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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국무총리상 수상

창원시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규제 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원을 수상했다. 이는 행안부가 진행한 2024년 지방 규제 혁신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로, 창원시는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기업 및 주민 생활에 밀접한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 규제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 규제 혁신을 주도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시는 '2024년 규제 개혁 추진 계획'에 따라 시민 체감형 규제 개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4대 전략 과제를 설정하고 실행한 결과 50여 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또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을 목표로 찾아가는 지방 규제 신고 센터를 4차례 운영해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규제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혁신 사례를 발굴해 1·2분기에는 신규 사례, 4분기에는 우수 사례로 각각 1건씩 선정됐으며 불수용 과제에 대한 규제 개선 중앙 부처 협의, 현장 발굴 과제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다각적인 규제 개혁 노력을 전개했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 활동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한뜻으로 힘쓴 결과이며 이를 통해 시는 규제 개혁의 선도 도시로 자리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17:30: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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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임철규 의원,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촉구

임철규 경남도의원은 26일 '사천공항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 임철규 의원은 "우주항공청이 지난 5월 27일 개청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완성과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국토 균형 발전 차원에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은 영남권 서부지역과 남해안 신경제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가 성장축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 활주로 추가 연장과 국제선 화물 터미널 신축 계획을 반영하고,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철규 의원은 "우주항공산업, K-방산, K-문화·관광 산업 등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자본 유치와 국제 방문객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경남의 유일한 공항인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확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건의안은 오는 3월 제42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2025-02-27 17:29: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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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기업 기술 애로 해결사 ‘테크마스터’ 개소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6일 오후 용당캠퍼스 용당 2관 2층에서 '기업 공감 지원단 테크마스터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기업 공감 지원단 테크마스터란 국립부경대가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 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할 예정인 컨설팅 인력풀이다. 연구 개발 노하우와 산업 현장 경험이 많은 은퇴 교수, 대기업 임원,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부경대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부산형 라이즈 사업의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사무실을 마련했다. 테크마스터 시행 첫해인 올해는 10여 명으로 인력풀을 구성, 20건 이상의 기업 기술 애로 사항 해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해마다 인력풀과 애로 사항 해결 지원 건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립부경대는 동남권 최대 산학연 협력 특성화 캠퍼스인 용당 캠퍼스가 정부의 캠퍼스 혁신 파크 사업에 선정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만큼, 테크마스터 운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곳에는 현재 170여 개 기업 및 연구소가 입주해 있고, 라이즈 사업과 연계해 앞으로 150여 개 기관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는 부산형 라이즈 사업 본격 시작에 맞춰 테크마스터를 운영하기 위해 현판식을 시작으로 이 사무실에서 인력풀 구성과 행정 사항 등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배상훈 총장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기업을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27 17:28: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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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업재해 제로 및 안전문화 확산 정착 추진

경주지역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방지를 위해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경주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는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7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김태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범국민적 안전 문화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 규모 확대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재해예방 활동 내실화가 더욱 필요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재해 공동 대응 체계구축, 재해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교육 실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지원을 결합한 통합적 접근으로 지역 내 산업재해 발생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정부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지자체, 안전전문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은 "안전공단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현장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 시의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 등 모든 산업현장에 대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7 17:28:0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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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창녕군은 봄철 영농 활동 및 등산객 증가, 건조·강풍 주의보 발효에 따라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책 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1일간 운영되며 이 기간 창녕군은 산불 경보 단계별 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권역별 무인 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산불 진화 장비 및 예방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일몰 전후 및 야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1개 조 5명으로 구성된 야간 산불 신속 대기조를 밤 10시까지 운영해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산불 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된다. 산 연접 취약 시설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주·야간 감시 사각지대를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각 산불 저감을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사업을 운영하며 농정·환경·산림 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기동 단속을 진행하고, 불법 소각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산불이 연중 대형화되고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17:26: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