나오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에는 세계 각국의 행운을 비는 말도 표기돼 있어 갤럭시 AI로 번역해 확인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세 군데의 특별 체험존은 세계 각국의 행운의 장소, 행운의 인사말 등 신년 행운을 벽과 바닥, 조형물에 담았다. 방문 고객은 행운의 장소 위치를 '서클 투 서치(화면에 원을 그리는 동작만으로 바로 검색하는 기능)'로 직접 확인하고 행운의 인사말은 갤럭시 AI로 확인하면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특별 체험존은 전문 프로모터(체험 크루)가 체험을 도와주고 ▲일본어▲폴란드어▲독일어▲스페인어▲베트남어의 AI 번역 스크립트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KT는 해당 매장에서 체험한 고객에게 나만의 AR 행운 부적 촬영본과 행운의 엽서 등 증정품도 제공한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또는 개통한 고객은 폰꾸스테이션에서 나만의 핸드폰을 직접 꾸밀 수도 있다. KT 관계자는 "홍대 애드샵 첫날 방문자가 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24: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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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구독자 50만명 돌파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유튜브 채널인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깊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까지 345개 영상으로 고객 반응(좋아요+댓글+공유) 185만, 누적 조회수 7500만뷰를 달성하며 자사 유튜브 채널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동조합(GINCON)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에서 국회도서관장상도 수상했다.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영화배우 송강호, 이정재, 하정우, 감독 박찬욱, 제임스 카메론 등 명배우, 명감독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공유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리뷰는 물론 영화 용어와 이론을 쉽게 알려주는 '영화학개론' 코너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역사·문화·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여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컨대 △분쟁 국가 역사 정리 △'오펜하이머' 원작 책 리뷰 등 '교양이 집사(교양을 다루는 시리즈)'의 평균 조회수는 약 34만회다. 과학자 김상욱, 건축가 유현준 교수 등 각 분야에서 정평이 난 게스트들도 출연했다. 아울러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사내 구성원이 직접 출연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도 화제다. 4년째 같이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이홍연 SK브로드밴드 매니저에 대해서도 팬덤이 생길 만큼 채널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훌륭한 맛집에 가면 가족과 친구들을 데려가고 싶은 것처럼 좋은 영화의 훌륭한 점을 최대한 상세하고도 창의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영화를 만나는 기쁨을 구독자들에게 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SK브로드밴드는 구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팬덤 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AIX마케팅 담당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에 진심인 B t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리터러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18: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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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시징 시스팀에 자동복구 기능 도입

KT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자동 복구 기술을 적용하는 등 메시징 시스템 전체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시징 시스템은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통신 장비다. 이번에 KT가 메시징 시스템에 준 가장 큰 변화는 자동 복구(절체) 기술 도입이다. 이 기술은 메시징 장비가 설치된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백업 국사로 메시징 기능을 자동 이관해 이용자의 메시지 유실 없이 수 초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한다. 국내 통신사는 기존에도 비상 상황을 고려해 메시징 시스템의 백업 시설을 운영해 왔지만 메시징 장비 특성 때문에 일부분은 수동으로 복구가 진행돼야 해 10여분 가량의 작업 시간이 필요했다. KT는 보다 안정적인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과 경기도 권역에 있는 메시징 시스템 중 백업 시설도 충청권으로 이전했다. 수도권 전체에 재난이 발생해도 메시지 서비스의 생존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KT는 메시징 시스템 개선 작업을 2023년 초부터 진행했다. 작년 6월 메시징 시스템 용 자동 복구 기술을 개발하고 백업 시설을 이동시켰다. 아울러 작년 8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시행해 자동 복구 기술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 국가재난상황을 가정한 재해복구(DR) 시험도 완료했다. 한편 KT는 충청권으로 이전된 백업 시설은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자동 복구 기술은 일부 고객에게 도입됐다. KT는 2025년까지 전체 고객에게 해당 기술을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권혜진 상무는 "이번에 개선한 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되고, 무엇보다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KT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15:2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