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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8일자 한줄뉴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내년도 예산안 법정 시한 내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산 심의에서 야당이 주장하는 내용에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채택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국회가 27일 본회의를 열고 위기에 빠진 철강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을 합의 처리했다.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가결했다. ▲여야가 각각 전당대회룰과 공천룰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각 당의 내부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금융·부동산>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과 보장 확대를 위한 '연금개혁' 논의가 내년으로 넘겨졌다. 여·야는 지난 3월 보험료율 인상 이후 연금개혁 지속을 위한 '연금특위'를 출범했지만 대선 등 정치권 현안으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미적립부채, 구조개혁, 정년연장 등이 쟁점으로 제시되는 가운데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는 본격 논의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연 2.50%)를 네 차례 연속 동결했다. 소비·수출 개선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각각 0.9%에서 1.0%, 1.6%에서 1.8%로 상향했다. 각각 기존 전망치보다 0.1%포인트(p), 0.2%p 올려 잡은 것. 하지만 여전히 1%대 성장과 2% 안팎 물가 흐름, 수도권 주택시장·가계대출·환율 리스크를 이유로 추가 금리인하는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자본시장> ▲구글의 자체 AI칩 'TPU' 부상이 엔비디아 중심 생태계를 흔들면서 삼성전자가 메모리와 파운드리 모두에서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한다는 평가가 증권가에서 잇따르고 있다. AI 수요 다변화가 본격화되면 삼성전자의 HBM·범용 D램 공급 확대와 파운드리 수주 증가가 동시에 현실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이 지난 10월 한 달간 25만7000명 증가하며 3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한 달 동안 20% 급등하며 4100포인트를 돌파한 증시 활황이 개인투자자의 ISA 유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가 외국인이 별도의 국내 증권사 계좌를 만들지 않고도 해외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외국인 통합계좌 이용 가이드라인'을 새로 마련했다. 계좌개설 방식부터 주주권리 배정, 보고 절차까지 투자자가 가장 어려워했던 실무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한 것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540억원 수준의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올해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로 KCG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등 총 4곳을 최종 선정해 공고했다. <산업>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등 경영 전반의 체질 강화와 미래 성장사업 가속화에 초점을 맞춘 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는 이날 인사에서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이 승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서 팜 원유(CPO) 생산부터 정제까지 이어지는 독자적 공급망을 구축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식량·바이오 사업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내 기업이 동남아 팜 산업의 미드스트림(Midstream) 단계까지 진출해 완전한 밸류체인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식량 공급망에서 포스코그룹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27일 총괄주관으로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3호(차중위성 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 금호석유화학이 석유화학 업황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다수의 석화 기업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것과 달리 금호석유화학은 고부가 합성고무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통&라이프> ▲롯데웰푸드가 전략형 경영자인 서정호 신임 대표를 선임해 경영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내수 시장에서는 프리미엄화와 신사업 확장을, 글로벌 시장에서는 빼빼로 등 메가 브랜드 육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프리카 내 K뷰티 수요 급증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남아공 주요 유통망에 입점하고, '스킨1004'가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매출 성장을 이루는 등 국내 뷰티 기업들의 아프리카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마트24가 성수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을 오픈하고 브랜드 팝업과 굿즈존 등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앞세워 1030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를 시작으로 이마트24는 내년까지 플래그십 매장을 확대하고 600여 종의 신상품을 출시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편의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한 가족이 된 네이버와 업비트 운용사 두나무가 오는 5년간 10조원을 인공지능(AI)와 웹3 생태계에 투자하기로 했다.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는 27일 공동 기자 간담회를 열고 기업결합을 통한 글로벌 진출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26일 각사 이사회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로 편입하는 '기업융합'을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인간을 닮아가는 '범용 인공지능(AGI)'을 향한 레이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선두 주자인 오픈AI의 '챗GPT'가 추론 모델로 한 발 앞서나가자, 구글의 '제미나이'와 앤쓰로픽의 '클로드' 역시 무서운 속도로 기술 격차를 좁히며 맹추격 중이다. 여기에 검색 엔진의 패러다임을 바꾼 '퍼플렉시티'와 일론 머스크의 야심작 '그록'이 가세하며 판을 흔들고 있다.

2025-11-28 06:00: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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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쥐띠] 36년 돼지띠 친구의 도움으로 거래가 무사히 성립. 48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60년 능력 부족으로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 아프다. 7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84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소띠] 37년 거울은 혼자서는 웃지도 울지도 않으니 지금이라도 노후대비. 49년 선배의 도움으로 일을 마무리. 61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한다. 73년 술자리에서 실수하게 된다. 85년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이다. [호랑이띠] 38년 양다리를 접으니 왠지 마음은 편하다. 50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공부하자. 62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74년 좋은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 86년 독단적인 일 처리로 원망을 듣는다. [토끼띠] 39년 집으로 가는 길이 불편. 51년 산들바람이 부니 일이 잘 풀린다. 63년 제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프다는 것을 알도록. 7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87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행복이 눈앞. [용띠] 40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는 신어야 한다. 52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76년 기죽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88년 걱정만 하고 실행은 하지 않는다. [뱀띠] 41년 자식이 월급을 나눠주니 고맙다. 53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65년 노부모님 말씀에 어불성설(語不成設)로 우기지 마라. 77년 이끼가 끼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할 터. 89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라. [말띠] 4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54년 전화피싱을 조심하자. 66년 부동산관련 중요한 연락이 오니 우편물을 꼭 확인. 7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온다. 90년 떠들다가 직장에서 미운털 박히게 되니 조용히 하는 것이. [양띠] 43년 위기를 대비하여 이제라도 비상금을 모으자. 55년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개척. 67년 친구와 대립이 생기니 조심. 79년 가는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니 귀하게 여겨라. 91년 타인과 싸우려고 하는 마음을 접어야 편하다. [원숭이띠] 44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56년 예습에 무용지물(無用之物)인 것은 거의 없으니 기획해보라. 68년 거짓말 빼고 사랑도 배워가며 하는 것. 80년 직장에서 과민한 반응을 자제하자. 92년 성과가 있어도 만족하지 못하는데. [닭띠] 45년 주변 의견을 따르는 것이 조직에 이롭다. 57년 욕심이 지나치니 견제를 받는다. 69년 겉모양만 화려한 것을 동경. 81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93년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로 늦지 않았으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개띠] 46년 남편 말에 언중유골(言中有骨)을 상쇄하도록. 5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0년 먹는 것 갖고 싸우나 돈 갖고 싸우나 매한가지 아니겠는가. 82년 열심히 일하니 세상이 꽃동산. 94년 꿈이 있어 슬프지 않다. [돼지띠] 47년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이 고맙다. 5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는 것이 순리이다. 71년 길에도 양보가 있듯이 운전 때 차량 양보. 83년 삼재 기도하도록. 95년 자동차 바꾸는 것을 늦추어서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보도록.

2025-11-28 04: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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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은혜 갚는 까치와 젠슨 황

얼마 전 젠슨 황의 한국 방문이 화제를 주고 있다. 젠슨 황이 어려웠던 시절, 자신에게 숨통 트이는 기회를 준 한국에 대한 감사가 알려지면서 은혜 갚는 까치의 설화까지 소환되고 있다. 젠슨 황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 고 이건희 회장과의 일화를 스스로 밝혔기 때문이다. 당시 젊은 젠슨 황에게 고 이회장은 직접 손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무엇보다 당시에 이름 없던 소규모 벤처 창업자였던 자신에게 이메일도 아닌 손편지를 써서 보낸 진심에 감동하였다고 소회를 얘기했다.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비디오 게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비디오 게임 올림픽을 열고 싶다는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한 이건희 회장의 탁견으로 한국에 오게 됐으며, 현재야 내로라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당시에 그는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팔기 위해 직접 용산전자상가를 여러 번 찾아왔었단다. 한국의 PC게임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엔비디아가 자금난을 극복할 수 있었고, 엔비디아 성장의 역사가 한국의 PC방에서 시작됐다며 우리도 모르던 성장의 역사를 얘기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은혜를 아는 것은 바른 성품을 지닌 자의 덕목이다. 그리고 이는 선순환을 낳는다.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선두인 삼성과 협업하기로 한 엔비디아가 그 예이다. 젠슨 황은 오늘날의 자신과 엔비디아가 있기까지 도움을 받은 사람이든 기업이든 그 고마움을 잊지 않으니 나름대로 보은을 하고자 하는 것이라 본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대만 출생인 그는 유교적 토대가 강한 문화권 출신으로서 아무래도 한국인들과는 정서적 환경이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올챙이 때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이 현실인지라 따듯함을 느낀다.

2025-11-28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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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워크숍’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오전 부산교육대학교 그랜드홀과 인문사회관에서 '2025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 초등·특수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수업 속 작은 실천으로 확실한 행복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워크숍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원의 주체적 참여로 수업 혁신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 수업 연구 및 사례 나눔을 통해 협력하는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기조 강연, 분과 강의, 수업 나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업 전문가와 현장 실천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혁신과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해 성찰하고 수업 적용 방향을 모색한다. 1부 기조 강연에서는 옥현진 이화여대 교수가 '질문에서 시작되는 깊은 학습, 교실의 심장을 두드리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질문 중심 수업의 의미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2부 분과 강의는 국어, 수학, 학교자율시간 등 영역별로 초등 수업 혁신 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질문·탐구 중심 AI·디지털 기반 수업 연구 발표와 실습·토크로 운영된다. 초등 수업 혁신 네트워크는 부산교육청이 2025년 처음 운영하는 공동 연구 네트워크로, 부산형 초등 수업 혁신 모델 구축을 위해 대학과 초등 교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3부 수업 나눔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원들의 수업 사례 발표와 토크로 진행된다. 수업 속 작은 변화와 실천이 교사의 성장과 행복한 교실로 이어진 과정이 공유되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의 우수 사례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의 자율적·주도적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AI·디지털 기반 수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사의 성장이 곧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이 주도하는 수업 혁신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19:46: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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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핵융합 부지 우선협상지역 선정 백지화 촉구

"현행법상 토지 소유권 이전 충족, 16년간 꿈의 에너지 품어온 새만금이 왜 탈락인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인공태양)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우선협상지역 선정 결과에 반발했다. 자치도와 전북 정치권은 과기부가 지난 24일 전남 나주를 핵융합(인공태양) 연구시설 우선협상지역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실망을 표명했다. 특히 공고문에 명시된 핵심 요건을 새만금만이 충족했음에도 선정에서 배제된 것은 명백히 부당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과기부 공고문에는 '소요 부지는 지자체에서 무상양여 등 방식으로 토지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며 '부지가 기본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와 군산시는 이 같은 기준에 맞춰 현행법 내에서 연구시설 완공 즉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했다. 새만금 부지는 본래 50년 임대에 50년 갱신이 가능한 상태였으나, 공고문 소유권 이전 우선 검토 조항에 따라 출연금 지원을 통한 소유권 이전 방식으로 수정했다. 반면, 정부가 우선협상지역으로 선정한 나주 후보지는 국가산단 토지가 14%에 불과하고, 나머지 86%가 절대농지·준보전산지·묘지 등 개인 소유 지장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지자체 차원에서 무상양여나 소유권 이전을 현실적으로 보장하기 어렵다는 것이 도의 분석이다. 나주 측이 특별법 제정을 통한 무상양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는 입법 권한을 가진 국회 역할을 마치 지자체가 수행할 수 있는 것처럼 내세운 것이어서 현실성과 실행 가능성 측면에서도 의문이 제기된다. 그럼에도 해당 지역이 부지 평가에서 '매우 우수' 판정받은 것에 대해 도와 지역 정치권은 심사 과정 공정성과 투명성에 의문을 던졌다.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현행법상 충족이 어려운 조건을 내걸어 놓고, 정작 그 조건을 실제로 충족한 새만금은 탈락시켰다"며 "처음부터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고 기획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마저 든다"고 비판했다. 도와 군산시의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노력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양 기관은 2009년 국가핵융합연구소(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와 MOU를 체결한 이후 무려 16년간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과기부 장관이 참여한 새만금위원회 의결을 통해 관련 부지가 새만금 기본계획(MP)에 공식 반영되기도 했다. 김관영 지사는 "16년 전 MOU는 지자체와 국가기관 간의 약속으로 신뢰의 근간이며, 전북은 이를 이행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한국연구재단에 부지 선정 우선권과 관련해 공식 확인을 요청했고, 필요하다면 행정·법적 수단을 포함한 모든 대응을 강구해 도민의 권익과 지역의 정당한 기회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와 전북 정치권은 이번 선정 결과에 대해 공고문에 명시된 평가 항목과 기준이 실제 심사 과정에 제대로 적용됐는지 명확히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부지 기본 요건에 대한 신청 지역별 평가 내용과 점수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도 주문했다.

2025-11-27 19:45:01 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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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체계 강화

광명시가 바로희망팀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112 신고 폭력 피해자 보호와 원스톱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바로희망팀 주관으로 '112 신고된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및 그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명경찰서, 광명교육지원청,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등 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이 참석해 112 신고 이후 이어지는 신속한 공동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역할 정립 ▲피해자 보호 공백 최소화 ▲신고 직후 연계 시스템 개선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강화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바로희망팀은 112 신고 사건 발생 시 위기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자와 가족의 안전 확보, 의료·상담·법률 지원 연계, 임시주거 제공, 생계지원 같은 복지서비스 연결을 담당해 폭력 피해자 보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폭력 피해자는 신고 직후가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와 가족이 위기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례 협의체 운영과 실무자 회의,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해 지역 내 폭력 피해자 보호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27 19:44: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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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미생물 자동분주시스템 도입

해남군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유용미생물을 무상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20리터 대용량 수령이 가능한 자동 분주시스템을 도입해 농가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동분주시스템은 배양된 미생물을 자동으로 균일하게 공급해주는 방식으로, 기존 2리터 분량으로 개별 포장되던 미생물을 대용량 다회용 용기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한번에 수령이 가능하고,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토양개량과 작물 생육촉진 등 농업용은 물론 축산농가의 악취를 줄이고 사료효율 개선하는 등 광범위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유용미생물인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선충방제 미생물, 돌발 해충에 대비한 BT균, 작물병해 예방에 효과적인 GH1-13 등 기능성 미생물도 추가로 생산 공급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용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회용 용기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단, 축산용 미생물은 기존 방식으로 공급한다. 신규로 미생물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관련서류(농업경영체등록증, 가축사육두수 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유용미생물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미생물은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촌진흥청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미생물을 추가로 기술이전 받아 무상으로 공급하고 미생물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19:44: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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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업사이클 가구 22점 기부

광명시가 업사이클 가구 기부로 지역 어린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웠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7일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로 제작한 업사이클 가구 22점을 관내 어린이 공간 14곳에 전달했다.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이다. 지역기업이 기부한 불용 가구를 새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복지시설에 기부해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이케아 광명점이 기부한 가구를 활용해 어린이용 좌식책상·수납장·신발장 등 총 22점을 제작했다. 제작에는 광명시민 목공 동호회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를 비롯한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홍익기술'은 자외선(UV) 항균 코팅을 무상 지원해 가구 품질을 높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원이 다시 쓰이고 가치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경험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업사이클 기반의 ESG 협력을 더욱 넓혀 광명이 선도하는 순환경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8년째 이어진 업사이클 기부가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친환경 가치와 지역 상생을 함께 이루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박재환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버려질 가구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디자인 가구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8년간 지역기업과 협력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91개소에 업사이클 제품 321점을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1-27 19:43: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