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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원인균, 3시간 안에 99% 정확도로 알아낸다

감염 원인균을 100%에 가까운 정확도로 3시간 안에 판독해 낼 수 있는 진단 기술이 개발됐다. 세균 배양이나 PCR 분석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해 항생제 투여 골든 타임이 중요한 패혈증과 같은 질환을 치명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김하진·권태준·강주헌 교수팀은 인공 설계 분자인 PNA를 프로브(probe)로 이용한 FISH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FISH 기술은 프로브 분자가 세균의 특정 유전자 서열과 결합하면 발생하는 형광 신호를 읽어 내는 원리의 진단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된 FISH 기술은 PNA 분자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2만 종의 세균 게놈 서열을 분석해 특정 종의 리보솜 RNA에만 붙도록 PNA 서열을 설계했다. PNA는 일반적인 DNA 기반 프로브에 비해 서열 불일치 민감도가 크며 세균의 세포벽을 투과하는 성능도 뛰어나다. 또 두 개의 PNA가 모두 표적 부위에 달라붙어야만 신호가 발생하기 때문에 프로브 분자가 결합 부위를 잘못 찾아 생기는 혼선(crosstalk)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세균 감염에 대한 검사뿐만 아니라 여러 세균이 섞여 있는 상황에도 정확도를 높였다. 이 진단 기술은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 7종을 개별 샘플에서 검출하는 실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을 제외하고는 모두 99% 이상의 검출 정확도를 보였다. 황색포도상구균은 96.3%의 정확도로 검출됐다. 여러 종류의 균이 섞인 상황에서의 성능도 검증했다. 장구균과 대장균을 섞어 실험한 결과, 두 균 모두 99% 이상의 검출 정확도를 보였다. 한편, PNA 분자 두 개를 이용한 기술은 포스터 공명 에너지 전달 현상(Forster Resonance Energy Transfer)을 기반으로 한다. 두 개의 PNA 분자가 가까이 있을 때, 한 분자에서 다른 분자로 에너지가 전달되는데, 이때 에너지를 받은 분자가 내는 형광을 측정하는 원리다. 김하진 교수는 "패혈증, 요로 감염, 폐렴 등 즉각적인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감염병 진단과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구팀은 실제 환자에서 채취한 혈액을 이용한 추가 실험을 통해 임상 적용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UNIST 김성호 박사와 현휘 박사가 제1 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 기초과학연구원(IBS), 국립보건연구원, UNIST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3월 1일 자로 출판됐다.

2025-03-12 14:2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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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취업연계 위한 ‘청년도약기지’ 3기 참여자 모집

인천시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인천 청년도약기지' 3기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우수 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3개월간 직무교육을 받은 후 유망 기업에서 3개월 동안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에는 인건비 월 243만 원이 지원되며 청년들에게는 직무 역량 강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구직자로 12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되는 직무교육 과정은 ▲경영일반 ▲AI 활용 영상편집 및 2D 그래픽 제작 ▲생산·품질관리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총 6개 분야다.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4월부터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하며 이후 9월부터 3개월간 기업 인턴십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인천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생산·품질관리'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이 새롭게 신설됐다. 이 과정은 바이오, 로봇, AI, 항공 등 미래 핵심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인턴십 연계를 통해 보다 높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청년들이 실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선발된 129명의 청년 중 122명이 직무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100명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최종적으로 4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3-12 14:21:5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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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염색산단 입주업체 대표자 폐수 관리 교육 실시

대구 서구청은 11일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대강당에서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사업장 폐수배출시설 관리 시 유의사항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장 내 우수·폐수 배관 현황 점검, 염료 제조실 폐수 배출 금지, 폐수집수조 및 바닥 방수 관리, 근로자 대상 교육 등 폐수 유출 방지를 위한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염색산단 정기총회 후 진행돼 입주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최근 염색산단 하수관로 폐수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업장들이 경각심을 갖고 폐수배출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하수관로에 폐수를 유출할 경우 조업정지 10일(행정처분)과 함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사업장에서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도록 경각심을 고취했다. 서상규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차원에서 폐수 유출 방지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지만, 점검기관인 서구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직접 교육을 실시해 입주업체들도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인식하고 경청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들이 폐수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사전 예방에 힘쓰길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폐수 유출이 재발되지 않도록 엄격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14:21:3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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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 개최

이랜드파크가 지난달 25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이 공정거래법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내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운영하는 활동이다. 서약식에는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올해 운영 계획안을 공개했다. 유관 부서별 CP 조직 체계 구축 및 예산안 수립 등을 통해 투명한 업무 수행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규 및 필수법규 준수의지 ▲ 불공정행위 ▲부당표시광고 ▲부당한 공동행위 ▲소비자 권익 보호 ▲시장 경쟁 질서 존중 ▲거래 상대방에 대한 존중 ▲공정한 약관 사용 등 실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앞서 이랜드파크는 지난 2013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운영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등급 평가에 도전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A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들이 준법경영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준법 경영을 기업 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12 14:20:5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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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모두모아 심포지어' 개최..."모발건강 연구 강화"

JW신약은 모발 관리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제주도 엠버퓨어힐 리조트에서 '모두모아(毛頭Mor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파브르가 출시한 일반화장품으로, JW신약은 피에르파브르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해 지난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모두모아 심포지엄에는 국내 모발 및 두피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모발 및 두피 연구 사례와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또 두피 및 모발 케어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더모코스메틱으로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의 한국 인체 적용시험 중간 결과가 함께 발표돼 심포지엄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피에르파브르는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의 안전성 및 제품성을 추가 검증하기 위해 유럽, 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15개국에서 글로벌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하게 인체 적용시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JW신약이 해당 시험을 담당하고 있다. JW신약은 앞으로도 두피와 모발 관리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연구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03-12 14:20: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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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수출 확대..."생산시설 연중 가동"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동남아 및 중남미 등 남반구 지역 국가들에 자체 개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총 75만 도즈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남반구에서 사용될 독감백신을 수출하는 것은 지난해 태국 첫 수출에 이어 두 번째다. 스카이셀플루는 임상을 통해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세포배양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심사(PQ) 인증을 획득한 독감백신이다. 세포배양 방식은 유정란을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접종 가능하다. 또 세포배양 방식으로 제조한 백신은 유정란을 이용해 생산한 백신에 비해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도 낮아 효과적이다. 기존 유정란 방식 대비 생산 기간도 짧아 대유행 등 유사 시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에 남반구향 수출을 확대하면서 독감백신 생산 시설을 연중 가동하게 됐다. 생산량을 늘리는 동시에 설비 연속 가동에 따른 제조원가 절감 효과까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백신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의 다수 국가들과 계약을 맺으며 스카이셀플루 수출을 본격화했다. 또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의 중남미 및 동남아 지역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고,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의 아시아 지역 진출도 추진한다. 장티푸스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의 경우, 발병률이 높은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 시장을 정조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정부와도 협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학적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세부지침을 개정했다.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위해도 단계 평가를 유연하게 적용해 동일한 제조소에서 동일 공정으로 제조되는 수출용 제품의 경우, 내수용 제품과 같은 위해도 단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된 백신들이 공격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위상과 인류 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12 14:16:5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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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ADC' 연구개발 경쟁..."중국 '우시'와도 협력"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중국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12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앱티스는 글로벌 ADC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전문기업 우시 XDC와 '차세대 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키는 ADC 링커 기술 '앱클릭'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항체와 약물의 비율(DAR)을 균일하게 확보할 수 있어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우시 XDC는 앱티스의 앱클릭과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 또 우시 XDC는 회사가 보유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앱티스가 해외 의약품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사는 의약품 화학·제조·품질(CMC)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전임상 후보물질 선정, ADC 파이프라인 구축, CMC 개발 일정 단축 등 맞춤형 해법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가 중국 우시 XDC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확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으로 양사 협력 분야는 지난 2021년 체결했던 임상시료생산에서 연구개발로 확대됐다. 양사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의 ADC 플랫폼을 적용한 파이프라인을 조기에 확보하고, 우시 XDC의 연구 인력과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시간을 단축한다. 특히 후보물질 탐색에 소요됐는 기간이 기존 3년에서 1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측은 ADC 치료제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연구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ADC 신약 임상시험을 본격화하고 있는 셀트리온도 중국 우시 XDC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ADC 신약 개발 프로젝트로, 앞서 지난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 우시XDC와 자체 개발하고 있는 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링커-페이로드 합성 공정 개발을 위한 CD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ADC 신약 파이프라인은 총 6개다. 셀트리온은 CT-P70을 시작으로 올해 총 4건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해 임상 절차에 순차적으로 돌입하고 있다. 우시 XDC는 링커-페이로드 합성공정 개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승인받은 임상용 ADC 물질 생산 등을 담당한다. 국내 한 제약 업계 관계자는 "ADC 개발이 신약 후보물질은 물론, 원료의약품, 제조 부문 등 의약품 밸류체인 전반에서 주목받다 보니, 글로벌 협력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12 14:16:1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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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 출시

도미노피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월드 베스트 메뉴인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지난 1월 20~26일 미국, 호주, 영국 등 전세계 도미노피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자 6종을 대상으로 가장 먹어보고 싶은 피자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는 약 7000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미국의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 피자는 얇게 썬 스모크 불고기와 모차렐라, 체더 치즈 두가지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고소, 짭짤, 달콤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피자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35주년을 기념해 35cm의 쫄깃하고 고소한 치즈를 가득 채운 '35cm 롱 치즈 스틱'도 출시해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와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엠블럼 공개와 함께 피자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첫 한국 진출 이후 35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 셀러 클래식 피자 5종에 도미노피자만의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적용한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한국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월드 베스트 피자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기간 한정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오직 도미노피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롭고 특별한 맛의 메뉴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니 이번 신메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2 14:15: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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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글로벌 허가 바이오시밀러 80%가 韓제품..K바이오 시장 주도"

2025년 시작과 함께 K-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4종이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전체 허가 건수의 80%를 차지했다. 바이오시밀러의 출시로 2023년 한 해에만 약 18조원의 의약품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일까지 세계적으로 총 5개의 바이오시밀러가 허가를 받았다. 그 중 셀트리온 3개, 삼성바이오에피스 1개 등 총 4개는 한국 제품이 차지하며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나 10일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체 적응증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다. 이와 동시에 옴리클로는 미국에서 '상호교환성' 바이오시밀러로 인정받아 향후 의료진의 처방 변경 없어도 약국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대체 처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에만 미국 제품 포트폴리오에 옴리클로를 비롯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와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 등 4개 제품을 추가, 미국서 '10종'의 제품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지난 달 미국 FDA와 유럽 집행위원회(EC)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제품 2종의 품목허가를 각각 획득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에서 10종, 유럽에서 11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도 미국 FDA는 총 18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승인하였으며, 이 중 한국 기업은 총 5건을 승인 받아 미국과 함께 가장 많은 승인을 받은 국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바이오시밀러의 출시에 따른 의약품 비용 절감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접근가능 의약품 협회(AAM)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사용으로 2023년 한해에만 124억 달러(약 18조원)의 의약품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으며, 의약품 비용 절감 효과는 2015년 첫 번째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360억 달러(약 5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따른 편차가 컸다. 아이큐비아(IQVIA) 에 따르면, 인슐린 '리스프로'의 경우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점유을이 8% 그친 반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82%에 이르는 시장 점유율을 나타났다.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불확실성도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규제 장벽(생물학적 동등성과 상호교환성 입증) ▲시장 수용성(오리지널의약품 제조사 방어전략, 의료공급자 선호도) ▲많은 투자비용(제품당 개발비 1억 달러~2.5억 달러) ▲환급 문제(리베이트 인센티브 제공으로 인한 오리지널의약품 선호) ▲시장 불확실성(수년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기간 동안 새로운 제형이나 치료제 출시) 등 5가지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바이오협회는 "바이오시밀러가 아직은 전체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약 23%로 비중이 적어,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도 직면해 있다"며 "또한, 향후 10년 동안 독점권을 잃게 되는 118개 바이오의약품 중 90%에 대해서는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가 없어 시장 지속 가능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3-12 14:15: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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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올해 국제공동수업 30개국 330개교로 확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서울과 해외 학교 간 수업 교류 프로그램 '국제공동수업'을 올해 30개국, 330개교로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공동수업'이란, 서울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같이 만나 공동의 주제에 대해 토의하는 수업 교류 프로그램이다. 2021년 코로나에 대응해 시작한 국제공동수업은 올해 운영 5년차에 접어들었다. 그간 참여학교는 2021년 7개국 53교에서 2024년 30개국 308교로 크게 증가했다. 국제공동수업에 연속으로 참여하는 학교도 2022년 27교(24.1%)에서 2023년 64교(33.2%), 2024년 223교(72.4%)로 크게 증가했다. 수업 콘텐츠도 다양해졌다. 운영 초기 자기소개 및 문화교류 위주였던 수업은 메타버스·AI, 생태전환, 세계시민, 토론형 수업 등으로 심화·발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특교 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과 연계해 국제공동수업 참여학교를 330곳으로 확대하고 대면교류를 강화하는 등 확장 운영한다. 대면교류 강화를 위해서는 지난해 2억2000만원 수준이던 활성화 지원금을 올해 3억원으로 증액하고, 대면교류 학교도 24곳에서 30곳으로 늘린다. 관련 매뉴얼도 제작·배포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해외 학생들과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서울 학생들이 글로벌 소통 능력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2 14:14:1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