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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7월 21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7월 21일 월요일 [쥐띠] 36년 과한 운동을 피하고 심신의 안정을. 48년 구설수를 조심해야 하니 대화에 주의. 60년 개미구멍 하나로도 큰 둑은 무너진다. 72년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마음으로. 84년 손 없는 날을 잡아서 이사를 하자. [소띠] 37년 직장에서 손해가 있을 수 있으니 나서지 말자. 49년 능력보다 많은 일을 해 내는 날. 61년 오후부터 상승 운이니 결정은 오후로 미뤄라. 73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같도록. 85년 빌려준 돈이나 선물이 들어온다. [호랑이띠] 38년 배우자에게 좋은 일이 있다. 50년 먼 곳에서 손님이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온다. 62년 조급함이 일을 더 더디게 한다. 74년 미꾸라지 한 마리가 웅덩이를 흐려놓아 피해볼 수. 86년 간혹 때로는 져 주는 것이 이롭다. [토끼띠] 39년 자연에서 주는 횡재 운이 있다. 51년 가족 간의 돈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63년 지나친 운동으로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한다. 75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87년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법. [용띠] 40년 막다른 골목에서는 돌아서는 법이니 상대를 너무 몰아대지 말자. 52년 고지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64년 무지개를 잡으려 하니 시간이 아깝다. 76년 오후 7시에 교통안전에 유의하자. 88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뱀띠] 41년 자기가 못 먹는 밥에 재 뿌리는 게 인간사에 있으니. 5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다. 65년 배우자에게 심술부리지 말도록. 77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절로 들어온다. 89년 횡재수가 있거나 직장에서 좋은 일이 있다. [말띠] 42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찾자. 54년 남에게 베푼 선행이 내게로 돌아온다. 6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78년 신데렐라와 구두는 현실에 늘 있으니 공부하도록. 90년 욕심이 과해서 탈이 난다. [양띠] 43년 무더위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55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도 좋은 방법. 67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면 절로 굴러간다. 79년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니 결국 자신이 한다. 91년 모든 일을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원숭이띠] 44년 작은 먼지에 눈물 날 일이 있다. 56년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챙긴다. 68년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하루를 보내자. 80년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고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 92년 지나친 운동은 삼가자. [닭띠] 45년 세월이 가도 변함없는 우정을 있다. 57년 장거리 여행을 나설 일이 생긴다. 69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자. 81년 말이 씨가 되는 이치로 입살이 보살이니 생각을 신중히. 93년 카드게임에도 규칙이 있다. [개띠] 46년 믿음의 힘이 있다. 58년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곳이 생긴다. 70년 의지하던 상사의 부음이 들려 가슴 아프다. 82년 가짜 약도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데. 94년 지갑을 열어야 집에서 대접을 받는다. [돼지띠] 47년 비타민을 복용해보자. 59년 오후 5시 지나서 문서매매가 이루어진다. 71년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니 신중하게. 83년 떠나가는 인연에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겠다. 95년 조용한 공부로 승진에 고생한 보람을 얻게 된다.

2025-07-21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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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고심 끝에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 강선우 후보자는 임명할 듯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논문표절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새 정부 내각의 첫 낙마인 것이다. 하지만 보좌관 갑질 의혹 논란에 휘말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서 고심에 고심을 계속했고, 어제(19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고민한 결과 이 대통령께선 이진숙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며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해 조속히 후속조치를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려지지 않았다. 우 수석은 '자진 사퇴도 아니고 지명 철회를 결정한 배경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문제는 본인의 여러가지 명예와 인사 관련 문제라 자세히 설명드릴 수 없는 것을 양해해달라"고 했다.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 수석은 "아직 다음 후보자에 대한 준비가 돼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 후보자 지명철회는) 오늘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항이라 아마 적정한 경로를 통해서 다음 후보자를 물색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후임자를 찾아보는 그런 일이 진행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전날 김병기·송언석 원내대표와의 만찬 이후 이 대통령에게 따로 1시간 정도 청문회 관련해서 보고했다고 한다. 주요 보고 내용은 청문회에서 나온 여러 의혹과 거기에 대한 본인의 해명, 이후 여론동향 등이다. 이 보고를 받은 후 이 대통령이 하루종일 고심한 끝에 최종 결정을 우 수석에게 통보했다고 한다. 반면 이 대통령은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철회하지 않았다. 우 수석은 '강 후보자는 임명하기로 결정했나'라는 물음에 "그렇다"며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절차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11명 후보자 중 이 후보자 임명만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우 수석은 '강 후보자가 현역 의원인 점이 임명 강행의 이유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에는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해 그분이 국회의원인지 아닌지가 주요한 고려 사항은 아니었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시켜드리겠다"고 못박았다. 또 강 후보자의 경우 국회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19일)을 넘긴 상황이다. 이에 이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우 수석은 "자세한 행정적 후속절차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해서 답변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앞서 정부에서 실시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발탁됐다. 그러나 논문 표절이나 불법 조기유학 논란 등 각종 의혹이 터져나온데다, 교육계의 현안도 파악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때문인지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의 오찬에서 "조금 유감이다"라며 "내가 추천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7-20 19:23:47 서예진 기자
[부고]

▲한종원(전 한종원 안과의원장·전 국제 라이온스클럽 총재·향년 93세)씨 별세, 박기자씨 남편상, 한혜경(도서출판 이채 대표)·한혜진(SK텔레콤 팀장)씨 부친상, 박재영(고려대 미디어대 교수)·석일호(SK하이닉스 GSM)·방한천(방병원장)씨 장인상 = 19일 오전 11시15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장지 봉안당 홈. 02-3010-2000 ▲김원종(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부산 금정구지회장)씨 별세. 주민·국양·소양·지양·미양·나양씨 부친. 신근수·한지환·이주호·김동훈씨 빙부. 빈소 부산 동래구 반송로 착한전문장례식장 VIP 3호.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영락공원묘원. 051-987-1024. ▲이성조씨 별세,이정민(보험연구원 업무총괄 본부장)씨 부친상= 20일,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7시, 032-327-3060 ▲김종식(향년 95세)씨 별세, 김순자씨 남편상, 김세준·김세홍·김세우·김세진씨 부친상, 전은정·이인숙씨 시부상, 조민중(JTBC 아침부장)씨 장인상 = 20일 오전 5시57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20일 낮 12시부터 조문 가능·21일부터는 5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2258-5940 ▲김명숙(향년 64세)씨 별세, 이재환씨 부인상, 류부영씨 모친상, 이동주(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 19일 오후 10시18분, 인천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묘지 평온당. 032-580-6671 ▲이수인씨 별세, 목진석(한국기원 프로기사 9단)씨 모친상 = 19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2일. 02-3010-2000

2025-07-20 17:28: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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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광주 침수 피해현장 점검… "신속 복구·지원을 과제로 삼을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광주를 찾아 복구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 총리는 이날 호우로 제방 유실, 도로·주택·상가 침수 등 많은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신안동 일대를 찾아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당초 수해 발생 직후에 방문하려 했으나, 관계 공무원들이 재난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날로 순연했다고 한다. 현장 방문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문인 광주 북구청장, 더불어민주당의 전진숙·정준호 의원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최우선으로 실종자 수색과 희생자 유가족 위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과제로 삼겠다"며 "재난지역 선포 등 당장 피해자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같은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 총리는 "여러 가지 구조적 원인도 있지만 특히 기후의 변화로 자연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어떻게 근본적으로 대처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깊이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도 취임 후 국민의 생명, 재산과 관련된 재난을 미리미리 우리가 과할 정도로 대비해서 막자는 말을 제일 많이 강조하셨다"며 "저를 포함해서 모두가 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못 미치는 결과들이 있어 더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실한 방책을 마련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총리는 영산강과 인접한 북구 용강동 주책 침수 현장과 딸기 농장 등도 들러 이재민에게 위로를 건넸다. 마지막으로는 용강동 하신마을 주택침수 현장을 찾아 "여러분께서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부디 희망을 잃지 마시기 바란다"며 "정부가 소중한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7-20 16:50:0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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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대표 경선, 충청권 이어 영남권에서도 정청래 완승… 누적 득표율 62.65%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두 번째 순회 경선 지역인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62.55%로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영남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정 후보가 득표율 62.55%로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박찬대 후보는 37.45%를 얻었다. 충청권 권리당원 총선거인 수는 9만9642명으로 이 중 6만5332명(65.57%)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민주당은 지난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 26일 호남, 27일 경기·인천과 내달 2일 서울·강원·제주 등 총 5차례 전국 순회 경선을 거쳐 내달 2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1명을 선출한다. 첫 경선인 충청권 순회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득표율 62.77%, 박 후보가 득표율 27.23%를 기록했다. 충청·영남권 투표 누적 기준으로는 정 후보가 62.65%, 박 후보가 37.35%로 25.3%포인트(p)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 후보는 두 차례 연속 과반 이상의 지지를 확보, 당대표 경선 초반 기선을 제압하며 남은 경선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이는 차기 당대표 경선에 반영되는 55%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로 대의원(15%)과 국민여론조사(30%) 결과는 내달 2일 전당대회 때 발표된다. 김민석 국무총리 사퇴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 보궐선거의 경우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를 합산해 뽑는다. 최고위원 보궐선거에는 황명선 의원이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7-20 16:45:36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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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큐원 넘었다?"…LG '엑사원 4.0', '진짜 실력' 따져보니

LG가 국내 최초로 생성형과 추론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 성능'을 선언했다. 하지만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이 내놓은 대형 모델과 비교해 실제 경쟁력이 있는지는 따져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지난 15일 '엑사원 4.0'을 공개했다. 엑사원 4.0은 방대한 정보를 학습해 질문에 답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복잡한 상황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추론형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320억개 매개변수를 가진 '전문가 모델'과 12억개 '경량 장치탑재형(온디바이스) 모델'로 구성되며, 모델 가중치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하이브리드 AI 모델을 공식 발표한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힌다. 미국의 앤트로픽은 '클로드', 중국 알리바바는 '큐원'을 출시했다. 오픈AI는 'GPT-5'를 하이브리드 구조로 개발 중이나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LG는 엑사원 4.0이 글로벌 AI 모델과 비교해 벤치마크 등 성능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의사·약사·감정평가사 등 6개 전문가 자격증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지식 이해도와 문제 해결력을 평가하는 AI 평가 벤치마크인 MMLU-Redux(92.3점), GPQA-Diamond(75.4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격시험 합격이나 벤치마크 점수만으로 실전 성능을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 AI 전문가는 "자격시험은 암기형 문항 중심이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상황 판단 능력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벤치마크 자체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AI 평가 수단이 빠르게 발전하는 모델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시 도지 앨런 AI 연구소 과학자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벤치마크는 대부분 연구용으로 개발됐고, 실제 사용 환경과는 괴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코히어의 에이단 고메스 CEO도 "공개 벤치마크의 유효 기간은 몇 달밖에 되지 않는다"며 "지금은 사용자 쿼리 기반의 평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엑사원 4.0의 글로벌 확장성은 여전히 과제로 꼽힌다. 영어 등 다국어 처리 역량, 추론 모드에서의 응답 속도, 클라우드 인프라 범위, 마케팅 자원 등은 미국과 중국의 주요 AI 기업들과 비교해 열위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 관계자 역시 "엑사원은 아직 완성형 모델은 아니며, 지속적인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AI 관계자는 "그럼에도 LG가 아시아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상용화 단계까지 개발을 진행한 것은 일정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5-07-20 16:42:0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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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당대회 일정 확정에 당권주자 거취 표명 잇따라… 나경원 '불출마'·김문수 '출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내달 22일로 정해지면서 당권주자들의 거취 표명이 잇따르고 있다. '인적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했고, 김문수 전 대선후보는 20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가 입당하면서 지도부는 전 씨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당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달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당 대표 후보자 등록 공고일은 오는 25일이며, 30∼3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중앙당사 3층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본 경선은 내달 20~21일 진행된다. 투표 반영 비중은 기존처럼 당원투표 80%, 국민여론조사 20%를 반영하기로 했다. 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지면서 당권주자들이 출마·불출마 여부를 밝히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전당대회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당의) 분열과 무기력의 상황에서 당과 나라를 위해 지금 내가 감당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고심했다"며 "당의 민주성과 야성 회복, 당의 단합과 재건을 위한 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 해야만 하는 역할에 우선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김문수 전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강한 투쟁정당을 만들겠다"면서 당대표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김 전 후보는 "저는 얼마 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경제와 민생을 살리라는 국민 여러분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한 데 대해 깊은 고뇌와 성찰의 시간을 가져왔다"며 "저는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총통독재를 김문수가 막아내겠다"며 "저 김문수는 이재명 정권과 제대로 맞설 수 있는 강력한 국민의힘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면서 당 혁신위원장을 사퇴한 안철수 의원은 아직 출마선언 일정을 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오는 21일 오전에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안 의원실 관계자는 "출마기자회견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장동혁 의원도 오는 23일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아스팔트 우파' 포용 문제를 두고 당권주자들의 입장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달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에서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과 공존할 수 없다는 목소리와, 상관 없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김문수 전 후보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전한길 씨 입당에 대해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 전한길 씨는 이미 입당했고, 절차에 하자가 없다"고 강조했다. 전 씨를 당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당내 쇄신파 주장과는 반대인 셈이다. 게다가 전 씨는 최근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후보가 없으면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고위원이나 당대표 출마 의사를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전 씨가 6월에 입당했으므로, 8월 전당대회 출마 자격은 주어지지 않는다. 이에 전 씨의 언행은 당권주자들의 발언에 영향을 주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7-20 16:37:0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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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기식 시장, 실적 반등 기류…콜마·코스맥스, 해외로 뻗는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들이 실적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국내 유통 업계에 따르면, 콜마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콜마비앤에이치는 실적 반등을 위한 본격적인 성장세를 다지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별도 기준, 매출은 1287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27% 늘었다. 이와 함께 콜마비앤에치 측은 올해 1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앞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해 984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 급감한 36억원에 그쳤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신규 제형과 신규 원료를 갖춘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타마플렉스'의 경우, 연간 매출이 8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지난 3월부터 본격 가동한 세종 3공장으로 분말, 정제 물량을 이전해 가동률 안정화도 이뤄냈다. 해외 사업에서는 자체 직수출 전략을 펼친다. 북미 지역과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권역으로 진출해 기존 주요 수출국 편중 위험을 줄이고 있다. 동시에 중국에서는 멀티비타민 신제품 '센트룸 이뮨부스트' 등을 출시하며 사업 재정비에 나섰다. 콜마비앤에이치 측은 "견조한 매출 흐름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매출 다변화, 생산·공급망·영업의 효율성 제고 등 근본적인 운영 구조에 자체 사업 역량을 집중한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기업 코스맥스엔비티는 내수와 수출의 판매고에 힘입어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코맥스엔비티 올해 1분기 매출은 722억원이며 이 중 한국법인은 516억원의 매출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은 1.8% 소폭 상승한 가운데, 같은 기간 한국법인 매출은 20% 커졌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66%에 달한다. 아울러 코스맥스엔비티는 일찍이 국가별 글로벌 생산 체인을 구축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차별화해 왔다. 2014년 미국, 2016년 호주 등에서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들 해외법인에서는 적자 축소에 집중하고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움직임이다. 올해 1분기 호주법인과 미국법인 매출은 각각 107억원, 56억원 등이다. 전년 동기 대비 호주 매출은 46% 감소하고 미국 매출은 16% 증가했다. 영업손실에서는 호주법인은 24억원, 미국법인은 46억원 등의 적자를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해부터 호주법인과 미국법인에 대한 채무 보증을 결정하고 채무 보증 해소를 지속 공시하고 있다. 지난 14일 코스맥스엔비티는 최근 호주법인의 현지 금융에 대한 연대 보증이 해소됐음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호주법인에 대한 채무 보증 총액은 496억원에서 386억원으로 줄었다. 이밖에, 지난해 6월 공시한 미국법인에 대한 채무 보증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13일 채무 보증 기간을 오는 2026년 10월 16일까지로 연장했다. 회사는 채무 금액을 향후 현지 상황에 따라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채무 금액은 970만달러이며, 채무 보증 금액은 1000만달러로 채무 금액의 103%다. 이밖에 또다른 채무 보증 기간 연장 건에서는 채무 금액 1000만달러, 채무 보증 금액 1200만달러 등을 공시했다. 해당 건도 미국법인에 대한 것으로 채무 보증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7-20 16:29:2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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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지급' 21일부터 순차 개시...첫 주만 5부제 시행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1차 신청이 21일 시작된다. 건강보험료 납부 등으로 가린 소득 순위에 따라 1인당 15만~45만 원을 지급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를 기해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에만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한다. 첫 주부터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혼잡을 최소화하겠다는 조처다. 1차 신청은 오는 9월12일 오후 6시까지다.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등 온라인은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주민센터 등 오프라인 신청은 주말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사이 가능하다. 신청 첫째 주 월요일(7월21일)은 출생 연도 끝자리 1과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이다. 예로, 52년생은 화요일, 48년생은 수요일, 04년생은 목요일, 10년생은 금요일 등이다. 단, 오프라인은 지역 여건에 따라 요일제가 연장될 수 있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길 원하는 국민은 자신이 이용 중인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비쿠폰은 신청한 다음 날 지급된다. 사용 가능한 업종은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안경점, 학원, 약국·의원, 편의점·빵집·카페·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이케아 등의 대형 외국계매장, 프랜차이즈 직영점, 쇼핑몰 등에선 사용 불가다. 1차 신청은 국민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되,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4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 3만 원, 소멸위기에 처한 84개 시·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는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25-07-20 16:12:52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