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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선정

밀양시가 '2025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해당 지역의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후 관광 시설·업체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밀양시가 제공하는 주요 할인 혜택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입장료 10% 할인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탑승료 10% 할인 ▲트윈터널 입장료 30% 할인 ▲에버미라클호텔 숙박료 20% 할인 등 관람, 숙박, 식·음료, 체험에 걸쳐 총 19가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관광도시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참여업체를 지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며 생활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할인 혜택은 추후 할인업체 정보 등록 등 관련 작업을 거쳐 제공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5-03-27 14:38: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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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흔들리는 '더본코리아'…성장세 둔화·신뢰도 하락

백종원 대표의 대중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앞세웠던 '더본코리아'가 기업공개(IPO) 이후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브랜드 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최근 출점 감소, 가맹점 철수, 제품 위생 논란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오너 리스크까지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더본코리아 산하 25개 외식 브랜드의 점포 수는 총 3066개로 전년 대비 281개 증가(10.1%)했다. 그러나 외형 성장과 달리 실질적으로 출점 수가 증가한 브랜드는 8곳뿐이며, 이 중 263개 점포가 '빽다방'에 집중됐다.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등 나머지 브랜드는 각각 3~40여 개 수준의 출점에 그쳤다. 특히 절반이 넘는 13개 브랜드는 폐점 수가 출점을 웃돌았다. 논란이 됐던 '연돈볼카츠'는 지난해 단 한 곳의 신규 출점도 없이 18곳이 문을 닫았으며,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노동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새마을식당' 역시 101개에서 92개로 줄었다. '고속우동', '낙원곱창', '퀵반' 등은 가맹점이 단 한 곳도 없는 상태로 사실상 사업이 정체된 상황이다. 점포 수 성장세가 정체된 더본코리아는 연초부터 '빽햄'의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원산지 허위 표시, 위생 문제, 제품 구성 논란 등 각종 이슈에 휘말렸다. 올 설 명절 당시 판매한 가공육 '빽햄'은 가격 부풀리기, 성분 함량 부족으로 질타를 받아 생산 중단까지 이르렀다. 또 2023년 출시한 감귤 맥주는 과즙함량 부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외국산 재료로 만든 '백종원의 백석된장'과 '한신포차 낙지볶음'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기해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되기도 했다. 소비자의 신뢰를 흔드는 논란이 줄줄이 이어진데다 액화석유가스법, 건축법, 농지법 위반으로 행정처분과 형사 고발까지 이어지며 법적 리스크까지 불거진 상태다. 가장 최근에는 더본코리아가 판매 중인 '백종원 만능볶음소스'가 홍콩산 팬더굴소스를 기반으로 한 '기성 소스에 물을 타서 비싸게 판매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소스가 "팬더굴소스 17%에 물엿, 혼합간장, 정제수 등 부재료를 혼합한 자체 개발 제품"이라고 해명했으나, 소비자들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더본코리아 가맹점주 일부는 계약 해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연이은 구설은 더본코리아와 협업 관계를 유지해온 파트너사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편의점 CU다. CU는 지난 10년간 백종원 대표와 협업해 약 550종의 간편식을 출시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4억6000만 개에 달한다. 특히 백 대표의 간편식은 '편도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편의점 간편식 시장을 견인해왔다. 그러나 최근 오너 리스크가 불거지며 CU 내부에서도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아직 협업을 중단하진 않았지만, 백 대표의 이미지 실추가 장기화될 경우 일부 제품 생산을 축소하거나 대체 브랜드 도입을 검토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 첫날 주가가 5만1400원을 기록했지만, 최근에는 2만8000원대로 약 45% 하락한 상태다.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의존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상, 오너 리스크는 직접적인 사업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백종원 대표는 이달에만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발표하고 수습에 나섰지만, 등 돌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지난 19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백 대표는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잘못들을 깊이 반성하며,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해 모든 제품의 설명 문구에 대해 철저히 검사하겠다"며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문제에 대해 신속히개선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는 지금까지 '백종원'이라는 브랜드 그 자체로 성장해온 회사"라며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구조적 개혁과 경영 투명성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해 투명한 경영과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27 14:3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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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5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2025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 기구로 인권경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무사, 대학교수, 지역주민 대표 외부위원 3명과 노조위원장 등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2019년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보고 및 평가지침을 준수한 2024년도 인권경영보고서 검토 ▲2025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공유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체계적인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인권경영 중·장기 로드맵(2024~2026)을 수립하고, 매년 인권경영 추진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공사의 인권경영 체계는 지난 7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자격을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 제언을 반영한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인권과 부패에 취약한 부분을 과감하게 개선하고 내실 있는 인권·윤리경영 추진을 통해 시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03-27 14:38:0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