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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4월 셋째 주 2486가구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2486가구(일반분양 2486가구)가 공급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두산위브더제니스평내호평역N49', 경기 양주시 남방동 '양주역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충북 청주시 문암동 '청주테크노폴리스아테라2차'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남동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3단지', 인천 부평구 산곡동 '해링턴스퀘어산곡역', 울산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에피트' 등 6곳이 개관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일원에 '청주테크노폴리스아테라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57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LG화학, LG생활건강, SK하이닉스 등이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직주근접이 용이하다. 도보권 내 중심 상권 및 초·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인근에 2029년 천안-청주공항선 북청주역 개통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은화삼지구 A2·A3블록 일원에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3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804가구 규모다. 3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면적 84㎡, 239가구 규모다. 인근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일반산업단지,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일자리 여건이 우수하다. 차량 이용 시 10분 거리 내 용인에버라인 경전철 용인중앙시장역 및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 생활인프라가 이용 가능하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13 09:14:0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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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전후석 영화감독 초청 ‘목요특강’ 성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10일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제640회 국민대 목요특강 연사로 전후석 영화감독을 초청해 '디아스포라가 한반도의 미래다' 주제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 감독은 다양한 나라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의 삶을 통해 정체성과 공존에 대해 강연했다. 전 감독은 5년 전 고려인들이 주축이 됐던 줌 미팅에서 "한인 디아스포라는 결국 사라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던 유즈베키스탄 3세 고려인 발레리 칸 교수를 회고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이 질문을 통해 "디아스포라, 즉 고향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체성의 복잡함과 심오함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더욱 고민하게 됐다"라며 "그 고민은 결국, 지금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성과 공존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까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낸 전 감독은 고등학교 때 다시 돌아간 미국에서 소수 민족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처음으로 '내가 누구인지',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고민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를 통해 디아스포라가 단순히 모국을 떠나 이주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쿠바에서 한인을 만나고 그들에게 대한 영화 작업을 진행하며 전 감독은 디아스포라가 재외동포를 지칭하는 단순 명사에서, '세상을 두 개 이상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주변부의 이들을 인지할 수 있는 사유 방식'의 동사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즉, 중심이 아닌 경계에 서려고 노력하는 태도,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자세가 '디아스포라적 삶'이라며 현재 우리 한반도에 필요한 철학적, 윤리적 담론이 아닐까 자문했다. 한편, 국민대는 매주 외부 연사 강연을 정규강좌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고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 술 분야 각계 각층의 연사 약 640명이 연단에 올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3 09:12: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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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활약…수출 계약 성사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단장 조승호)은 지난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5(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5)'에 참가해 현장 중심의 실무를 수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세계 3대 뷰티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뷰티·미용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올해는 60개국에서 약 3100여 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약 30만명에 달하는 바이어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숭실대 GTEP사업단은 조승호 단장과 한재필 지도교수의 인솔 하에 총 1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트리앤씨, 지온메디텍, 더블유프롬, 명인화장품, 이코스메 등 5개 국내 기업과 협력해 통역, 마케팅, 수출 상담 등 국제 무역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출국 전 브랜드 스토리 분석, 바이어 타깃 설정,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기업 맞춤형 전략 수립에 참여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부스 설치, 바이어 응대, 상담일지 정리 등 실질적인 무역 실무를 수행하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계약 유치에 힘을 보탰다. 특히, 명인화장품 부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60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약 44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국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한국 미용기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무역 이론을 현장에 적용해보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숭실대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전국 사업단 중 유일하게 유럽 지역에 특화된 사업단이다. 올해로 19기를 맞은 숭실대 GTEP 사업단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위해 실무형 무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13 09:05: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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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새마을금고 새 얼굴] 이용희 종로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 실무책임자 시절에는 느끼지 못했던 압박감이 있다. 올해는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추후 지역 맞춤형 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싶다." 이용희 서울 종로구 종로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8년간 새마을금고에서 실무를 담당했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에서 22년째 재직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의 총자산은 1조1318억원이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선거는 직선제로 치렀는데 후보자 4명이 경쟁했다. 서울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조합원 179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이사장은 1215표(67.57%)를 받아 최종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올해를 '위기 극복의 해'로 정했다. 그동안 손발을 맞춰왔던 후배 직원들과 함께 자산 건전성 확보에 매진하겠단 방침이다. 작년 말 기준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5.19%다. 연간 2.6%포인트(p) 상승했다. 공동대출을 중심으로 연체가 발생한 탓이다. 30년 가까이 실무를 직접 해왔던 만큼 '금융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시기다. 최근 여신과 채권회수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쌓은 대손충당금만 334억원에 달한다. 각 부서별 팀장들과 소통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다. 지역 환원 사업과 복지 사업도 필요하지만 금고의 생존이 우선이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우량대출 여신 확보도 신경쓰고 있다. 올해 1500억~1800억원 규모의 중도금대출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이다. 중도금대출은 우량채권으로 분류된다. 해당 채권 만기가 도래하면 연체율이 더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우량차주 확보가 요구되는 시기다. 이 이사장은 오는 7월 출범하는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에 기대감이 크다. 연체채권을 매각해 건전성을 높이면 그동안 쌓아놓은 대손충당금을 환입할 수 있어서다. 하반기 내수시장 회복 시기와 맞물리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금융 상품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영세 상인의 사업장 정비를 위한 금융상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중 동대문시장 상인의 비중이 높다. 부부가 운영하는 2인 사업장 비중이 높고 대부분 영세하다. 관련 정책금융 상품을 약속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연체율 상승을 겪으면서 리스크관리 역량도 키웠다. 위기를 현명하게 넘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이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반드시 지역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 금고를 안정화 하고 위기를 타개하면 어르신을 위한 재가센터 및 데이케어센터 등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5-04-13 08:51: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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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안산선 사고 실종자 수색 최우선"… 건설사고조사위 구성

정부가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및 도로 파손 사고와 관련해 전일 오후 사고 현장에서 백원국 2차관이 주재하는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토부와 고용노동부, 경기도, 광명시, 국가철도공단,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 등이 참여해 구조 현황 및 현장 조치상황을 점검했으며, 조속한 수습복구 및 주민불편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사고당시 2명이 매몰됐으나 전일 한 명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실종자 1명은 크레인을 이용해 잔해물을 제거하면서 수색 중이다. 사고 지점을 포함해 오리로 양방향 1km 구간을 통제 중이며, 주변 지반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표계 및 구조물 경사계를 추가 설치하고 주변부 지반탐사를 시행하고 있다. 전문가의 안전진단을 거쳐 광명시에서 주민대피명령은 해제한 상태다. 국토부는 철저한 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위해 건설사고조사위를 구성키로 했다. 백 차관은 회의에서 "실종자 수색이 최우선"이라며 "우천에 따른 추가적인 붕괴 우려를 감안해 구조 인력과 실종자의 안전을 위해 수방대책 보강 및 구조 전문가 검토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 "학교, 교회, 아파트 등 인근 지역은 안전진단 및 영향범위 산정을 조속 진행해 국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 372-12에 위치한 신안산설 복선전철 건설은 4조1047억원 규모 사업으로 공정률이 지난달 말 기준 50%를 넘긴 상태였다. 시공사는 포스코이앤씨와 서희건설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13 08:37: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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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기술학교 9개 시군에서 개교...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경기도는 4차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적합한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분야 전문인력 500명 양성을 위해 '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미래기술학교는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해 왔으나 지역 내 대학교 등 특화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 고용문제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9개 시군은 지난해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순차 개강 중인 시군별 미래기술학교 교육 과정을 보면 ▲성남시는 가천대학교·한국폴리텍대학교·서강대학교와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과정 등 120명을 ▲파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세미콘설계 20명을 ▲용인시는 경희대학교와 협력해 메타버스/실감미디어 20명을 교육하는 등 수원시·화성시·평택시·양주시·고양시·시흥시 등 9개 시군에서 500명을 양성한다. 15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2개월부터 8개월 과정까지 자격증 취득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월 80% 이상 출석 시) 및 해당 분야 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과 면접 기술 등을 포함해 취업까지 연계 추진하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진기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작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도체는 48.8%, 바이오는 32.1%를 차지할 만큼 미래기술분야 사업체 수가 많다"며 "사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미래기술 분야의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등 지역 인재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13 08:31:4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