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경협, 통상환경불확실성 첫 고비 넘겨…"현지투자 문제·안보 이슈 대비해야"

한미 통상 전문가들은 한미간 통상협상이 타결됐지만 실질적인 협상을 위해 치밀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일단 양국 산업계의 불확실성 해소 자체는 긍적적이지만 향후 협상에서 실익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민관이 한팀이 되어 준비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이번 협상 결과에 따른 영향과 향후 대응방향을 전망하는 '진화하는 한미 경제동맹: 관세를 넘어 기술·산업협력으로' 좌담회를 양국 전문가를 초청해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제프리 쇼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 펠로우와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태 안보의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협상서 발표된 조선·반도체·에너지 등 핵심산업 투자 약속을 앞으로 한미 협력 방향의 키(key)로 평가했다. 쇼트 선임 펠로우는 "이번 투자약속이 실제 미국 내 생산 확대와 연계돼 양국간 무역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크로닌 의장은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약속으로 한국은 미국의 탄탄하고 유능한 동맹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부에서는 한국 통상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한국 관점에서 이번 협상결과와 함께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유명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전 통상교섭본부장)는 "미국의 고관세와 보호무역주의가 뉴노멀이 된 교역환경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다변화 전략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정부가 적극적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전 무역위원장)은 "현 단계에서 실절적 영향 판단은 이르다"며 "실질적인 협상은 이제 시작 단계로, 핵심사안의 해석과 이행 과정에서 우리 측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치밀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제네바무역대표부 대사)은 "향후 정상회담·문서화 과정을 통해 방위비 분담, 주한미군 역할 조정 등 안보 분야에 대한 추가 논의가 예상된다"며 "3500억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 조성 과정에서도 한미 간 입장 차가 존재하는 만큼, 정부가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갖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세부 협상 준비 시 팀코리아로서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정부는 대미 진출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들은 국익의 관점에서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05 09:59: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출시..."에너지 효율 강화"

삼성전자가 소비 전력량을 낮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강화한 2025년형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콤팩트한 크기의 식기세척기로, 설치나 이동이 간편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한번에 6인분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어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2등급으로 기존 제품보다 소비효율 등급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등록된 국내 6인용 식기세척기 중 소비 전력량이 가장 낮다. 세척 시간도 95분으로 동급 식기세척기 중 가장 짧고, 기존 제품 대비 물 사용량도 약 10% 줄였다. 에너지와 물 사용량은 크게 줄인 반면 기존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의 차별화된 세척·건조 성능과 편의 기능은 그대로 적용했다. 상하단 세척 날개가 함께 회전하며 만드는 '이중 입체 물살'이 식기 앞뒷면을 꼼꼼하게 세척하고 '고온 직수'가 식기에 딱딱하게 굳은 기름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식기를 99.999% 살균한다. 또 최종 헹굼 단계에서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는 '열풍건조' 기능은 고온 수로 데워진 식기가 열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해 남은 물방울을 말끔하게 건조한다. 열풍건조 기능은 맥스·강력·일반 3단계로 강도를 세분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건조 정도와 소요 시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은 글램 베이지와 글램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능에 따라 69만원에서 79만원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세척·건조 성능에 강화된 에너지 효율을 갖춰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8-05 09:59:2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2025 시원(ONE)축제' 성료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여름 축제 '2025 영주 시원(ONE)축제'가 8월 5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영주(시)가 하나 되는 시원한 화합의 장'을 주제로, 5일간의 일정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여름의 중심 무대로 자리 잡았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EDM 사운드와 DJ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시원썸머나잇' 무대가 펼쳐졌다. 영주시 홍보대사인 드림노트와 인기 그룹 마이티마우스가 관객과 호흡하며 폐막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진 '엔딩 DJ 파티'에서는 스탠딩존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함께 뛰고 즐기며 여름밤을 뜨겁게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문정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도심 속에서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 야외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됐다. 특히 주말에는 무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리며 축제장은 연일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워터파크존에는 대형 슬라이드와 풀장이 마련됐고, 플레이존과 스프레이존에서는 물총 사격과 아이스 컬링, 물풍선 던지기 등 물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의 물놀이를 지켜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공연 프로그램은 첫날 '서천 강변가요제'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4시부터 시민 참여형 무대가 이어졌다. 영주 출신 예술인의 콘서트, 청소년 동아리 경연,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영주를 노래하다' 무대가 분위기를 달궜다. 해가 진 이후에는 시원쿨 버스킹과 어린이 문화공연, DJ 파티가 밤마다 이어지며 도심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축하공연 무대에는 1일 익스 이상미와 정수연, 2일 김현정과 쿨 이재훈, 3일 백프로와 싸이렌, 4일에는 DJ 박명수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고, 마지막 날에는 드림노트와 마이티마우스가 무대를 장식했다. 각 공연은 문정둔치의 야경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먹거리존과 시원존에서는 푸드트럭과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물놀이를 마친 방문객들의 휴식처 역할을 했다. 간단한 요기와 휴식이 가능해 쉼터로서도 인기를 끌었다. 경기도 성남에서 영주로 여름휴가를 온 정○○(30)은 "근처 강변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남매를 데리고 세 번이나 다녀왔다"며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원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오래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8-05 09:52:5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NH농협 영주시지부, APEC 2025 성공 기원 예금 상품 출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주 정상회의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H농협은행이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특화 예금 상품을 출시하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예금 출시일에 맞춰 경북 영주시청 출장소에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 예금(이하 APEC 예금) 가입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영주시장 권한대행 유정근),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 NH농협 영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했다. APEC 예금은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고 성공 개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해당 예금 상품은 국민통합과 경제적 파급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징적 수단으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유정근 영주시 부시장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나란히 예금에 가입하며 "APEC 성공개최를 통해 관광과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한국의 글로벌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예금 가입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설홍섭 NH농협 영주시지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중심 금융기관으로서 국가 행사와 지자체 사업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홍보 행사가 경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희망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금 상품의 수익 중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가입된 예금액의 0.1%와 별도 기부금을 더해 최대 1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APEC 개최지인 경주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로 1년간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인 올원뱅크를 통해 가능하다.

2025-08-05 09:52:2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소방서, 어린이 대상 여름철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영덕소방서가 지난 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해수욕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제 위기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진 체험, 화재 대피 실습,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은 상황별 행동 요령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화재 대피 체험에서는 연기가 자욱한 공간에서 낮은 자세로 이동하는 방법과 안전한 대피 순서를 직접 실습했다. 지진 체험을 통해서는 진동 강도에 따라 실내 환경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체감하며 대처법을 배웠다.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돼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기본 처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생활 속 화재 예방 수칙과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 등 안전 상식을 알리는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반복 학습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에 함께한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도 교육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어린 시절의 체험은 평생의 안전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밀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지역 아동의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5 09:52:1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더존비즈온, 2분기 영업익 252억...전년 比 23.5% 증가

더존비즈온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59억원, 영업이익 252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3.8%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실적에 대해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인한 수익 구조가 안정화된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전환으로 고객 기반이 확대되면서 경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성장하며 이익 창출력을 증명했다. 특히, AI 성과를 가시화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기업용 AI 서비스인 '원 AI(ONE AI)'는 출시 1년 만에 4400개 이상 기업에 도입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공 및 금융 분야의 안전한 AI 활용을 지원하는 프라이빗 AI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기능 고도화에 나서며 AI 사업에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다졌다.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 일본 법인 제노랩이 최근 일본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현지 관련 기업들과 깊이 있는 협력 관계 등을 논의 중이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 앤트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 및 AI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연대를 통한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기업들의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AI를 활용해 핵심 솔루션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인공지능 전환(AX) 선도기업 경쟁력과 함께 글로벌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어 앞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에 따른 성과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05 09:48:1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송언석, 세제개편안 두고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하는 정부 어떻게 신뢰?"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과 관련한 민주당 내 혼란을 두고 "정부·여당 내부조차 방향을 못잡는데 시장이 느끼는 불안감과 혼란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주가 올리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정부가 전대미문의 역주행 정책 펼치고 있는데, 과연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정부를 신뢰할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이라도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점을 사과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5000을 외치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공약했다"며 "대선 이후 증시가 잠시나마 상승세를 보였던 것도 이런 시장의 기대감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이 발표한 첫번째 세법 개정안은 양도소득세 확대, 증권거래세 인상, 법인세 인상이라는 이른바 3종 증세 패키지로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어버렸다"고 부연했다. 송 위원장은 "정부 발표 당일이었던 지난 1일 코스피가 3.88% 폭락해 시가총액 증발액이 무려 116조원에 달했다"며 "정부가 12조원 규모 추경으로 어렵게 만들어낸 소비쿠폰 효과가 사실상 116조원 시가총액 증발로 인한 소비여력 8조원 증발로 모두 사라지게 됐다"고 우려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세제개편과 30조원 추경 정책은 서로 상충되는 정책"이라며 "경제를 살리겠다면서 하루는 돈을 뿌리고 다음날은 세금을 거둬 들이겠다는 정책은 전형적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정책에 해당되며 확장 재정과 증세를 동시 추진하는 자기 모순 극치라고 할 것"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이런 세법 개정안이 자본시장 미치는 충격은 일시적 수준을 넘을 것"이라며 "양도세 과세 대상 확대되면 매년 말 절세 목적 매물이 쏟아지며 증시는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면 기업가치와 국민 재산에도 손실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세제개편안에 반대하는 국회 국민 동의 청원에 이미 12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했다"며 "국민적 우려가 크다는 방증이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책임있는 수습은 커녕 내부적으로 극심한 혼선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주주 기준 상향 검토 언급했으나 같은 당 정책위의장은 주식시장 무너질 일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며 "대통령실은 국회 현안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정정래 민주당 대표는 당 내 함구령을 내리고 정부의 주무부처는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업에 예측 가능한 제도와 환경을 제공하고 국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본시장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도 했다.

2025-08-05 09:34:11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이노비즈協, ESG 중심 안전경영 문화 확산나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인프라·전문인력 체계 강화 鄭 회장 "혁신 역량·안전관리 수준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할 것" 이노비즈협회가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ESG 경영을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경기 판교 협회 사무실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안전 경영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안전협회는 산업안전 전문기관으로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지도, 교육, 진단 등의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협약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ESG 경영 실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공동으로 추진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노비즈기업의 약 75%가 제조업으로, 자체적인 안전관리 역량 확보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체계적인 대응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문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이노비즈기업의 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기반 강화를 통한 안전경영 정착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컨설팅 등 협업 강화 ▲안전 관련 지원사업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이 담겼다. 임무송 산업안전협회장은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문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ESG 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회원사 간 소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노비즈기업이 혁신 역량과 안전관리의 수준을 높이고, 안전이 곧 경쟁력이라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5 09:29:0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