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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배영숙 의원, 부산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배영숙 의원이 제326회 임시회에서 '부산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13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으며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지원과 관련해 ▲재난 및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공용시설 보수·보강 사업의 비용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해 공용시설 유지 보수와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법' 상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의무관리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받고 있으나,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법적인 관리 의무가 없는 임의관리 대상으로 분류돼 있어 관리 주체가 없는 공동주택의 경우 건물 유지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부산의 경우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우선적으로 안전점검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부산시 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는 총 3천139개로 부산시가 지난 5년간 안전점검을 지원한 공동주택은 총 82개 단지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지원 대상을 조례상에 명시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을 보다 성실히 수행해 안전사고의 예방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영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재난 및 위험 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 및 재해 우려가 있는 구조물에 대한 예방 조치로 장기적으로 재해 피해를 줄이고, 공용부 시설 유지 보수로 기본 생활 인프라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며 주민 생활의 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예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을 포괄적으로 규정해 긴급 조치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5-02-25 08:47: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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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쌍둥이 양수발전소 추진

합천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경제 저성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책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및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건설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고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일대에 걸쳐 있는 오도산은 2023년 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된 두무산과 유사하게 경사가 급하고 골이 깊어 대규모 저수용량 조성이 가능하며 암반층으로 구성된 지형 등 양수발전소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지하 발전소 공동 사용으로 건설비를 절감하고 공동 관리·운영으로 유지 관리비를 절감해 효율성을 높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사업의 시기, 경제성, 군민의 열망 등을 고려하면 지금이 가장 적기일 수밖에 없다. 이런 지역의 이점을 바탕으로 합천군은 국내 최초·최대 쌍둥이 양수발전소 추진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 주민의 동의 등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합천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오도산 양수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궁금증 해소 등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봉산면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찾아가는 마을별 사업 설명회 및 양수발전소 견학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설명회 및 견학에 참가한 주민들은 "양수발전소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면서 "지역 경제 및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합천군에 쌍둥이 양수발전소가 꼭 유치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주민들이 중심이 돼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군민들의 한마음 한뜻을 모아 쌍둥이 양수발전소 유치에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민·관이 하나 돼 전국 최초·최대 쌍둥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025-02-25 08:4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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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 회원사 방문 및 CEO 현장 간담회 개최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피팅·밸브 제조 전문 기업인 비엠티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당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불확실성의 확대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직면한 애로들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재생 회장은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날은 부산상의에서 파견 근무 중인 부산시 기업정책협력관 2명도 동행했다. 2022년 양산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비엠티는 이날 간담에서 부산시 이전 기업의 투자 유치 촉진 지원에 대한 규제 개선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엠티 윤종찬 대표이사는 "부산으로 이전한 기업들이 투자 유치 촉진과 관련한 보조금 지원 시 규제와 진입 장벽이 존재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규제 완화를 통해 우수 기업들이 부산으로 유입돼 잘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비엠티와 같이 경쟁력을 갖춘 이전 기업들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기업 유치를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부산 이전 기업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관련 내용을 적극 건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강한 해결 의지를 보여줬다. 코스닥 상장사인 비엠티는 1988년 창업한 피팅·밸브 제조 전문 기업으로서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내고 있으며 2023년 금탑산업훈장과 5천만 달러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다. 이날 건의된 내용들은 부산상의에서 운영 중인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와 정책협력관이 협업을 통해 부산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5-02-25 08:4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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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글로컬 셀 지원받아 AI·무인 이동체 연구 발표

국립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는 학부생들이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글로컬 셀 '스마트 제조 기술을 활용한 IoT-AI 기반 개인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 개발'의 지원을 받아 한국정보통신학회와 한국정보과학회 컴퓨터시스템 소사이어티 동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과 무인 이동체(UAV, UGV)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 발표는 학생들이 갖고 있던 관심사를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스마트 제조와 AI에 대한 융합적 인재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딥러닝과 영상을 활용한 실시간 제조 결함 분석, 다수 무인 이동체의 제어, 강화 학습 기반의 제어 알고리즘 개발 연구 등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원시 방산, 원전, 자율 제조(D/N/A)로의 적용을 통해 연구 역량을 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또 국립창원대 JA 교원 임용이 확정된 브라이트 조현경 기술이사의 '자율 무인 이동체를 위한 무선 전력 송출 시스템'에 대한 세미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모빌리티 기술 지식의 폭을 넓히고, 기술 기반 창업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이번 학회 발표와 세미나는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기계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 식품영양학과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시됐으며 학회 발표를 통한 연구 이해도를 높이고 세미나를 통해 기술 기반 창업 및 지역 산업과의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글로컬 셀 프로그램 참여 교수진인 국립창원대 김지미 교수, 임동우 교수, 박민규 교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학회 발표를 통한 역량 강화와 이를 활용한 지역 사회 발전 및 창업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5 08:45: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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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어린이 대상 미세먼지 대응 교육 실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세 먼지의 위험성 및 대응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대상 미세 먼지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일 경남 양산의 삼성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4월 초까지 약 46회 가량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산업단지 인근 등 미세 먼지 노출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연중 초미세 먼지(PM-2.5)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며 이는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미세 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강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 후 손·얼굴 깨끗이 씻기, 물 자주 마시기 등 미세 먼지 대응 방법을 교육한다. 특히 교육 대상자의 연령을 감안해 활동극 및 강의식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OX 퀴즈, 보드게임 등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홍경표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관리단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야외활동 빈도가 많기 때문에 미세 먼지에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세 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잘 인지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5-02-25 08:45: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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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2년 연속 선정

올해조사에서도 '올스타 6위'에…'사회가치' 등에선 1위 유한킴벌리가 22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6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이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22년 연속으로 'Top 6'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조사에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세부 항목에서도 사회가치 1위, 이미지가치 2위, 고객과 직원, 주주가치 4위 등 기업 가치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 산업 1위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유한킴벌리는 ESG 경영 트렌드로 자리 잡기 훨씬 이전인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7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또 탄소중립의 숲,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와 꿀벌 보존을 위한 생물다양성의 숲 복원 프로젝트, 산불 훼손지 복구 등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 송파구 면적(여의도 11배)에 육박하는 광활한 지역에 조성한 '몽골 유한킴벌리숲'은 대규모 산불로 사막화가 진행되던 지역을 건강한 숲으로 탈바꿈시키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기업과 사회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CSR 모델로 정립돼 왔으며, 대한민국 기업 사회공헌의 헤리티지로 평가받고 있다.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 담당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대하는 기업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생활, 건강,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기업 비전을 실천하고 기업과 사회,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5 08:41: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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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개편… AI 맞춤형 교육 강화

온·오프라인 교육 통합 제공, 이용자 중심 UI/UX 개선 현장교육·법정의무교육등 통합…교육포인트 제도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소상공인 지식배움터'를 개편했다. 25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선하고, 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강화했다. 소진공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불편사항을 개선해왔다. 개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개편에서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정보 통합 제공 ▲이용자 중심 UI/UX 개선 등이 이뤄졌다. 우선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의 관심사와 학습 패턴을 분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추천하고 생성형 AI를 적용해 동영상 강의의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온라인 교육 콘텐츠뿐만 아니라 현장교육, 법정의무교육 및 타 기관 교육 정보까지 통합해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원하는 교육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검색기능 강화, 핵심구간 보기, 질의응답 기능을 추가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소진공은 교육 참여 유도를 위한 '교육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교육 수강, 학습 후기 작성, 지식나눔터 영상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전자도서 대여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학습 동기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2-25 08:24: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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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생보사 화두는 "비(非)보험·디지털"

올해 한국과 일본 생명보험업계가 나란히 '비(非)보험 사업'과 '디지털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와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본 생보사들은 헬스케어 등 비보험 사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전반을 혁신할 계획이다. 실제로 일본 대형 생보사들은 지난 2023년 말부터 비보험산업 기업과 인수 및 제휴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일본생명은 의료, 개호, 보육사업 관련 '니치홀딩스'를 인수했고 제일생명은 복리후생사업 관련 '베네핏원'을 매입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일본 주요 생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올 신년사에서 공통적으로 비보험사업의 확장과 디지털 전환 과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본생명은 자산운용, 헬스케어, 요양 및 보육 등 다양한 영역을 확장한다. 앞서 일본생명은 지난 2024년 발표한 2024~2026년 중기경영계획에서도 비보험영역 중심의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메이지야스다생명은 비보험영역에서 전통적인 생보사의 역할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 제공을 할 것을 밝혔다. '순환기질환 대책 프로(pro)' 출시로 중증화 예방 단계부터 보장과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기존 생보사의 역할을 뛰어넘는 시도를 예고했다. 태양생명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혁신에 집중한다. 지난해 비대면 제안, 인공지능(AI) 기반 플랜 설계, 접수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디지털 툴(tool)을 도입했고, 올해는 지점의 사무 업무를 줄이는 대신 영업지원·고객서비스에 주력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 생보업계 역시 올해 비보험 사업 강화와 디지털 혁신이 주된 화두다. 생명보험협회는 올해 생보산업의 과제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꼽았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보험상품을 넘어서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실버시장, 헬스케어,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생보업계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헬스케어와 신탁 등 신규 사업에 적극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헬스케어, 신탁, 시니어 비지니스 등 새로운 업에 도전할 것"이라며 "고객의 생애 전반, 나아가 사후까지도 연계 관리하는 차별화되고 트렌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금융 전반을 리드하는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에 초점을 맞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앞서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지난해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한화 AI 센터(HAC)'를 개소해 글로벌 테크 생태계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에서 현지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화 금융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2-25 07:46: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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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25일자 한줄뉴스

<정치/IT > ▲국민의힘이 경기 침체에 신음하고 있는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1인당 100만원 상당의 공과금 바우처 사업과 노후 장비 교체 사업 등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상속세·근로소득세 등 세제 개편안을 내놓고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당"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우클릭'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속세 등 세금 이슈는 민주당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는데, 조기대선 국면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가 수도권 중산층 유권자를 겨냥하고 선제적으로 제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24일 여당과 재계의 반대 속 이사의 충실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 심사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여당과 재계의 반발이 거세다. 민주당은 주주충실의무를 앞세워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재계에서는 기업 경영활동을 크게 위축시킨다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식품업계가 글로벌 시장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기업들은 이를 기회 삼아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노아바이오텍과 수행한 토양 유용 미생물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보툴리눔 A형 균주를 발견하고 이를 분리동정하였으며, 상업용 톡신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화제가 되면서 주요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콜마가 '선크림' 기술력을 앞세워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방한 관광객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펼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실적 반등을 목표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성장 전략을 가속화한다. <산업>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2025년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평균 임금인상률 5.1%(베이스 업 3.0%·평균 성과인상률 2.1%)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40인치 '필러투필러(Pilar to Pilar, P2P)'를 양산하며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산된 디스플레이는 일본 소니와 혼다가 함께 만드는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미국이 중국 선박의 자국 항구 입항 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조선·해운업에서도 중국 견제에 나섰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미·중 갈등 확산에 따른 반사이익과 함께 시장재편 기대감을 키우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반도체·IT분야의 전문가를 사내외이사로 적극 영입하는 추세이다.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물을 중용해 회사 미래 먹거리 확보와 이미지 개선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현대제철이 트럼프발 관세 폭탄으로 체질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노사분규로 직장폐쇄사태까지 겹치며 내우외환의 이중고에 빠졌다 <금융> ▲새마을금고가 '제1회 전국 동시 이사장 선거'를 실시하는 가운데 서울 일부 금고에선 4명이 몰리면서 각축전이 예상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전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또다시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상환자가 기한 제한 없이 치료를 받거나 과잉청구로 수리비가 부풀려지는 등 제도적 허점이 드러나면서 구조적인 보험금(손해액)이 커지고 있다. ▲올해 KB국민카드는 김재관 사장이 지휘봉을 잡았다. 김 사장은 그룹 내에서 '영업통'으로 평가받는다. 1992년 국민은행 입행 후 기업상품부장, 중소기업고객부장, 기업금융솔루션 본부장, 경영기획그룹대표 부행장 등 영업 일선에서 두루 활약했다. <자본>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후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며 금융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다만 일부 금융상품 이전 제한과 3~4일간 거래 중단 등 제도적 한계가 남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달러 강세 둔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담 완화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아시아 신흥국 증시에 자금을 투입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MSCI 아시아 신흥국 지수가 상승 전환했고, 코스피도 이달 들어 5.5%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신영증권이 기업금융(IB) 전문가 금정호 부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대형 증권사들이 리테일 고객 확보와 서학개미 유치를 위해 일반환전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환전 자체보다는 고객 서비스 차별화와 해외 투자 수요 대응이 목적이다.

2025-02-25 06:00:20 구남영 기자