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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실리콘투와 맞손...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 확장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지난 23일 서울 애경산업 본사에서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와 '미국 화장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K뷰티의 세계화를 위한 해법을 제공하는 실리콘투와 협업해 미국 시장 내 유통 채널 확대, 신규 고객 확보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애경산업은 미국 시장에서 '에이지투웨니스(AGE20's)'를 본격 선보인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에이지투웨니스는 애경산업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앞서 중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 K뷰티의 글로벌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애경산업은 미국 최대 온라인 채널 아마존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오는 5월 실리콘투 미국 1호 오프라인 채널 '모이다'에도 입점한다. 이와 함께 애경산업은 제품 현지화 전략을 적극 펼친다. 미국 시장에서 에이지투웨니스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 6종을 출시하는 가운데, 이 중 3가지 호수는 미국 소비자 피부색에 맞게 개발한 것이다. 애경산업은 올해 하반기에는 선케어 제품군에서 미국 전용 상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4-04-24 11:07: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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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배송기사 건강검진 지원

SSG닷컴이 올해도 배송기사 건강 챙기기에 힘을 쏟는다.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운영할 뿐 아니라, 새벽배송 기사를 위한 야간 출장 검진까지 마련해 눈길을 끈다. SSG닷컴은 배송사와 함께 배송기사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직종별 건강진단 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송기사가 주요 질환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검진 항목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심혈관계, 방사선, 내분비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쓱닷컴 자동화 물류 시설인 '네오(NE.O)' 세 곳과 'EOS 청계천점'에서는 출장 검진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배송기사는 근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검사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새벽배송 기사 대상 야간 검진도 운영한다. 전국 100여 곳 이마트 점포 PP(픽킹&패킹) 센터에서 근무하는 배송기사는 배송사 또는 개인이 공단에 신청 후 지정 병원에 내원해 수검하면 된다. 검진 항목은 출장 검진과 동일하다. SSG닷컴과 안전보건공단은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심층건강진단을 추가 지원하고, 근로자건강센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SSG닷컴의 양희정 안전관리팀장은 "배송기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물류센터에 전문 검진 장비를 갖춘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캠페인을 운영해왔다"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4 11:06: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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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스페셜티 제품' 연구개발·상용화 집중

애경케미칼이 석유화학업계 불황 타개책으로 '스페셜티 제품 강화'를 선택했다. 애경케미칼은 아라미드와 탄소섬유 등 고강도·경량화 소재를 회사의 미래를 걸 수 있는 사업 분야로 선정하고 전사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TPC(TerePhthaloyl Chloride)는 강철보다 가볍고 단단한데다 난연성까지 갖춰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의 주원료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아라미드 섬유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TPC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애경케미칼은 지난 2010년대 중반부터 TPC 국산화를 위한 연구를 시작해 독자적 기술을 만들고, 지난 2020년에는 울산공장에서 데모 플랜트를 가동했다. 기존 TPC 생산 방식은 '열'을 활용해 이산화황과 염화수소와 같은 유해가스가 발생했다. 반면 애경케미칼이 적용한 '광 공법'은 이산화황 가스 발생을 억제하고 염화수소를 포집해 활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2023년 11월 시제품을 생산해 품질 검증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양산 체계 구축만을 앞두고 있다. 2025년까지 양산 체계 구축을 마무리 짓고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아라미드 섬유 밸류체인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섬유 역시 애경케미칼 스페셜티 제품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한다. 탄소섬유는 아라미드 섬유처럼 가볍고 단단하면서, 열에 강한 소재다. 아무리 힘을 가해도 늘어나지 않는 인장강도를 가진 아라미드에 비해 탄성이 좋아 구조재로 주로 사용되는데 자동차 외장재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애경케미칼은 자사가 보유한 '초고속 경화 프리프레그(AKAPREG)'와 '친환경 탄소섬유 SMC(Sheet Molding Compound)'를 활용해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부품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초고속 경화 프리프레그'는 성형 시 빠른 경화 특성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친환경 탄소섬유 SMC'는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고, 굴곡진 부분 처리가 수월하다. 특히 유독물질인 스티렌모노머(SM)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범용 석화제품 설비를 대폭 늘린 중국의 영향으로 공급 과잉이 발생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경량화, 고강도 등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해 세계 시장 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고 강조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24 10:57:3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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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美 태양광 시장서 대규모 계약 성사...올 들어 두 번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상업용 태양광 시장에서 또 한 번의 대규모 계약을 따냈다. 24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상업용 태양광 EPC 전문 자회사 '인에이블(Enable)'이 미국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인 TGC(True Green Capital Management)와 총 45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발전소 EPC(설계·조달·건설)를 수행하는 내용의 '턴키(turn-key)' 계약을 수주했다.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동안 TGC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모듈 450MW를 공급한다. 인에이블은 발전소 EPC를 담당한다. TGC는 미국 전역의 건물이나 공장의 주차장, 옥상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업용 태양광 사업과 커뮤니티 솔라(community solar)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솔라는 지역 주민들이 투자 비용을 모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공동으로 수익을 얻는 사업으로, 대규모 투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도 참여할 수 있다. 태양광 모듈 제조부터 발전사업 건설까지 태양광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한화큐셀은 지난 1월 마이크로소프트 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에 이어 또 한 번 대규모 '턴키'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전력을 구매할 태양광 프로젝트에 8년 동안 총 12GW 규모의 모듈 및 EPC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태양광 EPC(설계·조달·건설) 분야에서 경쟁 우위에 있음을 입증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제조업 밖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한화큐셀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잇단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만큼 사업기회를 선점해 안정적 매출 확보와 함께 사업 성장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사업 영역을 발전사업 분야로 넓히는 동시에 사업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자회사 인에이블을 설립하고 상업용 EPC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인에이블은 출범한 이래 총 1억 달러 이상의 EPC 계약 수주를 달성했고 한화큐셀은 향후 2년간 미국에서 대규모 제품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24 10:57:0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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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 시대 활짝' 현대차 첫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출시

"단순하게 이동만이 아닌 차량 운행 정보(차량 위치, 속도, 배터리 충전량 등)를 분석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 시대로 전환의 첫 결과물인 ST1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ST1은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이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ST1을 개발하면서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 그룹 등 총 18개 물류 및 유통사와 긴밀히 협력해 배달 차량과 운전자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완성했다. 오세훈 PBV디벨롭먼트실 상무는 "국내 주요 라스트 마일 업체들과 개발 초기부터 긴밀히 협업해 현장에서의 불편 사항을 듣고 적극 반영해 개발했다"며 "6개월 간의 실증사업을 진행한 만큼 물류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ST1은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전고는 2230㎜로 낮춰 그동안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지하 주차장을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낮은 스텝고(380㎜)는 적재함에 오르고 내리며 제품을 운반해야 하는 운전자의 부담을 낮췄다. 적재용량은 포터EV보다 약 14% 크다. 또 현대차는 ST1에 적용된 데이터 오픈 API를 통해 고객사 시스템으로 실시간 차량 운행 정보(차량 위치, 속도, 시동 상태, 배터리 충전량 등), 차량 운행 분석 데이터 등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해 효율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민상기 현대차 PBV사업실장은 ST1의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성을 스마트폰에 비유했다. 그는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적 생태계를 조성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었다"며 "차도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같은 생태계 구축을 통한 다양한 확장경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ST1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만들어 고객사의 앱도 서비스할 수 있다"며 "물류 운송사에서 사용하는 배송관리 시스템(TMS)도 별도의 단말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반복 승하차가 빈번한 배송 기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편의성도 높였다. 운전자가 스마트 키를 소지한 후 슬라이딩 도어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스마트 워크 어웨이 기능이 적용됐다. 또 스마트키 하나로 자동으로 차량의 전진, 후진을 제어할 수 있다.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긴 주행거리를 확보한 점도 ST1의 강점이다. ST1 카고와 냉동 카고는 모두 76.1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카고가 317km, 카고 냉동이 298km로 한 번 충전으로 하루 배송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초급속 충전 시스템(350kW)을 적용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 시장에 진입한 중국 전기 상용차보다 높은 경쟁력으로 지목된다.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의 모터 최고 출력은 160kW, 모터 최대 토크는 350Nm으로 두 모델이 동일하며 전비는 카고가 3.6km/kWh, 카고 냉동이 3.4km/kWh이다. ST1 판매 가격은 카고 ▲스마트 5980만원 ▲프리미엄 6360만원, 카고 냉동 ▲스마트 6815만원, 프리미엄 7195만원이다.

2024-04-24 10:5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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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IT&E, 생성형 AI 기반 기업용 IT 솔루션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현대IT&E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용(B2B) IT 솔루션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솔루션 3종은 업무용 보고서 작성 솔루션 'AI 텍스트 에딧(Text Edit)', 벡터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벡터코어(Vectocore)'와 벡터 데이터베이스 검색 엔진 '엑스파인더(X Finder)' 등이다. 먼저 AI 텍스트 에딧은 기업 업무환경에서 자주 사용되는 콘텐츠 작성·번역·요약 등을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이메일, 게시글 등 업무용 문구를 생성하고, 작성한 글을 한 번의 클릭으로 문체를 바꾸거나 분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현대IT&E 관계자는 "일반적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서 찾아보기 힘든 문장 수정 기능과 장문의 비즈니스 글쓰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벡터코어는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를 '벡터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저장해, 기업별 맞춤형 AI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벡터 데이터베이스란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를 벡터 형식으로 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벡터코어는 현대IT&E의 AI 개발 노하우를 통해, 생성형 AI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할루시네이션(AI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옳은 답변처럼 내놓는 등의 오류)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파인더는 벡터코어와 연계해 활용 가능한 벡터 검색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키워드 검색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호출하면 엑스파인더는 저장된 벡터 데이터베이스에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한다.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문맥을 파악하는 '시맨틱 검색' 기능을 갖춰 더욱 구체적이고 적합한 정보 수집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2019년 현대IT&E는 인공지능 관련 기술 개발 전담부서인 '리테일테크팀'을 신설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개발 전문 인력과 설비를 늘려 'AI LAB(랩)'으로 격상해 운영 중에 있다. AI 랩은 벡터 데이터베이스,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지속 연구·개발 중이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카피라이팅 시스템 '루이스', 현대그린푸드의 AI 활용 영양상담 솔루션 '그리팅X' 등이 대표적인 성과다. 김성일 현대IT&E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사업 개발·마케팅·업무 환경 개선을 필요로 하지만 적합한 AI 솔루션을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별 니즈에 최적화한 AI 솔루션을 개발·제안해 기업들의 AI 전환을 돕는 IT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4 10:51: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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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초저가 한정수량 ‘리미티드 특가’ 진행

홈플러스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신선식품 등 주요 먹거리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초저가에 판매하는 '리미티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특가' 행사는 최근 고물가가 지속됨에 따라 단순히 할인 폭을 늘리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체감 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상품을 선정하고, 한정된 수량에 할인을 집중, 소비자들이 혜택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할인 품목은 밥상에 주로 올라가는 육류, 생선, 과일 등에 집중했다. 27일부터 28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전점 200마리 한정으로 마트에서 50% 할인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보먹돼(100g)' 삼겹살과 목심을 마트에서 1인 2㎏ 한정 1090원에 판매한다. 25일부터 28일까지 '애호박(개)'을 전점 하루 5만4000개, 1인 2개 한정 990원에 마련했으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국내산 제주 은갈치(마리/대)'를 전점 20만마리 한정 3300원에, '작지만 알찬 완도전복(마리)'을 전점 12만마리 한정 890원에, '농협 일년내내 쌀(10㎏)'은 전점 5만포 한정 19900원에 판매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두칸 반반 딸기(800g)'를 전점 하루 1만 박스 한정으로 마트에서 6990원에, 26일부터 27일까지 '12브릭스 맛난이 성주참외(1.5㎏)'를 전점 하루 1만봉 한정으로 마트에서 9990원에 판매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바나나(송이)를 마트에서 전점 5만송이, 1인 2송이 한정으로 1990원에, '새벽수확 양상추(통)'를 전점 하루 1만5000통 한정으로 1990원에 준비했다. 델리 상품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대짜(대용량 진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팩)'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5일부터 26일까지는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999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메가 캠크닉 푸드대전'을 진행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100g)'을 2280원에 판매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 '12브릭스 블랙라벨 오렌지'는 특대 5개, 특 6개를 각 5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심컵라면 10종은 5개에 4990원, 오뚜기·CJ 컵밥 30여종은 4개에 9900원에 마련했다. 홈플러스의 김상진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보다 체감할 수 있도록 그간 고객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할인 품목·수량 등을 정했다"라며 "홈플러스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할인 혜택들이 고물가 시대를 이겨내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4 10:48: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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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티, 개인화로 고객 경험 강화…절반 이상 추천 상품 클릭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최근 한 달간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상품을 제안하는 '추천 상품'의 클릭 전환율이 앱 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추천 정확도 향상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티는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상품을 제안하는 'OO님을 위한 추천 상품'을 홈 화면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UX(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공지능(AI) 모델을 고도화하는 등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추천 영역을 업데이트 했다. 고객이 클릭, 찜한 상품과 비슷한 스타일의 상품을 추천 영역에 실시간 반영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최근 한 달 간 개인화 추천 영역의 상품 클릭 전환율(CVR)은 작년 같은 기간 29%에서 올해 22%p 늘어난 51%를 기록했다. 포스티 홈 화면에 들어온 고객 2명 중 1명은 인공지능이 추천한 개인 맞춤 상품을 클릭한 셈이다. 추천 상품의 클릭 전환율이 높아지면서 클릭 수 자체도 전년 동기 대비 406% 늘었다. 포스티는 페이지를 넘길 필요 없이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무한 스크롤 방식'을 홈 화면에 도입하고 개인화 추천, 타임 특가, 주요 기획전 등 영역별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월 한 달간 홈 화면에서 발생한 상품 클릭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했다. 구매 경험이 있는 브랜드 위주로 쇼핑하는 특성을 가진 4050 고객이 더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브랜드랭킹'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를 운영하며 쌓아온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기술, 노하우 등을 포스티에 적용한 결과 4050 고객의 쇼핑 편의성이 늘어나며 상품 클릭과 거래액 등 지표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포스티는 시니어 패션에 최적화된 빅데이터를 통해 개인화 추천 기술 정확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탐색할 수 있는 기능도 지속 고도화하며 4050 대표 패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4-04-24 10:45: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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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남아 테크 세미나'서 AI TV 핵심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지난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태국 방콕에서 테크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TV 핵심 기술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2024년형 Neo QLED 8K와 삼성 올레드(OLED) 등 AI TV의 ▲화질 업스케일링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 화면 설정 ▲글레어 프리 기술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 2024년형 Neo QLED 8K는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년 대비 8배 많은 512개의 뉴럴 네트워크와 2배 빠른 신경망처리장치(NPU)로 저해상도 영상을 8K급으로 업스케일링 한다. 2024년형 삼성 올레드 TV는 올레드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스크린의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은 탈부착이 가능한 포토 프레임에 원하는 사진을 끼워 넣어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삼성 TV에 적용된 '삼성 녹스'는 지난 2월 '국제 공통 평가 기준' 인증을 획득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TV 보안의 기준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테크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중남미 등 타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테크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테크세미나를 통해 삼성 AI TV의 핵심 기술들을 전 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4 10:44:4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