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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설 맞아 카카오톡서 숙면 아이템 선봬

다양한 베개 제품 추천…건강한 수면 지원 시몬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인 숙면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14일 시몬스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면 시몬스가 추천하는 숙면 아이템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베개 제품 라인업이 눈에 띈다. 대표적인 제품은 '뷰티레스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개 묶음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소프트 타입 고밀도 메모리폼의 부드러운 안정감과 포켓스프링의 섬세한 지지력을 동시에 갖췄다. 개별지지력을 갖춘 포켓스프링은 수면 중 미세한 뒤척임에도 즉각 반응해 건강한 수면 자세를 돕는다. '뷰티레스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베개는 포켓스프링 기술력과 화이버 패딩이 어우러진 기능성 베개로, 오랜 시간 누워도 안락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포레스트 구스 필로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중 한 곳인 독일 남서부 '블랙포레스트' 지역의 청정수를 사용해 엄격한 우모 세척 및 제조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최고 품질의 1등급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과 구스 페더로 구성돼 뛰어난 복원력과 지지력, 최적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2025-01-14 08:12: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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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한남4구역 수주...삼성-현대의 자존심 싸움, 승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맞붙은 '한남4구역(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최종 승자에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최종 시공사 선정은 오는 18일 이뤄진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16만㎡ 부지에 공공임대 주택을 포함해 총 2331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알짜' 사업이다. 총 사업비 1조5723억원 규모에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수주가 추후 대규모 정비사업 확대의 시작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압구정, 성수, 여의도 등 인근 지역에서 진행될 정비사업 수주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금융혜택·커뮤니티 시설…파격 조건 업계 시공능력순위 1·2위인 두 건설사는 금융혜택부터, 한강 조망권,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까지 두달여 간 역대급 제안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장 먼저 공사비를 낮춰 조합원들의 부담감을 덜겠다는 내용을 앞세웠다. 삼성물산은 착공 전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분 314억원을 자체 부담하겠다고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조합 책정액보다 868억원 낮은 공사비로 조합원 1인당 약 72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약속했다. 금융 지원도 파격적이다. 삼성은 ▲분양수입 1583억원 ▲금융비용 1185억원 절감 ▲세부 공사항목 120억원 우위 등을 통해 전체 약 2900억원, 조합원 세대당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이익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현대는 ▲사업비 전액 금리 상승 시에도 변동없이 양도성예금증서(CD)+0.1% 책임조달 및 지급보증 등을 내걸었다. 최근에는 럭셔리 커뮤니티 및 부대시설 제안으로 조합원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은 테라스형 세대와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구조 등 차세대 평면을 제안했다. 단지 내 조경을 앞마당 처럼 누릴 수 있는 테라스 정원 하우스, 12개의 창으로 즐기는 시네마틱 조망의 더블 테라스 하우스, 3개층으로 구성된 트리플렉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테라스형 평면을 내놨다. 현대는 블록마다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30블록의 커뮤니티에는 대형 패밀리 수영장과 한강 조망 인피니티 풀을 갖춘 워터 테마형 공간 '글로리 리버 베이'가 만들어진다. 190m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에 설치된 '스카이 인피니티 풀'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다. ◆ 경쟁 과열에 비방까지 한남4구역 수주를 두고 과열된 경쟁은 시공사 선정 기준 위반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서울시 공공지원 시공사 선정기준을 보면 '모델하우스, 무대, 파라솔, 천막 및 가설물 등 설치는 일체금지'다. '단, 조합이 제공하는 개방된 형태의 홍보공간 1개소는 예외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해당 기준은 공공재개발에 관한 규정으로 나와 있지만 민간재개발 역시 이 기준을 따라야 한다. 하지만 삼성과 현대는 각각 홍보관을 개관했다. 이에 조합 측은 기준 위반에도 "법무법인에 자문을 구했을 때 문제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입장이다. 건설사 역시 조합에서 안내한 대로 운영한다고 답변했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권고사항일뿐 위반 시 처벌규정이 없다"며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기에 행정 계도나 주의 정도는 지속적으로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두 건설사는 14일 홍보관을 조기 폐관한다. ◆ "변하지 않는 가치에 주안점 둬야" 경쟁이 과열될수록 조합 입장에선 더 나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다만 위와 같은 조건들이 입찰 선정 후에 제대로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삼성은 미분양 시 대물변제 조항에 '급격한 시황변동 시 복리시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방식, 가격 등은 추후 협의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았다. 현대 역시 책임준공 확약서에 '천재지변, 내란 및 전쟁, 전염병 등 당사의 책임없는 사유를 제외하고는 책임준공할 것을 확약합니다'란 문구를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두 건설사의 조건이 크게 차이가 없다면 결국 '래미안'과 '디에이치' 브랜드를 놓고 더 신뢰가 가는 곳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1-14 08:10:0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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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3월24일부터 KB국민은행으로 제휴 변경

빗썸이 오는 3월24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원화 입출금 제휴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빗썸은 작년 9월 기존 제휴 은행인 NH농협은행과 6개월 계약 연장과 함께 올해 3월 제휴 은행 변경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그동안 빗썸은 KB국민은행과 변경 계약을 추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 전환을 위해 금융당국 및 은행들과 협력하며 충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은행 변경을 추진해 왔다. KB국민은행 계좌연결 사전등록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개시되며, 관련 내용과 세부 절차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전 3월 24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은행계좌 신규 등록 등 별도 절차가 필요하다. KB국민은행 계좌 신규 개설 시에는 단기간 다수 계좌 개설 제한을 유의해야 한다. 최근 타은행에서 계좌 개설 이력이 있는 경우 해당 계좌 개설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20일이 경과해야 KB국민은행 신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온 NH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금융당국, 은행들과 긴밀히 협조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1-14 07:59: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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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24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 등급

행안부 주관…정보제공, 모니터링등 제도 추진 '인정' 기술보증기금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14일 기보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안부가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매년 4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한다.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이 대상이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 ▲제도 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지표를 평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다. 기보는 높은 수준의 정보공개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 공개 ▲개방형 포맷을 적용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홈페이지 방문고객 분석을 통한 정보제공과 모니터링 등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 제도 운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정보공개 종합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9년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국민 중심의 투명경영 실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직원 교육 강화 및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정보공개 등 내실있는 정보공개 제도를 운영해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관심 분야의 정보를 면밀히 분석하고 능동적으로 공개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은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4 07:59: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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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14일 화요일 [쥐띠] 36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48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60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 72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니 각자 소지품 주의. 84년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소띠] 37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61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73년 슬픔도 곧 지나가거늘. 85년 동시효빈(東施效?)이라 흉내만 낸다고 다 미인이 아니다. [호랑이띠] 38년 재혼을 한 지 오래 지나도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 50년 식구가 많으니 돈 문제로 근심도 많이 생긴다. 62년 최선의 리더십은 솔선수범이다. 74년 말보다 행동으로 시작. 86년 부부간에도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 [토끼띠] 39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51년 지방으로 가는 이사는 지인의 조언을 수용하는 게 좋다. 6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75년 나는 바담 풍해도 너는 바람 풍하고 말해보라. 87년 꿩 대신 닭이다. [용띠] 40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52년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들으니 주의. 64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조심. 76년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가. 88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뱀띠] 41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더 쌓인다. 53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65년 신용은 만인이 걸어가야 할 지표일 것. 77년 한번 레일을 벗어나면 내 코가 석 자가 된다. 89년 종일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말띠] 42년 교토삼굴(狡兎三窟)이니 닥칠 위기를 미리 준비. 54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해내게 된다. 66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78년 누워서 떡 먹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9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했는데. [양띠] 42년 조상님의 유산이 알아보지 못한 보배 화씨지벽(和氏之壁)이다. 54년 배우자에게 눈 가리고 아옹하지 마라. 66년 운명에 편승하는 것도 운의 흐름. 78년 시댁 흉보는 것은 누워서 침 뱉기. 90년 거울은 혼자 웃지 않으니 살피자. [원숭이띠] 44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다. 56년 욕심이 지나치니 작은 성과는 눈에 안 들어온다. 68년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하자. 80년 달걀로 바위 치기보다는 하나씩 일구어 나가도록. 92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에 신경 쓰자. [닭띠] 45년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인생사. 57년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으면 얻게 된다. 69년 가진 돈을 점검하고 지출을. 81년 성공 뒤에는 다듬고 연마하는 노력이 동반. 93년 새로운 사업은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는 결과를 낳는다. [개띠] 46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58년 자신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70년 익숙한 일도 신중하게 대하라. 82년 불평하다 보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상황이 된다. 94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돼지띠] 47년 반려 아가를 키우려면 정성과 돈의 지출이 늘어나니. 59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1년 원하던 것을 손에 넣는다. 83년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도시락은 싸가도록. 95년 이성으로 상사병(相思病)이 생길 수 있다.

2025-01-14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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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단정의 경계선

사람들은 상(想)에 지배받기 때문에 마음에 어떤 인식이 한 번 각인되면 계속 그 생각의 노예가 된다. 요즘 초기 경전인 니까야를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데, 초기 경전 언어는 석가모니부처님 당시 그 주요 활동무대였던 동북 인도의 일반 대중어였던 빨리어로 설해졌다고 한다. 그 빨리어로 산냐(sanna)라고 하는 것을 한문으로 푼 것이 상(想)이다. 사실 세상은 온통 산냐 투성이이다. 자기 생각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고 예단하기에 그에 따른 행동과 말이 나오고 갈등과 번뇌가 생기고 그래서 세상은 고통의 바다가 된다. 공황장애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도 내 생각과 다른 타인들로부터의 견해나 악성 댓글로 인해 마음이 묶여버렸다. 몸과 마음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마음이 힘들면 몸은 그야말로 로봇처럼 조종하는 마음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생각으로 그릇된 견해로 단정을 내리게 되면 이런 괴로움이 없다. 그런데 이러한 단정의 오류는 반드시 일상을 사는 생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데이터를 집적하여 가공하고 판단하는 과정에도 있게 된다. 역설적이게도 사주 감명이야말로 정성적 통찰이 요구되는 인문화학이라고 보는 것이다. 생년월일 여덟 글자를 구성하고 있는 천간과 지지의 각각의 기본적 성질이 있으나, 이 기본적인 요소들이 대운과 세운을 만나서 반응하며 펼쳐지는 모양새는 신세계가 펼쳐지는 것과 같다. 마치 산소와 수소라는 각각의 원소가 따로 있을 때는 그저 하나의 원소적 특질만 있지만, 두 원소가 만나게 되면 물이라는 전혀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충(衝)이라 해서 무조건 꺼려야 할 다 같은 충이 아니고 합(合)이라 해서 무조건 좋아할 일이 아니다. 단정의 위험을 경계해야 할 또 하나의 분야인 것이다.

2025-01-14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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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란 특검법 여당안 제출 여부 14일 오후에 입장 발표"

국민의힘이 13일 내란 특검법 수정안 제출 여부에 대한 의원총회를 거친 결과, 지도부가 결정 권한을 위임 받고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4일 오후에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소위 말하는 민주당이 제출한 내란특검법에 대해서 당의 안을 낼 것인가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갈려서 지도부가 그 결정권한을 위임 받았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의총장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 "찬반 양론으로 갈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소위 내란 특검법안이다. 우리는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상계엄 관련 특검으로 명칭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다수결로 입장을 정하냐는 물음에 "그건 아니다. 의견을 듣고 종합적, 정무적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할 것"이라며 "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도 상의할 것"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특검 법안에 대해선 수사 대상도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외환죄 등 여러 위헌적 요소가 제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며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위원장이 만든 안을 갖고 법안 제출 여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의견이 많이 갈렸던 것은 (민주당 특검안이) 위헌성이 더 가중된 면이 있다"며 "독소조항이 더 강화됐기 때문에 의견이 더 갈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적인 것이 외환죄다. 정부의 통상적인 대북정책, 유럽 지역의 협력까지 수사대상인 것을 외교가에서 걱정하고 있다. 왜 이렇게 정부의 대북, 외교 정책까지 수사대상으로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윤상현 의원은 의총장을 나오던 중 특검은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조경태 의원은 민주당과 협상하면 합의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며 의견이 갈린 모습을 보였다.

2025-01-13 18:26: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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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혹한 또 찾아올 수...농작물 생육부진·수확 지연 유의해야"

농촌진흥청이 당분간 기온변동 폭이 크고 기습적 한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작물 및 노지 월동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중점 관리를 당부했다. 또 설 명절 전 수급 안정을 위한 조기출하 방침도 밝혔다. 농진청은 실·국장 및 소속 연구기관장 등이 이달 10~12일 사이 충남, 전북, 전남 지역 현장(맥류, 시설감자, 월동 배추, 시설 블루베리, 인삼, 양봉, 한우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향후 '생육 부진' 및 '수확시기 지연' 등의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지역담당관(156명)과 품목별 전문가(5개 반 120명)를 현장에 파견한다. 지역별 한파·대설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현장 기술지원단(전국 617개 반/2212명)과도 협력체계를 갖춘다. 더불어 시설작물, 맥류, 밭작물, 과수 등 작목별 주산지를 중심으로 겨울철 기술지원 수요 조사를 진행하는 등 선제적 조치도 병행한다. 특히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시설 과채류, 저장 과일 등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품목별 조기출하 및 적기 생산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1-13 17:42:4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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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9년 만에 앱 전면 개편…새로운 로고로 '새 출발'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포털 다음(Daum) 애플리케이션(앱)을 9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업데이트는 오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된 앱은 하단에 ▲홈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4개의 주요 탭을 배치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홈 탭은 날씨, 증시, 운세 등 생활 밀착형 정보부터 최신 이슈까지, 이용자의 관심사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 탭에서는 언론사 뉴스, 다음채널, 쇼핑, 자동차+, 직장IN 등 주제별 깊이 있는 콘텐츠와 숏폼(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롱폼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커뮤니티 탭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셜 상호작용을 강화한다. 쇼핑 탭에서는 '오늘의 쇼핑', '톡딜', '프로모션' 등에서 추천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혜택플러스' 기능을 통해 매일 출석 체크하면 카카오페이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앱 하단에 '숏폼' 탭 추가 등으로 이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은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I)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의 4가지 브랜드 색상을 결합한 짙은 푸른색의 로고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한데 모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1-13 17:10:40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